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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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베나토르(좌측), 후쿠이티탄(중간의 용각류), 후쿠이랍토르(우측)와 함께 그려진 복원도 출처
후쿠이사우루스(Fukui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일본의 후쿠이현[1] 에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주요 천적은 후쿠이랍토르였다.
1989년 후쿠이현 가쓰야마시의 키타다니 지층(Kitadani Formation)에서 바레미안(Barremian)기 암석에서 발견된 후쿠이사우르스는 몸길이 4.5m에 무게 400kg의 소형 조각류이다. 발견 당시 우측 상악(FPDM-V-40-1)과 광대뼈(FPDM-V-40-2), 두개골, 차골뼈 일부가 발굴되었다.
여느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과 같이 외양은 이구아노돈, 오우라노사우루스, 알티리누스와 유사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만 상악이 보습뼈와 연결돼 있어 음식을 옆으로 씹는 동작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 큰 차이이다. 고생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후쿠이사우루스는 알티리누스로 분화되기 전의 초기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이기에 그런 것 같다고.
후쿠이베나토르(좌측), 후쿠이티탄(중간의 용각류), 후쿠이랍토르(우측)와 함께 그려진 복원도 출처
1. 개요
후쿠이사우루스(Fukui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일본의 후쿠이현[1] 에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주요 천적은 후쿠이랍토르였다.
2. 상세
1989년 후쿠이현 가쓰야마시의 키타다니 지층(Kitadani Formation)에서 바레미안(Barremian)기 암석에서 발견된 후쿠이사우르스는 몸길이 4.5m에 무게 400kg의 소형 조각류이다. 발견 당시 우측 상악(FPDM-V-40-1)과 광대뼈(FPDM-V-40-2), 두개골, 차골뼈 일부가 발굴되었다.
여느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과 같이 외양은 이구아노돈, 오우라노사우루스, 알티리누스와 유사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만 상악이 보습뼈와 연결돼 있어 음식을 옆으로 씹는 동작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 큰 차이이다. 고생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후쿠이사우루스는 알티리누스로 분화되기 전의 초기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이기에 그런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