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7주차

 


1. 개요
2.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 (~6주차)
3. 4월 23일
3.1. 1경기 GBW 4 : 0 GKS
3.2. 2경기 GEN 4 : 0 WGS
4. 4월 24일
4.1. 1경기 MVP 0 : 4 O2
4.2. 2경기 RUN 2 : 3 EM
5. 정규시즌 최종 결과


1. 개요


'''2019 OWCK S1 7주차 중계진 로테이션'''
'''화'''
'''수'''
심지수
홍현성
정인호
이인환
황규형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7주차, 4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의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2.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 (~6주차)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정규시즌 순위 (~6주차)'''
순위



세트 전적
득실
비고
'''1'''

RUN
6
0
20-5
+15

'''2'''

GEN
4
2
14-12
+2

'''3'''

EM
3
3
13-12
+1

'''4'''

O2
3
3
11-14
-3

'''5'''

GCBW
2
4
12-13
-1

'''6'''

WGS
2
4
10-14
-4

'''7'''

GKS
2
4
9-14
-5
vs MVP 우세
'''8'''

MVP
2
4
9-14
-5
vs GKS 열세
초록색 : 상위 2팀 / 노란색 : 차상위 4팀 / 빨간색 : 하위 2팀
'''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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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된 상황이다. 젠지가 WGS를 상대로 승리하거나, WGS를 상대로 패배하더라도 엘미와 O2가 모두 패배하는 경우, 엘미가 패배하고 O2가 승리하지만 득실차가 젠지가 같거나 앞서는 경우 2위를 확정지으며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WGS를 상대로 패배하고 엘미가 승리하거나 O2가 승리하여 득실차를 젠지보다 앞선다면 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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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된 상황이다. 젠지가 WGS에게 패배한 상태에서 러너웨이에게 승리하면 2위로 올라감에 따라 플레이오프 4강이 확정된다. 러너웨이에게 패배할 경우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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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BW
긱스타를 상대로 승리할 시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긱스타를 상대로 패배하면 WGS와 MVP가 모두 패배해야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긱스타를 상대로 패배한 상황에서 WGS나 MVP가 승리하면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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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S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젠지를 상대로 패배하면 긱스타와 MVP가 모두 패배하고 득실차가 긱스타보다 앞서고 MVP와 같거나 보다 앞선다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젠지를 상대로 패배한 상황에서 긱스타나 MVP가 승리하거나, 긱스타와 MVP가 패배하더라도 긱스타의 득실차가 WGS랑 동일하거나 보다 앞서거나, MVP의 득실차가 앞선다면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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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MVP를 상대로 승리하거나, WGS가 패배하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여기서 젠지가 WGS에게 패배하고, 엘미가 러너웨이에게 패배할 때 득실차가 젠지보다 앞선다면 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 4강이 확정된다. MVP를 상대로 패배할 경우 WGS가 패배해야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MVP를 상대로 패배한 상황에서 WGS가 승리할 경우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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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
GCBW를 상대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GCBW를 상대로 패배한다면 WGS와 MVP가 모두 패배해야 하며, WGS와 비교하였을 때 긱스타의 득실차가 같거나 앞선다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GCBW를 상대로 패배한 상황에서 WGS나 MVP가 승리하거나, WGS가 패배하더라도 득실차에서 긱스타보다 앞선다면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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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O2를 상대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O2를 상대로 패배한다면 WGS와 긱스타가 모두 패배해야 하며, WGS와 긱스타보다 득실차를 앞서야 플레이오프 6강이 확정된다. O2를 상대로 패배한 상황에서 WGS나 긱스타가 승리하거나, WGS와 긱스타 모두 패배하더라도 두 팀 중 한 팀 이상이 득실차에서 긱스타보다 앞선다면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3. 4월 23일



3.1. 1경기 GBW 4 : 0 GKS


'''7주차 1경기 (2019.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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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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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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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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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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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었다.''' 5~8위까지 모두 2승 4패인 상황이라 이경기에서 지면 사실상 4등 안에 들어있는 팀들이 MVP와 WGS를 굉장히 큰 득점차로 잡아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MVP와 WGS의 상대가 각각 O2,젠지라서 긱스타와 부산이 점수차가 크지 않게 승부가 나고 MVP와 WGS가 대패를 한다면 이번 경기를 벌이는 두 팀 모두 플레이 오프에 가게 된다.
특히 긱스타는 MVP,WGS에게 승리를 하였기에 자신들이 진다고 해도 두 팀이 졌는데 자신과 같은 점수이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부산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승자승 원칙에 따린 WGS가 아무리 잘했어도 판정승,MVP가 O2를 완승으로 잡아낸다고 해도 -1점이라 이번 경기를 이기기만 하면 무조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다.
그러나 결과는 부산이 긱스타를 4:0으로 승리했다. 결국 부산은 PO 진출이 확정되었고, 긱스타는 '''트라이얼 직행 확정'''.

3.2. 2경기 GEN 4 : 0 WGS


'''7주차 2경기 (2019.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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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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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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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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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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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앞서서 이 두 팀은 악연이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팀이 대리 전력에 대해서 상반된 입장이라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거기에 WGS의 코치인 석방이가 런던을 매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우햘은 런던에 있었기 때문.
이미 플레이 오프를 확정지어 여유로워진 젠지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이기기만 하면 2등으로 4강에 진출하므로'''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 WGS는 플레이 오프 진출을 위해 저력을 다해야할 경기이다.
젠지는 4대0으로 WGS를 격파하며 5승 2패로 2위, PO 4강을 확정지었고, O2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WGS는 4대0으로 대패하였기 때문에 MVP가 1세트라도 따내거나 2:0으로 패배하면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다. 다만 WGS가 MVP 상대로 승자승에 우세이기 때문에 MVP가 3점 차로 패배하면 MVP가 승강전에 직행하게 된다.
오늘의 경기는 첫번째 맵인 리장타워 2~3라운드를 제외하고 '''젠지가 압도적으로 모든 세트를 가져간 경기였다.'''가장 활약이 두드러졌던 선수는 단연 '''오베론'''.그의 활약을 직접 본 시청자들은 그를 킹베론,황베론이라고 칭송했다.그다음으로 잘한 선수는 힐러인 퓨즈였고 그 밖에도 그보다는 못미치지만 모두 잘했다는 평가이다.
여담으로 오베론은 인터뷰에서 만약 결승전을 간다면 러너웨이가 상대일 것 같으며 다음에 붙으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오베론이 이번 경기에서 자신 다음으로 잘한 선수는 퓨즈,타 팀에서 라인하르트를 잘하는 선수로는 러너웨이의 매그를 언급하였다.

4. 4월 24일



4.1. 1경기 MVP 0 : 4 O2


'''7주차 3경기 (2019.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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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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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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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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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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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상으로는 O2 vs MVP지만 실질적으로 '''MVP와 WGS 사이에 마지막 킨텍스행 티켓이 달린 경기.'''[1][2] MVP는 WGS가 젠지에게 0:4로 패배함에 따라 1세트라도 따내거나 2:0으로 패배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다만 WGS 상대로 승자승 열세이므로 3점차 이상으로 패배하면 트라이얼 직행이 확정된다. 4:0으로 패배하면 정규 시즌 최하위로 탈락 확정.
O2는 강등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강등이 가능한 다른 팀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그나마 플레이 오프 진출 조건이 널널하다. O2가 승리할 경우 무조건 플레이 오프 6강이 확정되며, 젠지가 WGS에게, 엘미가 러너웨이에게 굉장히 큰 득점차로 패배하고 O2가 MVP를 압도적으로 잡아내면 2등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조건은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되는 젠지에 비해 아주 까다로운 조건이었으나 젠지가 WGS를 승리함에 따라 PO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O2가 4:0 승리를 확정지으며 '''MVP가 정규 시즌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MVP가 탈락이라는 말은 즉슨 '''WGS는 마지막 경기를 4대 0으로 거하게 말아먹고도 플레이 오프에 진출이 확정되었다.'''

4.2. 2경기 RUN 2 : 3 EM


'''7주차 4경기 (2019.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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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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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컨텐더스 시즌 3 결승전 리턴 매치. 홈-어웨이 배치 역시 결승전 당시 배치와 똑같다. 앞선 경기들이 젠지 빼고 강등을 당하지 않으려는 싸움이라면 이번 경기는 각자 PO 4강, 6강을 확정시킨 팀들의 한층 여유로운 경기이다.
이전 경기에서 젠지와 엘미의 경기를 러너웨이에서 단체로 관람하였는데, 6주차 인터뷰에서 QoQ가 자신들의 라이벌을 여전히 젠지라고 애매하게 답하고 엘미는 어떻냐는 해설진의 질문에 하던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해 분석이 어느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러너웨이가 경기 전에 NeXT 2019 스프링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는데, 조별리그 1, 2차전을 승리하면 한국 e스포츠의 연승 기록인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의 23연승의 기록을 넘기게 되고, 전세계에서 현역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 중 통산 최다 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결국 러너웨이는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함에 따라 '''25연승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주 경기에서 엘미가 승리함에 따라 러너웨이의 연승행진은 25연승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다.
경기에서 드디어 러너웨이가 무너지자 러너웨이 내부에 있던 문제점이 터져나오는 계기가 되었는데, 첫 번째로 솜브라 대처가 아직도 미흡하다. 이전 팀들이 솜브라를 들어도 특유의 공격적 3/3으로 극복했을지언정 극도로 단련된 팀합 유동성과 유지력 등이 강력한 솜츠에게는 팀 전체적 분위기를 휘둘리고 말았다. 두 번째로는 경기와는 별개로 '''러너웨이만을 추켜세우고 타 팀들을 경멸하고 깔보던 극성 러빡이들의 행위에 일부 시청자들이 엘미를 응원한 것이었다.''' 사실 현재 러너웨이의 선수 기량은 리그에 견주어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자기중심주의적인 팬 문화적 가치관으로 어그로를 끄는 반응이 많았던 것들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하다.
도하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젠지와의 경기 패배 이후 일주일동안 엄청난 연습을 했다고 답하였고,솔직히 이길줄은 몰랐다고 답했다.만약 결승에서 러너웨이를 다시 만나면 어떻겠냐는 해설의 질문에 아깝게 놓친 것은 잡기 어렵지만 잡은적 있는 사냥감은 또 잡기 쉽다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줬다.[3]

5. 정규시즌 최종 결과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정규시즌 순위'''
순위



세트 전적
득실
비고
'''1'''

RUN
6
1
22-8
+14

'''2'''

GEN
5
2
18-12
+6

'''3'''

EM
4
3
16-14
+2

'''4'''

O2
4
3
15-14
+1

'''5'''

GCBW
3
4
16-13
+3

'''6'''

WGS
2
5
10-18
-8

'''7'''

GKS
2
5
9-18
-9
vs MVP 승리
'''8'''

MVP
2
5
9-18
-9
vs GKS 패배
초록색 : 상위 2팀 / 노란색 : 차상위 4팀 / 빨간색 : 하위 2팀
※ 상위 2팀 플레이오프 4강 진출
※ 차상위 4팀 플레이오프 6강 진출
※ 하위 2팀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승강전)으로 직행


[1] O2는 전날 경기 덕에 플레이 오프가 확정이 난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무조건 6강 확정이다.[2] 다만 3~4등을 하면 상금이 5~6등을 했을 때보다 270만원 정도 차이나니 O2 입장에서는 팀 발전을 위해서 상금을 노린다면 굳이 일부러 질리는 없다.[3] 이번 경기로 러너웨이, 젠지, 엘미는 서로를 의식하며 견제할 것으로 보이는데, 러너웨이 입장에선 자신들이 4대 0으로 이겼으나 엘미를 이겼으며 거의 모든 팀에게 승리한 젠지와 자신을 이긴 엘미, 젠지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4대 0으로 이긴 러너웨이와 비록 자신들이 이겼지만 까딱해도 질뻔한 상대였던 엘미, 엘미 입장에서는 젠지와 러너웨이가 모두 2:3이라는 치열한 접전까지 끌었기에 상당히 재미있는 라이벌 구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