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 지방도
1. 개요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방축교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 세산교차로를 잇는 대한민국의 국가지원지방도이다.
2. 역사
1994년 '나주 ~ 부산선'이라는 이름으로 58번 국도를 신설하기로 계획되었던 도로가 시초이며 당시 연장은 179km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국가 재정 부족으로 국도로 승격되지 못했으며 이 노선과 전혀 관계없는 진해시 ~ 청도군 구간이 58번 국도로 지정되었다. 구상된 노선은 폐기되지 않고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되었다.
- 1996년 7월 19일 :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제58호 나주 ~ 부산선으로 지정 대통령령 제15124호 국가지원지방도노선지정령, 1996년 7월 19일 제정.
- 2009년 9월 29일 : 경상남도 거가대로(거제시 연초면 송정리 ~ 장목면 유호리) 16.75km 구간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 경상남도공고 제2009-723호, 2009년 9월 29일.
- 2010년 5월 12일 : 부산광역시 거가대로 6.406km 구간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 부산광역시공고 제2010-517호, 2010년 5월 12일.
- 2010년 7월 15일 : 거가대로 구간 자동차전용도로 구간 종점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경상남도·부산광역시 경계로 변경해 3.12km 증가한 19.87km로 지정 경상남도공고 제2010-516호, 2010년 7월 15일.
3. 노선
3.1. 전라남도
3.1.1. 나주시
시점은 나주시 금천면이나 금천면 - 산포면 - 다도면 - 남평읍 - 화순군 도암면 - 춘양면 순으로 지나가는데 '''이 구간은 아직 길이 없다'''.[1]
3.1.2. 화순군
춘양면 - 이양면 구간은 29번 국도와 중첩된다.
- 개기로
3.1.3. 보성군
- 개기로
복내면 복내리에서 18번 국도와 교차하고 845번 지방도와 직결한다. 그리고 58번 지방도는 증발한다(…). 여기부터 문덕면을 거쳐 순천시 외서면까지 지나가지만 이 구간은 아직 길이 없다. 845번 지방도와 895번 지방도로 돌아가자.
3.1.4. 순천시
- 읍성로
- 조정래길
낙안면 낙안면소재지사거리에서 857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좌회전하자. 여담으로 낙안면은 옛 낙안군의 중심지로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다.
- 민속마을길
- 순광로
3.1.5. 광양시
광양시에 진입하자마자 우회전하여 덕용로로 진입한다.
경찰서앞교차로에서 865번 지방도와 교차한다.
- 백운로
남해고속도로 동광양IC를 목전에 두고 분기한다.
- 옥진로
- 백운3로
여기서부터 충무공로 개통 이전 2번 국도였던 구간이다.
- 섬진강매화로
- 경서대로
섬진교를 건너면 경상남도 구간이다.
3.2. 경상남도
3.2.1. 하동군
하동읍 구간에서 잠깐 19번 국도와 중첩한다.
횡천면 구간에서 잠깐 59번 국도와 중첩한다.
횡천면 대덕삼거리에서 양보면 감당삼거리까지 1003번 지방도와 중첩한다.
북천역 인근에서 잠깐 1005번 지방도와 중첩한다.
횡천면 구간에서 잠깐 59번 국도와 중첩한다.
횡천면 대덕삼거리에서 양보면 감당삼거리까지 1003번 지방도와 중첩한다.
북천역 인근에서 잠깐 1005번 지방도와 중첩한다.
3.2.2. 사천시
곤명면 원전교차로에서 2번 국도와 교차한다.
서포면 서포삼거리에서 1005번 지방도와 헤어진다. 좌회전하자. 여기서 직진해도 네이버 지도 및 다음 지도에서 58번 지방도라고 표시해 놓은 길이 나오긴 하는데 이 길은 끊긴 길이기 때문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를 외치게 될 것이다.
여기부터 삼천포까지는 3번 국도와 중첩되고 삼천포부터 통영시 도산면까지는 77번 국도와 중첩된다. 그런데 77번 국도 삼산면 ~ 도산면 구간이 끊겨있다(…). 귀찮지만 1010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고성군 쪽으로 돌아가 14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자.
이후 통영시 도산면부터 거제시까지는 14번 국도와 중첩된다.3.2.3. 거제시
3.3. 부산광역시
[1] 물론 이렇게 갈수는있다. 남평에서 화순도곡온천 가는방법이 있는데 남평 신금마을에서 노동리방면으로 우회전후 계속쭉가다보면 남평역이 나오고 거기서도 또 쭉가면 화순군 앵남이 나오며 그후에 도곡온천.도곡.쌍옥리를 거쳐 도암면소재지에서 좌회전후 변천리.춘양 방향으로 쭉 직진하다보면 춘양면이 나온다.[2] 그래도 밑에 나오는 한 아름다운 대교가 있고 기름값을 생각한다면 크게 손해볼 짓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