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쟈
1. 개요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바사라 서열 7위로 土 속성.
55화, 56화에서 이지카 유우토를 토벌하러 입계한 선발 5개 음양사 소대들 중 1개를 전멸시킨 후, 섬의 마가노 심도 2013 최상계층으로 시로미, 가부라, 시오시와 같이 동시에 이동을 시작한다. 부정과 음양사가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다며 자신을 건드린 음양사를 압력 중력으로 찌부러뜨려 죽인다. 이후 진입하다 츠치미카도 아리마의 식신과 조우하고 하필이면 너냐면서 궁시렁거린다. 하지만 사카나시에게 죽으면서 식신은 없어진다.
68화에서 시오지와 함께 지상에 등장하는데 타타라를 보자마자 위쪽으로 도망친다. 이건 바사라도 녹이는 독가스를 흩뿌리는 능력자라서 그렇다. 이후 싸움을 보고 무섭다면서 관망하다 미테지마 스바루를 만나는데 못 본 사이 늙었다고 반응한다. 그런데 둘의 반응을 볼 때 과거 뭔가가 있었던 모양.
72화에서 시오지가 타타라를 피해 마가노로 도망치자 자신도 함께 간다. 이 때 스바루에게 연명하게 되었으니 감사하라고 말하는데 스바루의 상태를 보면 카쟈가 압도하고 있었던 모양. 마가노에 가자마자 로쿠로를 발견하는데 힘든데다가 추적자가 올지도 모르니 자신은 가겠다며 물러난다. 시오지도 로쿠로와 유우토가 함께 죽는 게 제일 낫겠다며 카쟈와 함께 간다.
결과적으로 도망친 덕분에 츠치미카도지마 전투 참여 바사라 중 카부라와 함께 유이하게 살아남았다.[1] 다만 각성한 카무이에게 순위를 추월당해 4위가 되었다(...).
3. 바사라
4. 기타
자기 입으로는 싸움을 싫어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먼저 싸움 걸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손을 대지 않는다. 하지만 덤벼오면 가차없어지는지 자신이 있던 계층의 음양사들을 죄다 압사시켜버렸고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도전한 미테지마 스바루를 압도했다.[2]
잘 보면 얼굴에 화상 흉터같은 게 있는데 무엇인지는 불명. 미테지마 스바루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1] 시로미, 사카나시, 시오지는 전부 죽었으며 유즈리하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마가노 밑바닥에 숨어있어서 살았다.[2] 하지만 그 자리에서 날뛰던 타타라에게 죽기는 싫었는지 스바루를 죽이지 않고 마가노로 도주하여 스바루는 결과적으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