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드립
[image]
그 사건 이후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펜싱은 10초 이후부터 '''100분의 1초''' 단위로 시간 표기가 바뀌었다. 또한 전자호구를 쓰던 태권도도 동시에 리우올림픽부터 10초-100분의 1초 표기룰을 적용받았다.
4년 후 하이데만은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여 득표수 '''1'''위를 기록하면서 당선되었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에서 ''''1초 내 5번도 공격할 수 있다'''' 라는 개드립을 쳤다.
대표적인 예로 무한도전 289회 개그학개론에서는 박명수의 대사에 "'''1초만에 번복한 주장!'''"이라는 자막을 썼으며 그 다음회인 290회에서 노홍철이 스피드 퀴즈에서 버벅대자 "'''1초밖에''' 안 지났어... 천천히 해" 라는 자막이 쓰였다.
넝쿨당에서도 나왔다.
갤럭시 S4 LTE-A의 광고에서도 단 n초 드립이 나왔다.
암살교실의 카라스마 타다오미도 이 드립을 쳤다. 1초에 나이프로 5번은 찔러주겠다고 독백했는데, 이 분은 인류최강이라서 진짜로 가능할 듯.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쿠죠 죠타로도 쳤다. "지금부터 네놈을 끝장내는 데 1초도 쓰지 않겠다." [3]
쿠키런 시리즈의 화이트초코 쿠키의 대사 중에도 1초 드립 관련 대사가 있다.
1. 소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펜싱 에페 여자 개인전 4강 2경기 대한민국의 신아람[1] 과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의 경기에서 나온 결정적 오심으로 인해 생긴 드립. 심판진이 수동으로 추가한 1초 동안 브리타 하이데만이 3번을 공격했는데 실질적으로 그 동안 지나간 시간은 1.57초였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1초가 엄청나게 긴 시간임을 강조하는 드립이다. 비슷한 시기 유행한 의지드립과 엮이기도 했다.[2]'''1초만 맞자.'''
그 사건 이후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펜싱은 10초 이후부터 '''100분의 1초''' 단위로 시간 표기가 바뀌었다. 또한 전자호구를 쓰던 태권도도 동시에 리우올림픽부터 10초-100분의 1초 표기룰을 적용받았다.
4년 후 하이데만은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여 득표수 '''1'''위를 기록하면서 당선되었다.
2. 실제 사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에서 ''''1초 내 5번도 공격할 수 있다'''' 라는 개드립을 쳤다.
대표적인 예로 무한도전 289회 개그학개론에서는 박명수의 대사에 "'''1초만에 번복한 주장!'''"이라는 자막을 썼으며 그 다음회인 290회에서 노홍철이 스피드 퀴즈에서 버벅대자 "'''1초밖에''' 안 지났어... 천천히 해" 라는 자막이 쓰였다.
넝쿨당에서도 나왔다.
갤럭시 S4 LTE-A의 광고에서도 단 n초 드립이 나왔다.
3. 창작물에서
암살교실의 카라스마 타다오미도 이 드립을 쳤다. 1초에 나이프로 5번은 찔러주겠다고 독백했는데, 이 분은 인류최강이라서 진짜로 가능할 듯.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쿠죠 죠타로도 쳤다. "지금부터 네놈을 끝장내는 데 1초도 쓰지 않겠다." [3]
쿠키런 시리즈의 화이트초코 쿠키의 대사 중에도 1초 드립 관련 대사가 있다.
4. 같이 보기
-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 1972 뮌헨 올림픽/농구 결승전 - 이쪽은 3초.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 드립
[1] 이후 신아람은 3위 결정전에서도 패했지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2] 참고로 농구는 1분 이하가 남으면 0.1초 단위까지 센다. NBA는 공격제한시간이 5초 남을 때부터.[3] 근데 당시는 더 월드로 시간이 멈췄기 때문에 더 월드가 풀릴때까지는 몇시간이 흐르든 1초도 안 흐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