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의칼
[1]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된 그란돈의 전용기다.[2] "단애(낭떠러지)"라는 다소 예스러운 말이 들어간 이름을 갖고 있다. 다만 일본어 기술명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그대로 음독한 한국에서나 옛스러운 말이지, 본고장 일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말이다.
성능은 파워휩, 메가폰#s-4의 땅 타입 버전으로, 땅 타입 물리기 중에서 생각하면 지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명중률이 85가 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위력에 비해 명중률이 높은 편인데다, 위력이 지진보다 20 높으며, 더블 배틀에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그러나 치근거리기, 무릎차기 같은 명중률 90짜리도 잘 빗나가서 말아먹는 일이 흔하고, 불대문자 역시 잘 빗나가기 때문에 단애의칼도 예외란 없다. 안 빗나갈 거 같지만 은근히 자주 빗나간다. 명중률 조작이 가능한 포켓몬 대전 환경에서는 100도 빗나갈 확률이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명중률 15가 깎인다는 건 너무 뼈아프다. 때문에 가끔 지진을 채용하는 그란돈도 등장한다.
이펙트는 그란돈이 포효하면서 땅이 솟아오르는 이펙트. 보통 그란돈이 사용하면 일반적인 비접촉 모션이 나오지만, 원시그란돈이 사용하면 전혀 다르고 더 멋진 모션이 나온다. 7세대에서는 마지막에 시뻘겋게 달아오른 커다란 바위가 상대를 꿰뚫는 효과가 더해졌다. 8세대에서는 원시회귀가 삭제된 터라 일반 그란돈이 오른팔을 휘두르는 근접 모션이 나오지만, 그란돈 쪽으로부터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향하며 구불거리는 대지를 향한 카메라 워크가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XY에는 이 기술의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6세대 GTS에서 그란돈을 교환하려면 이 기술을 지워야만 가능하다. 근원의파동을 배운 가이오가나 화룡점정을 배우는 레쿠쟈도 마찬가지.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의 1차징 기술이다. 상향된 지진보다 위력이 10 낮고 시전속도는 '''1.7초'''로 빠르다. 다만 그란돈은 배우지 못하고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는데, 아마 뻔한 이유일 것이다.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된 그란돈의 전용기다.[2] "단애(낭떠러지)"라는 다소 예스러운 말이 들어간 이름을 갖고 있다. 다만 일본어 기술명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그대로 음독한 한국에서나 옛스러운 말이지, 본고장 일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말이다.
성능은 파워휩, 메가폰#s-4의 땅 타입 버전으로, 땅 타입 물리기 중에서 생각하면 지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명중률이 85가 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위력에 비해 명중률이 높은 편인데다, 위력이 지진보다 20 높으며, 더블 배틀에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그러나 치근거리기, 무릎차기 같은 명중률 90짜리도 잘 빗나가서 말아먹는 일이 흔하고, 불대문자 역시 잘 빗나가기 때문에 단애의칼도 예외란 없다. 안 빗나갈 거 같지만 은근히 자주 빗나간다. 명중률 조작이 가능한 포켓몬 대전 환경에서는 100도 빗나갈 확률이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명중률 15가 깎인다는 건 너무 뼈아프다. 때문에 가끔 지진을 채용하는 그란돈도 등장한다.
이펙트는 그란돈이 포효하면서 땅이 솟아오르는 이펙트. 보통 그란돈이 사용하면 일반적인 비접촉 모션이 나오지만, 원시그란돈이 사용하면 전혀 다르고 더 멋진 모션이 나온다. 7세대에서는 마지막에 시뻘겋게 달아오른 커다란 바위가 상대를 꿰뚫는 효과가 더해졌다. 8세대에서는 원시회귀가 삭제된 터라 일반 그란돈이 오른팔을 휘두르는 근접 모션이 나오지만, 그란돈 쪽으로부터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향하며 구불거리는 대지를 향한 카메라 워크가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XY에는 이 기술의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6세대 GTS에서 그란돈을 교환하려면 이 기술을 지워야만 가능하다. 근원의파동을 배운 가이오가나 화룡점정을 배우는 레쿠쟈도 마찬가지.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의 1차징 기술이다. 상향된 지진보다 위력이 10 낮고 시전속도는 '''1.7초'''로 빠르다. 다만 그란돈은 배우지 못하고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는데, 아마 뻔한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