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드레인

 

포켓몬스터기술. 2~4세대 기술머신 19번. 8세대 기술머신 28번.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75[1]
100
10[2]
기가드레인
ギガドレイン
Giga Drain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대상에게 준 대미지의 ½만큼 체력을 회복한다.[3]
흡수
-
-

'''양분을 흡수하여 공격한다.'''

메가드레인의 상위호환. 3세대까지는 범용성 있고 쓸만한 풀 타입 공격기가 이것 외에는 거의 없고, 기가라는 이름인데 60밖에 안 되는 위력에, PP가 5밖에 안 되는 난감함 때문에 풀 타입의 암울함을 상징하는 기술이었다.[4]
4세대에서 PP라도 2배로 늘어남으로서 겨우 숨통이 트였으며, 5세대에서는 위력이 75로 늘어나서 내구력이 평균 이상인 풀 타입 포켓몬은 PP도 같고 위력이 겨우 5 높은 에너지볼을 버리고, 이 기술을 넣는 경우가 제법 늘었을만큼 무난한 기술이 되었다. 이후에는 에너지볼의 위력도 90으로 늘어나서, 에너지볼과 기가드레인 중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는 트레이너의 판단. 이상해꽃과 같이 딜탱형 포켓몬에게는 기가드레인이 더 나아보이긴 하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5세대에서 위력의 상향으로 오히려 이득을 보지 못한 포켓몬도 있다. 바로 새롭게 테크니션 특성을 얻은 로즈레이드다.
물리판으로 드레인펀치우드호른이 있다.
2~4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었다. 5세대의 경우 BW2에 와서 NPC기술로 부활했으며, 특히 '''불카모스''' 등이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
그런데 7세대에서 원래 하위호환이었던 흡혈의 위력이 '''80'''으로 상향되어서 위력으로는 밀리게 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깨트리다(위력 75)와 사이코팽(위력 85)이 존재. 세대가 가면 갈수록 위력이 보정되는 느낌이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메가드레인이 기가드레인만큼 성능이 상향되면서 기가드레인이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8세대에서는 다시 복귀하였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오랫동안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PP의 양 또한 중요하다 보니 그 쪽에서 앞서는 메가드레인이 더 선호받는다. 물론 위력이 높아서 딱히 나쁠 것도 없고, 기가드레인은 기술머신으로 존재하는 탓에 범용성에서 우위에 있다.

[1] 4세대까지는 60[2] 3세대까지는 5[3] 단, 해감액 특성을 보유한 포켓몬에게 사용할 경우 특성 효과로 인해 역으로 대미지를 입는다.[4] 대신 처음 나왔던 2세대 때는 화면이 점멸하는 연출과 함께 박력 있는 이펙트를 자랑했다. 3세대부터는 메가드레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펙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