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티탄

 

'''후쿠이티탄
Fukuititan
'''
[image]
'''학명'''
''' ''Fukuititan nipponensis'' '''
Azuma & Shibata, 2010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목'''
용반목(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미분류'''
†티타노사우루스형류(Titanosauriformes)
'''속'''
†후쿠이티탄속(''Fukuititan'')
''''''종''''''
†''F. nipponensis''(모식종)
[image]
후쿠이베나토르(좌측), 후쿠이사우루스(가운데), 후쿠이랍토르(우측)와 함께 그려진 복원도 출처
1. 개요
2. 상세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일본 지역[1]에 서식한 티타노사우루스형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후쿠이의 거인'으로, 수각류인 후쿠이랍토르나 조각류인 후쿠이사우루스 등과 공존했었다.

2. 상세


일본 후쿠이현 카츠야마 시의 '키타다니(北谷) 층(Kitadani Formation)'에서 모식종의 화석이 발굴되었으며, 2010년 일본 후쿠이현립 공룡박물관 소속 고생물학자 아즈마 요이치와 시바타 마사테루에 의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몸길이는 10m 남짓으로 추정되며, 사우로포세이돈부경고사우루스 등의 가까운 용각류 친척들처럼 높은 나무의 이파리를 뜯어먹고 살았을 것이다.

[1] 중생대의 일본은 아시아 대륙에 붙어 있는 대륙의 일부였으나 신생대에 들어 동해가 형성되면서 분리되고 호상 열도가 되었으므로 서식 당시에는 일본이 섬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