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 국도

 




'''47번 국도'''
[image]
'''안산~철원(김화)'''
'''시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종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총 구간'''
131.0km
'''경유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군포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의왕시[1]
경기도 과천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구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진구[2]
서울특별시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경기도 포천시, 가평군[3]
강원도 철원군
1. 개요
2. 상세
2.1. 주요 구간
2.1.1. 양촌 IC - 인덕원역
2.1.3. 양재 IC - 갈매 IC
2.1.4. 갈매 IC - 서파교차로
2.1.5. 서파교차로 - 도평교차로
2.1.6. 도평교차로 - 김화교차로
3. 교통 안내
3.1. 고속도로 접속
3.2. (도시)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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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양촌교차로에서 강원도 철원군 김화교차로 간을 잇는 대한민국 종축 국도 중 하나다.

2. 상세



2.1. 주요 구간



2.1.1. 양촌 IC - 인덕원역


군포시안양시의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으로서 평면교차가 많고 신호대기 시간이 길어 표정속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구간이며, 특히 보건소사거리에서 경수대로와 만나는 호계사거리까지의 군포시 도심 통과 구간은 왕복 6차로라는 차로수에 비해 교통량이 과포화상태라 상습정체 구간이다. 그나마 이 구간에 지하차도 2개소 및 고가차도 1개소가 설치되어 예전보다는 사정이 나아졌으나,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통과하는 구간에서만 조금 수월할 뿐 평면교차가 있는 곳에서의 정체는 더욱 심해졌다... 호계사거리에서 인덕원역까지의 안양시 구간은 왕복 10~12차로로 길이 넓어 여유가 있지만, 대신 신호연동이 잘 되지 않아 표정속도를 많이 깎아먹는다.
사실상 반월~아산간 39번 국도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양촌 IC에서 군포시내로 진입하기까지의 구간은 그나마 평면교차가 거의 없이 빠르게 주행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군포송정지구 개발에 따른 지하차도 공사때문에 상습정체를 빚고 있으며, 이 구간에 위치한 군포IC에서 영동고속도로와 접속된다.

2.1.2. 인덕원역 - 양재 IC


1980년대 과천시 개발 당시의 교통당국의 선견지명에 의해 개통된 과천대로 덕택에 과천시 도심을 경유하지 않고 갈현삼거리~관문사거리 구간을 논스톱으로 지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봉담과천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엄청난 교통량도 물흐르듯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국도의 노선지정은 관문사거리 이후 중앙로(과천)[4]를 따라 평면교차가 여러 곳 있지만, 90년대에 개통된 과천-우면산간 도로(309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서울시 진입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다. '''다만 서울 땅을 밟자마자 찾아오는 양재IC반포대로의 정체가 너무 극심하지만...'''
봉담과천로의 종점인 과천IC에서 과천-우면산간 도로가 갈라지는 상아벌지하차도까지의 구간은 309번 지방도와의 중첩구간이다.
갈현삼거리-과천IC까지의 6차로 구간을 제외하고 전 구간 왕복 8차로 이상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에 따라 해당 구간을 우회하는 대체우회도로 건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현 47번국도 인덕원역-과천IC 구간에 위치한 국군지휘통신사령부입구 및 갈현삼거리 평면교차를 경유하지 않고 안양시 땅에서 서울시 땅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1.3. 양재 IC - 갈매 IC


원래 47번 국도의 서울도심구간 노선지정은 과천시 관문사거리에서 동작대로-현충로-한강대교-한강대로-서울역-세종대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왕산로-시조사삼거리-망우로-망우사거리-용마산로였으나 1980년대 양재대로가 개통되면서 관문사거리-양재IC-양재대로-일원터널사거리-영동대로-영동대교-동일로-동일로지하차도사거리에서 망우로-망우사거리-용마산로로 연결되는 지금의 노선지정으로 바뀌었다. 강남구간인 양재대로영동대로는 왕복 8차로 이상이지만 영동대교부터 강북구간은 왕복 6차로(일부 구간 8차로)로 좁은 편이다.
양재IC는 이 도로와 봉담과천로,경부고속도로,헌릉로 등을 통해 서울시 밖에서 진입한 차량들이 몰리는 '''서울의 목구멍'''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예전부터 극심한 정체를 빚어왔으나, 강남순환로 개통 후에는 '''아예 새벽시간 외에는 차들이 빠져나가지를 못하는 지옥이 되었다.'''
강남순환로양재대로중복구간 공사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혼잡이 매우 극심할듯 하며, 남태령을 넘어가는 동작대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와 강남순환로 사당IC로 인해 빚어진 정체까지 겹쳐 이들 도로의 수용능력을 극히 떨어뜨려, 결국 비싼 통행료를 받는 제3의 대체도로인 우면산터널까지 상습정체구역으로 만들고야 말았다.

2.1.4. 갈매 IC - 서파교차로


1980년대 2차선 시절부터 피서철되면 산정호수, 백운계곡, 광릉수목원 가는 차량과 경춘국도로 가는 차량으로 인해 막히던 곳이다 보니 1997년 5월 퇴계원 - 장현, 1999년 서파검문소까지 4차선 확장 개통되었다. 2011년 상습 정체구간이던[5] 퇴계원IC - 진관IC 구간을 8차선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2019년 들어서 가평 상면, 청평쪽으로 가고자하는 차들이 경춘국도를 피해 47번 국도 → 37번 국도[6] 루트를 이용하다보니 교통량이 늘어나 주말 오전시간과 일요일 오후시간에 차가 많이 막히는편이다.
구 47번 국도 진접읍 부근에서 많이 막혀서인지 임송IC-연평IC는 2014년, 연평IC-장현IC는 2017년, 팔야IC(구도로 합류)까지 나머지 구간은 2020년[7] 12월 7일 임송-장현간 47번 국도 우회도로가 전구간 개통 하였다
남양주 버스 8012는 실제로 이 우회도로를 지나간다.
현재 우회도로 전구간 완공에 맞추어 팔야IC(우회도로와 구도로 내촌 접속부)부터 내촌IC 구간에 왕복 6차로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개통 예정이다.

2.1.5. 서파교차로 - 도평교차로



교통량의 증가로 1990년도 후반에 착공하여 2003년에는 일동교차로까지 개통되고, 2009년에는 도평교차로까지 4차선 이설 개통되었다.
일동교차로 까지 개통되었던 시절 당시에는 이동면 중심을 통과하던 상황이었는데 일동에서 바로가는 구 47번 도로를 피할려고 현 지방도 372번으로 빠르게 돌아가 이동면을 통과하던 차들도 있었다. 그이유는 2차선도로가에서 갈비집 호객꾼 + 관광버스 + 백운계곡 및 철원 가는 차 + 정차하는 동서울서 오는 버스 등으로 이동면 도로는 포화상태였었다. 4차선으로 이설한후 한산해졌다.
도로가 서술한 타구간에 비해서 상당히 잘 뻗어 있고, 대부분의 교차로가 입체교차가 되어 있으며, 교통량이 많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차량이 최소 100km/h 이상으로 달리다가 2,3 곳 있는 카메라 앞에서 모든차가 속도 줄이다가 또 밝는 캥거루 운전을 한다(...)
여담으로 가끔 이구간에선 전차 여러대가 2차선에서 달리고 있는 풍경도 볼 수 있다.

2.1.6. 도평교차로 - 김화교차로


장평육교부터 자등교차로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선형개량이 이루어졌지만 철원군-포천시 이동면 간 도로와 철원군 일부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

3. 교통 안내



3.1. 고속도로 접속



3.2. (도시)철도역



[1] 본 국도가 안양시(동안구)와 의왕시의 경계선을 이룬다.[2] 본 국도가 성동구와 광진구의 경계선을 이룬다.[3] 정확히는 포천시 내촌 - 가평군 상면 - 포천시 화현면, 일동면, 이동면이다.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선이 본 국도의 선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번갈아서 경유한다.[4] 과거에는 선암로라고 불렸으나, 도로명주소 사업때 과천도심구간의 중앙로와 도로명이 통합되었다.[5]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46번 국도로 가는 차량이 많다.[6] 37번 국도 서파교차로 부터 청평구간은 신호 2군데 제외하고 입체교차 되어있을정도로 잘되어있다.[7] 2016년이었으나 토지보상 문제로 지금까지 왔다(...) [8] 직접적으로 접속하지는 않으나, 고속도로 출구 안내에서 해당 국도가 안내되어 있을만큼 인접해있다. 직접적인 출구는 안양 농수산물시장 근방 도로에 위치해 있다.[9] 퇴계원이라는 말만 듣고 남양주시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실제로는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해있다. 물론 바로 앞에 퇴계원 시가지가 들어서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