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마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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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妻エイジ
1. 개요
2. 상세
3. 라이벌
4. 괴짜
5. 기행 목록
6. 모델

"그는 틀림없이 에스퍼일 거야."[1]

- 핫토리 아키라


1. 개요


바쿠만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2], 한국판은 이경태가 맡았고,[3] 실사판 배우는 소메타니 쇼타가 맡았다.[4] 첫 등장시 나이는 16살이다. 좋아하는 만화는 굉장히 의외로 도라에몽이라고 한다.

2. 상세


작업 중 입으로 효과음 소리를 내고 갑자기 기묘한 자세로 앉아서 그리는가 하면, 작업 테이블에 무언가를 올려놓으면 책상을 두드리며 '감각 어그러져요, 센스 망가져요!'하고 화를 내는 괴인이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초반에 보여줬던 기괴한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주인공의 라이벌이기도 하고, 때로는 멘토이기도 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시로기 무토의 TRAP 연재 중단 결정에 반발하여 모인 후쿠다파 작가들을 설득하려는 편집자들에게 "통장에 1억엔이나 있지만 쓸데도 없으니 보이콧 동안 여러분의 작업실 유지비를 위해서 쓰지요", "연중이 길어지면 제가 위약금을 내고 다같이 다른 잡지로 옮길 겁니다" 라는 발언으로 작가들을 설득하러 온 편집자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135화에서, 첫 등장시 약속했던 자신이 싫어하는 만화를 한개 작살낼 권한을 내놓으라고 편집부로 찾아간다.[5] 그리고 그 대상은 다름 아닌 자신이 그리고 있는 CROW였다. (이걸 눈치챈 사람은 모리타카 한명 뿐이었다.) 처음부터 이걸 노리고 편집부에 조건을 내건 것으로 자기가 끝내고 싶을 때 끝내지 못하는 만화만큼 싫은건 없다며 상업지가 가지고 있는 연재연장 만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 이렇게 인기 있는 작품들을 끝내지 못하는 건 실제 현실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6][7]
단 이 조건은 10주 연속 1위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였는데 덕분에 후쿠다파 일당은 "그 사이에 자신들이 1위를 해서 연재를 끝내지 못하게 하겠다"라면서 투지를 불태우고, 에이지 역시 그럼 나도 정말 완벽한 엔딩을 만들어주겠어라며 조건을 자신이 마지막 화를 그리기 전까지 한 번이라도 1위를 빼앗기면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완벽한 엔딩이 아니기 때문에 크로우를 끝내지 않겠다고 조건을 바꾼다. 그리고 결국 20주간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크로우를 끝낸다.
작화, 연출, 디자인을 막론하고 그림에 있어서는 둘도 없는 천재로 묘사되며 대접받지만, 그로 인해 스토리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이 보여진다. 한마디로 핫토리 아키라가 왕도물을 그리겠다는 아시로기를 설득하기 위해 언급했던 '왕도 배틀물밖에 못그리는 작가'. 본인도 아시로기 무토의 데뷔작 "이 세상은 돈과 지혜"를 보고 "나는 이런 스토리 절대 못 짠다" 라면서 팬이 되었다고 한다. 마시로와 후쿠다와 만나기 전까지는 미팅은 커녕 콘티조차 그리지 않았다고 하니 말 다했다. 게다가 콘티에 대해서는 "한 번 그린 걸 두번 그리기 귀찮다"는 발언에다가 "콘티에만 집착하는 담당들을 이해할 수 없다" 라는 꽤나 위험한 발언까지 아무렇지 않게 한다. 하지만 이때 후쿠다와 마시로의 설득으로 회의와 콘티를 해서 새로 그린 결과물을 보고 반성하게 된다. "죄송합니다. 천재라고 떠받들어주니 자만했던것 같아요. 앞으론 회의도 하고 콘티도 짜겠습니다." 이 처럼 문제가 파악되면 반성도 빠르기 때문에 당할수가 없다.
연재하는 '크로우'의 인기 순위는 점프 내에서 거의 항상 3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그 정도의 인기 작가답게 통장에는 1억엔이 넘는 돈이 있으나 괴짜답게 "별로 쓸 데도 없고……." 하는 반응을 보인다.
스토리 진행 상에서 그의 모습은 왠지 작가의 전작 데스노트스테판 제반니가 떠오르게 한다. 갑자기 나타나서는 어드바이스 한마디, 행동 하나로 그 동안의 모든 꼬인 전개를 단숨에 풀어버린다.
CROW가 완결된 직후에, CROW와 +NATURAL를 동시 연재하면서 남는 시간에 틈틈히 수십개의 작품을 그려놨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냥 시간이 남아서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그린 거라고. 어쨌든, 작품의 양을 보면 한번에 주간지 4개 정도 분량은 그린 듯하다.
하지만 이런 굇수도 연애물은 약한 듯. '슈퍼리더스 러브 페스타'라는 연애물 7연작 페스티벌을 한 적이 있는데, 본지순위 9위로 마시로 모리타카가 짠 작품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인생 경험이 너무 부족해서인 듯. 초등학생때 짝사랑 해본게 전부라고. 한마디로 핫토리 아키라가 앞서 언급했던 점프식 히어로물 밖에 못 그리는 작가.
게다가 점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부족했던 부분인 스토리의 미숙함과 깊이의 부재조차 극복해 내며, 주인공 페어를 그저 재능있는 수재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캐릭터적으로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주인공들이 일반적인 악역의 캐릭터. 어찌보면 전작인 데스노트같은 다크 히어로와 정의의 라이벌 포지션.
만화를 그리는 것 외에 그다지 취미 생활은 없는 걸로 나왔지만 영화는 고전 명작들까지 챙겨 볼 정도로 꽤 좋아하는 것 같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3. 라이벌


작가들의 전작 데스노트L의 계보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마시로 모리타카타카기 아키토가 결성하고 만화를 그리기 시작할때 점프에서 데즈카상 입선작 명단을 통해 알게 된다. 자신보다 1살밖에 많지 않음에도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낸 것을 보고 한 말이 바로, "일단 이 니즈마가 우리의 라이벌이라고 봐야지."
니즈마는 점프에 불려왔을때 아시로기를 처음 만났으며, 그곳에서 자신을 보고 투지를 불태우는 마시로 모리타카를 보고 평생의 숙적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아시로기 무토의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된다. 처음의 분위기로는 악역 포지션의 라이벌로 나올것처럼 보였지만, 점차 서로를 존경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것으로 그려진다. 그래서 모리타카가 어시로 들어갔을 때부터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근데 모리타카는 짧게나마 밑에서 일하기도 했는데 "니즈마 씨", "에이지(타카기와의 대화에서만)"라고 부른다. 나이가 훨씬 많은 후쿠다 신타도 니즈마를 꼬박꼬박 사부라고 부르는데, 물론 서로가 라이벌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니즈마 쪽이 압도적으로, 후에 보고있나 발언 당시에 TV패널들은 아시로기가 누군지도 몰랐을 정도로 PCP 이전에는 레벨 차이가 상당했다.
단행본 5권 마지막에는 아시로기 무토의 TRAP의 앙케트 순위가 자신과 같은 공동 3위로 기록되자, "기쁜 소식이지만 아시로기 선생님에겐 지고 싶지 않군요."라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 이 때의 표정은 그야말로 첫 등장의 재림. 결국 엄청난 사고를 쳤다. +NATURAL를 연재하면서 점프에서 전례가 없는 한 작가 두 연재를 이루어낸 것. 스토리는 이와세 아이코가 담당. 그리고 크로우를 넘어 1위를 먹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점프를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해낸다. 이쯤되면 모리타카 콤비는……. 게다가 이 때에 불만을 표출하는 후쿠다파 전원에게, "불만이 있으면 저보다 재미있는 만화를 그린 다음 말하세요. 두 작품 모두 여기 있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라는 발언을 했고, 거기 있던 전원은 그 발언에 할 말을 잃었다. 아시로기의 의욕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한 말이라고 보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저 말을 할 수 있는 작가다.
TV 출연 당시, 가장 존경하는 작가가 '아시로기 무토'라고 발언해, 마시로 모리타카의 투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당시 아시로기는 니즈마에 비하면 듣보였기 때문에, TV패널들 모두가 아시로기가 누군지 몰라서 헤메자, "모르시나요? 아시로기 선생님을?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마시로 모리타카는 이 발언을 '넌 그딴 거나 그리고 있을 때가 아냐' 라는 뜻으로 받아들였고, 결국 폭발해서 사사키 히사시 편집장과 담판을 지어 탄토의 연재를 종료한다.[8]
150화 마지막 장면에서 차기작으로 '세계에서 제일 재미있는 만화'를 목표로 하겠다며, 아시로기 무토의 주력 장르인 다크 히어로 장르로 새로 연재를 준비 한다고 한다. 반대로 아시로기 무토는 전형적인 소년 배틀만화를 준비한다고 했으니 경쟁관계가 역으로 뒤집히게 된다. 그리고 152화,153화에서 나온 앙케이트에서 단편 투표에서 2표 차이로 졌다. 세계를 목표로 한 만화인데 아시로기에게도 졌으니 연재하지 않겠다고 접었는데, 아시로기의 신작 리버시가 아시로기가 주간지 2개를 커버하기엔 무리라는 판단에 월간지에서긴 하지만 연재를 하기로 결정되자, 니즈마 역시 "세계 운운할게 아니라 내 진짜 상대는 아시로기 선생님들." 이라며 다시 연재를 하기로 마음먹고 보기 드물게 전력전개를 보여준다.
CROW 애니가 끝날때가 되자, 니즈마의 ZOMBIE☆GUN과 아시로기의 RIVERSI에 애니화 오퍼가 들어왔는데, 좀비건은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따라잡을 우려가 있어 애니화는 아직 이르다 생각한 핫토리 유지로가 반려했으나, 그렇다면 CROW 다음에 시작할 애니메이션이 아시로기 무토의 REVERSI가 될 것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애니메이션용 오리지날 콘티 20화분을 그려버렸다. 하지만 편집장은 결국 REVERSI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아시로기 무토를 니즈마 에이지 급으로 끌어올려 상호 경쟁 · 발전을 유도하기 위함이였다며 전화를 했다. 니즈마는 아시로기 무토에게 졌다는 생각에 침울해 있다가 이 말을 듣자 다시 불타올랐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175화에서는 REVERSI 연재를 끝내고 편집장을 만나러가는 아시로기 무토 콤비를 편집부에서 만나는데 REVERSI가 자신의 ZOMBIE☆GUN의 단행부수도 뛰어넘고 앙케이트도 높은 결과로 연재가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ZOMBIE☆GUN은 300만부 팔아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는 멋있는 대사와 함께 퇴장한다. 물론 아시로기 무토가 "우리는 다음 작품은 350만부 찍을 거다!" 라고 대답하고 이에 대해서 "라져"하고 대답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 이제 완전히 서로를 동급의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다만 전체적으로 아시로기 무토의 라이벌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마시로 모리타카의 라이벌이라는 경향이 강하다. 모리타카와 에이지는 자주 마주치고 또한 전의를 대놓고 불태우는 등, 소년만화의 대표적인 라이벌 관계를 보이지만 아키토와는 영 접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키토에게는 따로 이와세라는 라이벌이 하나 더 있기도 하다.

4. 괴짜


완성된 원고를 바닥에 뿌려놓은 어수선한 방에서 입으로 만화의 효과음을 내면서 작업을 하고, 담당에게 "제가 점프 최고 인기 작가가 되면, 맘에 안 드는 만화 하나를 작살낼 수 있는 권한을 주세요"라는 대사를 하면서 주인공들을 가로막을 악역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얼핏 보면 성격은 천연에 가깝지만, 사실 엄청난 능구렁이다. 담당인 핫토리 유지로가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라면서, "어정쩡한 정신상태로는 이 놈의 담당을 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연재작인 +NATURAL의 담당이었던 핫토리 아키라도 후임인 미우라 고로에게 "제대로 정신 못 차리면 넌 그저 만화 가지고 가는 기계가 된다" 라고 할 정도다. 심지어 연재회의에 Yellow Hit을 제출해 연재하기로 해놓고는, 정작 다른 작품(CROW)을 그리고 있었던 정신나간 짓까지도 벌였다.
그러나 특이한 성격이지만 인성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작중 초반에 워낙 건방진 천재 이미지로 나왔지만, 사실 그건 성격이 나쁘다기보단 만화 그리기 말곤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소통의 기술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벌어진 일일 뿐이다. 오히려 모든 상대를(심지어 연하에게도) 존댓말로 대하며, 자신이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걸 깨달으면 곧바로 머리숙이며 사과하고, 상대에게만 득이 되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다만, 그게 너무 직설적이라 배려가 부족해 보일 뿐이다. 니즈마의 인성이나 소통능력은 최소한 직장에서도 이어폰 끼고 동료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타카하마나, 모든 파트너에게 어그로를 끌던 이와세에 비하면 엄청 양호한 축이다. 니즈마의 인성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일화가 작중 라이벌인 아시로기 무토의 한축인 마시로의 건강을 위해 마시로가 고졸이 될 때까지 휴재를 시키려 하자 이에 반발하는 작가연합의 수장격을 맡은 것은 기본이고 자기 아래 모인 작가들의 생활비를 그 동안 벌어 모은 돈들로 매꾼다. 그림말고도 디른 쪽에서도 재능을 보였다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됐을지 모르는 후덜덜한 인물이다.

5. 기행 목록


  • 79화에서 잘보면 왼손으로 스케치, 오른손으로 펜터치를 동시에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애니에서도 재현되었다.
  • 식사 외에는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만화만 그린다. 주어진 분량을 다 그리게 되면 점프와 상관없이 그리고 싶은 만화를 또 그린다. 계속 만화를 그리다가 한 번 잠들면 20시간 정도는 깨어나지 않는다.
  • 골드퓨처컵의 주연 일행들에 만화를 읽고 두 개는 우열을 못 가리고 하나는 좀 재미 없었다고 등수를 매겼는데 그게 실제로 적중했다. 심지어 그 말을 듣고 더 파워 업해서 원고를 다시 그렸는데도 공동 1등으로 적중했다.
  • 두 회차의 콘티를 30분만에 해치운다. 이미 머릿속으로 구상해 놓은 내용을 옮기기만 한것이 아니라, 30분동안 내용 구상부터 모두 해치운 것이다.
  • 한 화 전체를 대사 없는 화로 구성할 정도의 능력을 보유했다. 게다가 앙케트 순위는 더 높아졌다.[9]
  • 점프 편집장을 보자마자 "인기 작가가 되면 내가 싫어하는 만화 하나 자르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 'Yellow Hit'이라는 작품으로 연재회의를 통과해놓고, 정작 CROW를 그려놨다.
  • 연재 5화까지 콘티를 그리지 않고 원고를 그대로 제출했다. 게다가 담당 편집자도 작가가 콘티도 안 그리고 미팅도 안 하겠다는데 아닥할 수밖에 없는 퀄리티를 내고 있었다.
  • 주간연재를 2회 하는 포스에다가, "꼬우면 나보다 재밌게 그리던가"라고 발언한다.
  • "+NATURAL"의 경우 그가 글로 된 원고만 보고 멋대로 편집을 해서 그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원고를 보고 원작자인 이와세 아이코조차 감탄하여 "반드시 이 사람이 그리게 해달라"고 발언한다. 핫토리 아키라도 연재회의에서 원작자가 따로 있다면 니즈마 말고 다른 사람에게 그리게 하라고 하자, 원작을 보여주며 이 연출력은 니즈마기에 가능하다고 설득했다.
  • 전혀 다른 작가인 것처럼 위장하여 그림과 구성방식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단, 컷을 배분하는 습관은 그대로였던 데다가 가명이 워낙에 뻔해서(마니즈) 결국 연재회의 중엔 들통난다.
  • 타카기가 가명을 써서 스토리를 맡은 '러브타&피스'에서, '인간에 대한 성찰' 부분만으로 원작자가 타카기임을 간파했다.
  • +NATURAL의 문장 원작만 보고 아키나의 힘이 빠져있음을 눈치채고 수정을 요구한다.
  • 제목이 '완전범죄 클럽' 이라는 것만 듣고도 '시리어스한 개그' 작품이라는 것을 간파.
  • 나나미네의 만화를 보고 작가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며 뒷사정이 있음을 짐작. 또한 모리타카와 유이하게 배경이나 마무리 솜씨를 보고 치프 어시로 나카이가 붙었음을 확신했다.
  • 이미 만화에 관련된 그의 발언은 예언급으로, 절대 틀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속보에선 근소한 차이로 지겠지만, 최종 집계는 좋은 승부가 되겠지요." 라는 예언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 마음먹고 그리자 20주 연속 앙케트 1위를 달성하고 당당히 완결을 내버렸다. 그것도 당초엔 스스로 10주 연속이라 제약을 둔 걸 17~18주로 고치고도 완결까지 20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이다.
  • 아즈마 미키히코의 '판치라 파이트'를 보고는 "이건 아즈마 선생님이 생각하고 그린 것은 아니다. 재활용은 좋은 일이다. 1회용으로 쓰고 버려진다면 좋지 않다."라는 말을 했다. 이 뒤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접신이라도 한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 하룻밤만에 애니메이션 20화 분량의 콘티를 짰다. 문장도 아니고 만화 원고형식으로. 이 분량이 실제 방영시 6개월 분량에 해당하는 걸 생각하면 이미 사람이 아니다.

6. 모델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입으로 효과음을 말하면서 그린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콘티에서 본 캐릭터 이미지를 잡을때 키시베 로한[10] 같은 녀석이라고 대놓고 써져있었다.
또한 왕도배틀물을 그린다는 점, 천재성이 돋보이는 점, 끝없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워커홀릭인 점, 초반에 나온 세세한 배경까지 전부 그려버려서 어시스턴트들이 할 일 없게 만드는 점, 첫 데뷔작부터 장편 연재작을 바로 인기작품으로 오랜기간 그리게 된 점, 점프의 원톱 간판작가로 성장한 점을 보면 일각에서는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가 모델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었다. 일단 전채적으로는 아라키와 오다 두사람의 장점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캐릭터라고 볼수있다.

[1] 기동전사 건담에서 마틸다 아쟌아무로 레이를 칭하며 했던 대사. 후에 이 에스퍼는 뉴타입이라는 개념으로 정착하게 된다.[2] 훗날 또 만화와 얽힌 캐릭터를 맡게 되는데, 바로 미코시바 미코토다. 거기서는 니즈마처럼 천재 만화가가 아닌 만화가 친구를 도와주는 어시스턴트로 등장한다.[3] 한국판 성우와 일본판 성우는 클로저스에서 서로 라이벌 캐릭터인 검은양 팀의 이세하(한국판), 늑대개 팀의 나타(일본판)를 맡았다.[4] 일본판 성우와 배우는 훗날 니카이도 하루노부도 같이 맡게 된다.[5] 사실 니즈마가 극중에서 이 권한을 처음 이야기 했을 땐 대다수의 독자들은 괴짜 같은 모습의 니즈마가 장차 아시로기의 라이벌이자 악역으로 자리 잡을 거라 생각했고, 후에 이 권한으로 아시로기의 작품을 끝장 낼 거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밝혀진 니즈마의 진짜 모습은 아시로기의 라이벌이자 열렬한 팬...[6] 이 작가의 전작인 데스노트는 2부까지 늘려서 박수무당, 복사기 같은 별명을 얻었고(대신에 영화판에서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를 어느 정도 이루긴 했지만 결국 영화판도 연장된다.), 유유백서도 같은 코스를 거쳤다가 결국 작가를 주화입마에 빠트렸다. 토리야마 아키라도 문화부의 차관까지 와서 호소한 탓에 드래곤볼을 연장시켰다. 원나블 트로이카 체제를 달리다가 후반을 완전히 말아먹은 나루토, 블리치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의 인터뷰집 ‘만화가 시작된다’에 의하면 슬램덩크에서 그러나 이 사진이 컷을 그렸을때도 주변에 반대가 컸지만(다만 트위터에서 편집부와 불화까지는 없었다고 못박았다.) 강행했다고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깔끔한 엔딩을 보고 "점프였으면 불가능했다."라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7] 소년 점프 이외의 예시로는 질질 끌기로 비판 받았던 이누야샤, 연재종료 관련 건으로 작가와 회사 간에 심한 불화까지 있었던 금색의 갓슈, 끝이 보이지 않는 만화인 명탐정 코난이 있다. 특히 명탐정 코난의 경우 작품 시작 26주년인 2020년 현재도 완결의 기미가 전혀 안 보이는데, 이 작품은 소년 선데이의 독보적인 원톱을 넘어서 사실상 회사 전체를 먹여 살리는 수준이라 어른들의 사정으로 더더욱 끝내기가 어려워 보인다. 코난이 끝난다면 소년 선데이도 끝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상황. 자세한 사항은 소년 선데이 항목 참조. 그나마 이런 쪽으로는 말이 잘 안나오는 주간 소년 매거진도 결국 최고 히트작인 김전일을 (부정기 연재지만) 시즌2로 부활시켰다.[8] 이는 의외로 동종업계인 만화계 쪽이 아니라 개그계 쪽의 에피소드를 따 온 듯 하다. 실제로 현 일본 개그계에서 성대모사 개그로는 거의 탑을 달리는 마츠무라 쿠니히로라는 사람이 '웃어도 좋구말구(와랏테 이이토모. 참고로 바쿠만 작중에서 니즈마가 출연한 방송도 이거다)'라는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마지막으로 한 성대모사가 당시 무명이나 다름없던 데가와 테츠로였는데, 잘 나가다가 관객이나 시청자는 물론 MC였던 타모리도 모르는 사람이라 다들 당황했고, 데가와 본인도 당황해서 "아니 그 중요한 때에 왜 하필 나같은 무명의 성대모사를 한 거야"라며 따지는 전화를 했는데 그 때 나온 대답이 "일본 개그맨 통틀어서 데가와씨 성대모사는 내가 최고유. 이제 데가와씨만 뜨면 내 레퍼토리 하나는 완벽해 지는거죠"였다. 이 말을 들은 데가와는 이후 십수년을 노력해서 결국 성공한 개그맨이 되었다.[9]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90년대에 연재되던 협객 붉은매에 단 한 번의 비명소리를 제외하고 대사가 전혀 없는 화를 연재한 적이 있고, 닥터 슬럼프에도 효과음만으로 구성된 화가 있다. 배틀 만화임을 감안하면 타이의 대모험에서 배틀씬을 대사 없이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 쪽이 CROW의 모델일 듯. 가장 유명한 케이스라면 이 에피소드 한참 뒤에 연재된 것이긴 하지만 나루토 599화에서 토비의 정체를 밝히면서 토비의 과거 일대기를 대사와 효과음 없이 한 화에 압축한 방식일 것이다. 웹툰에서도 마음의 소리 781화나 2018년 7월 26일 프레너미 연재분에서 사용되어 고평가를 받는 등 종종 등장하고 있다.[10] 죠죠 4부인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로 만화가이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만화가를 이미지화 했다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서로 비슷한 점이 드러나 이제는 아예 아라키의 오너캐, 대표 화자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