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부터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모든 HP 흡수 기술 중 6세대까지의 흡혈과 함께 가장 약한 기술로, 존재감이 없고 작성할 가치가 없었던 것인지, 2011년까지도 항목이 작성되지 않은 안습한 전적이 있다.
덩굴채찍을 못 배우는 대부분의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악전고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초반 자속기로 배우는 게 이 기술이기 때문이다. 회복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그 때문에 위력이 너무나 낮아서 레벨업에 상당히 지장을 초래하는데다 낮은 위력 때문에 회복 효과도 기대할 게 못 된다. ORAS에서 나무지기에게 메가드레인 습득 시기를 앞당긴 것도 이런 이유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비슷한 기술로 벌레 타입의 흡혈이 있었다. 위력, 명중률, 효과, 그리고 '''안습함'''까지 비슷한 레벨이 아니라 완전 똑같다. 그런데 흡혈은 7세대에서 위력이 무려 '''80'''으로 상향을 받아, 시저크로스조차 뛰어넘는 훌륭한 벌레 타입 물리기로 거듭났지만, 이 기술은 아무 변화도 없다. 흡혈과는 달리 동일 타입의 상위호환 기술(메가드레인, 기가드레인)이 둘이나 있고, 초반에 흡혈을 배우던 포켓몬들은 흡수를 대신 배우게 된 지라 이 기술의 직접적인 상향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 봐도 좋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흡수가 과거 메가드레인의 사양을 그대로 이어 받고, 메가드레인이 과거 기가드레인의 사양을 이어 받고, 기가드레인이 사라졌다. 이로써 흡수를 배우는 포켓몬들의 초반 스토리 진행이 더 원활해졌다. 그러나 8세대에서는 기가드레인이 부활하면서 이전 사양으로 돌아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그나마 위력이 상향되어 딜탱 노릇을 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가와 달리 PP는 메가드레인이 많으니 이것을 배우는 게 좋다.
1세대부터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모든 HP 흡수 기술 중 6세대까지의 흡혈과 함께 가장 약한 기술로, 존재감이 없고 작성할 가치가 없었던 것인지, 2011년까지도 항목이 작성되지 않은 안습한 전적이 있다.
덩굴채찍을 못 배우는 대부분의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악전고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초반 자속기로 배우는 게 이 기술이기 때문이다. 회복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그 때문에 위력이 너무나 낮아서 레벨업에 상당히 지장을 초래하는데다 낮은 위력 때문에 회복 효과도 기대할 게 못 된다. ORAS에서 나무지기에게 메가드레인 습득 시기를 앞당긴 것도 이런 이유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비슷한 기술로 벌레 타입의 흡혈이 있었다. 위력, 명중률, 효과, 그리고 '''안습함'''까지 비슷한 레벨이 아니라 완전 똑같다. 그런데 흡혈은 7세대에서 위력이 무려 '''80'''으로 상향을 받아, 시저크로스조차 뛰어넘는 훌륭한 벌레 타입 물리기로 거듭났지만, 이 기술은 아무 변화도 없다. 흡혈과는 달리 동일 타입의 상위호환 기술(메가드레인, 기가드레인)이 둘이나 있고, 초반에 흡혈을 배우던 포켓몬들은 흡수를 대신 배우게 된 지라 이 기술의 직접적인 상향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 봐도 좋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흡수가 과거 메가드레인의 사양을 그대로 이어 받고, 메가드레인이 과거 기가드레인의 사양을 이어 받고, 기가드레인이 사라졌다. 이로써 흡수를 배우는 포켓몬들의 초반 스토리 진행이 더 원활해졌다. 그러나 8세대에서는 기가드레인이 부활하면서 이전 사양으로 돌아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그나마 위력이 상향되어 딜탱 노릇을 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가와 달리 PP는 메가드레인이 많으니 이것을 배우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