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포괴수 기바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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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1]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이인성(비디오판).
세계 각지에 지진이나 화산폭발, 해일 등의 천재지변을 일으켜 호수의 물을 분출하는 패턴으로 인간들과 교신하는 괴수.
스스로를 '''지구의 뇌'''라 칭하며 전 인류에게 24시간 이내로 지구를 떠날 것을 명령하였다. 지능이 매우 높고, 과학경비대가 슈퍼 마독크 호로 호수 밑바닥 틈에 있는 은신처에 오자 일본어로 과학 경비대원과 의사소통을 하는 등 인간의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거대한 뇌세포와 불가사리가 합쳐진 듯한 전위적인 외양으로 신경과 같은 뿌리를 지구 전체에 뻗어서 양분을 흡수하고 있었지만 이 뿌리를 마루메 케이가 독단으로 절단하자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지표면에 출현한다. 높은 지능에 걸맞게 전투능력도 상당하며 특히 등 부분의 방어력은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프라니움 광선을 견딜 정도로 강인하다.
촉수에서 쏘는 특수 광선으로 조니어스를 들어올리면서 괴롭히고 마지막까지 자신이 지구라고 외치면서 저항하였지만 결국에는 프라니움 광선을 맞고 폭사하였다. 참고로 과학경비대의 초대 대장 아키야마 테츠오는 이 괴수와의 싸움을 마지막으로 미국 기지 참모로 전근을 가면서 하차한다.
더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1]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이인성(비디오판).
세계 각지에 지진이나 화산폭발, 해일 등의 천재지변을 일으켜 호수의 물을 분출하는 패턴으로 인간들과 교신하는 괴수.
스스로를 '''지구의 뇌'''라 칭하며 전 인류에게 24시간 이내로 지구를 떠날 것을 명령하였다. 지능이 매우 높고, 과학경비대가 슈퍼 마독크 호로 호수 밑바닥 틈에 있는 은신처에 오자 일본어로 과학 경비대원과 의사소통을 하는 등 인간의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거대한 뇌세포와 불가사리가 합쳐진 듯한 전위적인 외양으로 신경과 같은 뿌리를 지구 전체에 뻗어서 양분을 흡수하고 있었지만 이 뿌리를 마루메 케이가 독단으로 절단하자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지표면에 출현한다. 높은 지능에 걸맞게 전투능력도 상당하며 특히 등 부분의 방어력은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프라니움 광선을 견딜 정도로 강인하다.
촉수에서 쏘는 특수 광선으로 조니어스를 들어올리면서 괴롭히고 마지막까지 자신이 지구라고 외치면서 저항하였지만 결국에는 프라니움 광선을 맞고 폭사하였다. 참고로 과학경비대의 초대 대장 아키야마 테츠오는 이 괴수와의 싸움을 마지막으로 미국 기지 참모로 전근을 가면서 하차한다.
[1] 이 에피소드는 한국 더빙판 비디오의 마지막 에피소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