후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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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탁원제'''.
묘목산의 '''2대 두꺼비 선인'''으로 흔히 왕두꺼비 선인으로 불리는 초대 선인은 물 담긴 대야에 앉아 예언만 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묘목산의 선인으로서의 업무[1] 는 그가 맡고 있다. 부인의 이름은 시마로 자주 티격태격 싸우지만 부부금실은 좋다. 묘목산 두꺼비들의 아버지이며, 지라이야나 두꺼비들의 두목인 가마분타는 그를 두목님이라 부르고 있다.
참고로 묘목산 두꺼비들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집채만한 덩치를 가지게 되는데 후쿠사쿠와 부인인 시마는 그렇지 않아, 늙어서 크기가 줄어든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왕두꺼비 선인의 모습으로 봤을 때 아마 덩치가 커지는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이 있는것 같다. 주식으로는 두꺼비들 답게 벌레를 먹고 살며 그 때문에 나루토도 묘목산에서 선인모드를 수행할 때 벌레를 먹어야 했다.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요다. 묘목산에서 바위를 들며 수행하는 장면은 빼도박도 못하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훈련장면 패러디. 덩치가 차이나기 때문에 어깨에 얹고 다니느냐 등에 업고 다니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
소환 계약도 안 맺고 소환술을 쓴 지라이야가 시공의 틈에 말려 들어 갔다가 우연히 묘목산에 추락 했을때 처음 등장.
2대 선인으로서 지라이야 및 나루토에게 선인모드를 전수해준다. 처음의 두꺼비 기름을 이용한 자연차크라를 모으는 훈련을 할 때는 몸 속에 흘러들어오는 과도한 자연차크라로 인해 두꺼비가 될 것 같으면 차크라를 방출하게 하는 검은막대기 로 내려쳐서 두꺼비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으며, 이후에는 두꺼비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채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차크라를 흡수하는 방법이나 개구리대련 같이 선인모드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그 외에도 아내인 시마와 함께 두꺼비 선인과 융합하여[2] 선인모드를 사용한 술자에게 자연차크라를 계속 모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선인모드의 리스크인 '자연 차크라를 모으려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와 선인모드의 짧은 지속시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라이야의 경우 선인모드를 사용할 때면 2대 선인 부부를 소환하여 융합을 한 다음 전투에 임했지만, 나루토는 쿠라마의 거부로 융합이 불가능했고 결국 환영분신술을 이용해 분신이 묘목산에서 차크라를 모으고 있다가 선인모드가 풀리면 분신을 역소환을 한 뒤 분신을 해제해 자연차크라를 그대로 본체에 환원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고도 사용할 수 있는 분신의 수는 고작 둘이 한계라 본인이 전투 중에 이용할 수 있는 선인모드는 3회 뿐이었으며 지속시간 역시 5분으로 매우 짧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루토는 미수 차크라 모드도 사용할 수 있고, 선인모드의 지속시간도 꾸준한 훈련으로 나름 증가했다. 뭣보다 지금은 완전체 쿠라마+나머지 여덟 미수의 차크라를 가지고 하고로모에게 힘을 받아 선인모드의 상위 단계인 선인이 되었다.
페인과 나루토의 장렬한 대전투인 나루토 vs 페인전에선 지라이야와의 싸움에서 후카사쿠와 시마의 합동 환술 마환 두꺼비의 합창에 호되게 당한 적있는 나가토가 천도의 만상천인을 사용해 당기고 차크라 수신기로 만든 창으로 급소를 정확히 찔러서 '''사망한다'''. 그러나 이후 나루토와의 대화를 통해 변심을 한 나가토의 외도 윤회천생술로 인해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여담으로 페인과의 싸움으로 죽은 지라이야의 마지막 유언은 그의 등에 새겨졌는데, 이는 나루토가 페인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결정적 단서가 된다.
후에 왕두꺼비 선인의 예언과, 4대 호카게가 남긴 사상봉인의 열쇠를 전해주기위해 나루토를 역소환술로 소환할 때 잠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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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탁원제'''.
묘목산의 '''2대 두꺼비 선인'''으로 흔히 왕두꺼비 선인으로 불리는 초대 선인은 물 담긴 대야에 앉아 예언만 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묘목산의 선인으로서의 업무[1] 는 그가 맡고 있다. 부인의 이름은 시마로 자주 티격태격 싸우지만 부부금실은 좋다. 묘목산 두꺼비들의 아버지이며, 지라이야나 두꺼비들의 두목인 가마분타는 그를 두목님이라 부르고 있다.
참고로 묘목산 두꺼비들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집채만한 덩치를 가지게 되는데 후쿠사쿠와 부인인 시마는 그렇지 않아, 늙어서 크기가 줄어든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왕두꺼비 선인의 모습으로 봤을 때 아마 덩치가 커지는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이 있는것 같다. 주식으로는 두꺼비들 답게 벌레를 먹고 살며 그 때문에 나루토도 묘목산에서 선인모드를 수행할 때 벌레를 먹어야 했다.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요다. 묘목산에서 바위를 들며 수행하는 장면은 빼도박도 못하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훈련장면 패러디. 덩치가 차이나기 때문에 어깨에 얹고 다니느냐 등에 업고 다니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
2. 작중 행적
2.1. 최초 등장
소환 계약도 안 맺고 소환술을 쓴 지라이야가 시공의 틈에 말려 들어 갔다가 우연히 묘목산에 추락 했을때 처음 등장.
2.2. 선인모드 수업
2대 선인으로서 지라이야 및 나루토에게 선인모드를 전수해준다. 처음의 두꺼비 기름을 이용한 자연차크라를 모으는 훈련을 할 때는 몸 속에 흘러들어오는 과도한 자연차크라로 인해 두꺼비가 될 것 같으면 차크라를 방출하게 하는 검은막대기 로 내려쳐서 두꺼비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으며, 이후에는 두꺼비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채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차크라를 흡수하는 방법이나 개구리대련 같이 선인모드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그 외에도 아내인 시마와 함께 두꺼비 선인과 융합하여[2] 선인모드를 사용한 술자에게 자연차크라를 계속 모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선인모드의 리스크인 '자연 차크라를 모으려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와 선인모드의 짧은 지속시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라이야의 경우 선인모드를 사용할 때면 2대 선인 부부를 소환하여 융합을 한 다음 전투에 임했지만, 나루토는 쿠라마의 거부로 융합이 불가능했고 결국 환영분신술을 이용해 분신이 묘목산에서 차크라를 모으고 있다가 선인모드가 풀리면 분신을 역소환을 한 뒤 분신을 해제해 자연차크라를 그대로 본체에 환원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고도 사용할 수 있는 분신의 수는 고작 둘이 한계라 본인이 전투 중에 이용할 수 있는 선인모드는 3회 뿐이었으며 지속시간 역시 5분으로 매우 짧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루토는 미수 차크라 모드도 사용할 수 있고, 선인모드의 지속시간도 꾸준한 훈련으로 나름 증가했다. 뭣보다 지금은 완전체 쿠라마+나머지 여덟 미수의 차크라를 가지고 하고로모에게 힘을 받아 선인모드의 상위 단계인 선인이 되었다.
2.3. 페인전
페인과 나루토의 장렬한 대전투인 나루토 vs 페인전에선 지라이야와의 싸움에서 후카사쿠와 시마의 합동 환술 마환 두꺼비의 합창에 호되게 당한 적있는 나가토가 천도의 만상천인을 사용해 당기고 차크라 수신기로 만든 창으로 급소를 정확히 찔러서 '''사망한다'''. 그러나 이후 나루토와의 대화를 통해 변심을 한 나가토의 외도 윤회천생술로 인해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여담으로 페인과의 싸움으로 죽은 지라이야의 마지막 유언은 그의 등에 새겨졌는데, 이는 나루토가 페인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결정적 단서가 된다.
2.4. 이후
후에 왕두꺼비 선인의 예언과, 4대 호카게가 남긴 사상봉인의 열쇠를 전해주기위해 나루토를 역소환술로 소환할 때 잠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