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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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田真太
바쿠만의 등장인물. 1990년 7월 27일 히로시마 현 출생. 등장 당시의 나이는 19세로, 마시로 모리타카보다 4살 연상. 애니메이션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정재헌 실사영화판 배우는 키리타니 켄타.
연재를 꿈꾸며 상경하여 연재가 아니면 죄다 망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스스로 궁지에 몰아 넣는 압박을 가하면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겉보기엔 독설이나 쏴대는 제멋대로인 청년이지만 그가 하는 말 한 마디마디가 결코 쓸데없는 말이 아닌 것은 주변의 모두가 알고 있다. 처음엔 연재 작가가 아니여서 그를 "후쿠다 씨"로 부르는 니즈마 에이지도 점프의 문제를 냉철히 지적하는 그를 보고 곧바로 "후쿠다 선생님"으로 호칭을 바꿨다. 담당인 핫토리 유지로가 워낙 얼빵한 짓을 많이 하다 보니까 여러모로 골머리가 썩는 모양이다. 더불어 핫토리는 후쿠다가 버릇이 너무 없어서 여러모로 골머리가 썩는 듯. 거의 애증관계.
그리는 만화는 전부 '돌격! 남자 훈련소' 느낌의 열혈 개그물.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투 러브 트러블. 그리고 아이즈와 딸기 100%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도 창피해서 앙케트에 쓰지 못했다고 하면서, 앙케트 제도의 문제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어쨌든 트러블의 불화로 인한 급완결에 눈물 좀 흘렸을 듯.
점프 찬양 일변도인 바쿠만에서 점프의 문제점을 가장 뼈아프게 찌르는 인물로, 툭하면 편집자들과 싸우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또한 만화도 혼자서 스토리와 작화를 모두 커버하면서도 아시로기 무토의 작품과 비슷한 레벨에 이르를 정도. 이 녀석도 이쯤되면 충분히 천재다.
신인 만화가 그룹, 소위 '후쿠다파'의 리더로서 이리저리 활약중이다. 마시로 모리타카의 입원으로 연재가 중단되었을 때 만화가들의 의견을 규합하며 아시로기 무토의 연재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것도 이 사람. 67화에서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나카이 타쿠로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는 등 남자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타카기 아키토와 아오키 유리코 그리고 미요시 카야의 삼각관계로 10화 넘게 지속되었던 작품 내 분위기를 일신했다.
이후 아오키 유리코에게 판치라컷 레슨을 해주게 되는데, 묘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래그를 세울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히라마루 카즈야가 먼저 그녀에게 고백한데다가, 후쿠다 본인이 그를 응원해주기도 했다. 아무래도 후쿠다는 아오키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는 듯. 물론 본인이 이성에 관심이 없는 건 절대 아니다. 어시가 "선생님은 왜 만화가로서도 성공하고 잘생겼는데 애인이 없죠?"라고 묻자 '''"그건 내가 더 알고 싶다!!!"''' 고 울면서 말하기도 했으니. 그냥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타입인듯 하다. 의욕적으로 참여한 연애물 단편에서도 거하게 죽쒔다. 어시들에게는 자신이 히로시마의 로미오라 불렸다고 큰소리치지만 아무리봐도 허세.
그리고 여러가지로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모리타카를 보면서 자신도 이래선 안되겠다고 생각해 자신이 좋아하는 오토바이 레이싱을 주제로 한 새 단편을 계획한다. 그리고 그게 연재되고 대 히트해서 애니화까지 된다. 후반부까지도 앙케트 3위에 무난히 안착해 사실상 점프에서 아시로기, 니즈마 다음가는 인기 작가인 셈.
여러모로 오지랖이 넓은 사람으로 거칠게 보이지만 바쿠만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쿠다파'의 리더로서 후쿠다파의 일원들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심지어 후쿠다파가 아닌 이와세가 부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혔을 때도 마시로들과 같이 찾아가 의욕을 불어넣어 주었다. 거친 인상과 말투와는 달리 마음은 정말 따뜻한 사람. 아즈키 미호 스캔들이 터졌을 때도 사연을 전해듣고 곧바로 라디오 출연해서 안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작중 많은 부분에서 사람 좋은 성격임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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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SHI 나이트'때부터 함께 그리고 있는 어시스턴트 야스오카와는 개그콤비. 후쿠다의 작업실씬에는 꼭 같이 나온다. 로드레이서 GIRI 연재때 오토바이 잘그리는 어시를 부탁해서 어시가 한명 늘었는데, 아무래도 폭주족 출신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머리에 쓰는 두건을 거의 벗지 않는다. 유일하게 벗은 장면은 타카기 아키토와 미요시 카야의 결혼식[1] 으로, 장소에 맞게 두건을 벗고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어시들과 함께 모 스튜어디스들과 미팅을 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만화가들? 촌스럽다..." 라고 디스를 먹으며 충격먹는 장면으로 끝났다(…).
그리고 바쿠만 BD 6권에 수록되는 캐릭터송으로 트러블 1기 시리즈 오프닝인 'forever we can make it!'을 불렀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은 국산 휴대폰인 SKY의 퀼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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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田真太
1. 소개
바쿠만의 등장인물. 1990년 7월 27일 히로시마 현 출생. 등장 당시의 나이는 19세로, 마시로 모리타카보다 4살 연상. 애니메이션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정재헌 실사영화판 배우는 키리타니 켄타.
연재를 꿈꾸며 상경하여 연재가 아니면 죄다 망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스스로 궁지에 몰아 넣는 압박을 가하면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겉보기엔 독설이나 쏴대는 제멋대로인 청년이지만 그가 하는 말 한 마디마디가 결코 쓸데없는 말이 아닌 것은 주변의 모두가 알고 있다. 처음엔 연재 작가가 아니여서 그를 "후쿠다 씨"로 부르는 니즈마 에이지도 점프의 문제를 냉철히 지적하는 그를 보고 곧바로 "후쿠다 선생님"으로 호칭을 바꿨다. 담당인 핫토리 유지로가 워낙 얼빵한 짓을 많이 하다 보니까 여러모로 골머리가 썩는 모양이다. 더불어 핫토리는 후쿠다가 버릇이 너무 없어서 여러모로 골머리가 썩는 듯. 거의 애증관계.
그리는 만화는 전부 '돌격! 남자 훈련소' 느낌의 열혈 개그물.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투 러브 트러블. 그리고 아이즈와 딸기 100%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도 창피해서 앙케트에 쓰지 못했다고 하면서, 앙케트 제도의 문제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어쨌든 트러블의 불화로 인한 급완결에 눈물 좀 흘렸을 듯.
점프 찬양 일변도인 바쿠만에서 점프의 문제점을 가장 뼈아프게 찌르는 인물로, 툭하면 편집자들과 싸우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또한 만화도 혼자서 스토리와 작화를 모두 커버하면서도 아시로기 무토의 작품과 비슷한 레벨에 이르를 정도. 이 녀석도 이쯤되면 충분히 천재다.
신인 만화가 그룹, 소위 '후쿠다파'의 리더로서 이리저리 활약중이다. 마시로 모리타카의 입원으로 연재가 중단되었을 때 만화가들의 의견을 규합하며 아시로기 무토의 연재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것도 이 사람. 67화에서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나카이 타쿠로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는 등 남자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타카기 아키토와 아오키 유리코 그리고 미요시 카야의 삼각관계로 10화 넘게 지속되었던 작품 내 분위기를 일신했다.
이후 아오키 유리코에게 판치라컷 레슨을 해주게 되는데, 묘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래그를 세울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히라마루 카즈야가 먼저 그녀에게 고백한데다가, 후쿠다 본인이 그를 응원해주기도 했다. 아무래도 후쿠다는 아오키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는 듯. 물론 본인이 이성에 관심이 없는 건 절대 아니다. 어시가 "선생님은 왜 만화가로서도 성공하고 잘생겼는데 애인이 없죠?"라고 묻자 '''"그건 내가 더 알고 싶다!!!"''' 고 울면서 말하기도 했으니. 그냥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타입인듯 하다. 의욕적으로 참여한 연애물 단편에서도 거하게 죽쒔다. 어시들에게는 자신이 히로시마의 로미오라 불렸다고 큰소리치지만 아무리봐도 허세.
그리고 여러가지로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모리타카를 보면서 자신도 이래선 안되겠다고 생각해 자신이 좋아하는 오토바이 레이싱을 주제로 한 새 단편을 계획한다. 그리고 그게 연재되고 대 히트해서 애니화까지 된다. 후반부까지도 앙케트 3위에 무난히 안착해 사실상 점프에서 아시로기, 니즈마 다음가는 인기 작가인 셈.
여러모로 오지랖이 넓은 사람으로 거칠게 보이지만 바쿠만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쿠다파'의 리더로서 후쿠다파의 일원들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심지어 후쿠다파가 아닌 이와세가 부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혔을 때도 마시로들과 같이 찾아가 의욕을 불어넣어 주었다. 거친 인상과 말투와는 달리 마음은 정말 따뜻한 사람. 아즈키 미호 스캔들이 터졌을 때도 사연을 전해듣고 곧바로 라디오 출연해서 안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작중 많은 부분에서 사람 좋은 성격임이 드러난다.
[image]
'KIYOSHI 나이트'때부터 함께 그리고 있는 어시스턴트 야스오카와는 개그콤비. 후쿠다의 작업실씬에는 꼭 같이 나온다. 로드레이서 GIRI 연재때 오토바이 잘그리는 어시를 부탁해서 어시가 한명 늘었는데, 아무래도 폭주족 출신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머리에 쓰는 두건을 거의 벗지 않는다. 유일하게 벗은 장면은 타카기 아키토와 미요시 카야의 결혼식[1] 으로, 장소에 맞게 두건을 벗고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어시들과 함께 모 스튜어디스들과 미팅을 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만화가들? 촌스럽다..." 라고 디스를 먹으며 충격먹는 장면으로 끝났다(…).
그리고 바쿠만 BD 6권에 수록되는 캐릭터송으로 트러블 1기 시리즈 오프닝인 'forever we can make it!'을 불렀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은 국산 휴대폰인 SKY의 퀼트폰.
2. 표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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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 오리지널 장면인 히라마루와 아오키의 결혼식 또한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