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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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1.1. 개인 리그
- 2007년 12월 제36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10년 10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 2010년 12월 피디팝 MSL 32강
- 2016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24강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예선 탈락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24강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16강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예선 탈락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24강
- 2018년 러시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우승(vs 이영한 3:2)[6][7]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8강 (vs 김성현 0:3)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24강
- 2019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vs 장윤철 0:3)
1.2. 팀 단위 리그
- 2018년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8 시즌 1 준우승[8]
- 2020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준우승[9]
1.3. 전적
2.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데뷔는 2008년 하반기에 하였지만, 정작 프로리그 데뷔전은 데뷔 2년 차이던 2010년 11월 30일에야 치렀다. 상대는 공군 ACE의 이성은. 물론 결과는 패배. 이후로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시즌 중이던 2012년 6월에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s-1되면서 사실상 은퇴하였다.
참고로, 플레이 스타일은 초반 러쉬를 자주 가는 날카로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본인은 저프전에서 보통 저글링을 1차 올인, 히드라를 2차 올인, 뮤탈을 3차 올인이라고 부른다. 무 프로리그 당시 해설의 전태규는 한두열을 저그계의 이경민이라고 표현했다.
뮤탈을 상당히 잘 다루며, 김민철 급은 아니지만 특히 저저전에 강하다. 대신 기복이 심해서 한 번 말리면 실력이 급하락하며, 운영에 취약해서 테저전에서 뮤탈 컨트롤만 하다가 밀리거나 토스 상대로 이상한 짓 하다가 패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리고 판단력이 프로에서 아마추어 고수를 넘나들어서 "저 분이 과연 프로인가?" 의구심이들 정도. 참고[10] . 그래도 프로는 프로라서 그런지 아마추어 상대로 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만...
밑 항목을 보면 본 무대가 기대되는 중이었으나 무 프로리그의 행적에서 진영화한테도 밀리고 그 자신 있다는 저그전도 김정우한테 밀리면서 팀에 기여도가 0이 되면서 결국은... 여전히 까이고 있다.
최근 스타 뒷담화에서 장윤철이 말한 바로는 선수 시절 때는 운영만 했다고 한다.
2018년 10월 10일 종족 최강전에서 해설진들이 한두열은 프로토스에게 지옥 같은 존재라고 평했다(...). 영상. ASL 시즌 6 김정우vs정윤종 4경기에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테크 안 타고 끝 후반까지 오직 히드라로만 싸웠던 모습이 인상적...
3. 아프리카TV BJ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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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찡스타리그에 1일 해설로 간간히 등장했다.
스타 BJ로 활동을 하면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의 승패 예측을 하는데, 하는 예측마다 김캐리 뺨칠 정도의 예측력을 보여줘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승패 예측은 4강 1경기 2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틀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도재욱의 도스패치에서는 변현제 vs 장윤철 전 이후 한두열이 네이버 실검 3위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생긴 별명이 작두열(...).
유난히 KCM 챌린지 종족최강전 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KCM 챌린지 종최판 여포. 2018년 5월 17일 챌린지 종최에서도 프로토스팀 4명 전원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올킬시켜 버렸다. 그러나 본무대에서는 어떨지가 관건.
비슷한 사례로 ASL 6 24강 경기에서 아마추어로서 본선에 진출한 강태완을 아우토반이라는 극한의 저그압살맵애서 뮤탈만으로 농락하며 2패 탈락을 안겨준 적도 있다. 아마추어 상대로는 김민철, 이제동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제대로 증명한 셈.
주변 프로게이머들 한테는 암요르맨으로 많이 불린다. 뭐 특유의 약으로 웃기고, 순간 떨리는 '음~'이 느껴져서 그런듯. 대충 이런 느낌 → "암☆요~르~맨!"이라는 느낌이다. 부르는 프로게이머마다 '음~'이 다르다. [11]
요즘 잠잠하지만 생각해보면 의외의 인기와 별명이 있다.[12] 실력도 의외로 재평가 받을만 한데, KSL S4 우승자인 이재호를 KSL S2에서 탈락 시킨 사람이 바로 갓두열이다! KSL S2 16강에서 최종전 3:1로 말이다.[13] 그 다음에 김성현한테 대떡으로 졌다.
그 외에 장윤철을 KSL S3 16강 1경기에서 3:1로 이긴 적도 있다. 그 다음에 최종전에서 장윤철한테 대떡으로 졌다.
물론 ASL에서는 ASL S5 24강 김성현과의 단판승을 제외하면 그다지 활약한 게 없다.
한두열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국에 2019년 6월 24일자 영상이 올라간 이후로 방송 중단 공지도 없이 방송을 하지 않았다가, 2020년 1월 24일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2020년 이후 거의 사람이 아닌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변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총체적 난 국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에 박지호 감독의 픽으로 아프리카TV 히어로즈 팀에 합류하였다. 첫경기 차라리요 버팔로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봉으로 출전,이클립스에서 장윤철을 상대하였다. 쇼부 전략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인 만큼 저럴뚫기를 준비하였고, 빌드 선택은 나쁘지 않았으나... 팀은 이영호를 제외하고 전패.
2번째 상대는 임진묵 감독의 탑툰 엔타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 개막전 덕분인지, 개인전은 출전하지 않고, 3세트 철의 장막에서 이영호와 출전, 그리고 패배했다...
풀리그 마지막 상대는 전태규 감독의 아이소이 시카고. 옵티마이저에서 선봉으로 출전, 메카닉 테란을 한 김지성을 상대로 퀸 운영으로 승리하였다. 모아둔 퀸이 EMP 맞는 OME를 보여주긴 했지만... 이 승리로 MVP에 선정, 면도기를 받았다.
전상욱 감독의 리썬즈 스타즈와의 4강전, 4세트에서 유진우와의 저저전. 한두열은 9발, 유진우는 12앞으로 한두열이 빌드는 먹었으나, 역서치를 보내고 대각으로 뛰는 바람에...유진우가 그 사이에 성큰을 짓고 방비를 하면서 막혔다. 뮤탈 싸움에서도 지고, 저저전에서 마패를 당하는(...) 여러모로 인상적인 경기였다. 6세트 조기석과의 철의 장막 경기도 패배. 그러나, 5세트에서 조기석이 이재호와 처절한 명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이영호한테 에이스 결정전의 바통을 넘겨주었다. 이영호는 보란 듯이 승리하며, 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한두열이 못미더웠는지, 개인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출전한 김범수도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 6세트 조기석과의 철의 장막 경기에서 뮤탈 대신 저글링 넘기기 올인을 했고, 눈치챈 상대가 깔끔하게 막으면서 패배.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2021년 들어 개최된 ASTL 조지명식에서 맨 마지막 차례로 김명운 팀에 뽑혔다. 김명운은 한두열이 "2020년 저저전 승률 1위"이기 때문에 뽑았다고 밝혔다. 채팅창은 ?로 도배됐으나 실제 한두열의 2020년 스폰빵 저저전 승률은 58.6%로 100전 이상 선수 중에서 1위다.(경기수 무관 저저전 승률 1위는 16승 5패의 김정우) 대회에서 벤젠만 전담, 김윤중과 더불어 3라픽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면서 팀의 승리와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4. 관련 항목
[1] ASL 시즌 5에서 승자예상을 전부 다 틀리면서 생긴 별명[2] '러시아의 황제' 줄임말로, 최근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하여 붙은 별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일 때 채팅창에서 '러ㅡㅡ황'으로 도배된다.[3] 러시아 스타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빅토르 안에서 따온 별명이다[4] 래퍼의 아웃사이더+두욜맨을 합체한 혼종스런 별명이다.. 큰형님배 리그에서 얻은 한두열의 별명. [5] 욕이 아니라 MisO한두열의 약자다(..)[6] 'Brood War 20th Anniversary LAN'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대회이다. 구 MSL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사용한 대회이며, 한두열은 예선에서 외국 선수들을 격파하고 승자 결승에 직행했으며, 승자 결승에서 조기석을 2:1로 격파하고 최종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결승전에서 이영한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7] # (이 글의 댓글에 두욜맨의 핵빵한 궁뎅이 댄스 움짤을 볼 수 있다.)[8] 조기석, 이성은, 또봉순과 팀을 이루었다.[9] 박지호, 이영호, 이예훈, 조기석, 김범수와 팀을 이루었다.[10] 한두열의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예. 초반에는 좀 과장해서 이제동 급으로 잘 막고 잘 공격해서 많은 이득을 보았다. 막말로 운영만 하고 제때제때 잘만 막으면서 하이브 가서 운영만 하면 절대 질 수가 없는 게임이었다(그래서 같은 팀인 도재욱이 미소를 띄웠으나). 그러다가 끝 올인도 아니고, 운영도 안 하는데, 한번에 끝 낼려고도 안 하는 식의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플레이를 하다가 손해만 보고 역전 당했을 때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밀려버리고(이때 짓고 있는 해처리를 취소 안 했다) 게임은 끝났다... [11] 본무대도 본무대지만 이벤트 매치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에 많이 두들겨 맞아서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다.[12] 김윤환 만큼은 아니지만 이 양반도 영~ 좋지 않은 쪽으로 인기가 있다. 잘할 때는 갓두열, 평소에는 암두열이라는 별명에서 한두열이라고 부른다든지.. [13] 유튜브 댓글을 보면 1세트 암두열 2세트 한두열 3세트 굿두열 4세트 갓두열. 두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