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

 






'''우승 기록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우승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CJ 엔투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kt 롤스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SK텔레콤 T1''')
'''준우승 기록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MBC GAME 팀리그 준우승팀'''
라이프존 KPGA 팀리그
('''한빛 스타즈''')

LG IBM MBC GAME 팀리그
('''KTF 매직엔스''')

Tuscon MBC GAME 팀리그
('''슈마 GO''')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준우승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MBC GAME HERO''')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kt 롤스터''')

[1]
[image]
[image]
'''KTF매직엔스 시절 로고 (왼쪽 : 초기, 오른쪽 : 후기)'''
[image]
[image]
'''kt 핑거붐 시절 로고'''
'''현재의 kt 롤스터 로고'''
1. 개요
2. 코칭 스태프
2.1. 감독
2.1.1. 김철 감독 시절의 부진과 논란
2.2. 프런트의 병크 행각
2.3. 우승 커리어
3. 평가
3.1. 한때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
3.2. 저막팀
4. 프로리그 시즌 별 기록
4.1. 프로리그 08년 이전
4.2. 프로리그 08-09 시즌
4.3. 프로리그 09-10 시즌
4.4. 프로리그 10-11 시즌
4.5.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4.9.1. 1라운드
4.9.2. 2라운드
4.9.3. 3라운드
4.9.4. 4라운드
4.9.5. 통합 포스트시즌
4.10.1. 1라운드
4.10.2. 3라운드
4.10.3. 통합 포스트시즌
5. 팀 로스터
5.1. kt가 타 팀에서 영입한 선수 및 스태프 명단
6. 역대 팀 성적


1. 개요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 프로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SKT T1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기록을 가진 팀'''으로,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별칭이 있었다.
창단시 명칭은 n016 프로게임단이었으며 KIGL에 주력했다. 임성춘, 남유성, 한정근, 권태규(여자선수)등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있었다. 개인후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프로게임단이었으며 성적도 충분히 냈으나 이후 온겜 엠겜 시스템에 접어들면서 타 대회성적이 잊혀진감이 있다. 저때만 하더라도 KIGL이나 PKO와 같은 리그들이 온게임넷 스타리그보다 훨씬 권위 있고 규모가 컸던 스타리그였다. 일단 온게임넷은 스폰서있는 게임단 선수들은 출전할 수 없었다. 스폰서 노출이 금지되어있었기 때문이다.[2] 그래서 이 당시 대부분의 프로게임단 및 프로게이머들은 온게임넷을 높게 치지 않았다.
2001년 3월 21일에 KTF magicⓝs로 재창단하고 이후 이윤열, 홍진호를 임대해온 2003년부터 우리가 아는 호화군단의 시작이었다.


2. 코칭 스태프



2.1. 감독


역대 감독은 정수영[3] - 김철 - 이지훈 - 강도경[4] 순. FA나 타팀의 거물급 선수를 돈을 써가면서까지 끌여들여 레알 마드리드 뺨치는 최강급의 멤버들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나 계속 준우승만하는 비운의 팀, 어찌고 보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지금은 두 팀 다 우승을 맛보았지만. [5]
정수영 감독이 긴 시간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쉐끼정', '빠따정' 이미지가 팀으로 그대로 옮아가기도 했다. 물론 놀림조였고 추가적인 해명이 나왔던 데에다 대체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무척 엄하다' 정도선에서 그쳤다.

2.1.1. 김철 감독 시절의 부진과 논란


KTF 매직엔스 '''최악의 시절'''. 김철 감독은 감독을 맡기 전, KeSPA에서 심판 위원장 자리를 차지한 경력이 있고, 그 전에 감독 경력은 4~5년전에 해본게 전부. 그런데 그 당시에는 감독의 개념이 명확하게 잡혀있지도 않았던 시점이었다. KeSPA에서 '''''' 믿고 내려온 '''낙하산'''이 아니냐는 설까지 있다.
뭐 이건 유머긴 하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개막전에서 전용준 캐스터와의 대화 때 한국어를 '''일본인 억양'''으로 발음해서 '''재일교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하여튼 경기 감각이 없어지고 팀에서 사실상 버려진 선수들에게 경기력 저하와 의욕 부진 등이 따랐고 이로 인해서 MSL 우승자출신이자 저그의 대부 급인 조용호는 소리소문 없이 은퇴하였고[6] 변길섭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연습하면서도 절치부심하며 2년만에 개인리그 예선을 통과했으나 결국 은퇴하였다. 이병민은 감독의 압박에 못 이겨 eSTRO로 이적하였다가 결국 은퇴하였다.[7] 박정석홍진호 역시 숙소에서 지낼 때 연습을 하지 못했다라고 했을 정도. 김철이 감독을 맡고 있었던 시절에 방영된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KTF편을 보면 어째선지 변길섭과 이병민, 조용호는 1부에서만 잠깐 나오고 그 다음회부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8]
당시 KTF 매직엔스 내부에 감독과 선수들 사이의 '''파벌 싸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였다. 이 주장에 힘입어 김윤환(테란)의 잇단 기용도 김윤환이 김철 감독편이라 나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니. 07 전기리그 시즌의 경기들을 보면 선수들이 지고나서 실실 웃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제동같이 패배에 심각하게 연연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긴 하나, 연패 중에도 그렇게 실없이 웃는 것은 팀 케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다. '''대체 팀에서 선수 관리를 어떻게 하며 내부 분위기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간건지''' 대충 예상이 갈 것이다.
결국 06 후기리그부터 서서히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리그 최하위) 07 전기 시즌에는 과거 팀의 프렌차이즈를 모조리 걷어차 버리고(경기에 못나오더니 결국 시즌 후반에 은퇴했다.), 그나마 있던 강민도 급속한 경기력 하락에 신인 육성조차 제대로 못해 당시 멤버들의 잇단 부진으로 헉헉대던 SKT와 더불어 모기업의 빵빵한 후원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도 진출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때 까들에게 붙은 별명이 '''먹텝 노인정스''' 혹은 '''꼴텝 노인정스'''. 고액 연봉을 받는 올드 선수들이 패배하고 실실대는 꼬라지가 양로원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이때 스타팬들 사이에서 농담삼아 나돌던 이야기가 일단 전성기때는 CJ 엔투스에서 보내다가[9] 기량 떨어질때쯤 빨리 KTF랑 계약해라라는 이야기였다(…).
물론 감독이라는 자리 자체가 어느정도 권한이 있는건 맞지만 선수를 반 강제 은퇴시키고 아무런 대접도 하지 않는 팀이라고 하면 누가 알아줄까.[10]
그러다가 07 후기리그에 들어 정명호배병우라는 두 저그가 갑자기 성장하며 난데없이 '''김철 명장론'''을 내세우는 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기대된다는 말까지 나왔지만 배병우는 블루스톰이 사라지자 버로우했고, 정명호는 미친 저그 빌드빨 테란전 말고는 딱히 볼 것도 없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에 들어서는 그나마 박카스 우승 직후 미친듯한 포스를 뿜어대는 이영호를 앞세워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양대리그까지 뛰는 이영호를 에결까지 출전시키면서 혹사시킨 나머지 이영호의 전체적인 폼이 하락하자마자 바로 순위 하락했다.[11] 결국 KTF는 희망고문 끝에 5위를 기록하며 또다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숱한 병크짓에도 불구하고 성적조차 내지 못한 김철 감독은 '''쫓겨나고''' 이지훈으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잘됐다'''.
결론적으로 김철 감독 시절에 수훈이라고는 당시 해체 위기에 몰렸던 팬텍에서 이영호를 데려온 거 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도 그나마 이준호 코치가 한거다'''. 사실상 이 인간이 한 거는 없다보면 된다.[12] 조용호, 이병민을 코치로라도 썼으면 신인 육성과 이영호의 상승세가 일년은 빨랐을 거라 보는 사람도 있다.(실제로 변길섭이 코치로 전향하자마자 이영호가 박카스 우승 및 미칠듯한 포스를 뿜어낸 바가 있었으니)
다만 이와는 다른 견해도 있다.# 김철 감독은 인격이 높았으며 이영호를 데려온것도 자신의 진심이 통해서였고, 박준우/정명호 등을 영입한 것도 그 선수들의 나이 및 군문제로 거취가 불분명한 선수들을 거둔 것이라는 것.
하지만 김철 감독이 덕장일지는 몰라도 명장일 수는 없다.

2.2. 프런트의 병크 행각


프런트진의 삽질은 '''한때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회 사건, 협회 낙하산 김철 감독 선임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삽질을 저질렀다. 지금은 그래도 나름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름 사회 환원 활동도 많이 하고 워크샵같은 팀워크를 위한 프로젝트도 많이 보여주는 상황. 결정적으로 라이벌 SKT T1에서 워낙에 병크를 많이 저질러 놓는 바람에...[13]
강민의 올드보이 12화(6월 4일)에서 강민이 kt 숙소를 방문했을 때 만난 가정부 아주머니가 그만둔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문제는 "아주머니도 오늘부로 마지막이야." 뒤에 "팔이 아파서 병가를 내달라고 했더니"가 나오고 바로 장면 전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다음에 나올 말은…….;; 맞든 안 맞든 논란이 될 듯. 덕분에 방송 직후 kt 공식 홈페이지와 kt 롤스터 갤러리는 폭풍 같은 속도로 까였다. 그리고 주장 김재춘은 우승 후 소감에 "이 우승은 팀원, 코칭스태프, 사무국, 더 나아가 '''일해주시는 아주머니 덕분'''이다. 경기에 나간 선수들 너무 수고가 많았다. 연습해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 드린다. 다음 시즌에도 광안리에서 우승해서 광안리는 kt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라면서 아주머니의 위상을 높였다.
또 하나의 병크행각을 본다면 기껏 영입해놓은 이병민을 제대로 쓰거나 부활시키려는 의지도 안 보이고 내쳐버려서 이병민은 경기는 물론 연습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몇 달을 방치됐다. 나중에 이스트로로 갔지만 이병민이 경기 트랜드를 따라잡지 못해 경기력 향상이 되지 않아 결국 은퇴하였다. 지인이라는 사람의 피셜에 의하면 KTF에 입단한 게 후회스러웠다고.
조용호 역시 이병민과 같이 내쳐졌는데 조용호는 그나마 당시 팀의 유일한 최근 개인리그 우승자(그것도 당시 기세 좋던 마모 씨를 잡고)로서 팀의 위상을 살리는 등 올드지만 여전히 주전 활동이 가능했음에도 팀은 비정하게 조용호도 내쳐서 조용호는 곧바로 은퇴.

2.3. 우승 커리어


이지훈 현 kt 감독이 선수 시절 기록한 우승과 이윤열이 임대 시절 기록한 우승을 제외하면 3년여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고, 팀 단위 리그 우승은 09-10시즌에 기록한 것이 최초이다. 한 때는 황신의 저주가 강림하여 kt는 영원히 우승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 [14]
2005년 이후로 별을 포기 못하는거 보면 별에 집착 엄청나게 하는것 같다.[15] 별덕후?
그리고 2014년 프로리그 우승으로 드디어 30번 째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팀 로고의 별도 3개로 늘어났다. 2014년 기준 팀 소속 개인 + 팀 리그의 우승 횟수는 39회.
'''kt 롤스터 우승 현황'''
'''선수명'''
'''대회명'''
'''비고'''
이지훈 감독
(1회)
FIFA 개인리그 18회 우승
[16]
[17]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
[18]
조용호
(1회 우승)
CYON MSL
[19]
이영호
(6회 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9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ABC마트 MSL


[20]
주성욱
(3회 우승)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2014 KeSPA Cup
2016 HOT6 GSL Season 1


[21]
팀 단위
(7회 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 2nd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HOT6 Champions Summer 2014
2017 LoL KeSPA Cup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3. 평가


팬들의 팀에 대한 이미지는 '''2등''', '''이영호 소년가장 팀''',
특히 선역 이미지 구축에 주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은 역시나 강민, 박정석, 홍진호, 조용호 등의 까마득한 선배들이 인성교육을 잘 시킨 덕일 듯 하다. 또한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평균 연령대가 상당히 어리다 보니 박성준과 같이 고등학교자퇴하고 완전히 올인하는 게이머들도 상당히 많은데, kt는 고등학교 졸업장만큼은 반드시 받게 한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칭찬해줄 만한 부분일 듯.
그러나 타팀빠들에게는 SK텔레콤 T1과 더불어서 유망주와 에이스 잘 빼돌리는 두 악역 중 하나. 특히 와 김성대를 각각 영입했을 당시 스파키즈빠와 eSTRO빠의 KT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았다.[22] 안 그래도 약체 팀에서 기껏 에이스 빼가놓고 이영호 시종 역할이나 시키니 기분이 나쁠 수밖에... 이영호가 잘 나갈 때는 이영호를 내세우며 거들먹거린 것에 타팀빠들이 학을 떼며 완벽하게 악역 이미지를 구축했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박찬수가 연루되어 결국 박찬수는 은퇴. 이로 인해 박찬수 말고는 에이스가 없던 kt의 저그라인이 확 내려앉았고, 결국 점점 잉여라인에서 벗어나고 있는 SK텔레콤 T1의 저그라인과 비교되어 '''케티저그'''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 이승현이 저지른 사건은 확실히 이미지가 깎였다. 다만 이 쪽도 평소 인성면에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말이 나왔던 걸 감안하면 이 또한 피해를 입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
여담이지만, 이영호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항상 까임의 대상이 되어왔다. 농담이지만, kt 감독은 아래처럼만 해도 되니까 아무나 해도 된다나 뭐래나? 실제로 이영호가 없었으면 SK와 통신사 더비는 커녕 상위권 성적 유지도 불가능할 지경이다. 특히 이러한 점은 08-09 시즌에 정점을 찍었는데, 해당 시즌 초반에는 '''이영호가 이기면 1대3으로 지고, 이영호가 패하거나 4세트에 배치되면 0대3으로 진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돌 정도였다. 물론 이는 우정호, 김대엽이 발굴되고 이후 고강민, 박재영, 김성대, 임정현 등도 중요할 때마다 1승은 챙겨주는 카드가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그래서 프로리그에서 나중에는 이영호가 패해도 3대1이나 4대1로 이기거나 이영호 없이도 4대0으로 이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곤 했다.
이영호 원맨팀 이미지가 강하던 시절에는 아래와 같은 우스갯소리도 존재했었다.
ex)
kt 감독 : 영호야 너 무슨맵 할래?
이영호 : 투혼이여!
kt 감독 : ㅇㅇ! 그럼 지수폴랩 준비하고 토스들은 전진게이트 연습해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에 진출했다가 태풍 무이파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자 선수들의 휴식과 전력 노출을 이유로 STX컵 마스터즈에 불참하면서 kt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안 그래도 어수선한 스타판인데 대회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kt를 비판하는 이들의 여론.


3.1. '''한때'''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


프로리그온게임넷에서 출범하고, 팀리그MBC GAME애서 출범한 이후 강민, 김정민, 변길섭, 박정석, 조용호, 홍진호, 이병민 등을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로 인해 갈락티코를 선보였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던 적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인데, 나쁘게 표현하자면 돈지랄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한빛과 GO, SouL 팬들이... 단체전의 정규 리그에서는 당장 우승할 기세로 이기지만 정작 그러고서는 항상 준우승이나 플레이오프 광탈만 기록했었다. 마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털리던 시절처럼. 어찌보면 홍진호와 비슷한 팀이었다. 2008년에 박정석과 홍진호가 공군 에이스에 입대했다. SK텔레콤 T1과는 통신사 더비라고 하여 최대의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승 경험이 별로 없는 점 등에서 일본프로야구한신 타이거즈를 연상하게 만든다. 정작 화려한 로스터를 구축하던 시절에는 우승 못하고 '''황신께서 공군 간 다음 위너스 리그와 프로리그 동시 우승을 하면서 09-10 시즌을 제패해버렸다.'''
그리고, 이 시절 이후의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로 불리우던 시절의 네임밸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선수들의 영입으로 이루어진다. 사실, kt의 문제점 중 하나가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을 사오는 것에 있었다.
2017년 박정석이 개인방송에서 당시의 얘기를 하였는데, 당시 인기도 많았던 이들끼리 모이다보니 자존심도 강했고 잘 뭉치는 분위기도 아니었다고 했다.[23][24]그래서 전략공유 등 도 미비했었고 당시 팀단위 리그 우승도 하지 못했던 이유도 여기 있었던 것 같았다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주 만나며 술자리도 갖는등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

3.2. 저막팀


2006년까지만 해도 kt는 홍진호, 조용호라는 두 명의 최강 저그라인을 가지고 있는 저그 강팀이었다. 하지만 2007년 이후 홍진호의 몰락과 조용호의 은퇴로 인해 저그라인에 빵꾸가 나 버렸고, 이를 대체할 저그 선수들이 신인 정명호배병우, 고강민이었는데, 정명호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일명 미친저그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에이스가 되는가 싶었으나, 미친저그의 대처법이 나온 이후로는 망해버렸고, 결국 08-09 시즌 도중 이스트로로 이적했으나, 거기서도 활약은 미미했고, 결국 당해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배병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의 활약 덕에 신인왕 수상에 힘입어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만 잘 하였지만, 이후로는 제대로 몰락, 그리고 고강민의 활약도 미미했다. 계속해서 약해지는 저그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를 앞두고 김재춘과 를 영입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전자는 고강민처럼 활약이 미미하였고, 후자는 끝끝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5]. 그리고 홍진호는 08-09 시즌 1라운드를 마쳐갈 때이던 2008년 11월 24일에 공군에 갔다. 그리고 저들과 함께 임재덕도 있기는 하였지만, 임재덕은 애당초 팀플레이#s-2 유저였던 탓에 개인전이 영[26]...
그렇게 까지 제명되고 나머지들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2010년 중반까지 kt의 저그라인은 프로리그 최약의 라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다가 eSTRO가 해체되자 곧바로 당시 차세대 운영형 저그 원탑이라 주목받던 김성대를 영입하면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노렸으나... 김성대 역시 이렇다 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4라운드 종료 이후에 임정현을 영입, 2011년 포스트시즌 개막과 함께 kt 저그라인은 첫번째 각성을 보여주었다. 10-11 시즌 3대 패왕 중 한명이었던 고강민은 각팀의 쟁쟁한 에이스들을 잡아내는 쾌거를, 유망주였던 최용주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마무리를 성공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27], 임정현과 김성대 또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11 시즌 kt 롤스터의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는 시즌은 가히 저그라인이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SKT와의 결승전에서 최용주, 임정현, 김성대가 모두 패하면서 하마터면 SKT에게 우승을 내줄 뻔 했다. 그나마 고강민은 이겼지만...
비록 10-11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도 포스트시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kt 저그라인이었는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중반에 1승 무패를 기록했던 저그 유망주 최용주가 은퇴를 선언해 또다시 약화되고 말았다. 하지만 임정현이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정규리그에서 8승 2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동시에 포스트시즌에서 kt 저그라인이 재각성함으로써 kt의 저그라인은 예년만큼의 막장 행보는 걷지 않았다. 이후 결승전에서도 저그라인은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팀이 준우승했다.

3.3. 영원한 라이벌, SK텔레콤 T1


10년에 가까운 역사 동안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서 SK텔레콤 T1을 이기지 못했으나,[28] 09년 위너스 리그 준 플레이오프에서 고강민 2킬 2킬 활약에 힘입어 SKT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0년 8월 7일, '''드디어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꺾어누르고 우승. 그것도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그런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개막전에서 3:3 상황에서 도재욱, 이영호간의 에결에서 이영호의 패배로 개막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최연성강도경으로 대표되는 입담으로 서로를 까기 바쁘다. 일단 10 - 11 시즌에서는 SKT가 압도하는 듯하다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SKT에게 한 방 먹였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오히려 역관광...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지만, 2011년 8월 19일 프로리그 10 - 11 결승전에서 4:3의 스코어로 SKT에게 이겼다. 이로써 2년 연속 SKT를 제물로 삼아 프로리그 우승 달성!!!
그리고 2014년,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는 야외무대에, 오랜만에 이루어진 통신사 더비 결승으로 약 2500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많은 이들의 SK텔레콤 우세 예상을 깨고 4:2로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 T1과의 역대 상대전적은 41:30(스타1, 스타2 공식전)으로 앞섰으나, 우승 횟수는 SK텔레콤에게 밀린다. 다만, 이 성적은 kt가 잘 해서 그랬다기보단 이영호에게 너무 의존했기에 스타판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잘 쳐주지는 않는다.


4. 프로리그 시즌 별 기록



4.1. 프로리그 08년 이전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08년 이전

4.2. 프로리그 08-09 시즌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08-09 시즌

4.3. 프로리그 09-10 시즌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09-10 시즌

4.4. 프로리그 10-11 시즌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10-11 시즌

4.5.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4.6.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4.7.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12-13

4.8.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4.9.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4.9.1. 1라운드


이영호, 전태양의 부진과 주성욱, 김대엽의 고군분투.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개막전이 있기 전부터 여러 개인리그에서 테란전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주성욱, 2015 SSL Season 1 챌린지에서 펼쳐진 신 리쌍록에서 졸전과 함께 완패당한 이영호 때문에 kt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결국 초장부터 0:3 셧아웃을 당하면서 그 우려를 더욱 크게 했다. 진에어가 기존 에이스 건재+강동현, 양희수, 조성호 등의 합류로 우승후보 1순위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kt 롤스터 15주년을 앞두고 셧아웃으로 맥없이 패배했다는 점에서 그 충격이 더욱 배가되었다. 그나마 충격의 개막전 다음 날 김대엽이 2015 SSL Season 1에서 이신형리버스 스윕으로 잡고 16강에 진출하면서 쓰린 속을 달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영웅토스 박정석 現 나진 e-mfire 감독과, 이재균 KeSPA 경기위원장이 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박정석 입장에서는 팀 후배가 5전제 승부에서 수많은 명경기를 펼친 자신처럼, 흔들리지 않고 불리한 경기를 리버스 스윕으로 뒤집었기에 더욱 뜻깊은 현장이었을 듯.
그러나 프로리그에선 에결까지 간 끝에 약체로 평가받던 MVP에게 2:3으로 패배했으며, 다음 상대인 통신사 라이벌 SKT 전에서는 주성욱의 하루 2승에 힘입어 3:2로 2패 후 귀중한 1승을 따냈으나, 여전히 불안한 실정. 3경기째 선수 변화 없이 판타스틱 4'''만''' 출전 중이며, 이 와중에 이영호는 공식전 10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강도경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
한편 2015년 1월 13일, 지역락 강화로 인해 TCM을 탈퇴했던 강현우가 3년 만에 kt로 귀환했다. 이영호, 김성대, 김대엽, 주성욱 등은 kt 1기 시절에도 함께 했던 동료들이라 전력 보강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융화 측면에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프로리그에는 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한편 같은 날 열린 프로리그 對 삼성 갤럭시 칸 전 또한 김대엽이 김성대로 바뀌었을 뿐, 2:0으로 앞서던 것을 이영호, 전태양의 투테란의 패배로 2:2까지 끌려가다 주성욱이 하루 2승을 거두며 간신히 3:2로 마무리지었다. 공식전 경험이 전무한 이우재에게 패배한 전태양도 충격적이었으나, 그나마 준수하다 평가받던 이영호의 동족전 또한 노준규에게 무너지면서 공식전 11연패로 연패가 갱신되자 이제는 이영호에게 휴식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고 있는 중.
그러나 프로리그 6주차 프라임전 엔트리에서도 전태양이 김성한으로 바뀌었을 뿐, 이영호는 엔트리에 올라 최종혁을 상대하게 되었다. 다행히 이영호는 최종혁에게 승리함으로써 공식전 11연패와 저그전 연패를 동시에 끊어냈으나, 정작 팀은 주성욱의 하루 2패로 패배하여 남은 경기를 전승해야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졌다. 한편, 스타리그에서는 김대엽이 초반의 불리함을 딛고 놀라운 역전 경기의 향연을 보여 주며 2승으로 8강에 진출 성공했다. 허나 GSL에서는 강현우가 최종전까지 간 끝에 조성주에게 탈락하면서, 전태양만이 홀로 남았다. 전태양은 GSL 16강 진출 성공하면서 가능성을 이어나간 반면 SSL에서는 탈락하면서 결국 SSL에는 김대엽 혼자 남겨지게 될 줄 알았으나 하술했듯이 이 kt에 합류하면서 둘 다 외롭지 않게 되었다.
결국 프로리그에서는 7주차에서 라운드 포스트시즌을 걸고 ST-Yoe와 데스매치를 갖게 되었으나, 결국 1:3으로 지며 1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했던 테란라인 이영호, 전태양의 동반 부진이 팀의 부진으로 이어진 것이 포스트시즌 탈락의 단초가 되었다.
이후 2015년 2월 11일, 자타공인 StarTale의 에이스였던 이 kt에 합류했다는 핵폭탄급 소식이 전해졌다. # 브루드워 시절로 따지면, 김택용MBC GAME HERO에서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한 것에 비유해도 될 정도. 포모스에 따르면, 이번 영입은 이승현이 이선종 스타테일 감독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협회팀으로 이적을 원해서 성사된 것이라고, 이후 이선종 감독이 강도경 감독에게 영입의사를 타진했고 사무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연습 방향에 대해서는 면담을 거쳐, 본인의 연습 스타일을 존중하는 가운데 팀원과 같이 연습하는 식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한편 GSL 16강에서는 이 최병현을 가볍게 제압하고, 승자전에서 김민철과의 명경기 끝에 패승승으로 승리하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김민철에게 1:2로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가 결과적으로 팀킬은 성사되지 않았고, 이후 패자조에서 최병현을 잡고, 이어 최종전 김민철 리매치에서 2:1로 승리를 거두어 kt 선수 2명의 동시 GSL 8강 진출이 성사되었다.

4.9.2. 2라운드


이어지는 kt의 불안한 행보(...), 하지만 새로운 에이스 김대엽의 각성과 과 주성욱의 회복으로 새로운 희망을 보다.
로스터 공개를 통해 남윤석이 kt로 리턴했음이 밝혀졌다. kt → SKT → kt를 거친 전무후무한 사례. 대신 박숭, 김주열이 팀을 나오게 되었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대거 영입이 이루어지면서 입지가 대폭 좁아진 것이 원인인 듯. 박숭은 페이스북 글에서 드러났듯이 열정이 식을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보아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인 것으로 추측되며, 김주열은 GSL 예선에도 불참한 것으로 보아 은퇴 수순을 밟은 듯.
허나 영입이라는 강수를 꺼내들었음에도 불구, 개인리그, 프로리그 가릴 것 없이 불안한 행보를 보이는 실정.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가 승리했으나 주성욱의 하루 2패와 함께 CJ에 패배하면서 첫 승을 챙기는 데 실패했으며, 스타리그에서는 4강에 김대엽, 2명을 진출시켰으나 김대엽은 조성주에게, 은 조중혁에게 무너지며 16강 시드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은 첫 2경기를 내준 것이 아쉬웠지만 조중혁과 풀세트까지 가는 초접전을 벌이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김대엽의 경우 판짜기에서 조성주에게 압도당했다는 평. GSL에서도 전태양은 진작에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문성원에게 셧아웃당하면서 이제는 GSL에서 이신형과의 일전을 앞둔 만 생존, 은 조중혁과의 패배를 갚아주는 듯 승승패패승의 접전 끝에 이신형을 격파, 양대리그 체제가 부활하자마자 스타크래프트2에서 첫 양대리그 4강을 달성하는 업적을 남기게 된다. GSL 4강 상대는 이병렬을 잡고 올라온 김준호. 이번에는 조중혁전과 같은 행보를 걷지 않겠다는 듯, 풀세트 접전 끝에 승승패승패패승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에서 원이삭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원이삭을 상대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거두면서 '''kt 롤스터 창단 최초로 저그 멤버가 우승을 거두게 되었다.'''[29]
한편, 2015 GSL Season 2 예선에서는 주성욱이 부진한 와중에 Prime의 신예 테란 김동진에게 1:2로 무너지며 탈락하여 충격을 안겼다. 김대엽도 저그들에게 털리면서 탈락. 결국 예선 참가자 중에 코드 A 승격자는 이영호와, SKT에서 돌아온 남윤석뿐.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에서는 16강에서 이 이신형과 풀세트 접전 명경기를 펼치며 탈락했고, 이영호 또한 한창 기량이 오르고 있는 조성호를 만나 나름 분전하며 풀세트 끝에 패배하여 불안함을 안겼으나, 정작 최근 부진한 데다, 16강에서 신동원을 간신히 역스윕으로 잡아 내면서 기대치가 낮았던 주성욱이 8강에서 이신형을 풀세트 끝에 잡아내고, 4강에서 정우용을 3:1로 잡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다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승 상대는 16강에서 이영호를 잡아 냈던 그 조성호. 결국 조성호마저 4:1로 잡아내면서 IEM 월챔 우승을 통해 본인의 재기를 성공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허나 IEM 출전자를 제외한 상태로 프로리그에 출전한 팀은 통신사 더비에서 0:3으로 셧아웃. 김대엽의 패배도 패배지만, 김성대, 강현우 등의 백업 요원이 무기력한 패배를 하자[30] 팬들이 비로소 강도경 감독이 패를 쌓으면서도 이영호를 내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달았다 카더라.
이 GSL 우승을 거두며 동시기 열린 3개의 개인리그 중 2개를 가져가는 강력함을 선보였으나 2라운드 4주차 vs진에어전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3 패배하며 1승 3패로 2라운드 포스트시즌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하루전 GSL을 우승한 은 1세트에서 패배했고 IEM 우승자 주성욱은 3세트 조성호와의 결승 리매치에서 승리했지만 에결에서 조성주에게 패배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 후 5주차, 6주차에서 각각 삼성과 ST-Yoe를 상대로 3:0으로 승리, 3승 3패 +4로 7주차에서 MVP만 잡아내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7주차에서 MVP를 잡으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 와중에 김대엽이 조용히 10승을 찍으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각성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이영호가 박령우에게 선봉싸움에서 패배했으나, 이후 김대엽이 박령우, 김지성, 이신형, 김도우를 모조리 잡아내 올킬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조성주에게 주성욱, , 김대엽의 에이스라인이 모조리 무너지며 2:4로 패배. 2라운드는 플레이오프로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2라운드 종료후 김성대가 은퇴했고 같은 날 서성민을 영입했다. 다만 그 압도적인 프로토스 라인이 있는데도 왜 서성민을 영입했냐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그나마 테란은 버리고 저그는 만 믿고 가는 대신 프로토스에 더욱 집중하는 선택을 했다고 보기에도 서성민이 그정도로 강력한 선수냐는 의문이 있다.[31]

4.9.3. 3라운드


'''나쁘지 않았는데 결승진출 실패. 이게 다 조성주 때문이다'''
3라운드 플래이오프의 패배는 정규시즌 첫경기의 진에어와의 경기, 2라운드 플레이오프때의 경기와 매우 유사한 방식의 패배였다고 할 수 있다. 조성주를 '잡을 수 있는' 타 팀의 에이스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독 조성주 한명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주성욱, 김대엽 주축의 프로토스라인은 유독 조성주 상대로 연패를 겪고 있으며, 조차도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kt는 앞으로 정말 대 조성주 특별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승자연전 방식에선 진에어를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

4.9.4. 4라운드


'''4주차까지는 주성욱과 4인의 스막이었으나, 5주차부터 각성해서 우승'''
4라운드 시작 1주차에서 cj를 3대1로 이긴것은 좋았으나 2,3,4주차를 무려 3:1 패배로 3연패를 달성 스막팀으로 4라운드 1승 3패 순위는 7위로 추락했다. 주성욱은 청년가장으로 거듭나 4승0패를 기록하였으나 나머지 4인방이 김대엽 0승 3패, 1승 2패, 이영호 1승 3패, 전태양 0승 2패를 달성하며 스막 4인방을 주성욱 혼자서 이끌어야 되는 슬픈 상황에 직면했다. 스막 4인방의 별칭[32] 도 생겨났다. 특히나 ,이영호,전태양 3인방을 묶어서 간손미[33] 로 패러디했다.
게다가 이런 스막화가 와도 강현우나 서성민, 김성한 같은 선수들은 위의 스막 선수들한테 조차 밀리는 걸 보면 답이 없는상태. 사실상 최종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위기가 드리우고 있다. 5~7주차에 접어든 지금 남은 상대는 최약체 팀 프라임을 제외하면 kt에게 유달리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진에어와 4라운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삼성이다. 안정적으로 라운드 최종포스트시즌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모두 이겨야 한다. 5주차에서 프라임에게 3:0 완승을 거두었으나 같은 날 최종포스트시즌 경쟁팀인 스베누가 SKT를 3:0으로 완파하고 3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안정적인 최종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6,7주차 상대인 진에어와 삼성을 모두 이겨야 하는 과제가 남겨졌다.
8월 19일 김성한이 공식적으로 팀을 나가면서 팀에는 이 유일한 저그 카드가 되었고 7명에 불과한 빈약한 로스터로 최종포스트시즌까지 준비해야되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 다른 비주전 선수인 강현우도 김성한보다 더 빨리 팀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백업 선수는 서성민과 박근일만 남았다.
8월 24일 6주차에서 난적 진에어를 3:1로 완파하고 3승 3패를 거두었다. 그러나 아직 김대엽이 4라운드 1승 4패로 크나큰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서 7주차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큰 변수가 될 듯하다. 경쟁팀인 스베누가 7주차에서 프라임을 꺾고 4승을 거두었으므로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다행히 삼성을 3:0으로 격파, 라운드 포스트시즌 및 최종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
9월7일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스베누를 상대로 7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 그리고 9월 8일 4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를 상대로 전태양이 올킬을 성공하며 4:0으로 완승을 거두고 9월 13일 영원한 숙적 skt와의 4라운드 결승전에서 주장 주성욱의 화끈한 3킬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 우승팀이 된다.
2015시즌 KT소속 선수들의 정규시즌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주성욱[34]
프로토스
21승
11패
65.6%
김대엽[35]
프로토스
16승
7패
69.6%
[36]
저그
11승
7패
61.1%
이영호
테란
11승
13패
45.8%
전태양
테란
4승
7패
36.5%
김성대
저그
1승
1패
50%
김성한
저그
0승
1패
0%
강현우
프로토스
0승
1패
0%
서성민
프로토스
0승
0패
0%
합산 전적
개인전
64승
38패
62.7%

4.9.5. 통합 포스트시즌


'''1승만 하라고 스막들아, 이영호,서성민 제외하고 전부 스막이된 kt'''
9월 21일 월요일 진에어와의 1차전에서 서성민만 1승을 거두고 4대1로 완패를 당하였고,9월 22일 화요일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된 진에와의 2차전에서 전날의 뼈아픈 패배를 씻고 각성한 이영호의 갓모드로 3대0 리드를 했으나 진에어의 김유진에게 역올킬을 허용하면서 패배한다. 진에어와의 악연을 결국 포스트 시즌 내내 극복하지 못한 무기력한 모습으로 kt의 2015년 프로리그는 끝이났다. 이후 2015 개인리그 최고의 대회 글로벌 파이널에서 주성욱이 16강에서 조기에 탈락했으나 이 준우승을 거두면서 군단의 심장에서 성공적인 유종의 미를 거둔다.

4.10.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정지훈, 황강호, 최성일을 영입했지만 팀의 저그 에이스인 을 아프리카 프릭스의 이동녕과 맞트레이드했다. 강도경 감독은 이동녕의 경험을 높이 산 듯 하지만, '''2년 연속 세계 대회 결승행'''에 GSL도 여러 차례 우승한 을 왜 보냈는지 팬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1월 27일 트레이드가 보도되고 이틀 후인 29일에 이 조작 혐의로 체포되면서 더 의문을 제기하기도 껄끄러운 상황이 돼버렸다.
하필이면 트레이드 타이밍이 절묘해서 kt가 조작 사실을 알고 팀 이미지를 위해 고의로 트레이드 시켰다는 의혹도 나왔다.
2016시즌 KT롤스터의 선수들의 정규시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주성욱[37]
프로토스
15승
7패
68.1%
김대엽[38]
프로토스
14승
3패
82.3%
전태양
테란
11승
9패
55.0%
이동녕
저그
3승
6패
33.3%
최성일
프로토스
1승
0패
100%
황강호
저그
1승
4패
20.0%
박근일
테란
0승
1패
0%
정지훈
테란
0승
2패
0%
합산 전적
개인전
45승
32패
58.4%

4.10.1. 1라운드


전태양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t의 새 에이스가 되었고, 주성욱과 김대엽이 여전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5주차까지 4승 1패, SK텔레콤 T1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6주차 경기에서 CJ에게 1:3으로 패하면서 2위 자리가 위태로웠는데 다음 경기에서 진에어가 SKT를 3:0으로 잡으면서 승점 +3을 단숨에 추가, 승점 +5가 되면서 3위로 밀려나버렸다.
준플레이오프는 김대엽의 3킬 활약으로 무난히 승리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또다시 진에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4.10.2. 3라운드


정규시즌 1위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역시 진에어에게 패하고 준우승

4.10.3. 통합 포스트시즌


'''결국 준우승으로 끝나버린 마지막 프로리그'''.
통신사 라이벌 SKT를 플레이어오프에서 꺾었으나 결승에서 기다리는건 진에어..결국 진에어에게 4대0으로 완패하고 준우승...롤팀도 준우승했던데 이쯤되면 kt는 롤팀이든 스타2팀이든 준우승의 대명사인듯 싶다.
더불어 진에어가 kt의 천적이 되어버렸는데 이번 결승에 kt의 경기력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못했다.
결승 이후 프로리그 종료와 맞물려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2팀 계약 종료 기사가 뜨면서 해체되었다.

5. 팀 로스터


[image]
kt 롤스터 로스터
감독
강도경(H.O.T-Forever)[39]
코치
류원, 김윤환(Hery)

테란
전태양(TY), 정지훈(jjakji)
저그
이동녕(Leenock), 황강호(Losira)
프로토스
김대엽(Stats/'''주장'''[40]), 주성욱(Zest), 최성일(Trust)
  • 전 멤버
    • 강민(Nal_rA) - 일시적 은퇴 후 MBC GAME 해설로 전향 → 온게임넷으로 이적 → 공익근무요원 → 소집해제 후 온게임넷 해설 복귀 → 아프리카TV 방송, 유튜브 채널 운영중
    • 강정우(Major) - 舊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 → 은퇴
    • 강현우(First) - 은퇴
    • 고인빈(hitmaN) - 계약 만료로 방출[41]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에서 1.4팀 소속으로 히오스로 복귀.
    • 고강민(HoeJJa) - 군입대로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하다 접음.
    • 김갑용(Love) - eSTRO로 이적 → 은퇴 후 프로 갬블러 활동 → Xenics Storm 감독
    • 김동수(GARIMTO) - 은퇴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은퇴 → 나이스게임TV 실장, Team Alienware 감독 → 아프리카TV/트위치 방송 중.
    • 김태영(Ample) - 은퇴 → 아프리카TV/트위치 방송중.
    • 김민구(MinGu) - CJ 엔투스로 이적 → 舊 eSTRO로 이적 → 은퇴
    • 김명식(MyuNgSiK) - 방출 후 Prime 입단 → 스베누 이적 → TCM-Gaming 이적.
    • 김상준(Puzzle) - 방출 후 무소속 활동
    • 김성대(Action)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김성한(Sleep) - Team LeiFeng 입단
    • 김세현(aQua) - 은퇴
    • 김수호(SuHoSin) - 준프로 시절 스타2로 전향. ZeNEXStarTale 소속.
    • 김영진(SuperNova) - 웅진 스타즈로 이적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oGs → mTw → Azubu → 무소속 → 은퇴 → 트위치 방송 중.
    • 김윤환(Hery)(테란) - STX SouL로 이적 → 은퇴 → kt 롤스터 코치로 복귀 → 군입대 후 재합류
    • 김정민(TheMarine) - 은퇴 → 現 온게임넷 해설 → 트위치 방송 중.
    • 김재춘(FireFist) - 은퇴
    • 김주열(Believe) - 말소
    • 김태균(PerfectMan) - 은퇴
    • 남윤석(PenguiN) - 은퇴
    • 남승현(Suny) - 은퇴
    • 노경래(NoroO) - 은퇴
    • 박근일(SpeeD) - 탈퇴
    • 박성균(Mind)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박숭(Miso) - 말소
    • 박신영(SoNiC)BlacK) - CJ 엔투스(당시 슈마 GO)로 이적 → 은퇴
    • 박정석(Reach) - 은퇴 → 前 철권 시리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나진 e-mFire 감독 →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CJ 엔투스 감독 → 아프리카TV/트위치 방송중
    • 박재영(Tempest) - 은퇴
    • 박준우(RaiD) - 은퇴
    • 박지수(ForGG) - 은퇴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oGs 소속. → Millenium으로 이적 → 은퇴 후 군입대 → 아프리카TV 방송 중.
    •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은퇴, 후에 영구제명
    • 박현준(GGMAN) - 코치로 전향(2군 코치) → 은퇴 → 개인 사업 → 아프리카TV 방송하다 접음.
    • 배병우(815)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백형산(AmourEx) - 은퇴
    • 변길섭(Sync) - 코치로 전향 → 은퇴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現 공익근무요원.
    • 서성민(Super) - 스베누로 트레이드 이적(정지훈)
    • - 은퇴 → 이후 기자 등으로 활동하다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의 브로커로 구속, 기소
    • 송병석(Autumn) - 은퇴
    • 신주영(Honest) - 은퇴
    • 안상원(Shine)[42] - 은퇴
    • 우정호(Violet) - 2012년 8월 23일 급성 백혈병 투병 끝에 작고.
    • 원선재(Motive)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윤정민(Heaven) - 은퇴 → 스타크래프트 2 옵저버 → 곰exp 퇴사
    • 이기석(SSamJang) - 舊 eSTRO(당시 헥사트론 드림팀)로 이적 → 은퇴
    • 이동원(Cacia) - 은퇴
    • 이병민(Goodfriend) - 舊 eSTRO로 이적 → 은퇴
    • - 2016년 1월 27일 Afreeca Freecs이동녕과 맞트레이드 됨. 그러나 그는 바로 창원지검으로...
    • 이영호(FlaSh) - 2015년 12월 1일 부로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이영호(프로토스)(LuCifer) - 舊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 → 은퇴
    • 이운재(Lee) - 舊 MBC GAME HERO(당시 이고시스 POS)로 이적 → 은퇴 → 前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TSL 감독.
    • 이원표(Curious) - 준프로 시절 스타2로 전향. StarTale 소속.
    • 이윤열(NaDa) - 임대기간 종료 후 舊 위메이드 폭스(당시 투나 SG)로 복귀 → 은퇴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oGs 소속 → 계약 만료 후 compLexity Gaming으로 이적 → 은퇴 후 Azubu 매니저 → 상근예비역 복무 → 제대후 결혼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이재억(Kosiro) - 舊 위메이드 폭스(당시 팬택 EX)로 이적 → 은퇴
    • 임성춘(IntoTheRain) - CJ 엔투스(당시 GO)로 이적 → 은퇴 → MBC GAME 해설로 전향 → MBC GAME 폐국 후 Azubu 감독, 해체 후 무소속 → 現 아프리카TV 스타리그 해설
    • 임재덕(NesTea) - 코치로 전향 → 은퇴 →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임정현(Crazy) - 은퇴[43]
    • 유성엽(pinOkiO) - 은퇴
    • 정명호(Haran) - 舊 eSTRO로 이적 → 은퇴
    • 조기석(Sharp) - 준프로 시절 삼성전자 칸으로 이적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조병호(EJi) - 코치로 전향 → 은퇴
    • 조용호(ChoJJa) - 은퇴
    • 최용주(Perfective) - 은퇴
    • 한규종(Clide) - 12-13 시즌 프로리그 종료 후 코치직 말소. 군 입대중.
    • 한웅렬(Oddysay) - 은퇴
    • 한지원(ByuL) - 舊 하이트 스파키즈CJ 엔투스에 흡수 → 삼성전자 칸스타크래프트 2전향 후. FnaticIncredible MiracleCJ 엔투스 복귀
    • 홍진호(YellOw) - 은퇴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Xenics Storm 감독 → Xenics 프론트로 이동 → 트위치 방송 중.
    • 황병영(Barracks)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44]

5.1. kt가 타 팀에서 영입한 선수 및 스태프 명단


  • 조용호 - SouL(STX SouL)에서 영입
  • 김정민, 강민 - GO(CJ 엔투스)에서 영입
  • 박정석, 변길섭, 강도경, 임정현, 김상훈 - 한빛/웅진 스타즈에서 영입
  • 홍진호[45], 이병민[46], 이영호[47], 김재춘, 박성균, 주성욱, 고인빈, 전태양[48] - 위메이드 폭스에서 영입
  • 조병호, 안상원, -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영입[49]
  • 박지수, 김태균 - 화승 OZ에서 영입
  • 남승현, 김성대 - eSTRO에서 영입
  • 박숭, 김상준 - SlayerS에서 영입
  • 김성한 - Azubu에서 영입
  • , 이동녕, 정지훈 - Afreeca Freecs에서 영입 (이동녕, 정지훈은 트레이드 영입)
  • 서성민 - Invasion eSport와의 계약 종료 후 영입
  • 황강호 - MVP에서 이적

6. 역대 팀 성적



6.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KTF 매직엔스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3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3위
12
8
4
0
+20
플레이오프
2003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6위
7
3
4
0
+9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7위
10
5
5
2
-2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새턴 3위
8
4
4
0
-2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머큐리 1위'''
8
'''8'''
'''0'''
0
+12
준우승
2005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1위'''
10
'''10'''
'''0'''
0
+14
준우승
2005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위
18
12
6
1
+11
플레이오프
2006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3위
10
7
3
0
+8
준플레이오프
2006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10위
10
3
7
0
-5
진출실패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7위
22
10
12
0
-3
진출실패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9위
22
10
12
0
-10
진출실패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5위
22
13
9
0
+9
진출실패
KT 매직엔스
연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7위
55
29
26
2
+1
진출실패
kt 롤스터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9-2010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위'''
55
38
17
0
+46
'''우승'''
2010-2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위
54
32
22
1
+14
'''우승'''
201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3위
21
12
9
0
+11
준우승
201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 2
7위
21
9
12
0
-5
진출실패
2012-201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2위
42
25
17
1
+29
플레이오프
2014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3위
28
18
10
0
298P
'''우승'''
2015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3위
28
16
12
1
263P
준플레이오프
2016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2위
18
12
6
0
+13
233P
준우승

6.2. MBC GAME 팀리그


KTF 매직엔스
년도
리그
경기


벌점
승점
결과
2003
계몽사배 KPGA 팀리그
6
5
1
0
+5
3위
2003
라이프존 KPGA 팀리그
1
0
1
0
-2
6위
2003
LG IBM MBC GAME 팀리그
4
3
1
0
+4
준우승
2004
Tucson MBC GAME 팀리그
4
2
2
0
-4
3위
2004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7
4
3
0
+2
3위

6.3. 위너스 리그


KT 매직엔스
연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8-2009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4위
11
7
4
0
+3
플레이오프
kt 롤스터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9-2010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1위'''
11
10
1
0
+16
'''우승'''
2010-201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1위'''
18
16
2
0
+42
준우승


[1] 프로리그와 통합[2] 예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면 선수들이 우주복 같은 이상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기업명이나 각종 스폰서가 하나도 없었던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3] 정수영과 김철 사이에 이준호 감독대행이 있었으나 정식 감독이 되진 못했다[4]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은 이지훈 감독이 맡고 스타크래프트2 감독은 강도경 감독이 맡는다.[5] 사실 삼성 라이온즈는 코시 기준으로만 따지고 보면 4회 우승이고 kt 롤스터 역시 프로리그 통합우승 기준으로만 따지고 보면 2회우승이지만 삼성은 전.후기 통합우승, kt 롤스터는 0910 위너스 리그까지 포함한다면 틀린 말은 아닌 듯.[6] 은퇴 1년 반 만에 조용호 본인이 방송(스타 vs 스타 스캔들)에 나와서 자의적인 은퇴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7] 물론 이병민의 경우에는 후에 사생활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으므로 전적으로 김철의 책임이라 보기에는 뭐하다. 하지만 선수 멘탈의 문제는 감독이 컨트롤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8] 근데 이건 이 세 선수가 노출되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 것도 있고 몇 유명선수 빼고 카메라를 피해다닌 선수들도 제법 많았다.[9] 당시 CJ 엔투스는 우승하면 상금의 100%를 인센티브로 주었다(…).[10] 다만 변길섭 코치를 KTF가 내쳤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변길섭 코치는 KTF 측에서 잡아두려고 애를 많이 썼지만, 군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그만둔 것이라고 한다.[11] 본문에 한동훈에게도 졌다고 나왔는데, 이 시즌의 한동훈은 프테전이 수준급이었다. 여담으로 이때의 이영호는 한동안 개인리그에서 부진한다. 이때도 잘했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스타리그 기준으로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 이후 EVER 스타리그 2008 8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BATOO 스타리그 08~09 16강,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 그쳤고, MSL 기준으로도 Arena MSL 2008 4강 진출 이후 Clubday Online MSL 2008 32강, 로스트사가 MSL 2009 16강, 아발론 MSL 2009 16강 같이 압도적인 패배 아니면 어이없는 패배도 많이 보여주며 뒤로 갈수록 성적이 하락했던 탓에 팀이 우승의 날개를 펴기 시작한 EVER 스타리그 2009NATE MSL 이전에는 양대리그에서는 최강자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별볼일없는 성적만 나왔을 뿐이다.[12] 이 기간에 SKT는 MBC GAME의 코치였던 박용운을 감독 대행으로 데려왔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SKT는 3위(정규시즌 2위)->우승->준우승이라는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는데 성공하나 kt는 07 때부터 08-09 때까지 정말로 이영호만 믿고 가다가 별볼일없이 끝나는 원맨팀의 절정을 보여준다.[13] 선택과 떡실신, 조지명식 불참 등, SK텔레콤 T1 항목을 참조.[14] 이 말은 황신이 돌아온 이후에 벌어진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kt가 SK텔레콤 T1에게 무참히 패배하면서 붙은 말이다.[15] 별 1개를 달려면 우승 횟수 10개가 필요하다. [16] 이지훈 감독의 프로게이머 현역 시절 달성[17] 임대 시절[18] KTF 시절이 아닌 임대 선수 시절로 본선에 올라간 기록은 인정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윤열의 우승을 뺐을 때 프로리그 2014에서 30회 우승이 딱 완성된다.[19] KTF 창단 첫 개인리그 우승[20] 승부조작 사건으로 흑역사. 이후에 연습실에 걸려있는 단체사진엔 박찬수만 매직으로 칠해져 있었다.[21] 승부조작 사건으로 흑역사.[22] 다만 김성대의 경우 팀이 해체되면서 영입된 케이스.[23] SKT T1도 선수들끼리 개인적으로는 친하지 않은 비즈니스적인 관계였다고 한다. 보통 같은 팀 선수와 연습을 할 때 '더블 넥서스' '원팩 더블' '3해처리'빌드로 연습해줘 부탁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을 생각해줘서 맞춤형 빌드로 연습해주고 그런 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규시즌-포스트시즌에는 무섭게 뭉쳐서 수 차례의 우승을 일궈냈다.[24] 팀의 맏형이자 중심, 정신적 지주였던 임요환이 공군으로 떠나면서 팀 자체가 흔들렸고 코칭스태프 전원 경질 및 에이스급 선수들의 부진과 은퇴 등 위기가 있었으나 극복해냈다.[25] 중간에 로스트사가 MSL 2009로 개인리그 우승은 한 번 하였고, 이 때까지는 제법 잘 나갔다고 할 수 있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부터 제대로 먹튀짓을...[26]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도중에 출전한 개인전이라고는 2008년 12월 30일조병세와의 경기 하나가 전부였다. 물론 그마저도 패배.[27] 특히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까지의 성적이 자그마치 '''4전 전승'''이었다.[28] 포스트시즌을 제외하면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KTF가 우위에 있기에 이 점이 더 재밌다. SKT에게 무려 22승 7패![29] 이전 브루드워 시절에 저그가 우승을 거둔 것은 KTF 시절의 이야기로, kt로 통합되고 나서 창단된 이후로 최초의 저그 우승자는 이라고 보는 것이 '''맞았으나...''' 이제는 흑역사로 전락하고야 말았다. [30] 특히 강현우의 경우 멀티태스킹, 반응속도, 판단력 전반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 주면서 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31] 프로리그에서 같은 질문을 받은 강도경 감독은 프로토스가 강세라 영입한 일이었다고 간단하게 대답했다.[3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60524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0%9C%EB%A8%B8%EA%B0%88%EC%8C%8D [3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605215&exception_mode=best [34] 다승 1위[35] 다승 4위[36] 스타테일 전적까지 합하면 16승 11패로 김대엽과 공동다승4위[37] 다승 2위[38] 다승 4위[39] 이지훈 감독이 총감독으로 보직이동하면서 LOL을 전담하고, 수석 코치였던 강도경이 스2 전담 감독을 맡는 이원 체제로 전환되었다.[40] kt 롤스터 단장이 올린 글을 통해, 주성욱의 뒤를 이어 김대엽이 2016 시즌 스타크래프트2 팀의 주장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41] 본인의 SNS를 통해 밝힌 사실이며, 현 시점에서 새 팀을 물색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팀을 나온 이후 타 게임 스트리밍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은퇴로 봐야 할 듯. 설사 게이머로 복귀한다 하더라도 히오스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관측되고 있다.[42]MVP 치킨마루 소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와는 동명이인.[43] 2013년 9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을 그만두었음을 밝혔다.[44] 이중계약 항목 참조[45] 이윤열과 함께 투나 SG(위메이드 폭스 전신)에 있었다가 KTF로 임대, 그 뒤 복귀했다가 다시 KTF 매직엔스로 돌아왔다. 이윤열은 후에 투나 SG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46]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시절에 영입. 이병민 이적사건은 후에 FA 제도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47] 연습생 시절 전신인 팬택 EX의 경영난으로 KTF 매직엔스로 이적. [48] 전태양진에어 그린윙스 시절 FA로 영입.[49] 한웅렬하이트 스파키즈 출신이니 영입했다고 할 수 있지만 한웅렬은 당시 일시적으로 은퇴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