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해처리 레어

 



1. 개요

저그의 운영 체제 중 하나로 주로 대테란전에서 쓰이는 운영이다. 2해처리 상태에서 빠르게 가스와 레어를 올려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빌드로 3해처리 운영에 비해 해처리와 라바 숫자가 적어 가난한 운영이다.

2. 상세

주로 2해처리 뮤탈리스크나 2햇 선러커, 내지는 111을 저격한 뮤탈 히드라 운영 등이 사용된다. 마주작이 3해처리 운영의 기틀을 다지기전 홍진호-박성준 등의 공격적인 저그들에 의해 사용된 공격적인 운영 방식이었으며 박명수 등은 3해처리가 정립된 이후에도 2햇을 즐겨 사용했다. 아프리카TV로 넘어와서는 한두열이 자주 쓰는 편.
최근에는 테란의 방어능력이 발달하여 일반적인 맵에서 일반적인 2해처리 운영으로는 원배럭 더블을 한 테란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만들어내기는 어렵다. 극한의 컨트롤과 운영으로 테란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면 저그가 가난하여 게임이 져있다. 다만 1/1/1을 상대로는 테크가 빠르기 때문에 맞춤빌드이다.
ASL 시즌6 결승전 4세트에서 '''2해처리 하이브'''라는 희대(?)의 날빌이 등장하였다. 이후 이 게임을 통해 재발견된 2해처리로 시작하는 운영과 저그의 유연성이 합쳐져 테저전의 격차가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 단, 이는 상당한 수준으로 잘해야 하는것이고, 보통은 어려운 뮤탈컨트롤을 깔끔하게 하면서 다른것들도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아닌 진행시키는 것 조차 잘 안된다.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다.

2.1. 2해처리 뮤탈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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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선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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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뮤탈 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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