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1. 개요
후쿠오카시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후쿠오카시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1981년 7월 26일 무로미-텐진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1993년 3월 3일 후쿠오카 공항-하카타 구간의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었다. 1호선으로 분류되며 노선 색상은 주황색이다. 메이노하마, 니시진, 나카스, 하카타, 텐진 등의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혼잡이 심하다. 일본 5대 대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중에서 앞의 2개 도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흑자를 내고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운행 계통은 크게 메이노하마-후쿠오카 공항 반복, JR 큐슈 치쿠히선 직결[1][2] 등으로 분류되며 하코자키선 열차가 낮 시간대에는 니시진, 그 외에는 메이노하마까지 운행한다.
JR 큐슈 소속 차량인 303계 전동차, 305계 전동차는 니시카라츠 방면 선두차에 '''화장실이 달려있다.'''
2. 역 목록
[1] 원래 치쿠히선은 하카타-메이노하마간 지상 구간이 있었는데 1983년 3월 22일 공항선의 메이노하마-무로미, 나카스카와바타-하카타 임시역 구간 개통으로 메이노하마-하카타간 공항선이 완공되며 동시에 지상 구간은 폐선되었다.(치쿠히선 1983년 폐선구간 자료들) 링크된 페이지의 왼쪽 프레임에서 博多(하카타)-姪浜(메이노하마)사이에 있는 역들이 해당 구간이다.[2] 치쿠히선 직결운행 열차의 행선지는 치쿠젠마에바루, 치쿠젠후카에, 카라츠, 니시카라츠가 있다.[3] 교통국 소속 열차는 치쿠젠후카에역까지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