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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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87년에 장 뚜이뚜라는 디자이너가 창립한 프랑스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아페쎄라고 읽으며 이름은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이다. 간단히 해석하자면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
심플한 스타일을 표방하며 명품 브랜드들이 차고 넘치는 프랑스에서 나름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단연 생지데님(가공을 하지 않은 청바지)을 꼽을 수 있다. 핏 중에서도 국내에선 쁘띠 스탠다드가 유명하다. 아페쎄가 지금의 브랜드가치를 가지게한 이유이며 아크네의 청바지와 함께 현대적인 스키니진을 제시했다.
가격대는 명품 브랜드들과 일반 중저가 브랜드의 사이정도로 꼼데가르송과 비슷한 위치의 브랜드이다. 즉 중저가 명품이나 매스티지 브랜드와 비슷한 급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볼수 있다. 반팔 티셔츠가 10만원대 초반이며, 맨투맨 티셔츠가 10만원대 중후반~20만원대 선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