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1. 개요
'동시대, 현재의' 등의 뜻을 가진 단어로 패션 업계에서 자주 사용된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브랜드를 뜻하는데, 물론 형태는 그때의 유행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다만 컨템포러리 브랜드라고 무조건 유행을 따르는건 아니고 브랜드마다 특성은 있다.
흔히 이를 취급하는 브랜드들을 컨템포러리 브랜드라고 부르며, 가격대는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보통은 매스티지 브랜드 수준으로 명품 브랜드의 가격대까진 아니여도 꽤나 비싼 편에 속한다. 보통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대. 사실 컨템포러리 취지 자체가 하이엔드급 감성을 좀 더 친유행, 대중적인(?) 가격에 내놓자고 출발한 개념이긴 하다.
후술되어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흔히 패션 커뮤니티에서 솔타시로 통하는 남성 고급 패션 브랜드인 솔리드 옴므,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 등도 이 분야에 속하며 타임, 마인, 시슬리 등 여성 고급 패션 브랜드도 이 분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2. 컨템포러리 브랜드
- 꼼데가르송
- 메종 키츠네
- 아크네
- 아미
- A.P.C.
- 질 스튜어트
- 겐조
- 스톤 아일랜드
- 마르셀로 불론
- 우영미
- 네이더스
- 솔리드
- 아쉬(Ash)
- 아워 레가시(Our Legacy)
- 부테로(Buttero)
- 타임
- 마인
- 시스템
- 시슬리
- 모스키노
- 바버
- 이자벨 마랑
- C.P 컴퍼니
- 커먼프로젝트(Common Projects)
- Axel Arigato
- MSGM
- 써네이(SUNNEI)
- 준지(Juun.J)
- 띠어리
- 닐바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