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7번 지방도
1. 개요
지방도 제857호선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과 순천시 황전면을 잇는 전라남도의 지방도이다.
벌교~낙안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한다는 이 지역의 고전떡밥이 있다. 거리가 지척인 낙안읍성과 태백산맥문학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도 개량이 필요하건만, 벌교와 낙안의 시군이 서로 달라 각 시군의 높으신 분들이 상대편 지역 민심에 무관하여 그저 선거철 미끼로 써먹고 있으며, 낙안 일부 주민들도 관광객은 우리가 고생해서 다 유치했는데 그 관광객 빼앗아서 벌교만 돈 번다고 까고 있기 때문에 확장은 요원해 보인다.
2. 노선
2.1. 보성군
- 신정길
- 벌교천2길
- 조정래길
2.2. 순천시
- 조정래길
고갯길을 올라간다. 오르막만 있고 내리막이 없는 고개이다. 관광지로 금전산, 낙안온천 등이 있다.
낙안면 묵촌리는 분지 고원 지형이다. 유일하게 트여 있는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석정마을을 지난 뒤 가파른 고갯길이 나타난다. 꼬불꼬불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고개를 내려온 뒤 상사댐 건설로 생긴 상사호 옆을 지나가자.
- 선암사길
승주읍 서평리 서평삼거리에서 22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22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승주읍 서평리 내상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내상로
월등면사무소 앞에서 840번 지방도와 만난 후 중첩되다가 괴목사거리에서 17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2010년 도로현황조서 때는 월등면 대평리와 망용리를 거쳐 망용삼거리로 노선이 지정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840번 지방도와 중첩되는 형태로 노선 지정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