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크리티컬 서버

 



1. 개요


팀 포트리스 2 비공식 모드중 하나며, 거의 모든 무기에 100% 치명타를 넣은 맵이다.
치명타 서버, 크리서버로도 불리며 몇몇 치명타가 없는 무기는 이 서버에 가도 치명타가 일어나지 않는다. 100% 치명타 서버라서 당연히 밸런스가 붕괴된 맵이고 잠깐 밖으로 나가려 하면 다시 리스폰 지점으로 되돌아 오는게 꽤 상당하다.

2. 특징


거의 모든 무기에 치명타를 넣어서 일반 무기가 사기적인 무기로 만들어 진다.
예시로 기관단총이나 주사기 총이 있는데 이 무기에 치명타을 발생시키면 기관단총은 한 발당 24라는 피해량을 입히게 되고 주사기총은 한 발당 30이라는 강렬한 피해량을 주는 무기로 바뀌게 된다.
대부분의 맵이 오렌지라서 스씨가 자주 모인다. 특히 가장 심한건 스나이퍼라고 할 수 있다. 맵 구조상 넓게 트인 곳이 많아서 어딜가든 적군이 잘 보이며, 대부분의 저격소총 무기들의 치명타 피해량이 150이라는 엄청난 피해량을 몸을 맞춰도 내기 때문에 다들 스나이퍼를 고르는 것이다.


3. 병과 및 무기 능력치


모든 병과를 고의적인 트롤이 아닌 이상 막 써도 사기적인 병과가 된다.

3.1. 스카웃


스카웃의 거의 모든 무장을 100%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있어서 빠른 기동력과 높은 데미지를 가진 강한 병과로 대우받게 된다. 다만 컨트롤이 좋지 못하면 그저 치명타를 맞고 기지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여러 번 생길 수 있는 상급자용 병과.
  • 스캐터건은 조금 가까운 중거리에서만 쏴도 100을 넘는 말도 안 되는 피해량을 주게 된다.
  • 자연의 섭리는 2발 밖에 없지만 빠르게 2번을 쏠 수 있어서 적군을 빠르게 처치하고 자리를 뜰 수 있다.
  • 탄산총 또한 2발 밖에 없지만, 6단 점프를 하면서 빠르게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적군은 에임 고수가 아닌 이상 빠르면서 6단 점프로 깔짝거리는 스카웃을 어찌할 방도가 없어 죽을 수밖에 없다.
  • 유격수는 장탄수는 적지만 총구가 4개라서 스캐터건류 무기의 2배의 피해량을 뽑아낸다. 심지어 발사 딜레이가 권총보다 2배 느린 정도라 권총처럼 주무기를 쏠 수 있다. 하지만 발사되는 탄환 수가 적어져서 좋은 에임이 아니라면 그냥 별 볼 일 없는 무기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도 이 정도의 사기적인 능력에다가 집탄울도 매우 좁고 100% 치명타를 받고 있어서 에임이 좋다면 매우 쓸만한 무장.
  • 등짝 작렬총은 특수한 능력이라곤 후방 공격시 소형 치명타인데 치명타 서버이니 별 필요가 없다.
  • 동안의 돌격총은 치명타 덕에 이동 속도 증진을 얻기 쉬운 대신 적에게 공격을 한번 받을 때마다 증진이 모두 날아간다. 하지만 스카웃의 종이 같은 체력으로는 증진을 잃을 정도면 사망 확정이니 단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
  • 권총은 치명타를 받아 한 발당 45 피해량을 주는 기관단총을 잇는 사기적인 무기로 바뀌게 된다. 다만 장탄수가 엔지니어에 비해 좀 적은 편이므로 이것에 유의.
  • 봉크! 원자맛 음료는 점령지점이 너무 먼 경우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권총의 성능이 넘사벽이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들어오는 공격이 치명타니 효과가 끝난 뒤에는 거의 무조건 이동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에 유의하자.
  • 훅가콜라는 무기 성능 자체의 단점이 없긴 하지만 장점도 없고 권총만도 못하다.
  • 혈적자는 맞추면 일단 피해량 150이 들어가게 된다. 출혈 효과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최근에는 장거리 피격시 소형 치명타 효과가 재충전 시간 감소 효과로 바뀌어 더 쓸만해졌다.
  • 미치광이 우유는 안 좋다. 이 게임 모드에서 모든 게 다 치명타이므로 데미지가 죽창인 특성상 체력은 많이 회복할 수 있긴 하지만 그 시간에 한 발이라도 더 쏴서 죽이는 게 낫다. 회복할 거라면 치료킷이나 메딕을 찾자.
  •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은 피해량 감소나 집탄율 감소가 없기 때문에 발당 피해량에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패치로 공격 속도가 높아진 덕분에 기본 권총이나 윙어보다도 쓸만해졌다. 적중시 체력 회복 효과가 100을 우습게 넘는 피해량이 난무하는 곳이라서 의미가 적다만 에임이 좋다면 두세 탄창 내로 체력 완전 회복을 노릴 수 있다.
  • 윙어는 피해량이 증가하여 한 발당 50을 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도 소폭 좋아져서 나쁘지 않다만 탄창이 너무 적어서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의 하위호환이 되었다.
  • 야구방망이는 무난하다. 다른 병과의 무기보다 피해량이 떨어져도 공격속도가 2배라서 두 번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고등어이쿠, 비무장 전투는 위 무기와 성능이 동일하나 데드 링어 체크가 가능하므로 스파이가 신경 쓰이거나 들 게 없다면 이거라도 들자.
  • 인수분해는 패치로 3단 점프가 이걸 들고 있어야만 쓸 수 있게 되면서 관짝에 들어가버렸다. 체력 감소효과가 사라졌다지만 점프 시의 소형 치명타 장점이 상쇄되므로 무기 전환 속도도 느리고 밀리전을 강요당하는 이 무기를 쓰느니 주무기인 스캐터건이나 자연의 섭리 또는 탄산총으로 뛰어다니는 것이 낫다.
  • 샌드맨은 공을 맞췄을 때 기절 효과가 둔화 효과로 바뀌면서 크리서버 한정으로 성능이 나빠졌다. 그래도 기본 방망이보단 조금 낫다지만 공으로는 증가한 피해량으로도 킬을 내기 어렵고 어그로만 끄니 주의해서 공을 날리자.
  • 보스턴 깡패, 삼룬검보단 차라리 다른 것이 좋다. 빗나가면 자신이 맞는데다가 상대의 공격은 100% 크리티컬이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빗나가면 리스폰이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실력이 있어봤자 쓸 필요가 없는 무장.
  • 죽음의 부채는 죽음의 표식이 다인데 여긴 크리티컬 서버이다. 피해량조차 치명타로도 겨우 25 정도다.
  • 해를 품은 막대는 불이 붙은 상대에게 100% 치명타인데 여기는 치명타 서버이며, 주는 피해량 25% 감소는 덤으로 주는데다 들었을 시 화염 저항은 그닥 큰 장점이 아니다. 차라리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게 좋다.
  • 지팡이 사탕은 별로 쓸 만하진 않다. 어차피 폭발 피해 증가는 크리서버 특성상 스플래시건 직격이건 다 한방이니 의미가 없고, 처치 시 소형 치료제 떨구기의 경우는 회복량이 미미해서 별 도움이 안 된다.
  • 포장지 암살자는 공의 출혈 피해가 치명타로 들어가지도 않고 피해량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필요없는 무장.

3.2. 솔저


솔저의 무기인 로켓 발사기는 200이 넘는 피해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명타 서버에는 솔저 2명 이상은 꼭 있다. 다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도망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회복할 생각이라면 메딕이라도 찾거나 블랙 박스를 들자.
  • 로켓 발사기는 직격으로 맞추면 270이라는 대부분 병과를 즉사시킬수 있는 무지막지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무기라서 오렌지 맵 단골손님들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직격포는 헤비도 한방에 훅 가게 만들어주지만 죽창이 날아다니는 이곳에서 헤비가 풀피일 확률도 적고 폭발 범위도 매우 좁아서 적 여러 명을 폭사시키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다른 무기가 좋다. 대신 탄속 증가만은 확실히 보장해주므로 취향껏 사용해 보자.
  • 블랙 박스의 경우는 1발 줄어서 최대 피해를 내긴 어렵다. 장점인 적중 시 회복을 자주 써먹어야 한다.
  • 자유투사는 피해량이 25% 줄어들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어차피 일반 로켓발사기도 헤비는 두 방이고 이것도 두 방인데다가 여전히 솔저는 한 방에 잡으니 탄속도 40% 빠르고 장탄수도 5발인 자유투사가 좋다. 취향껏 사용해 보자.
  • 거지의 바주카는 대처력이 너무 느리고 3발을 쏴도 적이 엄청 모여있지 않는 이상은 큰 효력은 보기 힘들다. 폭발 범위도 좁아서 일반 로켓발사기 이상의 위력을 보기는 힘들다.
  • 로켓 점퍼는 피해를 아예 줄수가 없으니 사용을 자제하자. 리워크된 공황 공격과 조합해 쓰는 것도 흑격기질에 비해 어렵다.
  • 소도둑 5000은 탄창 무한인 대신 구조물을 못 부수는 로켓 발사기라 보면 된다. 패치로 크리서버에서 소형치명타가 터지게 되어 킬을 내는 결정력이 조금 올라갔지만 탄창 무한의 장점은 거의 발휘되지 않으니 가급적으로 들지 말자.
  • 공중 폭격기는 완전체가 될 경우 정말 지옥을 선사해준다. 다만 낙하산을 펼칠 동안 저격당하기가 아주 좋다.
  • 산탄총은 나쁠 것 없다. 그러나 쓸 일은 거의 적으며 부대 지원에 묻히는 경우가 많다.
  • 부사수는 샷건의 하위호환급. 일단 공중의 적을 공격 시 미니 크리티컬은 의미가 없고 유일한 장점인 무기 전환속도 증가 뿐이라서 제 효과를 발휘하기엔 증가량이 턱없이 낮다.
  • 사기 증진 깃발은 장점이 하나도 없다. 아예 보조무기 칸을 내다버리는 행동이다.
  • 부대 지원은 체력이 20 늘어나는데다 모든 무기가 크리티컬로 들어가서 증진도 모으기 쉬워 일단 불면 부대지원 특성상 모든 치명타를 무시한다. 거기다 데미지 저항도 생기니 가장 추천하는 무장.
  • 전복자는 어차피 크리 한 배 맞으면 훅 가므로 별 쓸모는 없다.
  • 정의의 들소는 성능이 롤백되면서 탄속도 빨라졌지만 이걸로 적을 사살하는 건 여전히 힘들다. 그냥 산탄총을 쓰는 것이 낫다.
  • 공황 공격은 리워크 후 고정된 탄착군과 많은 산탄 수 덕에 기습용으로 쓰면 의외로 활약이 충분한 편. 다만 2방에 적을 정리하는데 실패하면 느린 솔저 특성 상 훅 갈 수도 있다.
  • 건보츠는 부대지원에 역시 묻힌다. 그러나 써도 디메리트가 없어 쓰는 사람이 있긴 하다. 너무 로켓 점프로 어그로만 끌지 말자.
  • 인간딛개는 최악의 선택. 밟기 피해량은 원래 치명타라 추가적인 메리트가 없는데다가 무조건 머리 위에 얹혀야 피해를 먹는다는 점은 오히려 독이다. 차라리 산탄총이나 부대 지원이 더 나을 지경.
  • 야전삽은 그냥저냥 무난하다.
  • 등가교환기는 체력이 깎일 수록 공격력이 높아지긴 하는데, 크리서버에선 대부분 훅 가는 수준인지라 데미지 증가 효과를 전혀 써먹을 수가 없다. 기습을 할 생각이라면 괜찮을것 같지만 그런 건 로켓으로 처리하는 게 백배 좋다.
  • 탈출 계획은 치명타 서버에선 그닥 활약을 못 하나 유일한 단점인 죽음의 표식은 모든 무기가 치명타라서 무효화되니 야전삽보다는 낫다.
  • 고통행 열차는 맵에 점령지점이 있을 경우 빨리 점령을 할 수 있어 나쁘지 않긴 한데, 치명타 서버라 탄환 피해가 상당히 아프다.
  • 징계 조치는 피해량이 25% 낮지만 사정 거리가 70% 길고 크리 서버는 치명타가 무조건이라 어느 정도는 쓸 만한 무기.
  • 반 맹인검객으로 반자이 돌격하다 죽는 게 다반사다. 기습할 때 써먹는 것이 좋다.
  • 마켓 가든 모종삽은 야전삽의 하위호환이니 장착하지 말자.

3.3. 파이로


근접 특화 병과라 미니건 든 헤비의 하위호환인 탓에 인기는 낮다. 하지만 근접만 성공하면 진정한 불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 화염 방사기는 압축 공기 분사로 크리 로켓과 유탄으로 반사해 주자.
  • 백버너는 후방 시 치명타인데, 여기는 크리서버라 별 의미도 없다. 압축 비용도 더 많이 드므로 장점이 전혀 없는 무기.
  • 기름때 제거기는 무기 교체 속도는 그다지 큰 장점도 아니다. 다만 콤보를 노려본다면 쓸 만하다.
  •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는 압축 분사도 못 한다. 무앙 능력의 무적을 노리기도 힘들어서 화염방사기를 쓰는 것이 좋다.
  • 용의 격노는 버그인지는 몰라도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다! 밸런스 문제로 추정. 크리서버에선 쓸 만한 무기가 아니다.
  • 산탄총은 그냥저냥 무난하다. 하지만 조명탄 발사기류가 더 인기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묻힌다.
  • 부사수는 솔저의 경우처럼 크리서버에선 산탄총의 하위호환이다.
  • 조명탄 발사기는 크리 조명탄 때문에 장점이 무의미하지만, 고화력을 노린다면 쓸 만한 무장.
  • 기폭 장치는 범위 피해를 노린다면 좋은데, 그런 건 그슬린 한 방이 제격이다.
  • 그슬린 한 방의 경우는 치명타 피해가 들어간다고 해도 조금 낮다. 조준에 실력이 있다면 마음대로 써먹어도 된다.
  • 공황 공격은 패치 후 탄착군 고정과 빠른 공속 덕에 장거리 견제무기가 됐지만 산탄이 잘 퍼져서 딜은 상대적으로 낮다. 히트스캔이란 장점이 있지만 화력과 지속성만 따지면 조명탄을 앞서기는 힘든 무기.
  • 가열 가속기 제트팩은 화염방사기를 들고 기습을 위해 쓴다면 나쁘지 않다. 다만 쓰다가 걸리면 무기 전환 딜레이 때문에 저항도 못하고 끔살당하니 주의.
  • 가스통은 그닥 쓸만하지 않다. 아군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딜을 퍼붓게 하는데에는 쓸 수 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
  • 소방도끼의 경우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하지만 3도 화상등의 다른 무장이 낫다.
  • 소화도끼는 100% 치명타 서버라서 불 붙일 시 치명타는 무의미하다. 피해량도 33% 낮고 공격 속도, 무기 전환 속도도 더 느리므로 소방도끼를 드는 것이 낫다.
  • 효자손은 피해량이 더 높으므로 쓸만한 무장. 크리 서버에는 훅 갈 확률이 높아서 받는 치료량 관련 특성은 무의미할 수도 있다.
  • 전원 잭은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다 적을 처치하면 회복하므로 쓸 만하지만, 치명타에 훅 갈 각오는 단단히 먹어야 한다.
  • 3도 화상은 메딕 조합을 노린다면 좋다. 단점도 없어서 예방접종기 잘 쓰는 메딕은 이걸로 기습해 치료대상까지 응징해 주자.
  • 날카로운 화산 파편은 치명타 피해량도 20% 깎이고 화상 피해로 적을 죽이기 전에 자신이 얻어맞고 죽는다. 써먹을 데가 전혀 없어서 전혀 추천하지 못하는 무장.
  • 가정파괴범은 플레이어 대상 피해가 25% 낮아져 그리 좋지 않은데다 구조물은 치명타를 받지 않으니 전투용으론 쓸모 없다. 엔지니어가 교란기 붙인 스파이와 싸울 때 재빨리 엔지 대신 교란기를 뗄 때에는 좋지만 크리서버 스파이 운용 방법을 봤을 때 그런 상황이 잘 안 나온다.
  • 네온 전멸기는 항상 치명타 상태라 적이 젖든 말든 장점이 의미가 없고 오히려 가정파괴범보다 교란기를 떼어내는 데 불리하다. 엔지니어 경호를 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가정파괴범을 들자.
  • 화끈한 손은 좋지 않다. 피해량이 낮아서 한방에 못죽이는 적이 늘어나는데다가 공격 적중시 이속 증가는 크리서버에선 그리 큰 장점도 아니다.

3.4. 데모맨


모든 무장이 치명타라서 대부분 300을 넘기는 최강의 화력을 보여준다.
  • 유탄 발사기는 적을 교란하는 데 좋다. 덕분에 적들은 치명타 유탄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다.
  • 로크 앤 로드는 가뜩이나 구조물은 치명타 면역인데다, 탄속 증가 또한 거의 무의미하다. 탄약도 3/16이므로 실력이 따르거나 구조물 철거용으로 쓰는게 아니라면 비추천 무장.
  • 통제불능 대포는 근접에 자신 있다면 써 볼만하지만, 문제는 더블 동크가 쓸모없는데다가 공격하기도 전에 치명타로 반격당할 확률이 높다는 것. 기습을 노려보자.
  • 무쇠 폭탄 발사기는 지뢰용으로 써 볼만한 무장. 다만 폭발 반경이 좁으므로 점착 폭탄 발사기 대체용으로는 미묘해서 운이 조금 따라줘야 한다.
  • 알리바바의 조막만한 신발, 밀주업자는 최악의 선택. 최대 체력 25 증가는 여긴 크리서버라 무의미하고 이동 속도 증가는 확실히 좋은 것이긴 한데 그건 방패와 조합해야 한다. 즉, 이동속도를 을리려면 유탄과 점착 폭탄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 아예 안쓰는 것이 좋다.
  • 점착 폭탄 발사기 정신나간 피해 덕택에 오버힐 헤비나 무적/예방접종기 우버차지 빼면 모두를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최고의 무장. 다만 구조물은 치명타 피해를 안 받으며 부대지원 솔저를 우선 처치해야 위력이 제대로 나온다.
  • 스코틀랜드인의 저항운동은 치명타 + 14개 설치 가능으로 인해 잘만 사용하면 점착 폭탄 발사기보다 더한 개사기 무장으로 돌변할 수 있다. 다만 폭발 딜레이가 길어서 미묘.
  • 점착 점프 장치는 로켓점퍼와 마찬가지로 피해량이 아예 없으니 공격용으론 사용을 자제하자. 다만 로켓 점퍼와는 다르게 흑격기 전술로 유탄 발사기와 조합한다면 못 쓸 물건은 아니다.
  • 순삭 폭탄 발사기는 차지하면 피해량이 오르는 특성 때문에 오버힐 헤비도 고전한다. 탄약이 4발이라 애매한 감이 없지 않지만 정확한 조준에 힘써본다면 써 볼 만하다.
  • 돌격 방패는 치명타 저항이 없는 지라 애매모호하다. 하지만 저항률이 높으므로 아이랜더와 조합하면 개사기 무장.
  • 경이로운 차폐막의 경우는 돌진 공격은 치명타가 없는 지라 돌격 피해 증가는 아이랜더 없이는 써먹기가 어려운 무장.
  • 조류 조타기의 경우는 치명타로 바뀌므로 2014년 시절의 사기템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공격받으면 돌격 시간이 줄어드는 관계로 2년 전 때보다는 위상이 좀 낮아서 결국에는 기습용.
  • 술병, 스코틀랜드식 악수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 울라풀 막대는 폭발피해가 치명타로 들어가기에 일반 모드처럼 흑격기질에 유용하다. 터진 뒤에도 근접 무기만으로 메딕까진 한방이고 체력이 닳는 건 크리서버의 특성상 감수할 수 있는 일이니 쓸 만한 무장. 단 드는 속도가 느려서 발악용르로 쓰기가 애메하다.
  • 고통행 열차는 기습 점령에 유용하나 탄환 피해가 상당히 아파진다. 이는 솔저도 마찬가지.
  • 아이랜더는 체력 25 감소가 거슬리긴 하다만, 어차피 치명타 서버에선 대부분 공격이 100을 넘으므로 잘만 쓰면 체력과 이속 증가로 전장을 휩쓰는 사기 무장이 된다.
  • 클레이브 모어는 성능이 롤백되어 돌격 시간 증가로 인해 기습용으로는 괜찮아졌지만 받는 피해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자.
  •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지라 성능은 그다지 좋지는 않다. 장점인 긴 사정거리와 높은 피해량만으로 공략해야 한다. 흑격기용 무기로 써도 괜찮은 편.
  • 페르시아식 설득 도구는 돌격 재충전 속도가 빨라지긴 하지만 유탄이 강력하고 방패를 저항 보고 쓰는 크리서버의 특징상 무의미하다.

3.5. 헤비


크리티컬 서버에선 높은 체력이 그닥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대신 미니건의 피해량은 거의 살충제급 DPS를 보여준다. 그래서 파이로보단 인기가 높은 편.
  • 미니건은 강력한 치명타 DPS로 빈사상태를 노려보자.
  • 나타샤는 적중 시 둔화 능력은 크리서버 한정으로 큰 장점도 아닌데다, 피해량도 25% 낮아서 효과를 별로 못보는 무장.
  • 황동 야수는 DPS가 폭증하므로 좋은 무장. 돌릴 시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지는 게 좀 뼈아프긴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잘만 쓰면 전장을 휩쓰는 무장이 된다.
  • 토미슬라프는 집탄율이 높고 회전이 더 빠른데다, 공격 속도 감소는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꽤 쓸 만한 무장.
  • 화룡포 발열기는 화염 아우라는 그닥 큰 장점도 아니다. 오히려 탄약만 더 소비할 뿐더러 피해량은 낮아지긴 해도 높긴 한데 화상 상태에서 추가 피해는 큰 장점이 아니다.
  • 산탄총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엇갈린다. 미니건이 주력 취급이라 묻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도망가자니 상대가 뒤따라잡는다. 이럴 경우 산탄총으로 견제해보자.
  • 가족 사업은 공격 속도가 빠르지만 피해량이 낮아서 조금 애매한 편.
  • 공황 공격은 예전과 달리 장거리에서 들어오는 공격에 대해 발악하는 용도로는 쓸만해졌지만 탄착군이 벌어진 상태로 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쓰겠다면 기습하는데에 쓰자.
  • 샌드비치, 세컨드 바나나는 크리 서버에선 훅 갈 확률이 높아서 나눠주거나 먹는 건 조금 힘들다. 혼자 먹겠다면 상황 잘 파악하고 안전한 곳에서 먹어라. 들키면 먹기도 전에나 먹고 있어도 훅 간다.
  • 달로코스 바는 체력 증가는 그렇게 큰 장점도 아니다. 게다가 회복률도 낮으므로 다른걸 쓰는 것이 좋다.
  •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는 쓸모가 없다. 이동 속도 증가와 나눠주는 것 빼고는 장점이 무의미한데다, 근접 무장으로 강제됨과 받는 피해까지 증가한다. 어찌보면 훅가콜라보다 더 심하다.
  • 주먹은 무난한 편이지만 도발을 노려본다면 재미는 있다.
  • K.G.B.는 치명타 서버인데다 공격 속도도 더 느려서 주먹만도 못하다.
  • G.R.U.는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정글 업데이트 이후에는 최대 체력 지속 감소 효과 때문에 크리서버 한정으로 써먹기가 어렵다.
  • 전사의 혼은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처치 시 체력을 회복하지만, 받는 피해까지 30% 증가한다. 기습용으로 써먹어야 한다.
  • 퇴거 통보는 공격 속도가 40% 빨라지지만, 피해량이 60% 줄어드는데다, GRU처럼 최대 체력도 계속 감소한다. 정신없이 두들길 때 운이 따라준다면 처치가 가능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런 걸 노리기에는 효율이 턱없이 낮다.
  • 강철 주먹은 악명 높은 스나이퍼의 저격소총이나 폭발물 공격을 버틸 수 있긴 한데 근접무기 공격을 맞으면 일반적으로 390 대미지를 받고 한방에 나가 떨어지니 주의할 것. 혹시나 흑기사를 만날 경우 절대 이 무기를 꺼내면 안된다. 아군 메딕이 따라다닐 때도 받는 치유 감소 효과로 인해 꺼내지 말아야 한다.
  • 휴일빵은 치명타 피해량이 0이다. 치명타 시 웃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미니건 돌릴 시간보다 길고 도발킬 시전 시간보다 길긴 하지만 빗나가면 역시 역관광이다. 다만 GRU와 강철주먹 하향 후에는 상대적으로 무서운 무기가 되었다.

3.6. 엔지니어


크리티컬 서버의 피해자로써 성능이 평범하다 못해 100% 치명타 서버에는 그닥 힘을 못 쓰는 편이다. 그나마 구조물은 치명타 면역이므로 임시 방패로 써먹어보자.
  • 산탄총은 무난하다.
  • 개척자의 정의는 이미 치명타 서버라서 복수 치명타도 무의미하고, 또한 장탄수도 반으로 뚝 떨어져서 장점이 아예 없다.
  • 위도우메이커는 에임이 따라준다면 써 볼만한 무장. 다만 빗나가면 금속만 날아가 구조물 건설이나 업그레이드할 금속이 부족해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 공황 공격은 리워크 이후에는 기본 산탄총보다 조금 좋아졌다. 좌우로 퍼지는 고정된 탄착군 덕분에 거리에 상관없이 권총과 조합해 견제를 해볼만하다.
  • 구조대원은 한 방이 강력하지만 투사체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 애초에 이 무장은 센트리 회복 용도로 쓰인다.
  • 폼슨 6000은 사실상 원거리 전투용임에도 적중시키기 힘들고 부가 효과도 도움이 되는 게 없다. 치명타 서버에선 구조대원을 전투용으로 사용할 때와 비슷해지는 셈이다.
  • 권총, 루거모프는 많은 장탄량이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니지만 전투엔지라면 추천무장.
  • 원격 조종 장치는 훌륭한 선택. 피해를 덜 받는 보호막으로 센트리를 지켜줄 순 있다. 다만 조준에 정신팔려서 스나이퍼에게 노줌몸샷 맞는 것은 주의하자.
  • 합선기로 치명타 로켓이나 치명타 점착폭탄, 치명타 유탄 막는용도로 쓸 수는 있겠지만 그러기도 전에 다른 적에게 죽거나 스나이퍼에게 당하기 일쑤다.
  • 기본 렌치는 역시 무난하다. 다만 엔지니어의 빈약한 자체 전투력으로는 근접전을 걸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은 기억하자.
  • 뾰족 렌치는 건물 세우는 것을 주력으로 삼을 때 쓴다. 다만 공격력이 25% 낮아져 스씨만 한방에 가는 데다가 그 스씨들도 당신의 구조물을 털어갈 수단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교란기 떼어내기도 3번 때려야 해서 벅차고 수리효율이 렌치보다 20% 떨어진다.
  • 남부의 환영방식은 파이로가 들어오면 더 쉽게 순삭당하니 불 붙은 상황이 심히 난감하다. 출혈 대미지가 치명타로 들어가지도 않으므로 출혈 효과를 노리는 목적으로는 쓰지 말것. 하지만 무작위 치명타가 없는 단점은 상쇄되므로 실질적인 피해량이 렌치 중 최고로 높으니 파이로를 제외하면 근접전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다.
  • 총잡이는 체력이 늘어나는 게 좋긴 한데 그래봤자 스나이퍼 저격총 노줌샷과 왠만한 폭발 공격에는 거의 한 방이다. 고유 특성인 세번째 타격 치명타도 서버 특성상 의미 없고 미니 센트리건은 일반 센트리건에 비해 방패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 그래도 보통 플레이어가 먼저 순삭당하는 일이 잦은 이 모드에서 본래 용도인 기습용으로 사용하면 괜찮다.
  • 유레카 효과는 공격력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단점은 없다. 그래서 그냥저냥 기본 렌치와 비슷한 편.

3.7. 메딕


스씨보다 살짝 높은 체력, 꽤 좋은 기동성, 자가 회복으로 인해 꽤 할 만한 클래스이다. 치명타 공격으로 크게 다친 팀원을 치료한 뒤 전투에 함께 뛰어드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주 패턴. 추천하는 조합은 약물 남용 + 예방접종기 + 우버톱이다.
  • 기본 주사기총은 무난하다. 높은 연사력으로 인해 헤비도 가끔씩 쓸려나간다. 다만 맞추기 힘든 것이 문제지만 이건 다른 주사기총도 마찬가지다. 상대 움직임에 대한 예측 실력이 좋다면 들어볼 만하다.
  • 블루트자우거 역시 무난하다. 자가 회복은 공격이 들어오는 시점부터는 의미가 없어지니 자가 회복이 줄어드는 것은 전투 중에는 문제가 없고 주사기총 예측샷을 잘 날린다면 오히려 이쪽이 생존성을 좀 더 보장받을 수 있다.
  • 십자군의 쇠뇌는 맞은 적과 자신의 거리가 멀 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는 특유의 데미지 체계로 인해 에임이 좋다면 멀리 있는 스나이퍼를 견제하는데 쓸 수 있다. 따라서 아군 회복을 겸하여 주로 원거리 지원용으로 사용한다.
  • 약물 남용은 전적으로 좋은 선택. 피해량이 줄어드는 것은 치명타가 걸렸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우버 게이지를 어느 정도 채웠다면 들었을 때 기동성이 증가해 생존성이 늘어난다. 따라서 추천하는 무장이다.
  • 기본 메디건은 좋은 편은 아니다. 무적우버가 걸리면 확실히 좋겠지만 우버 채우는 속도가 메디 건 종류 중 제일 느리다. 따라서 우버톱과의 조합이 거의 강제되다시피 하는데 그럴 경우 근접전을 시도하다가 장렬히 산화하는 경우가 대다수. 기습 아니면 답이 없다.
  • 크리츠크리그100% 치명타 서버에서 쓸 것인가? 이건 솔저의 사기 증진 깃발처럼 보조무기를 내다 버린것과 같은 행동이다. 우버 충전율 25% 증가는 그냥 치료만 하다가는 저격을 시도하는 적에게 죽는 경우가 많은 100% 치명타 서버에서 의미가 없어서 기본 메디건이 더 낫다.
  • 응급조치는 나쁘지 않다. 우버 충전율이 많이 증가하니 치료를 잠깐 해줘도 의외로 우버가 잘 찬다. 비록 과치료량이 반토막나기는 하지만 우버차지의 효과인 고속치료가 팀원의 생존성을 생각보다 많이 올려준다. 방사 피해로 치명타를 주는 솔저나 데모맨의 주 전략을 생각보다 잘 카운터칠 수 있다. 우버를 발동했다면 열심히 치료 광선을 돌려주자.
  • 예방접종기는 일단 치료할 때부터 속성만 맞다면 받은 피해량을 10% 줄여 치명타 공격에서 살아날 확률을 만들 수 있고 우버 게이지가 25%씩 나누어져 있어 자주자주 발동할 수도 있으며 우버를 발동하면 자신과 치료대상에게 받은 피해 유형과 속성이 맞으면 피해량 75% 저항에 치명타 면역을 넣어준다. 우버 충전도 빨라 우버 발동이 쉽다. 다만 과치료가 잘 안 되고 과치료량도 적기 때문에 스씨를 치료하는 경우 의외로 치료대상이 피해 저항이 붙음에도 죽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인 단체로 하는 개싸움에 약하다는 것이 골치 아픈데다 근접 무기 저항이 없는 것도 문제. 따라서 치명타 로켓이나 치명타 유탄, 미니건, 스나이퍼 라이플 공격 등 주로 강력한 단일 공격 유형의 무기의 공격을 막아낼 때 쓴다.
  • 기본 근접 무장인 뼈톱은 무난하다. 최소한 엄숙한 맹세보다는 낫다.
  • 우버톱은 때리면 바로 우버가 25% 채워지니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예방접종기와의 콤보를 이용해 기습을 하여 단독 공격으로도 적을 쌈싸먹을 수 있고 한번 썰어준 뒤 우버를 걸어서 아군의 학살을 도울 수도 있다. 무기에 치명타가 걸렸으니 헤비나 솔저를 제외한 적은 보통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리니 정확히 때려야 한다는 것만 빼면 매우 좋은 무장.
  • 비타톱은 체력이 낮아져 생존성이 떨어지나 리워크 이후의 내장 수집 특성이 크리서버와 케미가 의외로 맞는 편이다. 적을 기습해서 이 무기로 4명 이상 썰고 다니면 실수로 죽더라도 예방접종기 우버 2개는 보존되어 스폰에서 나오는 아군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런 걸로 치면 우버톱이 더 좋은 편이다.
  • 절단기는 그냥저냥한 무장이다. 들고 있을 때 자가 회복이 증가하고 피해량 감소는 치명타 서버라 메딕 대 메딕 전까지는 전혀 문제가 안되고 적의 체력이 보통 떨어져 있는 모드 특성상 데모맨까지 한방에 잡는 경우도 의외로 있다. 또 숨어서 힐을 해주면 들키지만 않을 경우 아군 생존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도발힐 중 들켜 죽을 확률이 높고 우버톱의 성능이 너무 좋아 밀리는 무장이다.
  • 엄숙한 맹세는 근접무기로도 헤비를 두방에 잡는 경우가 많은 이 모드에서 적의 체력을 보는 건 의미가 없다. 이 서버에선 보통 플레이어들이 무조건 풀체력 아님 빈사 상태로 돌아다니니 일단 적에게 덤비고 보는게 좋은데 우버도 못 얻고 공격 속도도 낮은 이 무기가 채용될 여지는 적다.

3.8. 스나이퍼


치명타 덕분에 기본 저격소총 노줌샷만으로 천적인 다른 스씨들을 한방에 날릴 수 있다. 항상 치명타가 걸렸기 때문에 헤드샷을 할 필요가 없어 조준경 확대를 안 당기거나 몸샷 패줌만으로 날뛰는 스나이퍼들이 많다. 부무장 중 기본 기관단총도 위력이 대폭 증가하여 공식 모드와 달리 많이 채용된다.
추천하는 무장은 시드니 마취총 + 기관단총(SMG) + 기본 쿠크리.
  • 저격소총은 줌을 당기지 않고 바로 쏴도 치명타가 걸린 덕분에 150의 피해량으로 메딕까지 한방에 보낸다. 조준경 확대로 충전을 하면 몸샷만으로 과치료 받은 헤비조차 한방에 날려버린다. 좋은 무장이다.
  • 헌츠맨은 저격소총이 100% 크리티컬 서버에서 OP가 된 탓에 탄속이 있어 맞추기 어려워 채용률이 저격소총보다는 떨어진다. 그리고 숨겨진 단점이 있는데, 치명타 증진을 받은 화살은 치명타 특성상 팀 색상 빛을 내기 때문에 화살의 가시성이 커져 적이 화살을 보고 피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나마 0% 차지 피해량은 기본과 동일하므로 기습용으로 써먹어 본다면 나쁘지 않은 무장.
  • 시드니 마취총은 기본 저격소총보다 좋다. 기본 저격소총과 비교했을 때 대미지 패널티가 전혀 없고 충전속도 증가로 인해 가끔 줌을 당겨 공격했을때 기본 저격소총보다 좀 더 빨리 고위력을 낼 수 있다. 비록 병수도가 묻는 장점이 치명타 때문에 의미가 많이 없어졌어도 기본 저격 소총보다 더 낫다. 충전샷 병수도 효과도 스파이에게 맞추면 여전히 의미가 있다. 패치로 아군에게 붙은 불도 꺼줄 수 있으니 좋은 선택.
  • Classic살인 청부업자의 사건제조기는 신체 사격시 피해량이 떨어져 기본 저격소총보다 위력이 떨어진다. 헤드샷을 날릴 일이 적어 장점도 희석된다. 단 클래식의 경우 줌 도중에도 이속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투명 오브젝트를 두고 미리 줌한채 이동하며 같은 스나이퍼를 카운터 치기에 좋다
  • 마키나는 최악에 가까운 무장. 일단 조준경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씨를 조준경 확대 안 한 몸샷만으로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기본 저격소총보다 못하다. 피해량 증가는 완전 충전시에 적용되는데 완전 충전샷을 날릴 일 자체가 100% 치명타 서버에선 매우 적다. 탄환 궤적이 남아 어그로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이 모드에선 오히려 좋지 않은 무장.
  • 시장 흥정품은 기본 저격소총보다 충전속도가 느려 헤드샷을 요구하므로 역시 기본 저격소총보다 못하다. 열심히 머리통을 모아 충전 속도 높여봤자 적 스나이퍼의 기본 저격소총 샷을 맞고 무조건에 가까운 상황으로 죽어서 머리통을 잃는다. 패치로 헤드샷 실패시 머리통을 잃는 조건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헤드샷을 백발백중으로 맞출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심히 안좋은 무장.
  • 기관단총은 가히 사기급 보조무기. 기관단총은 무지막지한 공격속도를 주는 대신 팀포에서 제일 낮은 피해량을 주는 무기인데 피해량 단점이 치명타로 상쇄되었으니 발당 24의 치명타를 주는 무지막지한 공속 무기가 되어 헤비의 실질 미니건 피해량[1] 급의 화력을 준다. 기본 저격소총이나 시드니 마취총과 함께 쓰면 주무기가 두 개 있는 꼴이다. 같은 이유로 SMG가 추천되는 경우로 VS 색스턴 헤일 모드의 스나이퍼 로드아웃이 있다.
  • 병수도는 일반 모드에선 스파이 잡을 때 쓰는 등 매우 좋은 무기이나 치명타 공격이 기본인 이 서버에서는 그렇게 큰 효력을 발휘히지 못한다. 은폐한 스파이 하나 잡겠다고 기관단총을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다.
  • 레이저백도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무장이다. 스파이도 치명타 서버에선 힘들게 백스탭하려고 하지 않고 리볼버를 주력으로 쓴다. 때문에 백스탭 당할 일이 전혀 없으니 장비 계열 보조 무기중에서 제일 안 좋다.
  • 다윈산 차단막은 장비 계열 무기 중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로 관짝에 들어가버렸다. 본래는 체력 증가+ 탄환 콤보로 상대 스씨를 카운터치는 무기였지만 화상면역+화염 저항으로 성능이 바뀐 지금은 오히려 쓸만한 상황이 대폭 줄어들어버렸다. 파이로가 거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쓸 일이 전혀 없는 셈.
  • 안락한 야영 장비는 자가 회복이 의미가 없다. 전복자와 비슷한 경우다. 치명타 서버에서 줌 당길 일이 적을 뿐더러 공격을 맞아 조준선이 흔들렸다면 살았어도 빈사 상태로 대미지를 많이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장점도 의미 없다.
  • 청소부의 단축형 소총은 항시 치명타 상태라 장점이 의미 없고 피해량만 떨어지는 안 좋은 무기. 장탄수도 적어서 기관단총보다도 못하다.
  • 기본 무장인 쿠크리는 좋다. 다른 근접무기가 단점이 부각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량을 가진 기본 무장이 좋다.
  • 부시와카는 나쁘다. 장점인 소형 치명타를 치명타로 바꾸는 기능은 항시 치명타가 걸린 이 모드에서는 의미가 없고 오히려 들었다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 부족민의 칼은 기본 피해량이 절반이나 깎여 스파이조차 단칼에 보낼 수 없다. 출혈 피해량이 치명타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영 좋지 못하다.
  • 왕중왕은 상황을 너무 심하게 탄다. 일단 체력이 기본 체력의 절반보다 낮으면 치명타로 인해 피해량이 대폭 늘어나긴 하는데 체력이 절반 이상이면 메딕부턴 단칼에 못 죽이며 보통 자신의 체력이 까인다면 치명타 서버의 특성상 그걸로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윈산 차단막 리워크 이후에는 그냥 차단막과 같이 관짝에 들어간 무기.

3.9. 스파이


은신하고 백스탭 하러 들어갔다간 치명타 공격 맞고 무조건 죽기 때문에 활약하기 힘든 클래스다. 그래서 리볼버를 주력으로 쓰는 총파이 전략을 사용하게 된다.
  • 기본 무장인 리볼버는 좋다. 피해량이 변장하고 쏘는 집행자 탄환의 경우를 제외하고 제일 높다. 다만 치명타가 나와도 120이라는 애매한 피해량 때문에 보통 최소 두방 쏴야 적을 죽일 수 있다.
  • 외교대사는 100% 치명타 서버에서 헤드샷 장점이 희석되고 피해량만 낮은 무기다. 장점이 없어서 쓸일이 아예 없다.
  • 이방인은 은폐 게이지를 많이 얻기 위해 쏘다간 낮은 피해량 때문에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많다. 데드 링어를 빨리 꺼내들 수 있다고 연계해서 써 봐도 그닥 효율이 좋지 않다.
  • 다이아몬드백은 일단 피해량이 낮고 획득하는 치명타는 의미가 없다. 새퍼 붙이러 갔다가 렌치 맞고 죽는건 덤. 엔지니어의 개척자의 정의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고인 취급을 받는 집행자는 치명타 서버에서는 의외로 쓸만한데 변장하고 쏘면 높아지는 피해량[2]이 치명타 때문에 증폭되어 스씨와 엔지니어가 한방에 죽는다. 특히 스나이퍼가 날뛰는 것을 은폐하고 변장한뒤 멀리서 저격하는 방법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변장 안해도 발당 피해량은 일반 리볼버와 같아 저격용으로 쓸만하다. 그리고 탄환 피해 저항을 무시하므로 좋은 무장.
  • 모든 새퍼는 렌치 치명타를 받지 않지만 문제는 그걸 엔지니어 구조물에 붙이러 갔다가 스파이 본인이 죽는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센트리건이 날뛴다면 한번 붙여보는 것을 시도해보자. 절차주의 녹음기 쪽이 구조물 다운그레이드 기능 덕분에 좀 더 효과가 좋다.
  • 은 모드 특성상 적 뒤로 접근하다가 걸리면 무조건 죽어서 백스탭을 잘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리볼버보단 쓸 일이 적지만 일단 휘두르면 칼의 일반 치명타 수치인 120의 피해를 준다. 그냥 대놓고 앞에서 휘둘러도 위협적이긴 하다.
  • 영원한 안식은 변장이 어려워서 골때린다. 무기 특성상 연속 백스탭을 강요하다시피해서 보통 스폰 지점에 가까운 지역에서부터 등을 따는게 주요 운용 전략인데 여기서 스파이 체킹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난감하다. 따다가 걸리면 리스폰 지점행 확정이다. 그래도 2017년 패치가 이루어져 적을 죽이지 않고도 변장 가능해졌지만 그 대가로 은폐 게이지를 모두 소모한다.
  • 묵인자의 쿠나이는 장착시 기본체력이 심하게 낮아져서 지나가던 플레이어의 치명타 공격에 무조건 순삭당한다. 백스탭에 성공하면 체력이 대폭 증가하긴 하는데 과치료라서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공격에 한방이고 무엇보다 최대 210까지만 늘어나기에 치명타가 걸린 로켓, 유탄에 여전히 한방이다.
  • 재력가도 쿠나이와 비슷하다. 체력이 낮아져 생존이 거의 되지 않아 나쁜 편.
  • 스파이 고드름은 좋은 편이다. 일단 파이로에게 걸렸을 때 불이 붙지 않아 화상 피해를 입지 않는다. 치명타 걸린 화염방사기의 화염피해는 일반 칼을 드나 이걸 드나 똑같이 순삭이니 상관없고. 오히려 화상 피해가 없어 치명타 조명탄을 맞아도 살 가능성이 커진다. 일단 파이로에게서 멀어진 뒤 리볼버 두방 먹이고 탄약상자를 먹으면 된다.
  • 일반 투명시계의 경우 플레이어가 정말 잘 죽어나가는 모드 특성상 곳곳에 중형 탄약상자가 널려있는 경우가 많다. 은폐한 채 열심히 먹어가면서 치명타 공격이 쏟아지는 전선을 넘어가자.
  • 망토와 단검은 상황에 따라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다. 탄약상자를 은폐한 채 주워먹으며 전진할수 있는 일반 시계와 달리 은폐하면 가만히 서야만 시계가 충전된다. 그런데 코너에 숨어 서서 채우는데 지나가던 적이 한발 쏴본다? 일반 모드라면 들켰을 때 튈 수라도 있지 여기선 치명타 때문에 그대로 털린다. 맵의 지형을 타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쁜 무장이다.
  • 데드 링어는 일단 손에 쥐었을 때의 피해량 저항이 우수하고 은폐 후 이속이 증가하는게 좋다. 그러나 들어오는 피해량이 대부분 치명타라는게 문제다. 따라서 데링을 들어도 은근 데미지가 아프고 심지어 운이 안 좋으면 죽는 경우가 꽤 많다. 때문에 일반 모드에서의 위용이 100% 치명타 서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1] 물론 미니건의 근거리 피해량이나 치명타 공격 수준은 아니지만 중장거리에서는 집탄률 낮은 미니건보다 훨씬 나아진다.[2] 이때는 144데미지로 스씨는 한방, 150라인은 반죽음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