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번 지방도

 


<color=#373a3c> '''302번 지방도'''
'''이화~금광'''
'''시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종점'''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
경유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청북읍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공도읍, 미양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연결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1번 국도
17번 국도
38번 국도
39번 국도
57번 지방도
70번 지방도
313번 지방도
317번 지방도
321번 지방도
325번 지방도
1. 개요
2. 경로
2.1.3. 안성시[1]
3. 차로 현황
3.1. 상태 불량 구간


1. 개요


경기도지방도중 하나이다.

2. 경로


화성시 우정읍에서 시작하여, 평택시안성시를 거쳐가게 되며, 안성시와 진천군 경계인 옥정재에서 587번 지방도와 만나게 되었으나 587번 지방도가 폐지되면서 이 구간을 합쳐 지금은 진천군 덕산읍까지 이어진다.

2.1. 경기도



2.1.1. 화성시


  • 남양황라로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에서 시작하여 장안면 장안리의 장안 교차로에서 313번 지방도와 중첩된다.
  • 포승장안로
장안대교를 건너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로 진입한다.

2.1.2. 평택시


  • 포승장안로
장안대교를 건너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로 진입하여 포승서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313번 지방도와 중첩된다. 여기서 청북읍사무소까지는 미개통 구간이다.
  • 청원로
39번 국도(서해로)와 연결된 이후, 청북읍 어연리에서 평택화성고속도로 어연 나들목과 만난다. 이후 평택시내로 진입하여, 서정리역 남쪽에서 경부선을 지하로 통과한 이후, 이충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1번 국도와 연결된다. 이후, 도일사거리에서 317번 지방도와 연결된 후,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 나들목와 연결된다. 그리고 곧, 안성시로 진입한다.

2.1.3. 안성시[2]


  • 청원로
안성시로 진입한 후, 원곡면 외가천리에 위치한 외가천삼거리에서 만세로로 진입한다.
  • 만세로
원곡면 칠거리의 칠곡삼거리에서 원당로로 진입한다.
  • 원당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의 진출입로의 옆을 따라 이동하여 공도읍 만정리에서 321번 지방도(덕봉서원로)를 만난다. 45번 국도와 교차하나 직접 연결되지 않고, 서안성 나들목도 마찬가지이다.
  • 덕봉서원로
이 구간은 321번 지방도와 중첩된다. 남쪽으로 이동하여, 만수로에서 분기한다.
  • 만수로
부영아파트 앞에서 38번 국도와 연결된다.
  • 서동대로
이 구간은 38번 국도와 중첩된다. 동쪽으로 농협교육원 앞까지 이동한다.
  • 신두만곡로
농협교육원 앞에서 38번 국도와 분기하여, 미양면을 지나면서 70번 지방도와 연결된다. 계륵리에서 안성맞춤대로로 직결된다.
  • 안성맞춤대로
계동교차로 - 도기교차로 - 도기삼거리 - 안성대교사거리 - 인지사거리
  • 장기로
인지사거리 - 봉산동 회전교차로(325번 지방도)
  • 진안로
가현교차로에서 57번 지방도 만나고, 금광저수지를 지나 진천군으로 연결된다.

2.2. 충청북도



2.2.1. 진천군


  • 진안로
이월저수지를 지나 이월면내로 연결된다.
  • 진광로
  • 이덕로
미잠삼거리에서 17번 국도와 연결된다. 덕산읍 합목리 합목삼거리에서 종료된다.

3. 차로 현황


현재 이 도로의 기점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앞이며, 현재 공사중인 구간이 은근히 많은 도로다. 지방 산업단지와 자주 만나고, 특히 고덕 신도시 한가운데를 돌파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안성시내 구간으로 들어오면 도로가 매우 안습하게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왕복 4차로이던 도로가 안성시로 넘어오는 순간 왕복 2차로로 변하게 된다. 물론 포장상태가 개판인 건 덤.

3.1. 상태 불량 구간


이 도로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원곡면 칠곡리에서 반제리로 가는 구간(막상 합류하는 곳은 원곡면이 아닌 공도읍이다), 공도읍 양기리에서 38번 국도와 분리되어 신두리를 거쳐 미양면 양지리로 가는 구간, 그리고 안성시청 앞에서 다시 분리되어 충청북도로 이어지기까지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원곡면 구간과 안성시청 이후 구간들은 '''그야말로 강원도의 포스를 살짝 풍기는 구간들'''이다.
원곡면 구간의 경우, 저수지를 두 개나 끼고 돌며, 급경사와 급커브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는데, 또 길을 따라서 마을들이 있는 관계로 과속방지턱까지 엄청난 수가 조합되어 있다. 그리고 안성시청 이후 구간의 경우 금광면 소재지까지는 그럭저럭 평야지에 있는 평범한 2차로 도로처럼 보이지만 '''훼이크다 이 새끼들아'''.
...금광저수지 댐이 보이는 구간부터는 그야말로 후덜덜한 구간. 경사도 경사거니와, 커브의 밀도도 상당하다. 중간에 저수지가 끝날 즈음 되면 커브의 밀도가 줄어드는 듯 하지만 분명히 이것도 '''훼이크'''. 고갯길 정상 즈음에 에 이르러서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지역도 지나간다'''. 핸드폰이 터질 때 즈음에는 전원마을과 골프장이 보이며, 그곳부터는 경기도가 아닌 충청북도.
그리고 공도읍 신두리에서 미양면 양지리에 이르는 구간의 길은 그야말로 '''직선구간'''. 다리 사이에 과속방지턱이 하나 있긴 한데 시야도 좋고, 도로 상태도 양호하여 시속 100km까지 낼 수 있을 정도로 선형이 좋은 도로다. 단지 흠이라면 그 구간길이가 '''2km남짓'''뿐이라는 거.
무엇보다도, 도로가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아서 중간에 '''설계조차 되지 않은''' 구간이 꽤 많이 존재한다. 언제 공사가 진행될지는 미지수.
[1] 안성시 행정지도 참고함[2] 안성시 행정지도 참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