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c layer
1. 개요
BGA 영상.
SHIKI의 BMS. SHIKI의 솔로CD Cristears의 트랙 3번을 BMS화한 곡이며, 코멘트에 "해당 곡을 제대로 BMS화시키지 못한것 같다"는 SHIKI의 푸념이 써져있다.
SHIKI의 곡을 제법 들어본 사람이라면 뭔가 비슷한 곡을 들었던 느낌을 받았을텐데, 이 곡은 원래 SEPIA 2라는 제목으로 작곡되고 있다가 제목이 바뀌었다고 한다. 중반 이후의 전개가 SEPIA와 흡사한 이유가 바로 이 것 때문.
BMS 플레이어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곡이다. ★4 차분 전체 중에서 플레이 인원수 3위, ★5 5위, ★12 7위 등. 특히 발광 BMS 플레이어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곡. 게다가 타카하시 토시유키의 별명을 따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名人 차분은 2015년 기준 발광 BMS 단위인정 오버조이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 자리잡고 있었다.
1.1. BMS
Cristerra에 수록된 버전은 Cristears버전과는 다른데, 초반부 중간에 바이올린 솔로 부분이 있으며 후반부 전개가 다르다.
오토플레이 영상.
名人 차분 No GOOD 영상.
발광 난이도에 수록된 차분들은 Reincarnation를 제외하고 클리어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나, 오버조이 난이도에 수록 된적 있는 名人은 쏟아지는 스크래치와 손가락을 박살내는 연타로 인해 ★★4에서 어려운, 특히 키보드 유저들에게는 악몽같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1.2. DJMAX
DJMAX 시리즈의 라이센스곡.[1] Angelic layer을 라이센스하여 '''Angelic Tears'''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하였다. BGA는 KIMYS와 Eter 및 ShininG가 작업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곡에 사용된 BGA의 일부 모션 그래픽이 훗날 DJMAX Portable 2의 선곡 화면에도 사용되었다.
5K 하드 패턴.
난이도는 12고, 피아노와 베이스 부분을 위주로 패턴이 짜여져 있으며 10레벨 치고는 무난한 편.
여담으로 BGA에 나오는 캐릭터는 Hypersonic에 나온 캐릭터인데 KIMYS의 모션그래픽 배경과의 괴리감이 심하다.
[1] 정확히는 앨범곡을 라이센스했다. 때문에 먼저 수록된건 DJMAX이고, BMS는 그보다 4개월뒤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