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식 지대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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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식 지대함 유도탄'''
'''88式 地対艦誘導弾 (SSM-1)'''
항공자위대의 80식 공대함 미사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대함 미사일 무기체계로서 주로 육상자위대 각 방면대 직할 특과대 소속으로 지대함 연대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이 미사일을 운영하는 주 목적은 일본 열도에 상륙하려는 적 상륙 세력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1979년부터 8년에 걸쳐 개발하여 1988년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북부방면대 예하 제1특과군의 1,2,3지대함 미사일 연대와 동북방면대에 직할 제4지대함 미사일 연대가 각 연대마다 27대의 발사대를 보유 하고 있으며 총 648발의 지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108대의 발사차량을 실전배치하고 있다.
현재는 점차 퇴역하고 있으며, 후계형으로 12식 지대함 미사일이 배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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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식 공대함미사일(ASM-1)을 기본으로 추진기관의 고체 로켓모터를 터보제트 엔진으로 변경하여 사거리를 대폭 연장한 지상 발사형 대함미사일이다.
88식 지대함미사일(SSM-1)이 다른 지상 발사형 대함미사일과 다른 점은 연안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상륙 부대에 의한 함포, 항공 피격을 피하기 위하여 해안선보다 100km이상 안쪽의 내륙 지역에서 발사되는 점에 있다. 타국의 지대함 미사일들이 주로 연안에 배치되는 것과는 다른 일본 독자적인 운용 방식이라 볼 수 있다.
대함미사일을 육상 발사용으로 개량한 것은 엑조세 및 하푼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지만, SSM-1은 항로의 대부분을 육지 위로 비행하기 때문에 이 미사일은 순항미사일과 유사하다.
SSM-1 미사일을 해안에 면한 산 배후에서 발사하면 미리 프로그램 된 코스에 따라 산을 우회하여 해상으로 나와 저고도로 비행하며 표적으로 향한다.
탐색/추적 레이더 차량이 해안선에 진출하여 표적 함정을 탐지하면, 지휘통제 시스템에 표적 정보를 송신하고, 지휘통제 시스템은 사격통제 시스템에 사격 데이터를 송신하며, 사격통제 시스템은 발사대에 미사일 발사 지령을 내린다.
관성항법 장치의 위치정보와 FM-CW(주파수변조/연속파)의 전파 고도계로부터 얻어지는 고도 데이터에 근거하여 비행하면서, 산을 넘거나 장해물을 우회 회피하며 해안선에 진출한다. 이어서 초저고도로 해면 위를 비행하면서 표적에 근접하고 내장된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작동시켜 표적을 탐색, 탐지, 식별 및 추적하면서 표적에 호밍 한다.
SSM-1 미사일의 액티브 전파 탐색기는 미국의 하푼 보다 저주파수인 Ku-밴드를 사용하고 있어, 높은 레이더 해상 능력과 고도의 ECCM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전파로 탐색기를 무력하게 하는 power jamming에 대해서는 HOJ(Home On Jamming) 모드로 바꾸어 전파 방해원을 추적하고, 탐색기에 기만신호를 보내는 deception jamming에 대해서는 진짜 표적과 가짜 표적의 위치 상황을 대비하여 진짜 표적을 찾아내어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확률론을 응용한 표적 선택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가까운 표적이나 레이더 반사면적이 큰 표적에 집중해버리는 것을 피하고 특정한 표적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미사일 본체에는 레이더 반사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자성체를 포함한 특수한 전파 흡수 특성이 있는 스텔스 도료가 도포되어 있다.
SSM-1 미사일은 위의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미 해군의 미사일 시험장에서 발사시험을 실시한 바 있는데, 미국 측이 준비한 아주 작은 해상 표적에 명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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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미사일은 모듈식으로 되있다.
파생형으로 함대함 버전인 90식 함대함 미사일이 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1화에서 아케미 호무라의 무기로 등장한다. 측면에 SHAFT가 새겨진 것 같지만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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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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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슬롯2 호무라vs이츨리의 배틀에서도 나온다. 호무라의 공격 패턴 중 하나로 (수류탄, 총알 공격) 나온다. 만약 공격에 실패할 경우엔 호무라와 함께 이츨리의 공격에 맞게되며 그 공격으로 인해 전차는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그 잔해들 사이에는 쓰러진 호무라가 신음소리를 내며 오른손을 세번 쥐었다 폈다 하다가 정신을 잃고 기절한다. 그래도 그 다음, 부활패턴이 있는데 마도카가 기절한 호무라를 깨워서 일으키고 사야카, 쿄코, 마미가 호무라 대신에 이츨리를 쓰러트리고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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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블루포의 지대함 미사일 차량중 한대로 참전. 그런데 어째선지 하푼을 장전하고 나와서 쓰레기 취급이다.. [1]
전국자위대 1549에서 마토바 일좌가 지휘하는 제3 실험중대에 발사차량 1대가 배치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데, 추정상 발사차량만 있기에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96식 다목적 유도탄 발사차량과 M270 MLRS와 함께 제3 실험중대 거점 건설을 위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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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식 지대함 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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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항공자위대의 80식 공대함 미사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대함 미사일 무기체계로서 주로 육상자위대 각 방면대 직할 특과대 소속으로 지대함 연대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이 미사일을 운영하는 주 목적은 일본 열도에 상륙하려는 적 상륙 세력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1979년부터 8년에 걸쳐 개발하여 1988년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북부방면대 예하 제1특과군의 1,2,3지대함 미사일 연대와 동북방면대에 직할 제4지대함 미사일 연대가 각 연대마다 27대의 발사대를 보유 하고 있으며 총 648발의 지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108대의 발사차량을 실전배치하고 있다.
현재는 점차 퇴역하고 있으며, 후계형으로 12식 지대함 미사일이 배치되고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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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식 공대함미사일(ASM-1)을 기본으로 추진기관의 고체 로켓모터를 터보제트 엔진으로 변경하여 사거리를 대폭 연장한 지상 발사형 대함미사일이다.
88식 지대함미사일(SSM-1)이 다른 지상 발사형 대함미사일과 다른 점은 연안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상륙 부대에 의한 함포, 항공 피격을 피하기 위하여 해안선보다 100km이상 안쪽의 내륙 지역에서 발사되는 점에 있다. 타국의 지대함 미사일들이 주로 연안에 배치되는 것과는 다른 일본 독자적인 운용 방식이라 볼 수 있다.
대함미사일을 육상 발사용으로 개량한 것은 엑조세 및 하푼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지만, SSM-1은 항로의 대부분을 육지 위로 비행하기 때문에 이 미사일은 순항미사일과 유사하다.
SSM-1 미사일을 해안에 면한 산 배후에서 발사하면 미리 프로그램 된 코스에 따라 산을 우회하여 해상으로 나와 저고도로 비행하며 표적으로 향한다.
탐색/추적 레이더 차량이 해안선에 진출하여 표적 함정을 탐지하면, 지휘통제 시스템에 표적 정보를 송신하고, 지휘통제 시스템은 사격통제 시스템에 사격 데이터를 송신하며, 사격통제 시스템은 발사대에 미사일 발사 지령을 내린다.
관성항법 장치의 위치정보와 FM-CW(주파수변조/연속파)의 전파 고도계로부터 얻어지는 고도 데이터에 근거하여 비행하면서, 산을 넘거나 장해물을 우회 회피하며 해안선에 진출한다. 이어서 초저고도로 해면 위를 비행하면서 표적에 근접하고 내장된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작동시켜 표적을 탐색, 탐지, 식별 및 추적하면서 표적에 호밍 한다.
SSM-1 미사일의 액티브 전파 탐색기는 미국의 하푼 보다 저주파수인 Ku-밴드를 사용하고 있어, 높은 레이더 해상 능력과 고도의 ECCM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전파로 탐색기를 무력하게 하는 power jamming에 대해서는 HOJ(Home On Jamming) 모드로 바꾸어 전파 방해원을 추적하고, 탐색기에 기만신호를 보내는 deception jamming에 대해서는 진짜 표적과 가짜 표적의 위치 상황을 대비하여 진짜 표적을 찾아내어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확률론을 응용한 표적 선택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가까운 표적이나 레이더 반사면적이 큰 표적에 집중해버리는 것을 피하고 특정한 표적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미사일 본체에는 레이더 반사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자성체를 포함한 특수한 전파 흡수 특성이 있는 스텔스 도료가 도포되어 있다.
SSM-1 미사일은 위의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미 해군의 미사일 시험장에서 발사시험을 실시한 바 있는데, 미국 측이 준비한 아주 작은 해상 표적에 명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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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미사일은 모듈식으로 되있다.
파생형으로 함대함 버전인 90식 함대함 미사일이 있다.
3. 제원
- 직경 : 350mm
- 길이 : 5000mm
- 무게 : 650kg
- 탄두중량 : 225~270kg
- 사정거리 : 150km (추정)
- 유도방식 : 관성유도 후 종말단계에서 능동 레이더 유도
- 비행속도 : 1150km/h (마하 0.93)
- 가격 : 대당 2억 엔
4. 같이 보기
5. 미디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1화에서 아케미 호무라의 무기로 등장한다. 측면에 SHAFT가 새겨진 것 같지만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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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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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슬롯2 호무라vs이츨리의 배틀에서도 나온다. 호무라의 공격 패턴 중 하나로 (수류탄, 총알 공격) 나온다. 만약 공격에 실패할 경우엔 호무라와 함께 이츨리의 공격에 맞게되며 그 공격으로 인해 전차는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그 잔해들 사이에는 쓰러진 호무라가 신음소리를 내며 오른손을 세번 쥐었다 폈다 하다가 정신을 잃고 기절한다. 그래도 그 다음, 부활패턴이 있는데 마도카가 기절한 호무라를 깨워서 일으키고 사야카, 쿄코, 마미가 호무라 대신에 이츨리를 쓰러트리고 승리한다.
[image]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블루포의 지대함 미사일 차량중 한대로 참전. 그런데 어째선지 하푼을 장전하고 나와서 쓰레기 취급이다.. [1]
전국자위대 1549에서 마토바 일좌가 지휘하는 제3 실험중대에 발사차량 1대가 배치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데, 추정상 발사차량만 있기에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96식 다목적 유도탄 발사차량과 M270 MLRS와 함께 제3 실험중대 거점 건설을 위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