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R BU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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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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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사가 제작한 에로게 발드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일본어 표기 때문에 발드 바렛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전채적인 분위기, 캐릭터 디자인이 같은 화사에서 제작한 메카물인 엔젤 얼라이언스 택틱스와 상당히 유사하며 1:1대전 게임인 전작 장갑희 발피스와는 달리 적이 다수 등장한다.
전작 장갑희 발피스의 실패로 인하여 예산이 부족했는지 보이스 미지원,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매우 저렴한 원화와 깔끔하지 못한 중구난방의 시나리오 등이 안습요소로 꼽히지만 액션게임으로서의 높은 완성도와 서바이벌 모드의 대히트로 시리즈를 무사히 존속시키는데 일조했다.
후속작인 발드 포스의 인기에 힘입어 '발드 불릿 리벨리온'이라는 리메이크작을 2006년에 발매했지만 '''내용물은 단순 원작의 업그래이드 팩이다.''' 추가(?)요소는 변경된 원화[1] , 음성 추가 ,ADV 파트의 불친절했던 시스템 전면 개편, ADV파트 한정으로 UI의 테마색을 파란색에서 주황색 계열로 바뀐거 뿐. 이외에는 원작의 엔진까지 똑같아서 구버전 스크립트를 덮어씌워 구동하거나 CG도 서로 교체 가능한데다[2] 그리고 전투 파트는 '''UI, 스프라이트를 통틀어서 바뀐게 하나도 없다'''. 담당 제작팀인 팀 발더헤드가 참여하지 않아 생긴 일. 심지어 데이타를 까보면 오리지날판 그림체로 그려진 서바이벌 모드 특전 CG 1장과[3] 오리지날 데모판 한정으로 쓰인 CG[4] 가 더미데이타로 있는걸 확인할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원작에서 저평가 받았고 당장 수정이 시급했던 중구난방의 시나리오는 '''끝내 고쳐지지 않아''' 리메이크의 의미는 없다는 평이 대다수였고 결국 2007년에 나온 리벨리온 기반 전연령 콘솔판 '발드 불릿 이퀄리브리엄'[5] 에서는 CG나 기체 스프라이트 그래픽을 제외한 UI부터 음악까지 싹 다 다시 만들고 시나리오를 '''캐릭터 설정부터 뜯어고치는 수준의 대공사'''를 했었다.
리메이크하기 전의 원판게임을 보면 장갑공주 발피스에서 '대체 얼마나 날려먹었길래' 하는 착잡함을 느낄 수 있다. 당장 위에 있는 오프닝들만 봐도...
2. 등장 캐릭터
- 세르게이 커크랜드
- 레베카 플루셴코
- 페이 마리니나
- 유용하
- 아소 나츠메
- 테레지아 아니시나
- 카나 아비트볼
- 듀라한 커닝검
- 스테판 베르난데스
- 소티아 윈디
- 레나 붓티리스카야
- 샤오 메리 맥나마라
- 헤나 프라카슈
- 세레나 제르디
- 로자 오브라이언
- 유우하 티제락
- 흰토끼
3. 주제가
- 오리지날판 오프닝 BALDR BULLET
- 이퀄리브리엄 OP R・G・B…
- 작사, 작곡, 노래: 모모이 하루코
- 리벨리온,이퀄리브리엄 OP Emphatic -REVELLION-
- 작사, 작곡, 편곡: a.k.a.dRESS (ave;new)
- 노래: ave;new feat.C;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