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오채널 라디오
HIDEOCHANNEL Radio
메탈기어 시리즈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코지마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디오.
2011년 12월 현재 메인 퍼스널리티는 키쿠치 유미와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프로덕션의 다른 스태프인 야마모토 사야카와 오오이시 지로가 퍼스널리티를 맡은 적도 있다.
매주 화요일 갱신.
공식 블로그
포드캐스트 URL
2005년 1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1년 9월 2일 공식 갱신 300회를 돌파했고, 스페셜 방송 등을 포함하면 실로 엄청난 양을 자랑한다. 재생 시간은 평균 40~50분 정도. 초창기부터 따라온 청취자가 아니라면 듣는 것도 버겁다(…). 처음부터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이튠즈를 활용할 것을 적극 추천. 위의 공식 블로그는 2005년 5월부터 라디오 시작 전까지는 코지마 히데오의 개인 블로그로 쓰이기도 했었다. 듣다보면 참으로 별의 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쇼와 라이더라든가 취직이라든가 오타쿠적 지식이라든가….
중간중간에 타이틀이 변경되기도 했다. 'Hidechan! 라디오'로 시작해서 축약형인 '히데라지'가 됐다가 중간에 웹라디오로 옮겨서 '히데라지 Z'[1] 라는 타이틀도 달았고, 이후 잠시 '우라(裏)히데'로 제목을 변경하여 어둡게(…) 진행하다가 지금의 히데오채널 라디오로 제목이 확정. 초기에는 주 3회(…)라는 정신나간 갱신횟수를 보여주었으나, 지금은 격주제로 송출중.
일상의 소소한 사연부터 시작해서 게임, 영화, 음악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TGS 등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행사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공개녹음도 한 적이 있다. 단 화장실 유머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누가 나오던 간에. 스기타 토모카즈가 나온대도 폭주할 것 같지가 않다. 대신 이쪽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홍보용 라디오 카즈라지에서 퍼스널리티를 맡아 열심히 폭주하고 있다.
방송 전달 시점에서 외부 누설이 불가능한 정보는 전부 비프음 처리된다. 주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최신 정보가 해당되는 경우가 많은데, MGS4 발매 전에는 아예 '''한 화의 대부분을 삐- 소리만으로 채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중간중간에 쓰이는 영어 나레이션은 코지마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Ryan Payton이 녹음한다. 필요한 문구가 생길 때마다 불려와서 하는 듯. 라이언은 따로 북미 대상의 포드캐스트 방송도 진행하기도 했다. 이쪽은 한달에 두번 전달되는 방송.
이노우에 키쿠코와 키쿠치 유미의 듀엣 유닛 '''통판'''(2.5)''' 프린세스'''와 스다 고이치와의 합동 프로젝트인 SDATCHER를 탄생시킨 방송이기도 하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코지마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디오.
2011년 12월 현재 메인 퍼스널리티는 키쿠치 유미와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프로덕션의 다른 스태프인 야마모토 사야카와 오오이시 지로가 퍼스널리티를 맡은 적도 있다.
매주 화요일 갱신.
공식 블로그
포드캐스트 URL
2005년 1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1년 9월 2일 공식 갱신 300회를 돌파했고, 스페셜 방송 등을 포함하면 실로 엄청난 양을 자랑한다. 재생 시간은 평균 40~50분 정도. 초창기부터 따라온 청취자가 아니라면 듣는 것도 버겁다(…). 처음부터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이튠즈를 활용할 것을 적극 추천. 위의 공식 블로그는 2005년 5월부터 라디오 시작 전까지는 코지마 히데오의 개인 블로그로 쓰이기도 했었다. 듣다보면 참으로 별의 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쇼와 라이더라든가 취직이라든가 오타쿠적 지식이라든가….
중간중간에 타이틀이 변경되기도 했다. 'Hidechan! 라디오'로 시작해서 축약형인 '히데라지'가 됐다가 중간에 웹라디오로 옮겨서 '히데라지 Z'[1] 라는 타이틀도 달았고, 이후 잠시 '우라(裏)히데'로 제목을 변경하여 어둡게(…) 진행하다가 지금의 히데오채널 라디오로 제목이 확정. 초기에는 주 3회(…)라는 정신나간 갱신횟수를 보여주었으나, 지금은 격주제로 송출중.
일상의 소소한 사연부터 시작해서 게임, 영화, 음악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TGS 등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행사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공개녹음도 한 적이 있다. 단 화장실 유머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누가 나오던 간에. 스기타 토모카즈가 나온대도 폭주할 것 같지가 않다. 대신 이쪽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홍보용 라디오 카즈라지에서 퍼스널리티를 맡아 열심히 폭주하고 있다.
방송 전달 시점에서 외부 누설이 불가능한 정보는 전부 비프음 처리된다. 주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최신 정보가 해당되는 경우가 많은데, MGS4 발매 전에는 아예 '''한 화의 대부분을 삐- 소리만으로 채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중간중간에 쓰이는 영어 나레이션은 코지마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Ryan Payton이 녹음한다. 필요한 문구가 생길 때마다 불려와서 하는 듯. 라이언은 따로 북미 대상의 포드캐스트 방송도 진행하기도 했다. 이쪽은 한달에 두번 전달되는 방송.
이노우에 키쿠코와 키쿠치 유미의 듀엣 유닛 '''통판'''(2.5)''' 프린세스'''와 스다 고이치와의 합동 프로젝트인 SDATCHER를 탄생시킨 방송이기도 하다.
1. 주요 코너 소개
- 일본어에 질렸다면 영어로 터치! (日本語にアキたら、英語にタッチー!)
MGS시리즈의 주요 명대사들을 실제 영어판 기준으로 바꿔서 써먹어보면서 영어를 배우는 코너. 코지마 프로덕션의 아키(アッキー, 본명 齊藤昭義)와 탓치(タッチー, 본명 竪山亜矢子)가 진행. 외국에 자주 다녀서 영어가 수준급인 두 사람이 키쿠치 유미의 발음교정을 돕는 듯 마는 듯 한 형태(…). 두 사람은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은 적도 있다.
- Hidechan's Cafe
게스트 대담 코너. 주로 MGS 시리즈에 출연했던 성우들이나, 영화감독들이 초빙된다. 성우가 초대된 경우에는 캐스팅 비화라든가 진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영화감독들에게는 예술관 등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최근엔 잘 안 나오는 코너.
사실 코너가 나오면 그 화를 통째로 잡아먹는다. 한 화마다 주제를 정해서 대개 그쪽 이야기만 하는 포드캐스트의 성질상….2. 파생형
- 히데라지 Z
포드캐스트가 아닌 인터넷 방송국에서 진행한 번외편 히데라지. 당연히 포드캐스트에선 들을 수 없는 분량이다. 히데라지 본편보다는 약간 라이트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Guns of Hidechan! Radio
메탈기어 솔리드 4 게임 내에서 전달된 방송. 게임 내 팁이나 개발비화 등을 해당 맵에 맞춰서 들을 수 있는 일종의 코멘터리 방송.
- 카즈히라 밀러의 카즈라지!
스기타 토모카즈가 진행하는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홍보방송. 전 24화 완결. 게임 본편에서 미처 보지 못한 스기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 자기도 방송을 훔쳐간 주제에 게스트들에게 방송을 탈취당해 '라몬 가르베즈 메나의 가르라지' 나 '가브리엘 벨몬드의 가브라지' 같은 제목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1] 이 히데라지 Z의 인트로에서 'Z~!'를 외친 사람은 다름아닌 wiki:"미즈키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