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노
1. 개요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바사라 서열 9위. 히지리마루와 같이 행동을 하는 바사라로, 한쪽 눈을 감고 얼굴에 가로로 긴 균열같은 상처가 있는 외모가 특징이다. 군복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속도가 주특기다. 히지리마루를 나의 왕이라고 하면서 충성하고 있다. 번개의 힘을 사용하며 냉정침착한데 오토미 마유라의 각오와 싸움방식을 보고 감탄하지만 전력으로 싸우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다시노 베니오가 불완전하게 태음으로 각성하자 태음인 건 몰랐지만 부정에 가까운 인간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바라사 못지않은 힘에 전율해서 전력으로 충돌한다. 불완전 각성인데다 부정의 힘이 약한 본토에서 싸운 것이라 인간 상태로 돌아갔지만 자신은 다리 하나를 잃고 누더기가 되어버린다. 결국 이카루가 사요만 빼돌리고 히지리마루에게 가고, 이카루가 시몬의 공격을 대신 맞았다. 자신이 살아나지 못할 것을 깨달은 히가노는 자신의 남은 힘을 히지리마루에게 넘기고 이 더러운 세상에서 우리들을 해방시켜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한다.
이로 인해 히지리마루는 부정으로 진화를 이루게 되지만 쌍성의 음양사에게 죽게 된다.
3. 바사라
4. 기타
과거 히지리마루와 잠깐 현실 세계에 나왔던 적이 있는대 그 때 본 파란 하늘을 동경해서 마가노를 해방시키려는 히지리마루를 따라갔다. 당시 히가노는 부정으로 막 태어난 갓난아기였고 히지리마루는 대형 부정이었는데, 히지리마루가 히가노를 거두면서 죽마고우이자 의형제인 시로미와 헤어지게 된다.
작은 부정이었던 시절에 바사라가 되었는데 작은 부정이었던 시절에 바사라가 된 영향인지 처음 바사라가 되었을 당시에는 다른 바사라들과 달리 어린아이 모습이었고 그 상태에서 성장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자신은 시로미를 만난 적이 없는지라 시로미라는 죽마고우의 존재를 믿지 못해 시로미를 보여주겠다고 히지리마루가 데려갔는데, 인세에서 히지리마루와 시로미가 재회하면서 자신도 시로미를 만났다. 그러자 시로미는 삐져서 너 친구 아니야라며 헤어지고 이후 만나지 않은 모양. 시로미가 히가노를 처음 봤을 때는 어린아이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히지리마루가 히가노의 힘을 가지고도 쌍성에게 죽었다고 듣자 그런 꼬맹이를 부리니까 지는 거라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