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가오카 노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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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의 등장 인물. 사이온지 카나타의 라이벌(?) 격으로 투입된 인물로서, 순정 만화에 흔히 나오는 왕자병 걸린 잘 생긴 캐릭터이자 얼굴은 미남인데 성격이 깨는 그런 인물이다. 그래서 수려한 외모에다 빼어난 매너에 집도 엄청 잘 사는데도 주변 인물에게 은근히 무시를 당하고 있다.[3] 허나 이런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별 신경도 안쓴다(...) 이쯤되면 쿨한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건지... 그래도 성격은 착하고 행실도 좋아서 나쁜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만화와 애니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차이가 있는 인물.[4] 애니에서는 선발 대회때 자신의 라이벌인 카나타의 멋진 사진을 찍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기 위해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여러 복합 사정으로 인해 생긴 카나타가 귤선생님을 밀치는 장면을 목격, 촬영한 이후 카나타를 오해해 실망했다며 까지만, 전후사정을 파악한 이후 오해한 것을 깨끗하게 사과하고 이후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왕자병이 심해서 그렇지 상당히 좋은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만화에서는 캐릭터의 일관성이 전혀 없는데, 첫 등장 당시에는 굉장히 음흉한 성격으로 일부러 인기를 얻기 위해 행동을 한다거나 카나타의 인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약점을 캐내고 다니고, 결정적으로 꽃미남 선발 대회 때 애니와 달리 '''일부러''' 앵무에게 유치원 아이들을 공격하게 만들어 카나타가 앵무를 쫓아내는 장면을 찍어 동물학대라며 찌라시를 만들어 퍼뜨린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카나타에게 사과나 그런것도 일언반구도 없다. 하지만 애니와 캐릭터 차이가 심해서 그랬는지, 이후 이런 모습은 싹 사라지고 그냥 카나타의 친구2가 돼서 다른 캐릭터들과 세트로 등장한다. 나름대로 예리한 부분도 있어서 후반부 루우의 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루우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고 추적해 결국 막판에 루우와 완냐의 정체가 모든 아이들에게 밝혀지게 된다.
항상 앵무새 오카메(국내명 앵무)와 함께 다니면서 여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준다며, 장미 꽃을 나눠준다. 다른 여자애들에겐 장미를 나눠줄 때 이름을 부르면서 나눠주지만, 코즈키 미유에겐 "미유치"라고 부르면서 나눠준다.[5] 코믹스판에선 이러한 특별 취급 때문에 미유가 노조무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파나파단의 막내인 구아바 (국내명 아바)한테도 특별한 취급을 해주는데, 빨간 장미가 아닌 흰 장미를 나눠준다. 흰 장미의 꽃말을 생각하면 확실히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구아바에게는 애틋한 감정이 있었던 듯. 부를 때 역시 미유와 같이 "구아바치"라고 부른다.[6]
만화판에선 성인이 된 후 마술사가 된다. 애니판에선 자신과 썸을 탄(...) 여성 중 한명인 구아바 를 비롯한 모든 외계인들에게 지구의 장미를 선물로 준다. 이후 행적은 불명.
여자에게 잘 해주고 또한 모든 여자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모 해적만화의 이 녀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색골마인인 이 녀석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하쿠란과 부자집 아들에다가 미남에다가 여성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신사 캐릭터라는 것을 볼때 시끌별 녀석들의 멘도 슈타로의 패러디라고도 볼 수 있겠다. 가끔씩 엉덩이를 자주 드러내며 고등학생 이상의 여자를 밝히는 꼬맹이도 연상시킨다.
참고로 아버지를 '빠삐'(...)라고 부르는 듯 하다.
1. 개요
다!다!다!의 등장 인물. 사이온지 카나타의 라이벌(?) 격으로 투입된 인물로서, 순정 만화에 흔히 나오는 왕자병 걸린 잘 생긴 캐릭터이자 얼굴은 미남인데 성격이 깨는 그런 인물이다. 그래서 수려한 외모에다 빼어난 매너에 집도 엄청 잘 사는데도 주변 인물에게 은근히 무시를 당하고 있다.[3] 허나 이런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별 신경도 안쓴다(...) 이쯤되면 쿨한건지 그냥 생각이 없는 건지... 그래도 성격은 착하고 행실도 좋아서 나쁜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2. 작중 행적
만화와 애니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차이가 있는 인물.[4] 애니에서는 선발 대회때 자신의 라이벌인 카나타의 멋진 사진을 찍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기 위해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여러 복합 사정으로 인해 생긴 카나타가 귤선생님을 밀치는 장면을 목격, 촬영한 이후 카나타를 오해해 실망했다며 까지만, 전후사정을 파악한 이후 오해한 것을 깨끗하게 사과하고 이후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왕자병이 심해서 그렇지 상당히 좋은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만화에서는 캐릭터의 일관성이 전혀 없는데, 첫 등장 당시에는 굉장히 음흉한 성격으로 일부러 인기를 얻기 위해 행동을 한다거나 카나타의 인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약점을 캐내고 다니고, 결정적으로 꽃미남 선발 대회 때 애니와 달리 '''일부러''' 앵무에게 유치원 아이들을 공격하게 만들어 카나타가 앵무를 쫓아내는 장면을 찍어 동물학대라며 찌라시를 만들어 퍼뜨린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카나타에게 사과나 그런것도 일언반구도 없다. 하지만 애니와 캐릭터 차이가 심해서 그랬는지, 이후 이런 모습은 싹 사라지고 그냥 카나타의 친구2가 돼서 다른 캐릭터들과 세트로 등장한다. 나름대로 예리한 부분도 있어서 후반부 루우의 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루우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고 추적해 결국 막판에 루우와 완냐의 정체가 모든 아이들에게 밝혀지게 된다.
항상 앵무새 오카메(국내명 앵무)와 함께 다니면서 여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준다며, 장미 꽃을 나눠준다. 다른 여자애들에겐 장미를 나눠줄 때 이름을 부르면서 나눠주지만, 코즈키 미유에겐 "미유치"라고 부르면서 나눠준다.[5] 코믹스판에선 이러한 특별 취급 때문에 미유가 노조무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파나파단의 막내인 구아바 (국내명 아바)한테도 특별한 취급을 해주는데, 빨간 장미가 아닌 흰 장미를 나눠준다. 흰 장미의 꽃말을 생각하면 확실히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구아바에게는 애틋한 감정이 있었던 듯. 부를 때 역시 미유와 같이 "구아바치"라고 부른다.[6]
만화판에선 성인이 된 후 마술사가 된다. 애니판에선 자신과 썸을 탄(...) 여성 중 한명인 구아바 를 비롯한 모든 외계인들에게 지구의 장미를 선물로 준다. 이후 행적은 불명.
3. 기타
여자에게 잘 해주고 또한 모든 여자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모 해적만화의 이 녀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색골마인인 이 녀석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하쿠란과 부자집 아들에다가 미남에다가 여성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신사 캐릭터라는 것을 볼때 시끌별 녀석들의 멘도 슈타로의 패러디라고도 볼 수 있겠다. 가끔씩 엉덩이를 자주 드러내며 고등학생 이상의 여자를 밝히는 꼬맹이도 연상시킨다.
참고로 아버지를 '빠삐'(...)라고 부르는 듯 하다.
[1] 이때부터 오프닝곡, 엔딩곡, 타이틀콜, 아이캐치 음악이 바뀌어 사실상 2기처럼 바뀐다. 한달간의 방영 텀도 있다. 국내판에서는 38화로 방영되었는데 이 시점부터 다!다!다! 2 라고 이름붙였으며 1기가 끝나고 몇달의 시간이 지난 후에 방영되었다.[2] 더빙판을 맡았던 김장 성우는 이 느끼한 미남 바람둥이 캐릭터의 연기를 200% 이상 살린, 그야말로 초월더빙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줬다.[3] 사실 쿠로스 산타에 비하면 양반이다...이쪽은 불쌍할 정도로 등장 인물들에게 동네북 취급중...[4] 미유가 노조무를 2기 첫 화에서 노조무를 대하는 태도도 애니와 원작이 상당히 다른 편인데, 원작에서 노조무 첫 등장때는 노조무를 봤을 때 얼굴이 툭하면 빨개지는둥 거의 반하다시피 했었지만, 애니에서는 그런거 없다. 오히려 노조무의 행동을 보고 세이야가 처음 지구에 왔을 때랑 비슷한 상황으로 생각하게 되어 외계인으로까지 생각했었다.[5] 국내판에서는 "예쁜이"[6] 미유에게도 빨간 장미만 줬던 것을 생각하면 미유보다는 구아바쪽이 좀 더 감정이 컸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