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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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 악곡. 명의는 BEMANI Sound Team "Hu∑eR Vs. SYUNN" 으로 각각 IIDX AIR RACE의 원모어 엑스트라 악곡인 Papilio ulysses의 SYUNN과 EMERALDAS의 Hu∑eR 이렇게 두 작곡가의 합작이다. 실제로 곡의 특정 부분에서 두 곡의 샘플 사운드가 들린다. 장르명은 STYLISH CROSSOVER.
곡명 ANCHOR(앵커)는 명사로 배의 닻이나 뉴스 앵커 등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캐논볼러즈의 컨셉에 맞춰 본다면 ANCHOR는 '레이스의 마지막 주자'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실제로 IIDX AIR RACE의 FINAL LAP 악곡으로 등장하고 등장 시기가 캐논볼러즈의 거의 끝물이기 때문에[1] 캐논볼러즈의 마지막 주자나 다름없는 곡으로써 본 곡명을 ANCHOR로 명명한 것이라 추정된다. NZM, 刃図羅와 비슷한 엔딩곡 포지션.
전작의 최종 악곡 刃図羅에서 시리즈의 모든 곡의 BGA를 총집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캐논볼러즈 악곡들의 BGA도 본 곡의 BGA 속 대형 스크린과 모니터에 재생된다. 그 가운데 Highcharge Divolt를 재생하고 있는 모니터로 얼굴을 가린 남성 캐릭터와 이전 곡들의 BGA가 재생되는 책을 펴고 있고 Megalara Garuda의 기계 곤충 캐릭터가 역시 이전 BGA가 재생되는 거대 삼각 스크린과 책 속을 날아다니는 등의 연출을 보여준다.
캐논볼러즈의 엔딩곡에 2시리즈나 지난 코퓰라 수록곡인 Highcharge Divolt와 당시 IIDX에 이식 되지 않은 Megalara Garuda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바로 이 곡들이 두 작곡가의 BEMANI 시리즈 데뷔곡이기 때문. Megalara Garuda의 샘플링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으며 도입부와 최후반의 전개는 Highcharge Divolt의 도입부와 매우 유사하다. 곡의 최종부분에서는 모니터로 얼굴이 가려진 남성이 beatmania IIDX 26 Rootage의 그래픽인 금색 삼각 발판 위에서 반투명 상태로 치직거리며 곡이 끝난다. 여러모로 볼 때 NZM, 刃図羅와 마찬가지로 당작 캐논볼러즈의 끝 그리고 차기작 루티지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연출이다.
중후반부의 기타연주는 Yvya가 담당했다.
최종 원 모어 엑스트라 악곡이라 그런지 이전 IIDX AIR RACE 원모어 곡들과는 다르게 노말, 하이퍼 보면도 바로 오픈되었다.
격주! 캐논 레이서 완주에 더불어 하이퍼조차 까다로운 11레벨에 어나더는 12레벨 지력 S+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EMERALDAS를 해금해야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환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평을 받는다.
싱글 어나더 정배치
싱글 어나더는 순수 지력은 물론 차지 노트, 스크래치 견제 등 종합적인 처리력을 필요로 하는 패턴이다. 겹계단 및 좌우 대칭 트릴의 특수 배치가 있어서 정배 및 미러로는 버릇이 들기 쉽고, 랜덤으로도 완전한 황금배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따금씩 焔極OVERKILL을 응용한 듯한 난잡한 이중계단도 나오는데, 24비트가 섞여 있어서 노트를 흘리기 쉽다. 특히 이 중 하나는 최후반에 배치되어 있고, 그나마 24비트는 섞여 있지 않으나 길이도 앞의 두 배이며 밀도도 상승해서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면 안 된다.
비공식 난이도 투표 결과 A로 선정되었는데, A까지 올라갈 정도는 아니다라는 평이 꽤 보인다. B+ 정도가 적당한 수준이라 A 내에서는 津軽雪처럼 A 입문곡 수준의 난이도. 차라리 Timepiece Phase II와 맞바꾸라는 의견까지 나왔을정도다.
더블 어나더 정배치
1. 개요
BEMANI 시리즈 악곡. 명의는 BEMANI Sound Team "Hu∑eR Vs. SYUNN" 으로 각각 IIDX AIR RACE의 원모어 엑스트라 악곡인 Papilio ulysses의 SYUNN과 EMERALDAS의 Hu∑eR 이렇게 두 작곡가의 합작이다. 실제로 곡의 특정 부분에서 두 곡의 샘플 사운드가 들린다. 장르명은 STYLISH CROSSOVER.
곡명 ANCHOR(앵커)는 명사로 배의 닻이나 뉴스 앵커 등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캐논볼러즈의 컨셉에 맞춰 본다면 ANCHOR는 '레이스의 마지막 주자'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실제로 IIDX AIR RACE의 FINAL LAP 악곡으로 등장하고 등장 시기가 캐논볼러즈의 거의 끝물이기 때문에[1] 캐논볼러즈의 마지막 주자나 다름없는 곡으로써 본 곡명을 ANCHOR로 명명한 것이라 추정된다. NZM, 刃図羅와 비슷한 엔딩곡 포지션.
전작의 최종 악곡 刃図羅에서 시리즈의 모든 곡의 BGA를 총집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캐논볼러즈 악곡들의 BGA도 본 곡의 BGA 속 대형 스크린과 모니터에 재생된다. 그 가운데 Highcharge Divolt를 재생하고 있는 모니터로 얼굴을 가린 남성 캐릭터와 이전 곡들의 BGA가 재생되는 책을 펴고 있고 Megalara Garuda의 기계 곤충 캐릭터가 역시 이전 BGA가 재생되는 거대 삼각 스크린과 책 속을 날아다니는 등의 연출을 보여준다.
캐논볼러즈의 엔딩곡에 2시리즈나 지난 코퓰라 수록곡인 Highcharge Divolt와 당시 IIDX에 이식 되지 않은 Megalara Garuda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바로 이 곡들이 두 작곡가의 BEMANI 시리즈 데뷔곡이기 때문. Megalara Garuda의 샘플링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으며 도입부와 최후반의 전개는 Highcharge Divolt의 도입부와 매우 유사하다. 곡의 최종부분에서는 모니터로 얼굴이 가려진 남성이 beatmania IIDX 26 Rootage의 그래픽인 금색 삼각 발판 위에서 반투명 상태로 치직거리며 곡이 끝난다. 여러모로 볼 때 NZM, 刃図羅와 마찬가지로 당작 캐논볼러즈의 끝 그리고 차기작 루티지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연출이다.
중후반부의 기타연주는 Yvya가 담당했다.
2.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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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5 CANNON BALLERS ~
최종 원 모어 엑스트라 악곡이라 그런지 이전 IIDX AIR RACE 원모어 곡들과는 다르게 노말, 하이퍼 보면도 바로 오픈되었다.
격주! 캐논 레이서 완주에 더불어 하이퍼조차 까다로운 11레벨에 어나더는 12레벨 지력 S+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EMERALDAS를 해금해야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환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평을 받는다.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정배치
싱글 어나더는 순수 지력은 물론 차지 노트, 스크래치 견제 등 종합적인 처리력을 필요로 하는 패턴이다. 겹계단 및 좌우 대칭 트릴의 특수 배치가 있어서 정배 및 미러로는 버릇이 들기 쉽고, 랜덤으로도 완전한 황금배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따금씩 焔極OVERKILL을 응용한 듯한 난잡한 이중계단도 나오는데, 24비트가 섞여 있어서 노트를 흘리기 쉽다. 특히 이 중 하나는 최후반에 배치되어 있고, 그나마 24비트는 섞여 있지 않으나 길이도 앞의 두 배이며 밀도도 상승해서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면 안 된다.
비공식 난이도 투표 결과 A로 선정되었는데, A까지 올라갈 정도는 아니다라는 평이 꽤 보인다. B+ 정도가 적당한 수준이라 A 내에서는 津軽雪처럼 A 입문곡 수준의 난이도. 차라리 Timepiece Phase II와 맞바꾸라는 의견까지 나왔을정도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정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