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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 명의는 The 4th. Ryu☆와 kors k의 합작 명의로, 두 사람이 beatmania IIDX 4th style을 통해 BEMANI 시리즈에 처음 참가한 것에서 유래했다. 비마니 시리즈 외에서는 여러 차례 사용된 명의지만, 이 명의로 비마니 시리즈에 오리지널 곡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곡명은 신칸센의 등급 중 하나인 노조미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노조미라고 읽는다는 의견이 유력하다.
장르명은 END ROLL 으로, 1기 엔딩 포지션이었던 Godspeed에 이어지는 copula 2기 엔딩 겸 보스 포지션의 곡으로 보인다. 곡은 Godspeed의 후반부 멜로디가 샘플링되는 것으로 시작하며, 철도 승강장에서 들릴 법한 신호음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곡이 전개된다.
BGA는 GENOCIDE, Bad Maniacs 등에서 사용한 9th TECHNO 범용 BGA에 레이어가 추가된 형태로, Godspeed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Godspeed BGA의 어린아이가 꾸던 꿈이 갑자기 악몽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악마 모양 열차와 흑화된 Aegis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이후 Godspeed에서 나온 역무원 Aegis 캐릭터[1] 가 빛나는 랜턴으로 흑화된 Aegis를 물리치고 열차도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마무리된다.
이후 2번째는 회복되는 Ex하드, 3번째는 회복되지 않는 하드, 4번째는 회복되는 하드, 5번째는 노멀 게이지, 6번째는 이지 게이지, 7번째부터는 어시스트 이지 게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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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기준, 현재 비공식 체감 난이도는 노멀 지력 A+, 하드 지력 S이다. 차지노트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쪽에서 매긴 것이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S 랭크라 보기엔 거품이 많으며 이 곡 직전의 Season Line 열차인 역고양이의 왈츠가 실질적인 보스다. 일본에서도 난이도 비교를 하면 역고양이의 왈츠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2017년 8월 확인 결과 개인차 S로 이동했음이 확인되었다. 지력 S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었지만 개인차 S로 이동하며 그나마 이해할 여지는 생겼으나, 개중에는 그냥 지력 A+나 개인차 A+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의견도 있긴 하다. 그래도 플레이어들 사이의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자면 하드클 난이도는 같은 개인차 S에 있다가 A+로 강등된 DIAMOND CROSSING보단 어렵고 Dynamite, ECHIDNA랑은 비슷한 수준. Dynamite, ECHIDNA도 개인차 S라고 보기에는 거품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본 쪽에서는 더이상의 피드백은 필요가 없단 의견이 대세라,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하도 요지부동이니 일본 쪽의 의견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는 추세.
그 문제의 패턴을 이야기하자면 곡 전반에서 트릴, 겹계단, 롱잡등 여러가지 어려운 패턴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힘들게 하고, 특히 어려운 부분 4곳이 게이지를 털어먹는 구조다. 1번째 난관은 차지노트 부분은 차라리 평이한 편이지만 16비트 이중계단이 치기도 힘들고 버릇들기가 쉬워서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힘들다. 랜덤을 거는 것이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지만 후술할 '두뇌 트레이닝' 파트가 대책 없이 꼬일 확률이 높아서 일반적으로 정배치 플레이가 추천되므로 이중계단은 피할 수가 없다. 2번째 난관이 앞에서 말한 '두뇌 트레이닝' 내지는 'IQ 테스트' 파트. 이 곡의 최대 난관이라고 평가받는 곳이다. pp의 초반 차지노트 발광의 강화판이라는 느낌인데 3개~4개의 차지노트가 어지럽게 얽혀 있어 시각적으로도 난감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지노트 하나를 흘려서 의문사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다. 여긴 별다른 공략법은 없고 그냥 타이밍 맞게 잘 누르고 잘 떼고, 랜덤을 걸었으면 쉽게 나오길 빌어야 하는 곳이다(...) 3번째 난관은 스크래치에 보이스 샘플링을 배치한 구간인데 Invitation from Mr.C의 엇박 스크래치 발광과 유사하다. 그 곡보단 BPM이 40가량 낮아서 스크래치의 압박은 덜하지만 13 동시치기와 나선계단이 얽혀있어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난감함을 선사한다. 그래도 72소절 이후부터는 배치가 한결 간결해지니 실질적인 발광의 길이는 길지 않아서 말리지만 않으면 셔터가 닫히지는 않는다. 앞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겨오기가 힘들어서 실수를 하면 안돼서 문제일 뿐. 마지막 난관은 트릴+잡노트가 나오다 헬차지 롱잡이 급습하는 구간인데, 패턴 자체의 난이도만 보면 Almagest의 롱잡 부분과 비슷하나, 헬 차지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4번 차지노트 + 롱잡 부분에서 차지노트를 흘리기가 쉽다. 사실 후반부는 비교적 쉬운 편이라 게이지 쌓기가 쉬운데, 그런데도 노멀 게이지 난이도가 지력 A+인 건 전적으로 이 마지막 롱잡 발광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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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채보(전반:정배치, 후반:오른쪽 미러)
차지노트 전까지는 빠른 BPM의 계단을 제외하면 딱히 어려울 것이 없고 SPA에서는 차지노트 구간에 변칙적인 구간이 있어서(일명 IQ 테스트) 헷갈렸던 것과 달리 DPA는 정직한 모양으로만 내려오기 때문에 이 역시 어렵지 않다. 몇번 하다 보면 포션으로 느껴지는 구간.
문제는 트릴 이후로 내려오는 혼합 프레이즈 배치에서 까다로운 손배치의 동시치기와 복합계단 난타에 의해 게이지를 야금야금 까먹은 후 내려오는 차지노트와 정박 일반노트를 동시에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구간으로, 2P 17이 정박으로 내려오고 그 사이 24 35 46에 헬차지노트가 배치되어 정박노트를 처리하려 바깥쪽 손가락을 움직이려다 가운데에 차지노트를 잡은 손가락이 같이 움직여서 헬차지노트를 흘려 게이지를 까먹게 되는 상당히 골치아픈 배치이다. 그러는중에 반대편 또한 만만찮게 내려오는데 차지노트에 시선이 집중되어 반대쪽을 흘리게 되면 그것대로 까이는 게이지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SPA에서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후반이 초중반보다 할만한 편인 것에 비해 DPA는 후반이 제일 어렵다.
DB 계단을 대칭으로 만들기 위해 한쪽 미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혼합 프레이즈에서 약지 소지쪽(567)으로 내려오는 난타 패턴을 약화하기 위해 주로 R-MIRROR가 사용된다. 이 경우 최후반의 12트릴이 67트릴로 바뀌기 때문에 주의.
차지노트가 SPA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은 탓인지 개인차로 랭크되어있는 SPA와 다르게 DPA는 하드게이지 12.30의 지력곡으로 랭크되어 있다. 노멀 게이지 비공식 난이도는 12.3이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 명의는 The 4th. Ryu☆와 kors k의 합작 명의로, 두 사람이 beatmania IIDX 4th style을 통해 BEMANI 시리즈에 처음 참가한 것에서 유래했다. 비마니 시리즈 외에서는 여러 차례 사용된 명의지만, 이 명의로 비마니 시리즈에 오리지널 곡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곡명은 신칸센의 등급 중 하나인 노조미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노조미라고 읽는다는 의견이 유력하다.
장르명은 END ROLL 으로, 1기 엔딩 포지션이었던 Godspeed에 이어지는 copula 2기 엔딩 겸 보스 포지션의 곡으로 보인다. 곡은 Godspeed의 후반부 멜로디가 샘플링되는 것으로 시작하며, 철도 승강장에서 들릴 법한 신호음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곡이 전개된다.
BGA는 GENOCIDE, Bad Maniacs 등에서 사용한 9th TECHNO 범용 BGA에 레이어가 추가된 형태로, Godspeed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Godspeed BGA의 어린아이가 꾸던 꿈이 갑자기 악몽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악마 모양 열차와 흑화된 Aegis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이후 Godspeed에서 나온 역무원 Aegis 캐릭터[1] 가 빛나는 랜턴으로 흑화된 Aegis를 물리치고 열차도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마무리된다.
2. beatmania IIDX
- 전 보면 헬 차지 노트 수록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3 copula ~
이후 2번째는 회복되는 Ex하드, 3번째는 회복되지 않는 하드, 4번째는 회복되는 하드, 5번째는 노멀 게이지, 6번째는 이지 게이지, 7번째부터는 어시스트 이지 게이지이다.
2.1. 싱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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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 채보
SPA 채보
2017년 1월 4일 기준, 현재 비공식 체감 난이도는 노멀 지력 A+, 하드 지력 S이다. 차지노트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쪽에서 매긴 것이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S 랭크라 보기엔 거품이 많으며 이 곡 직전의 Season Line 열차인 역고양이의 왈츠가 실질적인 보스다. 일본에서도 난이도 비교를 하면 역고양이의 왈츠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2017년 8월 확인 결과 개인차 S로 이동했음이 확인되었다. 지력 S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었지만 개인차 S로 이동하며 그나마 이해할 여지는 생겼으나, 개중에는 그냥 지력 A+나 개인차 A+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의견도 있긴 하다. 그래도 플레이어들 사이의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자면 하드클 난이도는 같은 개인차 S에 있다가 A+로 강등된 DIAMOND CROSSING보단 어렵고 Dynamite, ECHIDNA랑은 비슷한 수준. Dynamite, ECHIDNA도 개인차 S라고 보기에는 거품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본 쪽에서는 더이상의 피드백은 필요가 없단 의견이 대세라,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하도 요지부동이니 일본 쪽의 의견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는 추세.
그 문제의 패턴을 이야기하자면 곡 전반에서 트릴, 겹계단, 롱잡등 여러가지 어려운 패턴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힘들게 하고, 특히 어려운 부분 4곳이 게이지를 털어먹는 구조다. 1번째 난관은 차지노트 부분은 차라리 평이한 편이지만 16비트 이중계단이 치기도 힘들고 버릇들기가 쉬워서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힘들다. 랜덤을 거는 것이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지만 후술할 '두뇌 트레이닝' 파트가 대책 없이 꼬일 확률이 높아서 일반적으로 정배치 플레이가 추천되므로 이중계단은 피할 수가 없다. 2번째 난관이 앞에서 말한 '두뇌 트레이닝' 내지는 'IQ 테스트' 파트. 이 곡의 최대 난관이라고 평가받는 곳이다. pp의 초반 차지노트 발광의 강화판이라는 느낌인데 3개~4개의 차지노트가 어지럽게 얽혀 있어 시각적으로도 난감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지노트 하나를 흘려서 의문사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다. 여긴 별다른 공략법은 없고 그냥 타이밍 맞게 잘 누르고 잘 떼고, 랜덤을 걸었으면 쉽게 나오길 빌어야 하는 곳이다(...) 3번째 난관은 스크래치에 보이스 샘플링을 배치한 구간인데 Invitation from Mr.C의 엇박 스크래치 발광과 유사하다. 그 곡보단 BPM이 40가량 낮아서 스크래치의 압박은 덜하지만 13 동시치기와 나선계단이 얽혀있어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난감함을 선사한다. 그래도 72소절 이후부터는 배치가 한결 간결해지니 실질적인 발광의 길이는 길지 않아서 말리지만 않으면 셔터가 닫히지는 않는다. 앞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겨오기가 힘들어서 실수를 하면 안돼서 문제일 뿐. 마지막 난관은 트릴+잡노트가 나오다 헬차지 롱잡이 급습하는 구간인데, 패턴 자체의 난이도만 보면 Almagest의 롱잡 부분과 비슷하나, 헬 차지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4번 차지노트 + 롱잡 부분에서 차지노트를 흘리기가 쉽다. 사실 후반부는 비교적 쉬운 편이라 게이지 쌓기가 쉬운데, 그런데도 노멀 게이지 난이도가 지력 A+인 건 전적으로 이 마지막 롱잡 발광 때문.
2.2. 더블 플레이
DPH 채보
DPA 채보(전반:정배치, 후반:오른쪽 미러)
차지노트 전까지는 빠른 BPM의 계단을 제외하면 딱히 어려울 것이 없고 SPA에서는 차지노트 구간에 변칙적인 구간이 있어서(일명 IQ 테스트) 헷갈렸던 것과 달리 DPA는 정직한 모양으로만 내려오기 때문에 이 역시 어렵지 않다. 몇번 하다 보면 포션으로 느껴지는 구간.
문제는 트릴 이후로 내려오는 혼합 프레이즈 배치에서 까다로운 손배치의 동시치기와 복합계단 난타에 의해 게이지를 야금야금 까먹은 후 내려오는 차지노트와 정박 일반노트를 동시에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구간으로, 2P 17이 정박으로 내려오고 그 사이 24 35 46에 헬차지노트가 배치되어 정박노트를 처리하려 바깥쪽 손가락을 움직이려다 가운데에 차지노트를 잡은 손가락이 같이 움직여서 헬차지노트를 흘려 게이지를 까먹게 되는 상당히 골치아픈 배치이다. 그러는중에 반대편 또한 만만찮게 내려오는데 차지노트에 시선이 집중되어 반대쪽을 흘리게 되면 그것대로 까이는 게이지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SPA에서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후반이 초중반보다 할만한 편인 것에 비해 DPA는 후반이 제일 어렵다.
DB 계단을 대칭으로 만들기 위해 한쪽 미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혼합 프레이즈에서 약지 소지쪽(567)으로 내려오는 난타 패턴을 약화하기 위해 주로 R-MIRROR가 사용된다. 이 경우 최후반의 12트릴이 67트릴로 바뀌기 때문에 주의.
차지노트가 SPA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은 탓인지 개인차로 랭크되어있는 SPA와 다르게 DPA는 하드게이지 12.30의 지력곡으로 랭크되어 있다. 노멀 게이지 비공식 난이도는 1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