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d Media Composer

 


1. 개요
2. 상세
3. 라이센스
3.1. Media Composer
3.2. Meida Composer | Ultimate
3.2.1. 학생 및 교사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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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1. 개요


Pro Tools로 유명한[1] 미국의 소프트 웨어 회사 아비드 테크놀로지사(Avid Tech-nology Inc.)가 1989년에 출시한 디지털 비선형 영상 편집 소프트 웨어이다. 처음에는 Mac용으로 발매되었고 1998년에 Windows 지원을 추가하여 2020년 현재도 Windows/macOS 양 플랫폼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Avid Film Composer라 하여 영화 편집에 최적화된 버전도 있었으나 현재는 Media Composer에 통합되었다.

2. 상세


사양에 따라 오프라인온라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종이 판매되고 있다. 고도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이펙트 편집보다는 영화나 TV 방송처럼 장시간 편집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폭넓게 이용되어 작업 시간을 줄이는 데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발매 초기부터 할리우드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최초로 본 소프트웨어로 편집한 영화는 욘커스 가의 사람들(1993년작)이며,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년작)이 본 소프트웨어로 편집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과거 국내에서는 방송국 및 개인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하였으나 이 문서가 토막글로 표기될 정도로 짧은 이유는 개발사가 기능 개발에 손 놓고 있을때 다른 편집툴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무서운 편집속도와 실시간 출력을 지원하는 에디우스와 고화질, 그리고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애플 PRORES 편집용 코덱으로 무장한 파이널 컷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업계에서는 사실상 퇴출되었다.
그 외에 에프터이펙트나 프리미어 프로에 비해 영상 편집이 꽤나 번거롭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영향이 있다.
당장 동영상 소프트웨어 판매업체의 카달로그만 봐도 파워디렉터, Edius, MAGIX 베가스 같은 소프트웨어는 자주 보이지만 아비드 미디어 컴포져는 총판을 제외하고 판매하는 곳이 없다. 같은 회사의 프로툴이 사운드 분야에서 경쟁 툴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채택률을 자랑하는 것에 반해, 국내에는 말 그대로 점유율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수준으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헐리우드 등의 해외 영화 업계, 해외 유명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에서는 아직까지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3. 라이센스



3.1. Media Composer


한달에 $34.99인 라이센스. 매달 내는 것이 있고 1년치($239)를 미리 내는 것이 있다. 다만, 매달 1년동안 내는 것을 보장하면 $23.99에 구매할수 있다.

3.2. Meida Composer | Ultimate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간 버전이다. 한달에 $74.99원이며 1년치는 $499.99이다. 다만 매달 내도 1년 동안 내는 것을 보장하면 매달 $49.99에 구매할 수 있다. 2년치는 $949.98, 3년치는 $1,353.72이다.

3.2.1. 학생 및 교사 라이센스


Meida Composer | Ultimate에는 학생 및 교사 라이센스가 있는데 '''무조건''' 1년동안 낼 것을 보장해야 한다. 미리 내면 $99, 매달 나눠서 내면 $9.99이다.

[1] 사실 아비드의 원래 업종이 영상 편집이고 프로툴스쪽은 인수한 것이다. 여담으로 아비드는 인수 전에도 프로툴스의 제작사 Digidesign의 하드웨어 물량의 약 25%를 구매한 주요 고객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