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번 지방도

 



1. 개요


대한민국의 지방도이다. 봉담과천로가 이 지방도의 일부이다.

2. 구간


  • 평택시 포승읍(도곡리) ~ 신원교차로(포승서로)
  •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1리입구~발안산업단지(구문천1길)
  • 향남읍 상신리~ 정남면 신리사거리(서봉로)
  • 신리사거리~정남농협(만년로)
  • 정남농협~정남IC(세자로)
  • 정남IC~봉담IC(고속도로 중첩구간)
  • 봉담IC~과천시 문원동 상아벌 지하차도(봉담과천로)
  • 상아벌지하차도~주암2교(우면산로)

2.1. 평택시


  • 포승서로
표지판에 지방도라 표기가 안 되어 있어 파악하기 힘들다. 도로 선형이 아주 좋은 편이라 과속하기 좋으나, 꼴랑 4km 정도밖에 안 돼서 끊긴다. 시간당 통행량은 200대도 안 될 듯 하나 왕복 4차로로 포장되어 있다. 시점 근처에서 82번 국도, 신원 교차로에서 302번 지방도, 313번 지방도와 교차한다. 포승서로는 이화삼계간도로를 통해 청원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2.2. 화성시


과거에 다음지도상의 상안삼거리 - 궁평항 구간이 309번 지방도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본래 서신-안산선이 309번 지방도였다가 폐지되어서 아직 남아있는 것.
현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의 39번 국도와의 교차점에서부터 신리사거리까지 309번 지방도로 표시되어 있으며, 정남IC부터 천천IC까지는 고속도로 중첩구간이라고 한다. 이 중 정남IC부터 봉담IC까지는 순수 고속도로 구간, 봉담IC부터 천천IC까지는 가운데 도로가 고속도로이며, 바깥쪽 도로가 지방도인데, 둘 다 자동차전용도로이고, 이는 서울 종점까지 지속되므로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서울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수원 시내로 들어간 뒤 1번 국도 ~ 47번 국도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포은대로 ~ 신수로 ~ 대왕판교로 ~ 청계산로를 거쳐 서울로 들어가야한다.[1]

2.3. 봉담IC - 상아벌지하차도


봉담과천로 구간이다. 47번 국도(과천대로)와 중복되는 구간이다.

2.4. 상아벌지하차도 - 선암IC


우면산로 구간이다. 양재IC로 가는 차량들이 많으니 정체시 중앙로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선암IC가 종점으로 직진[2]을 하면 우면산터널이 나온다. 우면산터널 부터는 31번 서울특별시도이다.

[1] 잠실, 청담동이 목적지라면 금곡에서 분당수서로를 탄 뒤 서현역에서 3번 국도를 타고 가도 된다.[2] 직진을 하지 않고 옆으로 가면 양재IC방면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둘다 막힌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