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BSC 프리미어 12/조별 리그/A조
1. 개요
멕시코 Estadio de Béisbol Charros de Jalisco y Atletismo에서 진행된다.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2. 일정
2.1. A조 1경기: 네덜란드 0 : 9 미국
기록지
2.2. A조 2경기: 도미니카 공화국 1:6 멕시코(6회 강우콜드)
기록지
현지 우천으로 인하여 한국시간 11시 15분에 경기가 시작됐으며 6회말 멕시코 공격 도중 우천으로 중단 되어 6회말 강우콜드로 멕시코가 승리를 거뒀다.
여담으로 도미니카의 유일한 타점을 4번타자 페게로가 기록했다.
2.3. A조 3경기: 도미니카 공화국 14:4 네덜란드(7회 콜드게임)
기록지
빅리그에서 깨나 이름 날린 투수들이 등판했지만, 결과는 도미니카의 압승이었다. 페게로가 무려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네덜란드 투수진들을 박살내버렸다. 이로서 네덜란드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2.4. A조 4경기: 멕시코 8:2 미국
기록지
트리플 A에서 10순위 안에 드는 유망주들을 내면서 준비를 단단히 한 미국이었지만, 멕시코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이로서 미국은 도미니카를 잡지 않으면 슈퍼라운드 탈락으로 몰리게 되었고, 멕시코는 일치감치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2.5. A조 5경기: 미국 10:8 도미니카 공화국
기록지
트리플A에서 10순위 안에 드는 유망주들을 다수 포함한 미국, 그리고 메이저리그 경력이 짱짱한 이들을 다수 포함했던 도미니카 공화국이었지만 사이좋게 멕시코에게 털리며 탈락 위기에 몰린 두 팀이라 화끈한 타격전으로 이어졌고, 이 대첩급 타격전을 이겨낸 미국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었다.
전날까지 2경기 6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펄펄 날았던 페게로는 가장 중요한 이날 5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침묵하고 말았다.
2.6. A조 6경기: 네덜란드 2:10 멕시코
3. 순위
- 승률 순으로 순위를 정하며, 승률이 같을 경우 승자승을 적용해 상•하위를 구분한다.
- 승자승으로도 순위를 정할 수 없을 경우 동률팀간 TQB[1] , ER-TQB[2] , 팀타율, 추첨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동률 팀 중 일부만 순위가 구분되고 나머지는 동률이 유지되면, 승자승부터 다시 적용하기 시작한다.[3]
[1] Team's Quality Balance. (총득점/공격이닝)-(총실점/수비이닝) 으로 계산한다. 연장, 콜드, 홈팀 리드시 9회말 소멸 등의 이유로 모든 팀의 공격이닝 또는 수비이닝이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득실차를 적용할 수 없다.[2] Earned Run-Team's Quality Balance. (총피자책점/공격이닝)-(총자책점/수비이닝) 으로 계산한다.[3] 승자승으로 판별할 수 없는 같은 승률, 같은 TQB 값의 세 팀(A>B>C>A)이 있다고 하자. 이 중 A를 제외한 두 팀, B와 C만 같은 ER-TQB 값을 가지게 될 경우 이 두 팀의 상•하위는 팀타율 대신 승자승으로 정한다. 즉, A가 두 팀보다 높은 ER-TQB 값을 가질 경우 순위는 A>B>C, 낮은 ER-TQB 값을 가질 경우 B>C>A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