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 개요
2005년 2월 2일 시행된 200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다룬 항목이다. 이 해 드래프트는 현재까지도 선전의 드래프트로 평가받고 있다. 일명 방성윤과 김효범 드래프트로 불리운다.
2. 드래프트 결과
- 1라운드만 기재함.
3. 드래프트 평가
- 1순위의 선수는 KTF에 지명되었지만 3대3 트레이드와 함께 SK로 이적했다. 이후 NBA 도전을 했지만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조기 은퇴를 했다. 그 이후는 몰락했다.
- 2순위의 김효범 선수는 모비스의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SK로 이적했지만 그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 6순위의 김일두 선수는 지명 이후 SK로 트레이드 되면서 저니맨 신세 끝에 KGC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끈 뒤 MBC SPORTS + 해설위원을 맡았다.
- 8순위의 은 자기관리 실패와 함께 살인사건으로 인해 KBL에서 영구제명 되었다.
- 14순위의 김동욱은 2라운드 출신 성공사례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