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 괴물/드라마

 



'''흡혈 괴물'''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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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

2. 특징


턱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진 환자복 차림의 괴물. 입에서 뻗어나온 촉수로 대상을 찔러 흡혈귀처럼 를 포함한 체액을 빨아먹는다.
==# 정체 #==
'''과거 모습'''
???
'''발현된 욕망'''
병원에 한 환자가 피가 필요해 발현됨

3. 작중 행적


초반 엄청난 포스로 그린홈의 주민들을 위협했다. 김석현이 메인 입구 셔터를 올리자 유리문 뒤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 입을 쩍 벌리고 촉수로 유리문을 깨고 순식간에 택배기사의 피를 빨아먹었다. 다른 주민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순간 이은혁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저지당했다. 거의 밖으로 다 밀려나는가 했으나 셔터가 다시 내려오기 전에 소화기 분말이 다 돼서 은혁에게 촉수를 뻗었으나 서이경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해서 현관 밖으로 튕겨나간다. 뒤늦게 촉수를 뻗어보지만 이경의 눈 앞까지만 도달했다.
포스에 비해 느릿느릿한 움직임과 소화기 하나에 행동이 저지될 만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박민주를 구하러 가던 군인 이수웅을 박민주와 함께 한방에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편상욱이 버린 최윤재의 시신의 피를 빨아먹다 뒤에서 나타난 근육 괴물에게 한 손에 잡혀서 그대로 단백질 보충제가 되어버린다.

4. 여담


  • 원작에서는 정체불명의 정장차림인 모습으로 나왔지만, 설정이 바뀌었는지 병원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모습인 환자복 차림으로 나왔다. 환자복으로 바뀐 것과 피를 원하는 것, 그리고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괴물화 이전엔 백혈병 환자일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추측된다.[1]

  • 왠지 비실비실한 느낌을 줬던 원작에 비해 드라마에서는 더욱 그로테스크해진 모습으로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했다.[2]
  • 1화에서 흡혈에 당한 택배회사 직원은 체액이 빨려 피부가 쪼그라든 모습이 되었지만, 박민주는 피부가 말짱했다. 그냥 관통만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1] 백혈병에 걸리면 머리카락이 다 빠지기 때문이다.[2] 드라마 특유의 유혈, 동작과 특수 분장 등으로 인간이었던 흔적이 남은채 기괴하게 묘사되었기 때문. 한마디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 제대로 터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