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129 ACM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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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M-129 ACM은 제너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된 공중발사형 핵탄두 탑재 스텔스 크루즈 미사일이다.
2. 제원
3. 상세
기존의 ALCM은 스텔스성이 부족해서 소련군의 강력한 방공망에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레이더에 포착될 가능성을 줄여 타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개량형인 AGM-129B, 통상탄두 장착형인 AGM-129C가 개발 예정이었으나 냉전 종식 및 비용 문제 등의 이유들로 취소된 바 있다.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운용되었으며, 미 공군의 B-52 폭격기가 투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B-1B와 B-2는 스텔스 미사일을 스텔스기에 탑재하지 못하게 하는 협정 때문에 장착 능력이 삭제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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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는 이 미사일을 양쪽 파일런에 각각 6발씩, 12발을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내부 무장창의 회전식 발사장치에 8개를 더 장착해서 총 20발을 달고 다닐 수 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영화 강철비에서 미 공군 B-52에 장착되어 북한을 타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