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0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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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전차의 차체를 확대한 차체에 TOG2 시제형 중(重)전차의 포탑을 경량화[1][2] 한 포탑을 장비한 순항전차로, 당시 영국 육군의 가장 강력한 대전차포인 17파운더 포를 장비하는 순항전차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사용한 포탑이 너무 무거운데다가 높이도 지나치게 높아 무게중심 문제로 불안정했으며, "17파운드 포탄이 무거우니 탄약수를 두명 태우자"라는 괴상한 발상 덕에 포탑에만 4명이 탑승,당시기준으로는 꽤 큰 포탑을 단 주제에 비좁고 전투 효율도 떨어졌다. 또한 확장한 차체로도 포탑의 중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구동장비에 많은 부담을 주며, 차체중심이 위로 상승한 덕분에 급선회하면 뒤집어질 수 있고, 작동 방식은 수동식(!?)인점 등 여러모로 실패작이어서 애초에 이 전차가 목표로 했던 했던 "크롬웰 전차부대를 따라다니며 17파운더 포의 화력으로 지원하는 동계열 전차"로 운용하는 계획은 틀어질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대부분의 크롬웰 전차 배치 부대 역시 보다 안정적인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배치되었다.
편제는 중형전차(셔먼 or 크롬웰) 3대에 1대의 파이어플라이 or 챌린저로 챌린저는 크롬웰 부대에만 지급되었다고 하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배제 되고, 항구건설 후 투입되었다.
그러나 신뢰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차 자주포역할을 맡을 전차가 하나라도 많이 필요했던 영국군 기갑부대의 사정 때문에 양산된 챌린저(200대 미만)는 대부분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악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주포의 위력만 믿고 악착같이 굴려 먹었다.
그나마 장점을 찾아보면 파이어플라이보다 차체가 낮아서 승무원 탑승이 쉽고, 부각이 4도 더 좋은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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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후에는 무겁기만 한 포탑을 떼어내고 미국식 대전차자주포처럼 개방형 포탑에 탄약수는 한명으로 줄인 어벤저 대전차 자주포로 개량되기도 했으나 센추리온 전차 시리즈의 양산으로 곧 퇴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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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영국 7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하였으며 포탑으로 챌린저와 어벤저를 구분한다.
주포는 전부 17파운더포 이며 타국 구축전차에 비해 평균 관통력이 낮고 데미지가 낮아 연사력으로 커버를 해야하며 이 트리 특성상 장갑이 얇으므로 최대한 안맞아야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차체가 차체인지 기동성은 엄청나다 17파운더를 장착한 포탑회전느린 발빠른 중형 같은 구축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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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에서는 4랭크 전차로 챌린저, 3랭크 대전차 자주포로 어벤저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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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롬웰 전차의 차체를 확대한 차체에 TOG2 시제형 중(重)전차의 포탑을 경량화[1][2] 한 포탑을 장비한 순항전차로, 당시 영국 육군의 가장 강력한 대전차포인 17파운더 포를 장비하는 순항전차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사용한 포탑이 너무 무거운데다가 높이도 지나치게 높아 무게중심 문제로 불안정했으며, "17파운드 포탄이 무거우니 탄약수를 두명 태우자"라는 괴상한 발상 덕에 포탑에만 4명이 탑승,당시기준으로는 꽤 큰 포탑을 단 주제에 비좁고 전투 효율도 떨어졌다. 또한 확장한 차체로도 포탑의 중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구동장비에 많은 부담을 주며, 차체중심이 위로 상승한 덕분에 급선회하면 뒤집어질 수 있고, 작동 방식은 수동식(!?)인점 등 여러모로 실패작이어서 애초에 이 전차가 목표로 했던 했던 "크롬웰 전차부대를 따라다니며 17파운더 포의 화력으로 지원하는 동계열 전차"로 운용하는 계획은 틀어질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대부분의 크롬웰 전차 배치 부대 역시 보다 안정적인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배치되었다.
편제는 중형전차(셔먼 or 크롬웰) 3대에 1대의 파이어플라이 or 챌린저로 챌린저는 크롬웰 부대에만 지급되었다고 하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배제 되고, 항구건설 후 투입되었다.
그러나 신뢰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차 자주포역할을 맡을 전차가 하나라도 많이 필요했던 영국군 기갑부대의 사정 때문에 양산된 챌린저(200대 미만)는 대부분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악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주포의 위력만 믿고 악착같이 굴려 먹었다.
그나마 장점을 찾아보면 파이어플라이보다 차체가 낮아서 승무원 탑승이 쉽고, 부각이 4도 더 좋은 점이 있다.
2. 파생형
2.1. 어벤저 대전차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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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후에는 무겁기만 한 포탑을 떼어내고 미국식 대전차자주포처럼 개방형 포탑에 탄약수는 한명으로 줄인 어벤저 대전차 자주포로 개량되기도 했으나 센추리온 전차 시리즈의 양산으로 곧 퇴역하였다.
3. 창작물에서의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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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영국 7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하였으며 포탑으로 챌린저와 어벤저를 구분한다.
주포는 전부 17파운더포 이며 타국 구축전차에 비해 평균 관통력이 낮고 데미지가 낮아 연사력으로 커버를 해야하며 이 트리 특성상 장갑이 얇으므로 최대한 안맞아야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차체가 차체인지 기동성은 엄청나다 17파운더를 장착한 포탑회전느린 발빠른 중형 같은 구축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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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에서는 4랭크 전차로 챌린저, 3랭크 대전차 자주포로 어벤저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