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채찍

 

포켓몬스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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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45[1]
100
25[2]
덩굴채찍
つるのムチ
Vine Whip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
-
-
-
많이들 덩'''쿨'''채찍으로 알고 있는데, 틀린 기술명이다. 국어사전을에도 '덩쿨'이 아닌 덩'''굴'''[3]이 맞는 맞춤법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덩쿠리와 덩쿠림보[4]는 4세대에 와서도 지켜지지 않았다.
불꽃세례, 거품#s-3과 함께 스타팅 육성용 기술 3인방 중 하나. 예전에는 불꽃세례, 전기쇼크와 달리 쪼기와 위력이 같은 35였다.
풀 타입 홀대가 그대로 드러났던 기술이다. 다른 타입 기술들은 위력 40이었기 때문이다. 불꽃세례나 거품처럼 부가 효과[5]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위력도 특별할 것 없는 주제에 PP는 고작 10이고,[6] 4세대부터는 PP가 조금 늘었지만, 그래봤자 15다.[7]
다른 원소계 초반용 기술들과 달리 이건 4세대에서 물리기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결국 풀 타입은 특수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불꽃세례, 물대포와 달리, 초반에 덩굴채찍을 배우는 포켓몬이 얼마 되질 않는다. 심지어는 최초의 물리형 풀 스타팅 모부기마저도 못 배운다. 애니메이션에서 한지우나진치코리타가 주요 공격기로 쓰는데, 사실 유전기로만 배울 수 있다(...)
6세대에서 그동안의 홀대를 보상이라도 하려는 건지 위력이 45로 증가하였고,[8] PP도 동일하게 25로 증가하였다.
7세대에서는 비슷한 기술로 나뭇잎이 새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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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그냥 단순 공격기인데 반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덩굴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상황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언덕을 오르거나, 계곡을 건너거나, 자물쇠를 따는 등 게임상으로 따지자면 비전머신 수준으로 편리하게 사용된다. 특히 지우의 이상해씨가 이걸로 누구를 구해주거나, 함정을 탈출하게 해주는 등 수 많은 활약을 해줬다. 이상해씨 같이 손이 없는 포켓몬들은 이걸 손 대신 쓰기도 한다.
[1] 5세대까진 35[2] 3세대까지는 10, 4~5세대에서는 15[3] 또는 '''넝'''쿨[4] 사실 이 경우 덩굴 + 넝쿨일 가능성도 있있다.[5] 불꽃세례에는 10%의 확률로 화상, 거품에는 10%의 확률로 속도 1랭크 다운의 효과가 있다.[6] 분명히 상위 기술인 잎날가르기가 1세대부터 PP가 25였기에, 둘의 PP가 바뀐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다.[7] 이 기술 외에도 대부분의 풀 타입 기술은 위력과 PP가 적다. 4세대 와서 범용성 좋은 기술이라고 추가된 게 위력 80짜리 에너지볼이다.[8] 다른 기본기가 부가 효과가 있는 걸 생각하면 원래 이게 당연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