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후지 아즈마

 


'''프로필'''
[image]
'''이름'''
히메후지 아즈마
比売藤 雷
'''성별'''
여성
'''종족'''
신령
'''능력'''
기상을 주관하는 정도의 능력
'''첫 등장'''
동방백진기
'''이명'''
바람을 가르는 하바키리의 칼날
동방백진기
比売藤 雷 / Azuma Himefuji
1. 기본적인 설명
2. 기상을 주관하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백진기

'''종족'''
신령
'''능력'''
기상을 주관하는 정도의 능력
동방백진기 EX면 필드 BGM
아메노토리후네 신사(雨の鳥船神社)
동방백진기 캐릭터 테마곡
전선의 바람을 앞질러 ~ Flow scale(前線の風を追い越して ~ Flow scale)

1. 기본적인 설명


동방백진기의 엑스트라 보스 중 한 명. 이명은 "바람을 가르는 하바키리의 칼날". 모티브는 타케미카즈치로 추정된다.
아타고 군의 실질적인 톱이다. 아타고 본인의 육체는 이미 죽어 있어, 영체가 된 아타고를 대신해 군을 책임지고 있다. 그 힘은 굉장하여, 그 옛날 일본 최강이라 일컬어지던 군신을 힘으로 굴복시켰을 정도이다. 그 군신이란 실은 카나코를 말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얘기.
민달팽이를 모티브로 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는 소지하고 있는 칼 중 하나, 아메노하바키리가 의미하는, 하바키리(蛇切り)가 의미하는, 뱀에게 강하다는 특징을 나타낸 것이다. 츠치노코(뱀)가 많은 카야노 군의 위협이다.
그 밖에도 거의 모든 무기를 주관하여, 검을 한번 휘두르면 번개를 내리치거나, 맑은 하늘을 만들어 내거나 한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기상물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 강함, 우수함에서, 아타고로부터 불만 없는 톱의 지위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항쟁에 결판을 내고자 카야노히메 본인에게 싸움을 도전해, 톱끼리의 대결을 행했지만, 아깝게도 지고, 항쟁은 카야노 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그런 줄은 조금도 모르는 레이무 일행은, 아타고 군의 수련에 말려들고 마는 것이었다.

2. 기상을 주관하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백진기


레이무와 사나에로 플레이할 경우 두번째 보스로, 마리사로 플레이할 경우 첫번째 보스로 출현.
레이무 루트에서는 아타고 군의 수령이니만큼 당연히 보고를 받는 입장으로 등장. 훌륭히 진상을 알아낸 레이무와 토쿠비를 칭찬하는 와중에 토쿠비가 보수를 제시하자마자 레이무가 금방 척척 알아내더라는(...) 것까지 보고하자 레이무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면서 수련에 어울려 달라며 싸우게 된다.
격파 후에는 카야노 미하나에게 패배한 것을 아쉬워하며 더욱 수련해서 다음 항쟁에야말로 이길 것을 다짐하는데, 이 때 아즈마에게 원래는 검이 3자루 있고 찾지 못한 나머지 하나인 구름을 부르는 검만 있었더라면 기상 연구도 상당히 진행되고 미하나에게도 이겼을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후일담에 따르면 1년 후 신들의 회담 자리에서 이 검을 덴노 가문의 어느 신령이 가지고 나온 것을 보고 경악함과 동시에 연구를 진행시킬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는 모양.
마리사 루트에서는 미하나에게 패배하고 돌아가는 시점에서 마주친 듯. 아무래도 츠치노코, 즉 뱀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능글맞던 그 시라기쿠가 대면 직전까지 만나길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대면했을 때 미하나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힘이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미하나에게 들통났을 때에 대비해 잘못를 만회할 공적으로 내세우고자 덤벼든다(...).
사나에 루트에서는 사나에와 미나유가 미하나를 찾아간 후에 아타고 군 쪽에도 진상을 알리자는 생각으로 방문. 하지만 레이무와 토쿠비에게 이미 보고를 들은 뒤인지 다른 루트와는 달리 진상을 이미 알고 있었고, 더구나 대면하자마자 사나에가 카나코의 원수를 갚겠다며 덤벼드는 바람에 싸우게 된다. 물론 사나에로서는 개인적 분풀이에 불과했고 격파한 후에는 언제나처럼 종교 권유(...).

4. 스펠 카드



EXTRA
주석
1
雨乞「ハバキリの必中落雷」
우걸「하바키리의 필중낙뢰」
[1]
2
日晴「トツカの即射日光」
일청「토츠카의 즉사광선
[2]
3
追風「フジタスケール6」
추풍「후지타 스케일 6」
[3]
4
霰符「吹雪の雪隠れ」
산부「눈보라의 눈 숨기기」

5
「終地断崖の十拳」
「종지단애의 토츠카」
[4]
「始海根源の蛇切」
「시해근원의 헤비키리」
[5][6]
「砂力砂塵の大相撲」
「사력사진의 오즈모」
[7]

[1] 아마노하바키리(天羽々斬)에서 天는 '아메(雨)'로도 읽는다. 일본 신화의 스사노오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트릴 때 사용한 검.[2] 일본어로 직사광선은 '直射日光'로 표기한다. 直射光線도 가능한 표기지만 상용적 표현이 아니다.[3] 후지타 스케일: 토네이도의 강도를 분류하는 체계.[4] 포켓몬의 기술 단애의칼와 특성 '끝의대지'의 패러디. 그란돈 참조[5] 포켓몬의 기술 근원의파동과 특성 '시작의바다'의 패러디. 가이오가 참조[6] 蛇切는 헤비키리, 쟈키리 양쪽으로 읽을 수 있다.[7] 오즈모(大相撲): 일본 스모협회가 개최하고 운영하는 프로 스모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