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

 

1. 개요
2. 특징
3. 창작물
4. 목록
4.1. 스포츠
4.2. 음악가
4.3. 연기자, 미술가, 방송인 및 기타 예술인
5. 관련 문서


1. 개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으로 민폐를 끼치거나, 재능도 뛰어나고 민폐도 끼치지 않지만 본인의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후자는 표현의 앞뒤를 바꿔 '행실은 엉망인데 재능이 뛰어나서 용서가 되는 사람' 또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 재능 자체'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2. 특징


흔히 '비운의 천재'가 병이나 사고 등의 재난을 당해 원치 않게 재능이 끊겨버리는 경우 또는 시대를 너무 앞서가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면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업자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예체능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며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가장 먼저 문화, 예술, 체육분야는 기본적으로 재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감성을 만족시켜야하기 때문에 때로는 사회통념에서 벗어난 가치관과 행동이 성장동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며, 셋째는 이런 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철저하게 도제식이기 때문에 스승이 이를 통제하지 않는 한 걸러낼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문화, 예술, 체육 분야는 아웃풋이 나오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어린 나이에도 프로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금방 돈을 벌 수 있고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는다. 재능이 일찍 발현한 천재들은 이미 10대 시절부터 필드에 뛰어들며, 이르면 10대 중반, 늦어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분야의 톱을 찍는다. 문제는, 이들은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너무 거대한 존재가 되어 버려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애쓰는 상황 속에서 비뚤어진 사회성을 갖게 되기 쉽다. 또한 이들의 재능은 때로 반사회적 가치관이나 행동을 통해 발현되기도 한다. 비디오 게임같은 것이 대표적. 감성은 원초적이고 본능적인만큼 때로 사회통념에 반하거나, 너무 앞서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당시에는 큰 사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때로는 범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의무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니다. 재능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고, 이를 다듬기 위해 스승이 제자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다. 그 과정에서 법과 사회통념보다 중시되는 것이 스승에게 있을 수 있고 그 때문에 제자의 가치관이 왜곡되거나 어긋날 수 있다.
예체능의 천재들은 좋든 싫든 누구라도 이런 문제를 겪었다. 마이클 잭슨의 예를 들어보자, 마이클 잭슨은 고작 7살때 노래와 춤 재능으로 잭슨 브라더스의 일원이 되었고 그때부터 유흥업소, 심지어 스트립쇼에 돈을 받고 노래하러 다녔다. 그래서 그는 항상 '''나에게는 아이였던 시절이 없다'''며 슬퍼했다. 그때문에 평범한 아이의 삶을 항상 원했고 그것이 창작의 원동력중 하나였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네버랜드를 만들어 아이들과 가까이 지내는 행동으로 평생 아동성추행 추문에 휩쓸렸었다. 그런 마이클 잭슨은 어떻게 그 재능을 찾고 발현했을까? 마이클에게 첫 스승은 연예계 경력이 없는 무직자였던 그의 아버지 조지프였다. 아버지 조지프는 마이클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연습을 고되게 시켰고, 돈을 벌기 위해 자기 자식들을 유흥업소에 아무런 제지없이 보냈다.
본인 스스로 통제력이 뛰어나거나 주변에 정말 좋은 보호자들이 있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오히려 이쪽이 운이 좋은 소수라고 볼 수 있다. 스스로 재능과 명성에 짓눌려 목숨을 잃는다면 27세 클럽에 가입되며, 반대로 삐뚤어진 사회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면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게 된다. 특히 성적이 숫자로 바로 드러나는 운동선수 중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실력 외에도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연예인에서도 이런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운동선수의 경우는 강한 신체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게는 10대 내지 많아봐야 거의 30대로 연령대가 좁은 만큼 인재풀도 제한되어 있고, 어린 나이에 성공하면서 철이 심하게 없는 케이스도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의 경우는 '''연기가 직업인만큼''' 스크린 속에서는 연기로 자신을 감추는 데 능한 사람이 많으며, 한 번 캐릭터를 잡아서 그 캐릭터를 연기할 사람이 없다면 그만큼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되므로 대체도 만만치 않다. 자신을 감출 정도의 눈치가 없다면 결국 이렇게 되는 게 일반적이고 대부분은 철저히 자신을 감추다 도저히 감출 수 없을 정도의 대형 사고를 치거나 막장 행각으로 주변의 원성을 너무 산 나머지 주변인이 자기 커리어를 내줄 각오를 하고 사실을 폭로하거나, 언론에 잡혀 실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둘 다 직업의식이 뛰어나야 하는지라 문제라도 터지면 괴리감이 상당해져서 그 충격은 배가 되는 편이다.
반면 개요의 후자에서 다뤘듯이 행실이 좋지 않지만 대중들이 헤어날 수 없는 절대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는 예술가가 꼽히는데, 좋은 예가 바로 토가시 요시히로. 맨날 드퀘하느라 휴재한다는 구설수에(정작 토가시는 휴재 구설수 때문에 그렇지 업계 쪽에서는 굉장한 인격자로 칭송받는다.) 휘말리지만 연재하러 돌아오면 어느새 모두들 찬양한다 카더라. 그 외에도 행실이 좋지 않은 일부 인물에 대해선 비난을 해도 재능 쪽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악마의 재능이 아니다. 또한 호마리우처럼 사고치면서도 모든 걸 다 이루는 사람도 악마의 재능으로 치지 않는다. 재능으로 민폐를 끼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재능낭비와 혼동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재능낭비는 자신의 능력을 애먼 곳에 쓰는 경우를 일컫는 반면, 이쪽은 본업은 잘하지만 성격이나 사생활이 좋지 않은 경우, 혹은 그 본업 자체가 도덕적이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다만 '악마의 재능'이란 표현이 역사성을 가지고 확립된 관용어구가 아니다 보니, 이걸 단순히 '악마적인 재능' 혹은 '사기적인 능력'으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며, 언론에서도 비슷하게 오용하는 일이 잦다.
그 외에도 악마의 재능과는 또 다르게 인성은 훌륭하나 실력이 출중하지 못한 인물들도 많긴 하지만 이런 인물들은 능력적인 면에서든 어그로적인 면에서든 관심을 적게 받기 때문에 주목받진 않는다.

3. 창작물


창작물에서는 문자 그대로 "악마가 준" 재능이라는 뜻으로 쓰이거나 일말의 긍정도 없는 부정적인 재능이라면서 범죄의 재능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 이외에도 상술했듯 예술가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이 경우 역시 현실과는 달리[1] 부정적인 평가가 많고 '이 인간을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정도의 번뇌를 표현하는 데에 쓰인다. 아니면 역시 악마가 틀림없다며 단두대나 화형대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마법이나 초능력같이 이능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면 주로 주인공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파괴시키거나 지배할 수도 있을 정도로 밸런스 붕괴급의 능력을 가졌다는 묘사가 많다. 이럴 경우 밸런스 조정을 위해 심성이 착하다던지 만사를 귀찮아한다던가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는 등, 어떻게든 이유를 들어 힘을 최대한 아껴쓴다. 안 그럼 양판소 이고깽이 되어버린다.
소설 룬의 아이들에서는 악마가 준 재능이란 의미로 데모닉이 쓰인다. 문서에서 설명하는 의미와는 다른 편. 악한 재능이라기보단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천재들을 부르는 용어에 가깝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묘사되는 데모닉들의 모습을 보면 모든 면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재주에도 불구하고 주변 인물들이 휩쓸려 끔살당하거나, 그 자신도 미쳐버리거나 요절하는 등 안습하기로 악명이 높다. 거의 '천재'라기보다는 일종의 저주 겸 멸칭에 가까운 수준이다.[2]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단 사쵸가 이 분야 대표 주자 되시겠다.

4. 목록



  • 스포츠 선수, 예능인(가수, 예술가 등)에 한정해서 작성.
  • 권위 있는 상, 타이틀, 유명한 물건이나 법칙을 발견/발명하는 등 해당 분야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인물만 기입. 어떤 업적을 이뤘는지도 서술해야 함.
  • 은퇴한 다음에 문제를 일으킨 게 아니라 현역 시절, 혹은 현역 복귀를 꾀하는 시점에서 문제를 일으킨 인물만 기입.
  • 확실하게 범죄를 저질렀거나 범죄에 준하는 행위를 저지른 인물만 기입하며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모호한 근거만 존재하는 인물은 제외. (ex. 이경규, 김희철, 제시, 잉베이 말름스틴은 제외. 이들은 실제로 성격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다혈질이거나 콘셉트이다.)
  • 아래 명단은 한때 인기가 많았던 인물이 사고 치고 명단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4.1. 스포츠


  • 승부조작에 가담한 스타 플레이어들
    • 강동희: 한국 최고의 포인트 가드였고, 지도자로써도 승승장구하고 있었지만, 감독 시절 승부조작을 한 사실이 까발려져 영구제명되었다. 그래도 그는 제명된 후에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을 반성하고 있음은 물론, 자신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고자 승부조작이 이루어지는 방법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리고 이를 예방하는 일도 하고 있다
    • 마재윤: 과거에 임이최를 뒤잇는 본좌 [다만이] 로 추대받았고 마에스트로란 별칭과 함께 저그의 테란전 3해처리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2006년 프로토스전 21승 3패 승률 87.5%를 기록하며 프로토스의 대재앙이라 불리는 등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영구제명되었다.
    • 박찬수: 로스트사가 MSL 2009의 우승자이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8EVER 스타리그 2008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 WCG 2008 그랜드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실력만은 출중했던 선수였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며 몰락했다.
    • 박현준: 2011년 13승을 기록하면서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자리잡았지만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몰락했다.
    • 이승현: 스2판 마재윤.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문서 참조.
    • 조 잭슨: 맨발의 조 잭슨이라고 불리던 리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으나 블랙삭스 스캔들에 연루되어 영구제명되었다.
    • 피트 로즈: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였었지만, 그의 도벽이 승부조작 스캔들에 연루시키면서 영구제명되었다.
    • 최성국: 과거에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불린 적이 있었으나 승부조작 브로커 일을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내) 축구계는 물론, FIFA 가입국 모두에서 영구제명을 먹었다.
    • 이태양: 2015년 10승을 따내면서 차세대 국가대표 잠수함 에이스 투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범죄자로 몰락했다.
  • 금지약물에 손을 댄 스타플레이어들
  • SHION-Y
  • 김동주: KBO 리그 역대 최고의 3루수로 뽑히지만, 사생활은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한 씻을 수 없는 오점이 있다. 합법드립 참조. 또한, 두산 베어스에서 나왔을 때 평소의 행실 때문에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팀 케미를 해친다는 이유로 신생팀 kt wiz조차 이 자를 외면했고, 그렇게 쓸쓸하게 은퇴했다.
  • 김상현: 과거에 시즌 MVP와 홈런왕도 차지한 탈쥐효과의 상징이였지만, 공연음란 사건으로 완전히 몰락했다.
  • 강정호: KBO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이며, 역대 최초로 KBO에서 MLB로 직행하여 첫 시즌만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을 만큼 야구 재능 자체는 역대급이었다. 하지만 성폭행 의혹, 상습 음주운전(3회 적발), 음주 뺑소니, 거짓 진술[3]이라는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결국 징역 8월 집유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비자 해결을 위해 자신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분주하게 노력한 끝에 2018년에 간신히 미국에 입국했고, 적응 훈련 후 마이너 싱글 A에 가자마자 맹타를 휘둘러 순식간에 트리플 A까지 승격하는 등 실력과 재능만은 괴물이라는 평과 함께 처신만 잘 했으면 지금쯤 추신수 다음가는 입지를 굳혔을 텐데 씁쓸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었는데 2018시즌 마지막 경기 복귀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현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구단에서도 그간 강정호가 보여 준 모습을 감안하여 시즌 종료 후 옵션 실행 대신 1년 재계약을 안겨줬다. 하지만 복귀 후 탈탈 털리며 타율 0.169로 방출됐다. 그 뒤 2020년에 KBO로 복귀하려고 했으나, 비난 여론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포기했다.
  • 마리오 발로텔리: 2010년대 초반 악마의 재능으로 가장 많이 불렸던 축구선수였었다. 골든 보이 상을 수상하는 등 어렸을 적부터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각종 기행, 더티 플레이 등으로 항상 문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던 선수이다. 그래도 OGC 니스로 이적한 뒤에는 예전보다 인성 면에서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예전보다는 기량이 떨어진 편이다.
  • 바다 하리: 세미 슐츠, 피터 아츠, 알리스타 오브레임 등 입식타격강자들을 제압하고, 세미 슐츠의 유일한 대항마로 뽑혔지만, 폭행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 브레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며 브라질 수비의 신성으로 떠올랐고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유벤투스, FC 바이에른 뮌헨 등 명문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보험금을 노리고 자기 집에 방화를 하면서 징역을 살게 됐고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다.
  • 브록 레스너: 분명 40대가 된 지금도 신체능력은 뛰어난데, 동료 선수들을 업신여기거나 실제 폭행을 하기도 한다.
  • 빌 디못: 분명 능력이 있는 레슬러이자 트레이너이긴 하나, 심각한 똥군기를 벌여 해고되었다. 그 결과 WWE는 케니 오메가를 잃기도 했다.[4]
  • 스캇 스타이너: 허리 부상을 입기 전 한정이다. 친형인 릭과 어울려다니며 동료 레슬러들을 괴롭히기로 악명 높았다.
  • 스캇 홀
  • 왕기춘: 다른 논란들은 둘째치더라도 미성년자 성폭행이 가장 임팩트가 크다.
  • 존 존스: 입식 격투기계에 바다 하리가 있다면 종합 격투기에는 존 존스가 있다. 사기적인 리치와 MMA 아이큐 등 모든 걸 가진 UFC P4P 1위라이트헤비급 역대 최강의 챔피언이었으나 음주운전, 임산부 뺑소니, 마약, 도핑 등의 온갖 전과를 저지르며 평판을 망쳐버린 선수이다.
  • 안지만: KBO 리그 통산 홀드 1위를 기록한 최고의 불펜 투수였지만,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에 이어 사설 도박 사이트에도 연루되며 팀에서 계약 해지되었다. 그럼에도 선수 복귀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미 나이가 현역에 복귀해도 예전 같은 모습을 보이는 건 불가능하다보니 사실상 복귀는 불가능하다. 본인도 아는지 인터넷 방송인이 됐지만 고정 시청자가 몇 백명에 불과하다.
  • 알렉상드르 빌라플란: 안토니오 카사노가 악마의 재능 그 자체, 아드리아누가 악마 그 자체라면 이 사람은 사탄을 실직시키는 수준의 악인이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로 뽑힌 적이 있고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하프백이었지만 선수 시절 커리어를 승부조작으로 마감했으며 은퇴 이후 BNA라는 조직을 만들어 강도, 살인, 발화, 강간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고 나치에 가담하기도 했다.
  • 안토니오 카사노: 악마의 재능 그 자체이다. 트래핑이면 트래핑, 드리블이면 드리블, 패스면 패스까지 두루두루 테크닉을 갖춘데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 메이킹뿐만 아니라 윙어로서 공격을 주도하는 등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펼쳤다. 게다가 피지컬도 뛰어나서 압박에도 무너지지 않는 등 최고의 축구선수로서의 자격을 갖췄으나 문제는 그의 멘탈. 형편없는 자기관리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격때문에 어느 한 팀에서 오래 있질 못하는 등 저니맨 기질도 심했다. 다만 17살에 1군 데뷔전에서 맹활약하며 전성기에는 세리에 A를 폭격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레알에도 입단하였으며, 삼프도리아에서는 팀을 챔스까지 진출시키는 등 큰 족적을 남겼다.[5] 축구 센스가 아주 뛰어났기 때문에 최악의 멘탈을 지녔지만 최고의 재능 하나만으로 AC 밀란, 인터 밀란,파르마에서도 활약을 할 수 있었다. 2018년 10월 현역을 은퇴했다.
  • 아드리아누: 안토니오 카사노가 악마의 재능 그 자체라면 아드리아누는 악마다. 호나우두 뒤를 이을 스트라이커라고 인정받았고, 실제로 그 위치까지 올라갔으며,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던 선수였다. [6] 하지만 카사노에 필적하는, 어쩌면 그 이상의 멘탈을 가지고 있던지라 술, 담배, 클럽 등 현역 축구선수가 하기엔 너무 괴랄한 행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실패, 이른 나이에 침몰한다. 그리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0년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정통 스트라이커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7]
  • 알렉산드르 예멜리야넨코 - 그 유명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의 남동생이자, 형 못지않은 격투기선수다. 그도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파이터였던 형 표도르 못지않은 최상위 실력의 격투기선수지만[8], 사생활이 깔끔했던 형과는 달리, 온갖 범죄에 연루된 격투기계의 사고뭉치다.
  • 엄복동: 그 유명한 떴다 보아라 안창남 내려다 보아라 엄복동 자전거의 모델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의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된 자전거 경주 대회[9]에서 우승을 하는 저력을 보여서 한국의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1926년부터 마지막으로 기소된 1950년까지 자전거 절도를 벌여서 기소된 흑역사가 있다. 당시에는 자전거가 지금의 자동차 수준으로 꽤 비쌌기 때문에, 단순히 치기어린 행동을 했다고 보기엔 도무지 쉴드를 쳐줄 수 없는 수준이다.[10]
  • 이용범: 아마추어 신분으로 WCG 2003에서 우승하는 등 분명 본좌급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 선수가 된 이후로는 팀 내에서 다른 팀원들과의 불화나 적응 실패로 팀을 떠나 상금 사냥꾼 생활을 이어가다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되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로 현대 말기 선수단만으로 출발해 돈줄이 완전히 끊기면서 선수도 파는 등 위기도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으며 '빌리 장석' 등으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이는 구단 재산을 지속적으로 횡령하기 위한 재능 발휘에 불과했다. 결국 돈줄이 끊기던 시절의 투자 사기와 지속적인 횡령 적발 등으로 추락, KBO리그의 윤리 수준 및 구단 운영 수준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KBO 리그의 흑역사가 되었다.
  •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뛰어난 악역 수행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심각한 똥군기에 인종차별을 일삼아 논란을 빚었다.
  • 코너 맥그리거: 존 존스와 1, 2위를 다투를 UFC를 대표하는 악마의 재능 소유자. 그동안은 타이틀전 회피 논란을 비롯한 크고 작은 논란은 있었지만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는데, 버스 습격사건으로 진짜 범죄를 저질러 버렸다.
  • 크리스 벤와: 전성기엔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이었으나 현역 시절 가족 살해 후 자살이라는 초대형 사건을 저질렀다.[11]
  • 사재혁: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77kg급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날아올랐으나, 2015년 말 후배 폭행 사건을 일으키며 사실상 제명되었다.
  • 도파: 매우 뛰어난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데뷔를 하는 대신 대리 랭을 통해 관련 계정이 모조리 영구정지를 먹는 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 그럼에도 실력만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린다.
  • : 탑 라이너 최초로 롤챔스 우승 4회를 기록했지만 중국인 비하, 솔로랭크 도중 수위 높은 욕으로 여러 차례 징계를 받았다.
  • 이호성: 해태 타이거즈 시절 4번 타자이자 우승 주역으로 이름을 크게 날렸으며 선수협 결성 당시 "선수협 5적"이라 불리며 논란을 빚은 것과는 달리 실제론 1기 회장으로 취임 후 나름 뛰어난 치적을 쌓았고 그 때문에 다소 이른 시기에 은퇴까지 감수했다. 하지만 사업가로서 초기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고 사업을 확장한다고 지나친 욕심을 부린 것이 화근이 되면서 대실패, 결국 2008년 내연녀와 3명의 딸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최악의 형태로 몰락했다.
  • 조나단 산체스: 오버워치 리그 최악의 악마의 재능.[12] 보스턴 업라이징 소속 출신의 DPS로 스테이지 2부터 잠재력이 폭발해 팀의 반란을 이끌던 에이스 선수였다. 특히 해외 선수중 거의 유일한 겐지 파라등의 투사체 영웅과 위도우 등의 히트스캔 영웅을 둘 다 완벽하게 다뤄낼수 있는 올라운더형 DPS로, 그렇게 MVP도 8번이나 받고 매우 유력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국대 후보였으나...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퇴출당하면서 인생 자체가 망했다. 특이하게도 악마의 재능을 가진 인물 중에서도 꽤 극적인 인물인데 원래 인지도가 거의 없었고 스테이지 1부터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스테이지 2부터 잠재력이 폭발해 이름을 드높이다가 마침내 스테이지 3에서 정상의 자리에 선 지 몇 주도 채 안돼서 커리어는 물론 인생 자체가 망해버린 케이스다.
  • 다프란: 오버워치라는 게임내에서 핵 사용을 제외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비매너 행위를 다 해봤으며 경기중에 게임을 던진 前 프로이다. 그럼에도 실력만큼은 최상위권이라서 오버워치내 악마의 재능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 쪼낙: 오버워치 리그 MVP로 뽑히고 세계최고의 젠야타이자 세계 최정상급 서브힐러로 꼽히는 선수이지만 과거의 일베전력 때문에 악마의 재능이라고 평가받는다.
  • 조 디마지오: 뉴욕 양키스의 프랜차이즈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슈퍼스타였다. 하지만 은퇴한 자신과 달리 당대의 스타이던 마릴린 먼로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동시에 전업주부가 되기를 원했던 면이 더해져서 무개념한 가정폭력을 마구 휘둘러 결혼 274일만에 마릴린 먼로가 이혼 소송을 한다. 마릴린 먼로는 "그가 나에게 폭력을 휘두를 권한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말할만큼 조 디마지오에게 학을 뗐으며, 아들 디마지오 주니어도 친부가 계모인 마릴린을 학대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13] 그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결코 인정하거나 뉘우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이 애정 표현이라는 전근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을 떠날 때 남긴 유언도 "이제야 그녀 곁으로 갈 수 있겠군."이라는 실로 뻔뻔한 말이었다.
  • 대리팀에 속한 인물들: 그야말로 돈에 눈이 멀어 양심을 팔아버린 진정한 재능낭비 사례이자 악마의 재능을 넘어선 악마들. 사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 중 절반은 다 바로 이 대리로 인해 악마의 재능으로 취급 받고 있는 상황이고, 애초에 이놈들 때문에 겜 자체가 망겜 테크를 타게 되고 대리팀 하나로 랭크가 붕괴되었다는 게 현실이다. 또한 처벌도 솜방망이질이라서 사실상 걸리더라도 처벌은 커녕 그동안 모아놓은 돈조차도 회수도 안되는게 현실이다. 사실 이들도 재능이 없는 건 아니다. 애초에 대리팀에 속한 인물들 중에서 사실 프로판에서 꽤 인정받고 있는 사람도 많다. 다만 돈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 하나만으로 양심을 팔고 벌어서는 안될 돈을 벌고 인격 자체에도 꽤나 문제가 많아서 프로 취급도 못 받는 게 현실이지만.
  • 최강희: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으로써 능력은 뛰어나지만, 선수 시절부터 불량스런 행태 및 차범근과의 갈등과 (지도자 시절)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이후의 태도에 대해 지탄을 받고 있다. 특히 분명히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배째라는 식으로 오랫동안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 로이드 어빈: 브라질리언 주짓수, 유도, 삼보, 태권도 등을 섭렵한 격투가. 라이언 홀, 키난 코넬리우스, JT 토레스 등의 현역 최고 미국인 유술가들을 여럿 길러내고, 본인도 세계구급 대회들을 제패한 바 있으나, 성폭행 혐의로 1989년도에 검거된 전과가 있다.[14] 그 외에 성상납 논란도 일으킨 적이 있다.
  • 아폴로 안톤 오노: 실력만 보면 미국 역사상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이자, 국민 영웅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지만[15], 반칙 플레이나 할리우드 액션이 너무 지나치다보니 해외에서는 과소평가받는다. 그렇지만 2019년부터는 김동성이 사생활적인 논란이 심각하다 보니 안톤 오노는 적어도 사생활에서는 깨끗하다는 재평가도 조금 생겼다.
  • 판커신, 왕멍, 저우양 등 반칙이 심한 중국 여성 쇼트트랙 선수.
  • 전명규: 위 오노, 왕멍 등을 실력으로 누른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들을 발굴하고 키워낸 코치. 하지만 발굴해서 육성한뒤 자신의 장기말처럼 부려먹고 쓸모없으면 헌신짝처럼 내다버리며 내부의 구타, 성폭력 등 끔찍한 선수들의 처우와 내부사정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방조하고, 심지어 조장하기까지한 악마의 재능을 지도자로써 행사하고 있었다.
  • 쿠니모토 타카히로: 일본에서도 1997년생 축구선수중 최고의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우라와 레즈 유스팀 시절 흡연, 아비스파 후쿠오카시절 음주로 두번이나 퇴출당하고 일본 축구계서 매장당할 뻔했다. 그런 쿠니모토의 재기의 발판이 된 팀은 다름아닌 경남 FC. 경남 이적 후 김종부호 2선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경남의 깜짝 2위에 공헌했으며,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 정병국: 프로농구계에서 비록 식스 맨#s-1이기는 해도 활발하게 활동한 선수였지만, 2019년에 저지른 범죄 행위로 인해서 영구제명되었다.
  • 황철순: 역대 피트니스 선수중에서 손에 꼽을만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보디빌더지만, 음주운전, 일반인 폭행, SNS에서 일반인에게 욕설 등 큰 오점들이 존재한다.
  • 제프 하디: 한 때 그 존 시나를 악역으로 돌리는 계획을 짤 수 있었을 정도로 링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담대함으로 숱한 명경기들을 제조해냈고, 남성, 여성, 어린이 모두에게 지지를 받으며 상품 판매율도 높았던 선수였다. 하지만, 막장 사생활로 그 모든 것을 스스로 발로 차버렸다. 나이가 들고 자녀가 생기며 조금은 나아졌지만 이미 전성기가 한참 지난 뒤였다. 재능은 떨어지지만 성실하던 형 매트 하디는 단지 재능만 있는 동생 때문에 이래저래 피해만 보는 등 그야말로 못난 아우.
  • 강병규: 야구 선수로써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예능인으로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하나 불법도박으로 출연정지를 받았고, 이병헌과의 구설수 외에도 무수한 사건사고가 많아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캡 앤슨: 메이저리그 초창기의 스타 플레이어로 사상 첫 3,000안타 달성자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감독으로도 훌륭한 커리어를 남기며 1939년 베테랑 위원회 추천으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그러나 1884년 상대팀의 흑인 선수를 걸고 넘어지며 팀에서 방출시킨 것을 시작으로 타 팀의 흑인 선수 영입 시도를 본인의 명성과 위압으로 제지하는 등 인종차별적인 행보를 보여줬고, 결국 이게 빌미가 되어 1887년 흑인 선수의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팀 입단을 금지하는 규정이 신설되면서 앤슨은 60년간 흑인들을 MLB에 들어갈 수 없게 한 인종차별주의자로 평가받는다.
  • 로저스 혼스비: 야구 역사상 최고의 2루수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였으나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에 독단적인 작전, 프런트 무시, 가정폭력, 도박 중독 등 막장 인성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도 최초의 5인에서 제외되었다.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의 가해자들
    •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은 우승에 MVP를 받은 탑 티어급 선수였고, 이다영 또한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선수 모두 선수 생명이 사실상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송명근: 아마추어 시절부터 재능을 높게 평가받았고, 프로 입단 이후에도 옼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국가대표에도 차출되고 성실한 태도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재영-이다영 사건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본인이 가해를 인정하면서 역시 선수 활동이 힘들어졌다.
    • 심경섭

4.2. 음악가


  • 컨츄리꼬꼬: 국내에서 악마의 재능이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예인들로, 한국 연예계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예능감을 보여준 듀오이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2000년대 예능계를 휘저었다.
    • 신정환: 2005년 압구정 불법 도박장 출입이 적발되어 잠깐의 자숙 후 컴백해 다시 활동을 잘 이어나가다[16][17] 2010년 필리핀 해외 원정 도박[18]과 그것을 무마하기 위한 뎅기열 자작극 파문으로 괘씸죄까지 추가되어 출연금지 처분까지 받고 완전히 연예계에서 아웃되었다. 그 뒤 2017년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2018년 아는 형님에 출연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갈렸으며, 이후 2020년 9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하고 있다.
    • 탁재훈: 탁재훈은 전성기 때부터 지적받던 심각한 지각 문제와 녹화 내내 투덜거리는 태도 때문에 2000년대 후반부터 방송국들 내에서의 평판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2013년에는 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저지른 사실이 탄로나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 후 자숙했다.[19] 이후 2016년에 컴백했는데, 컴백 후 어떤 방송국에 가든 '악마의 입담'이라는 기믹이 항상 빠지지 않고 붙고 있다. 그래도 현재는 평판이 갈려도 재기에 성공해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 2020년 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으며,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동료인 신정환의 복귀에 힘을 싣기도 했다.
  • 계은숙: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의 소유자로 80~90년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였으나 포르쉐 리스 관련 사기, 필로폰 투약 혐의로 아예 전 방송사 출연금지 딱지가 붙어버렸다.
  • 고영욱: 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룰라의 멤버로서 성공적인 가수 생활을 했으며, 예능인으로서는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가 아닌 매니저 역할인 개그맨(?)으로써 섭외될 정도로 예능계에서도 승승장구했지만, 2010~2012년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차례의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것이 드러났다. 이후로도 변명하는 태도로 일관해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20] 이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며, 전자발찌를 찬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 기록과 함께 연예계에서 퇴출된 건 물론이고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 : 리쌍에서의 활동으로 보여준 훌륭한 음악성으로 같은 리쌍의 멤버인 개리와 함께 한국 힙합의 거장으로 대우받으면서, 무한도전 출연을 통해 보여준 괜찮은 예능감으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3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에 걸려 결국 리쌍 그룹의 커리어를 박살내버렸다.[21] 2차 음주운전까지만 해도 SHOW ME THE MONEY 5 복귀와 함께 프로듀싱과 예능 둘 다 잡으면서 여론도 괜찮고 재기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3차 이후에는 그 마저도 무색해진지라... 이후 2020년 1월 27일, 채널A 아이콘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약 3년만에 방송 복귀를 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해서 방송 활동 자체가 뜸한 상황이다.
  • 나카무라 이네: 니코동의 영상 업로더. 일명 '말 가면'. 혼자서 악기 5종을 다루고 작곡도 잘 하던 사람이었으나, 업로더 활동으로 현역이던 시절에 카시와기 시호불륜을 저질렀고, 활동 당시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흡연과 음주등을 한 것이 드러나며 은퇴한 척하고 명의를 세탁해서 활동했다. 특히 세탁 후에는 상업곡 활동도 시작하면서 현재도 호리에 쇼타, kemu, ARCHITECT 등으로 명의를 계속 세탁하면서 등재기준 중 해당 분야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나 업적을 kemu, 호리에 쇼타 명의로 작곡한 곡으로 만족하고, 업로더 활동 당시와 2010년대를 비교하면 2010년대에 명의 세탁하고 활동만 현역 취급 받아서 이 문서에서 삭제된 적이 있을 만큼 더욱 승승장구하는 중.
  • 니콜로 파가니니: 비르투오소계의 시조새, 어쩌면 본 문서에 해당하는 인물 중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이미 생전부터 악마와 계약해서 재능을 얻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이게 단순한 루머만은 아니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엄청난 여성 편력에 도박중독자였던 막장 인간이었다.
바이올린이 어려워진 원흉으로, 그의 작품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스'를 보면 어려운 기교가 넘쳐난다.
분명 바이올린 독주인데, 마치 두대의 바이올린이 서로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카프리스 24번 중 5번째 변주) 또한 특이한 연주법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왼손 피치카토(줄을 뜯으며 소리 내는 주법), 엄청나게 잦은 더블 스톱(두개의 바이올린줄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 뿐만 아니라, 트리플 스톱, 쿼드라플 스톱도 있다. 마직막 24번째 카프리스에서는 트리플스톱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칭송받고 있지만 걸핏하면 하인들을 때렸고 청력을 잃어갈 즈음엔 더더욱 난폭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자주 찾아가는 음식점에서 음식 맛이 없다는 이유로 종업원 얼굴에 음식을 집어던졌고 누군가가 그의 곡을 평가하면 한심한 인간따위가 음악의 신에게 훈수를 두냐고 주변에 욕을 하고 다녔다.
  • 리하르트 바그너: 현대 음악의 시초였고 오페라의 새로운 장을 연 음악계의 거인. 반면 인성은 이 목록에 오를만큼 심각한데, 후원자의 아내나 제자의 아내를 NTR해서 가정을 파괴하고, 빌린 돈은 절대로 갚지 않는 등 먹튀를 일삼았다. 거기다가 골수 반유대주의자.
  • 문문: 인디 음악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였으나 표절 의혹과 남녀공용 화장실 몰카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음이 밝혀져 결국 추락의 길을 걸었다.
  • 바비 브라운: 어릴 때 부터 노래, 랩, 춤 실력이 특출났지만, 동시에 어릴 때부터 막 나가는 다혈질적이고 망나니 같은 성격때문에 문란한 성생활을 한 건 물론, 마약도 했다. 그 덕에 본인이 데뷔했던 그룹 뉴에디션에도 퇴출당했고 결정적으로 전 부인이 그에게 시달린 큰 피해들이 상당해 이미지도 나락으로 떨어졌다.
  • 박선주: 보컬리스트는 물론 보컬트레이너로서도 뛰어난 가수로 유명하지만 마약 복용 전과와 무면허 운전 전과가 있다.
  • 박경: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은 뛰어나지만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임이 밝혀지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 박시춘: 무려 3천여 곡이나 작곡한 사람으로 가요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는 없는 인물이자 한국 트로트계의 거물이긴 하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혈서지원을 비롯하여 많은 친일 가요를 작성하여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과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음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 때문에 그를 기리는 박물관 건축이 계속해서 무산되고 있다.
  • 블랙넛: 문서 참조. 그의 정체성인 퇴폐, 혐오, 극단의 폭력성과 솔직함, 자신도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대범함을 오가는 가사 센스는 뛰어나나, 키디비에 대한 반복적인 성희롱으로 결국 6개월 징역을 선고받았다.
  • 비프리: 명반이라 평가받는 korean dream과 희망을 비록하여 매번 발매하는 싱글과 정규 앨범의 음악성은 굉장히 뛰어나다. 하지만 대마초 흡입 및 마약 범죄 옹호 발언, 방탄소년단 비하, 하이라이트 레코즈키스에이프와의 불화, 가상악기 저작권 무시, 동성애자 비하 발언, 킹치메인 묻지마 폭행사건 등 언행의 문제가 많아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앨범 제 7집인 FREE THE BEAST가 공개되자 비프리 인생에 손꼽을 정도의 명반이며 '2020년 한국 힙합 최고작'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리드머조차 "비프리는 악마의 재능이다."라고 인정했을 정도이다.
  • (태양대성[22]을 제외한) 빅뱅 멤버: 더 자세한 것은 사건사고 문서 참조. 이와는 별개로, 안티들도 그 뛰어난 수준만큼은 인정하고 애창할 정도의 많은 명곡, 아이돌 중에서 독보적인 음악적인 재능에 대해서는 이견을 표하지 않는다.
  • 산체스 - 마이크로닷 형제: 힙합계에서 유의미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던 래퍼들이며, 랩 실력 외에도 각각 가창력과 예능감으로도 주목받았던 바 있지만, 부모의 사기 사건을 맹목적으로 두둔하여 이미지 추락은 물론 당사자들이 저지른 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옹호했다는 것만으로 악마의 재능이라는 낙인까지 찍혔다.
  • 스티브 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 가수이자, 철저한 자기관리와 바른 인성을 가진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강인한 이미지로 우수한 예능감을 갖춤과 동시에 흔한 안티마저도 찾아보기 힘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명불허전의 가수였지만, 병역 기피 사건 이후로는 찍혔다. 말 그대로 병역비리의 대명사이자 아이콘[23]. 그 이후엔 병역 기피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긴커녕 오히려 그 잘못을 부정하고 뻔뻔한 행위를 계속 보여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24]
  • 아이언: SHOW ME THE MONEY 3 준우승자인데 여러 번 사고를 쳤음에도 반성을 할 줄 거의 몰랐다. 그 뒤 2021년 1월 25일에 사망했다.
    • 대마초를 피운 것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았다. 심지어 처벌 받고도 대마초가 마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는 나라마다 법이 다른 만큼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후술하다시피, 다른 논란의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는 게 문제.
    • 데이트 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여친이 M이라면서 아웃팅하고 반성하는 기미는 전혀 보이고 있지 않다.[25]
    • 최근에 또 같이 살고 있던 미성년자인 룸메이트를 폭행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 아프리카 밤바타: 힙합의 창시자 중 한 명이자[26] 힙합 커뮤니티 '줄루 네이션'의 前 리더. 1980년대 초에 힙합 업계에서 같이 일하던 소년을 성추행했다는 증언이 36년 만에 터지면서 힙합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 알 켈리: 해외 음악인 기준으로는 끝판왕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
  • 액슬 로즈: 건스 앤 로지스의 보컬. 진성으로 4옥타브를 가뿐히 찍는 금속성 보컬과 November rain을 작곡하는 뛰어난 작곡실력, 엄청난 무대매너까지 3박자를 갖춘 레전드 락스타이지만, 인생 자체가 사건사고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사고를 많이 쳤다. 그래도 나이 든 지금은 조용해진 듯하다.
  • 양현석: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히트를 친 뒤 00년부터 프로듀서 활동과 더불어 자체 소속사까지 설립하며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0년 후반부터 시작된 막말 논란을 비롯하여 특히 2019년에는 본인의 회사와 관련된 사건사고 뿐만 아니라 본인 자체의 논란 및 사건사고까지 겹쳐지면서 평판이 상당히 나빠진 상황이다.[27]
  • 양홍원: 고등래퍼 시즌 1의 우승자로, 훌륭한 랩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실력자나 과거에 학교폭력을 일삼았던 일진이라는 게 들통나서 정식으로 데뷔하고도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오야마다 케이고: 시부야계의 중심으로 활동하며 헤이세이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되었지만, 중학생 당시의 이지메와 절도사건, 플리퍼즈 기타 당시의 불성실한 태도, 여자관계, 공연 펑크내기 등 그의 음악은 몰라도 인성에 관해서는 상당히 비판이 많다.

  • 오왼: 랩 실력만큼은 뛰어나지만 과거 팬을 성희롱하고 조리돌림을 한 사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그 외에도 백인 여성을 성희롱한데다가 대마초를 했던 전적이 있다.
  • 유영현: 잔나비의 전 멤버. 가창력과 작곡 실력은 굉장히 좋으나 과거에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면서 그룹에서 자진 탈퇴했다.
  • 이상민: 90년대 룰라의 리더이자 래퍼였으며 성공한 프로듀서로 맹위를 떨친 뒤 2000년 중반부터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가 자숙 후 더 지니어스를 통해 재기하여 지금은 각종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예전 전과 때문에 여전히 평판이 갈린다.
  • 이수: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라 불리는 인물이다. 그의 노래들인 어디에도, 그대가 분다, 잠시만 안녕, 사랑해 봤나요?, My way 등은 특유의 높은 음역대와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곡들은 음원차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두고두고 남을 오점 때문에 현재 방송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 이승철: 매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강문영과의 이혼, 마약, 폭행, 음주운전, 표절 논란, 송포유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설수들이 많이 있다.
  • 이호원 - 인피니트에서 메인래퍼 및 메인댄서를 맡으며 랩과 댄스를 겸비한 아이돌로 각광받은 데다, 가끔 보컬 파트도 맡으며 가창력마저 인정받았으며, 배우로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어왔다. 이러하듯이 연예인으로서 여러 재능을 갖춘 인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데뷔 전 넷상 행적(선배 아이돌 비하[28], 관종 행각[29]) 논란에 휘말렸던 흑역사가 있다. 다만 데뷔 이후에는 별다른 구설수가 없다.
  • 인순이: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들 중에서도 톱급으로 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이나, 일부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논란, 무려 3번이나 탈세한 것 때문에 뒷말이 많다. 처음은 세금 납부 과정을 잘 몰라서 본의 아니게 탈세한 거라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그 뒤 두 번은 고의성이 너무나도 다분해서 추징금이 억대로 나오고 있다. 참고로 그녀가 그동안 탈세한 액수는 무려 60억원에 달한다.
  • 자코 파스토리우스: 베이스 기타라는 악기의 표현영역을 크게 넓힌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후대의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베이시스트이지만, 술과 마약에 절어 피폐한 삶을 살았고 오만한 성격 탓에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했으며 급기야 술집에서 만취한 채 밴드에게 시비를 걸다 싸움이 나서 문자 그대로 맞아 죽었다.
  • 정준영: 슈퍼스타K4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방송인과 음악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1박 2일 시즌3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호감을 얻었지만, 2016년 도찰 의혹으로 잠정 하차하면서 약간 흠이 생겼다. 물론 이때는 무혐의 처분되어 호의적인 반응이라 넘어가는 분위기였지만, 2019년에 대형 사고진짜였다는 것이 만천하에 들통나면서[30]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또한 1박 2일, 짠내투어 등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시즌 3의 촬영분이 모조리 내려갔고[31], 12월에 시즌 4로 개편할 때까지 잠정 휴방하는 등 고영욱과 마찬가지로 금지어 취급을 당하고 있다.[32]
  • 조덕배: 80년대를 풍미한 포크송 가수로 사랑받았던 싱어송라이터로 그의 곡들은 지금도 꾸준히 리메이크 될 정도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90년대부터 상습 마약 투약을 일삼았다.
  • 조영남: 가요와 정통 성악의 접목 등 예술가로서의 역량은 높게 평가되지만, 그림 대작 사건여러 사건과 구설수로 평판이 좋지 못한 상황이며, 한때는 방송국 출연금지도 받은 적이 있었다.[33]
  • 존 레논: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이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로 칭송받지만 본처에게 가정폭력을 하였고 심지어 본처를 저버리고 오노 요코와 바람을 피운데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간 적이 있다. 게다가 수많은 여성과 바람을 피운 적도 많다.

  • 주영훈: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많은 명곡을 남겼지만, 일부 논란 때문에 평이 갈린다.
  • 진달래: 미스트롯 2에 출연한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임이 밝혀지면서 자진 하차한 걸 물론이고 향후 연예계 활동이 힘든 상황이다.
  • 키스 리처즈: 롤링 스톤즈의 리듬 기타리스트이다. 수많은 리프를 짠 천재 기타리스트이지만, 일탈행위와 한성깔하는 걸로 널리 알려졌다. 지금까지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약을 정말 미친듯이 많이 했었으며, 경호팀을 뚫고 무대 위로 난입한 관객을 기타로 두들겨 팬 일화도 유명하다.
  • 타마키 코지: 안전지대의 보컬. 일본 내에서 가창력으로는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가수이고, 안전지대의 대부분의 히트곡을 그가 작곡했을 정도로 음악적 능력도 뛰어나나, 사생활이 난잡하고, 인성과 평소 행실이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다.
  • 필 스펙터: 'Let It Be', 'Da Doo Ron Ron', 'Be My Baby', 'You've Lost That Lovin' Feelin', 'River Deep, Mountain High' 등 수많은 명곡들을 제조한 천재 음반 프로듀서이자 월오브 사운드의 창시자로 음악성은 지금까지도 추앙받고 있으나 가정폭력, 아동학대등 사생활 문제가 매우 심각했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 인간성은 음악 능력과 별개였다.
  • 현진영: 춤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 대부분을 그가 했고, 랩이랑 노래도 잘 하는 등 거의 완전체. 하지만 대마초, 필로폰 사건으로 인해 오랫동안 활동을 접었다. 그래도 그 뒤에는 각종 예능이나 복면가왕 활동 등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 호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라고 찬사를 받았지만, 길처럼 3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게다가 단순 음주운전도 오지게 욕먹을만한 일인데, 이 쪽은 단순 음주운전을 넘어서 음주운전으로 접촉 사고까지 일으켜 피해자에게 부상을 입히는 물적 피해까지 낸지라 길에 비해 죄질이 더 나쁘다.[34]
  • 홍진영: 송가인 이전 장윤정 이후로 한국 가요계에서 트로트의 붐을 일으킨 가수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석사 학위 논문표절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세간의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35]
  • DJ DOC: 많은 명곡과 멤버들 간의 오랜 우정과는 별개로 멤버들의 잦은 사건사고로 '가요계의 악동'이란 별명이 있다.
  • E SENS: 현재 국힙계에서 끝판왕이라고 불릴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The Anecdote라는 명반을 남겼지만, 두 번의 대마초 흡입으로 인해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 Lil Pump: 마약 소지 및 흡입, 무면허 운전, 인종 차별. 단순한 음악을 전파했지만 별개로 나쁜 인성으로 유명해졌다.
  • MC몽: 2000년 중후반 인기몰이에 소질이 있었고, 그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 1박 2일 시즌 1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우수한 예능감으로 활약했으며, 활동 당시 '리얼 힙합은 무엇인가?' 논란에서 항상 대표적인 뜨거운 감자로 등극해 그만큼 인기는[36] 확실했다는 반증을 보여주었으나, 2010년 병역 비리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기피하게 된 의혹을 받게 되어 대중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스티브 유 다음으로 병역 기피의 대명사이자 아이콘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셈.[37]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지만, 이단옆차기로 차명 활동[38]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비난을 받고 있으며, 그런 와중에도 2014년 11월 Miss Me Or Diss Me으로 복귀함과 동시에 2019년 10월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가수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여론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39] 대체적으로 노래 실력에 대해선 이견이 없긴 하나, 인간성으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40]
  • NO:EL: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논란이 있었지만, 비슷한 케이스인 영비와 다르게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러 작업물을 내며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레디를 향한 쌍욕으로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다.[41]
  • TAIJI: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장 멘탈을 극복하지 못해서 수많은 문제 행각을 벌인 끝에 스스로를 파멸시켰다.
  • XXXTENTACION: 강도 전과, 전 여자친구[42] 동거녀 감금 및 협박, 상습 폭행. 음악적으로만 보자면 2010년대 말 가장 영향력있는 음악가들 중 하나이지만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개과천선의 여지를 보였지만 결국 20세의 젊은 나이에 총격으로 사망했다.

4.3. 연기자, 미술가, 방송인 및 기타 예술인


  • 강용석[43]: 화려한 입담과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방송인으로서 좋은 평을 받았지만[44], 정치인 시절부터 아무한테나 트집을 잡아서 고나리질하는 것 때문에 번번히 구설수에 올랐고,[45] 결국 희대의 불륜 스캔들과 그의 극우 성향이 문제가 되어 TV 방송에서 퇴출되었다. 그 뒤로 극우 성향의 인터넷 방송에 종사했지만, 그 이후로도 이전에 벌인 숱한 병크를 그대로 답습해서 지금은 대중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46]
  • 강지환: 차형사, 경성스캔들, 돈의 화신 등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훌륭한 연기력으로 호평받던 배우였으나, 2019년에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2020년에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결국 판결을 뒤집는 데는 실패한 상태.
  • 고호경: 1990년대 중반에 활약한 가수 겸 배우로 학교2 조용한 가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가수로도 활동하며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처음이었어요, growing up 등이 히트곡으로 되는 등 그야말로 배우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2006년 대마초를 흡입한 게 걸리면서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 기타노 다케시: 일본 코미디언들 사이에서 TOP3로 불릴 만큼 전설적인 존재로 꼽히며, 동시에 자토이치,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의 명작 영화를 만들어낸 명감독이자, 피와 뼈, 배틀로얄 등의 여러 영화에서 열연하면서 극찬을 받은 대배우이기도 한 일본 예능계의 전무후무한 멀티테이너다. 하지만 혐한이라는 점 때문에 무수한 논란이 있다. 일단 자국의 보통국가화와 이를 위한 초석인 평화헌법의 개정에 대해서는 결사반대한다는 점, 과거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점에서 그의 실제 성향은 극우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얼토당토않는 이유로 이웃 나라를 헐뜯고 있으니, 그의 실제 정치 성향이 좌파우파건 간에 좋은 소리를 듣긴 어렵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크게 착각하는 게 일본 내 좌익은 무조건 한국에 우호적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데올로기와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는 엄연히 카테고리가 다르다. 그래서 일본의 좌익들 중에서도 혐한이 제법 있다[47].
  • 김민희: 커리어는 대한민국 여자배우 중에서 탑에 들며,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17년 제6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지만, 홍상수와 간통을 저질렀다. 때문에 상업 영화 출연은 완전히 막힌 상황.
  • 김병옥: 명품 조연배우로서 연기력이 뛰어나지만, 음주운전을 한 전과가 있다.
  • 김영호: 연기력이 걸출한 만큼 여러 드라마에서 높은 존재감을 차지했으나 태도 및 발언 논란들이 있었다.
  • 김준호: 200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레전드급 개그맨으로 오랫동안 개그콘서트는 물론, 대한민국의 코미디계를 지탱해온 일등공신이었으며, 말많고 탈많은 개그계에서 보기 드문 신사적인 인물이자, 대인배로서 선후배 사이에서 칭송이 자자하다.[48] 하나 두 번의 도박[49]을 저질러서 세간의 평판이 엇갈리는 편으로, 그의 바른 인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명백한 범죄 전과 때문에 좋은 평판을 받기는 아무래도 어렵다.
  • 김지수: 훌륭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지만, 음주 관련 논란이 잦았다.

  • 김혜리: 미스코리아로 데뷔해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지만, 음주운전을 3번 한 전과가 있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거 한정): 과거에는 상습적인 마약사범으로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 사생활에 대한 평가가 많이 안 좋았다. 하지만 버거킹의 치즈버거를 시켜 먹다가 몸이 망가졌다는 걸 깨닫게 되자 마약을 완전히 끊고 이후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연을 맡으면서 지금은 이미지에 대한 평가가 많이 좋아졌으며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인기 캐릭터의 배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높은 출연료를 받는 톱 배우가 되었다.
하지만 6~7세대부터, 오오모리 시게루와 공동 디렉터를 맡은 뒤로는 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으면서 퀄리티가 끝도 없이 떨어졌고, 마스다는 무능한 오오모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급기야 8세대 포켓몬스터소드ㆍ실드에서는 7세대까지의 포켓몬 중 60% 이상을 게임 내에 아예 존재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상식을 한참 벗어나는 결정을 내렸으며, 삭제된 포켓몬들의 데이터는 향후에도 절대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고 후속작들에서도 현재의 정책을 고수할 예정이라고 밝혀 포켓몬 팬들의 한 줄기 희망까지 철저하게 짓밟아 버렸다.[50]
그런데 그래 놓고 갑자기 익스팬션 패스의 오픈과 함께 약 200종 정도의 포켓몬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비록 전부는 아니지만 없어진 포켓몬들이 일부라도 복귀한다는 건 희소식이나, 분명 절대 추가 안 한다고 해 놓고 갑자기 추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거냐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 마이클 패스벤더: 셰임으로 6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지만,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쓰리썸을 강요한 데다 차에 매단 채로 질주해 상해를 입힌 적이 있다.
  • 마츠카타 히로키: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거물 배우로 거듭났지만, 여성 편력이 심해지면서 평판이 하락했다.
  • 미투 운동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들
    • 김기덕: 피에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으로 큰 명성을 얻은 세계적인 영화 거장이지만, 여자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있다. 그 뒤 2020년 12월 12일에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 김생민: 10년 전의 성추행이 미투로 터지면서 몰락했으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벤 애플렉, 케이시 애플렉[51]: 형은 뛰어난 연출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동생은 뛰어난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케이시 애플렉의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고 1년 후, 벤 애플렉이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 행위를 묵인했으며, 형도 동생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성범죄 행위를 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 조민기: 배우로서는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손색 없는 연기력의 소유자였지만[52], 성추행성희롱 의혹으로 구설수에 시달리면서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결국 부적절한 행적을 증언하는 사람들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후엔 죗값을 치르기 싫어 무책임하게 떠난 가해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 조재현: 드라마는 물론 연극에서의 입지도 탄탄했고 가끔 영화에도 출연하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성범죄 의혹 사건으로 몰락.
    • 케빈 스페이시: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아카데미상을 2회나 수상했던 배우이다. 하지만 30여년 동안 동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논란이 있다.
    • 최일화: 성추행을 자백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가 사실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도리어 더 비난을 받았다. 드라마의 장르를 불문하고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어 드라마 배우로서의 입지는 또래 중견 배우 중 가히 최상위권일 정도였으나, 안타까워하기에는 너무 악질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는 평이다.
    • 하비 와인스틴: 제작자로서는 매우 뛰어난 인물이었지만, 미투 운동의 발단이 된 인물이다. 더 자세한 건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문서 참조.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바로크 시대를 연 미술가지만 예술적 재능을 후원자들이 아껴주지 않았다면[53] 일찌감치 심판받았을 전과 7범의 악당.
  • 박무직: 닥터 스톤의 작가로, 작품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엄연히 프로로서 갖출 건 다 갖춘 실력자. 하지만 혐한인데다가, 제자의 작품을 표절하고 어시들을 무보수로 착취하는 등 갑질을 숱하게 저질렀다.
  • 박상민: 장군의 아들부터 잘나갔던 배우였으나 음주운전이 2차례나 적발되었고, 전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54]

  • 박은석: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던 중에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이 제기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고, 허위 사실 유포로 피소되었다. 단, 이 사건은 해당 인물이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서도 나왔던 악질 성범죄자였다는 말이 나와서 여기에 관해서 여론은 그에게 우호적이다.
  • 박시후: 연기력이 뛰어나지만 2013년 성폭행 논란이 있었다.[55]
  • 박조호: 연기력은 매우 뛰어났지만, 극회 내 후배 성우 여럿을 남녀 불문하고 안경이 부러질 정도로 구타한 정황이 드러났다. 범행의 이유는 더 가관인데, 피해자를 병신 만들어 녹음실에 발 들이지 못하게 해서 배역을 강탈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한 어느 후배 성우의 폭로로 이 사건이 알려면서 팬들에게 크게 비난받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일절 사과를 하지 않았다. 처벌 또한 극회에서 퇴출되는 선에서 끝났을 뿐, 엄연히 폭행이라는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실형 따위는 살지도 않았다. 이쯤 되면 사실상 한국성우협회 내에서 대충 무마된 수준이다. 즉, 성우직을 박탈당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법적 처벌 없이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뻔뻔하게도 얼굴을 가리고 생생정보통에 내레이션으로 나온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종격투기 유단자 후배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그 후배가 '그렇게 잘났으면 어디 힘으로 붙어 보자'며 강하게 나오자 쫄아서 그 후배를 피해다녔으며, 장교 출신의 다른 후배를 건드렸다가 되려 얻어맞을 뻔하고 그 후배 또한 피해다녔다고 한다. 또한 최흘이나 강수진[56] 등 대선배들 사이에는 예의 바른 후배로 알려져 있었던 걸 보면, 전형적인 강약약강 사상의 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
  • 반사회적 사상 지지자들
    • 러디어드 키플링: 20세기 초반의 영문학계의 거성이자, 1907년 노벨문학상의 수상자이지만, 동시에 당대 최고의 네임드 제국주의자라는 문제가 있던 사람이다.[57]
    • 레니 리펜슈탈
    • 버줌: 블랙 메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나, 살인, 방화 등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까지 갔다온 전적이 있다. 네오나치인건 덤.
    •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우국, 파도소리 등의 명작을 남기면서 한때 노벨 문학상 후보로까지 거론된 일본 문학계의 희대의 천재지만[58], 말년에 극우로 주화입마하여 세간에 무지막지한 논란을 일으켰다.[59] 결국 일본의 재무장을 결의하고자 자위대 부대를 쳐들어가서 난동을 부린 이른바 미시마 사건을 일으키고 현장에서 자살했을 때 아무도 그를 지지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비웃었을 정도다.
    • 이시하라 신타로[60]: 전후 일본의 문학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여러 소설가들 중의 한 사람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일본의 국민스타지만[61], 초강경한 극우혐한인 게 문제가 되어, 일본 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 미시마 유키오기타노 다케시와는 달리[62], 이 인간은 빼도박도 못하는 수준이다.
    • 크누트 함순: 1920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노르웨이의 대소설가이지만,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하고 괴뢰국을 세우자, 여기에 협력해서 나치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가 전후에 재건된 노르웨이 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파산한 뒤 가난에 시달리다가 생을 마감했다. 그야말로 노르웨이이광수.
  • 배성우: 배성재 아나운서 형으로서 연기력이 뛰어나 주연까지 올랐지만 음주운전을 한 전과가 있다.
  • 브리지트 바르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명배우지만, 말년에는 심각한 인종차별적 사상과 막장 부모력을 드러내 세계인들의 비난을 받고 자신이 버린 아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 빈센트 반 고흐: 역대 가장 위대한 화가로 칭송받지만 심각한 알코올 중독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유독 술만 마시면 감정조절을 못하여 엄청나게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동료 화가 폴 고갱에게는 유독 폭력적이였는데 고흐가 던진 유리잔에도 맞을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회고하였다. 하루는 그의 알코올 중독 증세에 질린 고갱이 손절을 선언하자 고흐는 면도날을 쥐고 고갱을 쫒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술집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릇을 마구 깨뜨리는 행패를 자주 부렸으며 보다 못한 마을 주민들이 고흐가 공공질서를 해치는 위험인물 이라면서 격리시켜 달라는 진정서를 당국에 제출할 정도였다. 나중에는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는데 간호사 들에게 수시로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 사다모토 요시유키: 그림 실력도 매우 뛰어난 데다가,[63]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걸작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떨쳤으나, 소녀상 비하 발언 및 한국팬 모욕 발언으로 인해 동, 서양을 막론하고 그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65]
  • 삼시보: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아서 월등한 실력을 가진 그림 유튜버라는 평이 존재했으나 과거 오만한 태도로 사이버 불링을 일삼아 다른 작가들을 여럿 매장해 버렸다. 이 때문에 구설수[66]에 오르고 수많은 팬들이 그녀를 욕하면서 떠나갔고 본인도 사과문을 작성하고 잠수를 탔지만 무개념 실더들의 화력이 여전히 너무 세서 복귀의 여지가 물씬한 상태. 그리고 삼시보의 실력이 그림 작가들 가운데서 우수한 편인 건 사실이나, 그 실력이 과연 예중 예고 일본 유학 코스를 밟은 엘리트라 할만한지 의문을 품은 시청자들에 의해 실력 논란 또한 불거진 상태이다.[67]
  • 서정주: 시인으로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났지만 해방 전에는 일제에 빌붙고 해방 후에는 독재 정권에 아부하며 한평생을 살았던 지독한 기회주의자다.
  • 시마다 신스케: 특유의 말빨과 진행능력으로 11년간(2000년~2011년) 가장 많은 수의 프로그램(총14개)을 연간 평균 시청률 TOP 10에 안착시킨 개그맨이지만 여자 매니저 폭행, 후배 연예인 성상납 문제가 터지고 야쿠자와 관련된 인물이었다는 것이 폭로되자 연예계를 은퇴했다.
  •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외딴 방 등의 대표작을 통해 그 동안 한국 문학계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참신한 문체를 도입한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지만, 이를 싹 덮어버릴 희대의 표절 사건으로 인해 문학계에서의 입지가 없어졌다.
  • 신은경: 배우로써의 연기력은 매우 뛰어나나, 한국 배우들 중 사고의 양만 따지면 톱클래스로 분류되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난 사건 사고들을 저지른 걸로 유명하다.
  • 아오키 츠네노리: 센고쿠 료마, 쿠스가미 아그리역으로 특촬팬들에게 인정 받았지만 성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소속사에서 짤리고 캐릭터도 흑역사 취급 받을 뻔했다. 안그래도 왜색 때문에 가이무가 국내더빙을 불발되었는데 한번 더 쐐기를 박았다.
  • 아이크 터너: 그래미 상을 두 번이나 수상받고 명예의 전당 두 개에 입성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티나 터너에게 무려 10년이 넘게 끔찍한 폭행을 가해왔다.
  • 아시아 아르젠토: 이탈리아의 가장 권위있는 영화 시상식인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에서 여우주연상만 2회를 받을 정도로 실력있는 배우이지만, 2013년에 당시 17살의 지미 베넷과 미성년자 성추문 스캔들이 있다. 게다가 그녀는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의 피해자이자 로만 폴란스키의 선처 요구에 서명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이로서 사실상 선처한 본인마저 선처를 요구한 폴란스키와 별반 다를 게 없어졌다.
  • 안재욱: 연기력도 뛰어나고 가수나 뮤지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적이 있지만, 두 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68]
  • 양세형: 개그맨으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불법도박 전과가 있고 본인의 군 복무 시절 똥군기 행위[69]를 자랑스레 떠벌리는 등 일부 논란이 있다.[70]
  • 오스틴 존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아카펠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미성년자에게 음란물 촬영을 강요해서 감옥에 갔다.
  • 온센 나카야: 애니메이터로서의 실력은 1급 수준이지만 본인의 언행 불량으로 여러 작품에서 구설수를 일으켰다.
  • 이병헌: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크게 알려져 있으며, 2015년에 매우 큰 스캔들이 터졌을 때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했는데 본인의 자업자득으로 인해서 진짜 반박할 수 없는 피해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말이 많았을 땐 결혼 전이라서 개인의 자유와 루머라는 일축으로 쉬쉬하고 넘어갔지만 2015년 사건으로 인해 과거의 사건까지 재조명을 받아 상습범이라고 인식되었다. 이렇듯이 사생활에 대해선 말이 많은 편이지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며, 작품들마저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재능으로 논란을 덮어버렸다.
  • 이혁재: KBS의 여러 예능에서 맹활약하면서 2004년에는 대상을 수상했고 야인시대를 통해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룸살롱 폭행사건 등 여러 구설수로 인해서 지금은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황이다. 이 사건만 아니었다면 야인시대 합성물이 흥하는 시점이라 김영철김영인, 김학철 등이 김두한, 심영, 조병옥 캐릭터로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김무옥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을 것이다.
  • 이지훈: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했으나 학창 시절 일진 행적, 군면제 논란, 도박 사건, 똥군기[71] 등 구설수가 은근히 많다.
  • 이창하: 그의 타고난 재능으로 인해 러브하우스에 나오는 등 스타 건축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의 더러운 사생활(주로 여성편력)과 학력위조, 그리고 회삿돈 횡령, 배임 등으로 인해 완전히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섬세하고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마약 밀반입과 흡입 혐의로 몰락했다.
  • 이치카와 에비조: 가부키 부문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은 예술가이자, 영화배우나 드라마 배우 등으로 종횡무진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일본 연예계의 인기 배우이지만, 여성 편력이 화려한데다 인성이 거만해서 항상 구설수에 오르는 트러블 메이커다. 같은 가부키 배우 출신인 나카무라 시도도 이런 점까지는 똑같지만, 나카무라는 등재가 안 되고 에비조만 등재된 이유는 술자리에서 꼰대짓하다가[72] 야쿠자들과 쌈박질하는 막장짓을 벌였기 때문이다.[73] 원래 가부키계는 대를 이어서 배우로 활동하는 집안이 많아서, 인간문화재급의 인재들도 많고 일본의 내로라하는 부유층이나 황족, 재벌들과 연줄이 깊은 상류층으로 대접받는지라, 연예계에서 매장되는 선에서 끝났을 뿐이다.
  • 임택근: 대한민국 방송사에 큰 족적을 남긴 아나운서로 인기를 크게 누렸다. 다만 혼외자식을 둘이나 두는 등 여성 편력을 크게 보였고, 말로는 좋지 않았다. 본인의 당시 인기로나, 혼외아들 두 명인 임재범손지창을 보면 확실히 유전적으로 물려준 방송인의 재능은 있지만...
  • 조형기: 초창기에는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예능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이었지만, 1991년에 저지른 음주운전 뺑소니 및 시신 유기 사건[74]이 2010년대에 재조명된 뒤에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끝난 상황이다.[75]
  • 주지훈: 연기력은 뛰어나단 평가를 받지만, 케타민 투약으로 출연금지 연예인이 된 적이 있다.
  • 차은택: 한국 뮤직비디오 계의 살아있는 거장이자 산증인이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를 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 찰리 쉰: 한때 할리우드 최고의 유망주였으나, 마약 등의 비행과 문란한 잠자리 행실로 완전히 몰락했다.
  • 최무룡-최민수 부자: 배우로서의 입지는 매우 좋지만, 아버지는 사생활이 문란했고, 아들은 폭력 관련 구설수가 많았다.
  • 최철호: 여러 드라마에서 명연기로 주목받아온 배우이지만, 2010년에 음주 폭행을 저지른 흑역사가 있다.
  • 클라우스 킨스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를 풍미한 세기의 명배우이지만, 가정폭력, 친딸 성폭행 등 사생활이 매우 좋지 않다.
  • 프랭크 시나트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고, 타임지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가수며,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했던 아이돌이지만, 결혼하겠다는 거짓 약속으로 유부녀를 유혹해서 성관계를 맺은 후 튀는 혼인 빙자 간음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다. 개인적인 인격도 개차반이었으며 마피아와 붙어먹은 일은 이미 유명하다. 대부쟈니 폰테인의 유력한 모델로 추측되는 인물이다. 심지어 그의 아들인 프랭크 시나트라 주니어도 아버지 못지 않게 가수, 연기, 예능까지 섭렵했던 연예인이나 결혼과 이혼을 수차례했을 정도로 아버지 못지 않는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그야말로 부전자전의 부정적인 사례이다.
  • 로버트 할리: 연예계에 흔치 않은 미국계 귀화인 출신 방송인으로서[76], 좋은 입담과 바른 인성,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인해 큰 화제를 모은 방송인이었지만, 2019년 4월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과가 있다. 다만 평소 행실이 좋은 인물이라 비난 여론보다는 안타깝다는 동정 여론이 많다.[77]
  • 현영: 독특한 목소리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반에 각종 예능 방송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프로포폴 투약에 연루된 적이 있다.[78]
  • 홍기훈: MBC의 개그 프로그램인 오늘은 좋은 날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후로, 수많은 코너를 진행하면서 수준급의 개그를 보여주어 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이었으나, 후배 개그맨을 폭행하거나 못살게 구는 등 똥군기를 밥먹듯이 저질렀고[79], 자신과 사실혼 관계였던[80] 이아현을 폭행하는 등 숱한 악행들을 저질러 온 개같은 인간이었다. 결국 공식적으로 출연정지 처분을 받지는 않았지만, 저런 것들이 만천하게 까발려지면서 평판이 상당히 나빠졌고, 그와 함께 2005년의 코미디하우스를 끝으로 방송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었다. 또한 한 시대를 장식한 역대급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서 일언반구도 언급되지 않는다[81].
  • 홍상수: 영화계의 거장 중 한 명으로 거론되던 영화 감독이었지만 위의 김민희와 간통을 저질렀다.

5. 관련 문서



[1] 현실에서도 본문처럼 능력자에게 "뭐야, 이 괴물", "악마랑 무슨 계약을 한 거냐"하고 장난기 다분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해 보자.[2] 실제로 이는 멸칭이다. 원래 부르던 이름은 축복 받은 아르님. 아르님은 이 데모닉이 태어나는 아르님 공작가를 지칭한다. 하지만 초대 축복 받은 아르님이었던 해적 공작 이카본 폰 아르님 이후 모든 축복 받은 아르님이 영매 체질의 유령을 보고 그들의 말을 듣는 능력을 견디다 못해 미쳐서 요절해버리는 일이 반복되자 축복은 저주로, 칭호는 악마와의 거래라는 뜻에서 데모닉이라는 멸칭으로 바뀌었다.[다만이] 본죄라는 것이 당시 박성준과 강민을 제외하고 만든거라 논란이 많다. 그이후 택뱅리쌍이 차례로 본좌에 들어가려 하자 마재윤 팬쪽에서 막았던 경우도 있었다.[3] 본인이 운전해놓고 동승자에게 운전대를 떠넘겼다. 하지만 블랙박스 때문에 다 들통났다.[4] 케니 오메가가 얼마나 치를 떨었는지 빌 디못의 재판에 직접 증인으로 나설 정도였다.[5] 카사노와 파찌니가 팔리자 삼프도리아는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며 바로 강등을 당할 정도였다.[6] 아드리아누는 현대적인 만능 스트라이커에 가깝지 타고난 피니셔는 아니다. 물론 피니시 능력도 뛰어나지만 동시대 질라르디노같은 비슷한 나이대 같은 리그 선수들에 비해서 득점력은 오히려 떨어지는 편.[7] 네이마르, 가브리에우 제주스 등 브라질이 기대하고 있는 자원들은 있지만 아직까지 아드리아누에 필적하는 정통 공격수는 나오지 않았다.[8] 다만, 알렉산드르종합격투기보다는 삼보에서 명성이 더 높은 편이다. 반면 표도르는 양쪽 모두에서 최강자로 불렸다.[9] 당시 일제는 일본의 자전거 경주 챔피언을 데려와서 한국인들에게 패배의식을 심으려 했다.[10] 엄복동이 독립운동이라도 했다면 그나마 옹호할만한 요소가 생겼을지 몰라도 그냥 자기 뱃속을 채우려고 절도죄를 저지른 거다. 일제시대였으니 일본놈들 물건 훔쳐서 통쾌하다고 여길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엄복동은 실제로 해방 뒤에 같은 민족의 자전거도 훔쳤다. 그냥 일제시대에 주로 활동해서 일본인들을 이기고 일본인들의 자전거를 훔쳤을 뿐, 그냥 재능만 뛰어난 자전거 도둑에 불과하다.[11] 다만 사망 후 밝혀진 뇌 상태가 치매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서 본인의 의지로 저지른 일이 아닐 수도 있다.[12] 희대의 프로 트롤러 다프란, 막장 멘탈로 오버워치 리그 퇴출 1호 선수가 된 xQc, 대리팀의 역대급 수괴 뜨용, 일베충 출신 쪼낙 등 수 많은 악마의 재능 후보들 중 유일하게 진짜 범죄를 저지른 선수다.[13] 디마지오 주니어는 아버지 사망 후 불과 몇 달만에 세상을 떠났다.[14] 일단은 발기부전을 근거로 한 무죄 판결을 받아냈지만 그 누구도 그가 무죄라 믿지 않는다. 그가 검거되었을 당시 해당 건에 대해 다룬 기사.[15] 실제로 아폴로 안톤 오노에 대한 미국 내에서의 위상은 우리나라나 러시아에서의 안현수의 위상과 같은 수준이다. 그야말로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쇼트트랙 챔피언이다. 본인의 은퇴 이후 미국의 쇼트트랙은 예전처럼 힘을 못 쓰는 상황이다.[16] 남 몰래 장애인을 도와주던 영상이 공개되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빠른 복귀가 가능했다.[17]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신정환을 둘러싼 루머가 사실이 되었다며 놀린 적이 있다.[18] 이 때 도박을 위해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며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억류되어 스케줄을 무단으로 펑크내게 되었다.[19] 같은 컨츄리꼬꼬의 멤버 신정환이 도박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짓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까일 수밖에 없었다.[20] 이웃들 사이에서는 평판#s-1이 매우 좋았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는 후문이 있지만, 이전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여성들에게 찝적댔다고 하며, 실제로 방송에서도 그런 모습을 은근히 많이 보여줬다.[21] 리쌍 곱창집 사건 당시에는 건물주로 갑질했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이 경우는 거꾸로 건물주인 자신의 연예인 신분을 악용한 세입자 서윤수의 을질 피해자라는 인식이 강하며, 실제 법원의 판단이나 세간의 여론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22] 교통사고, 불법 업소 방조 논란 전부 무혐의라서 이들과 같이 포함되기에는 무리가 있다.[23] 그 사건 이후로 이전까지는 비교적 느슨한 편이었던 병역법이 이 때부터 매우 빡세졌다.[24] 전성기에 보여준 엄청난 재능에 대해 일부는 '왜 그런 짓을 했느냐'며 그의 재능을 안타까워하기도 했지만, 반성하는 모습도 없는데다가 융통성 없는 행보 때문에 지금은 그런 얘기조차도 거의 없는 상황.[25] 사건이 보도되었을 당시 전 여친의 SNS 사진 캡쳐가 인터넷에 돌아다녀 아이언의 발언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전 여친 측의 주장이 따르면 직업이 사진 모델이라 사진 작가가 요구한 콘셉트에 맞춰 촬영한 것뿐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면, 명예훼손까지 추가될 수 있다. 그런데 여친이 M이냐를 떠나서 그런 요구를 받아준 아이언도 제 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하는 반응도 있었다.[26] 주로 일렉트로닉 쪽에 기여했다.[27] 평판 자체는 박진영이 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극악이다. 사실 박진영도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비판을 수용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여파로 뜻밖의 재평가를 받게 된 적이 있었다.[28] 슈퍼주니어동해가 자신을 성추행하던 팬에게 욕설을 날렸던 사건에 관해 "팬들 모두에게 욕한 것인데 그 팬들이 욕 먹어놓고 감싸고 있다."며 그를 팬덤과 싸잡아 비난하는 글을 작성했었다. 원래는 동해가 피해자였던 사건이기에 상대가 동해이건 팬덤 전체이건 간에 맹목적인 비난은 부적절할 수밖에 없었다.[29] 동해 비하 글과 함께 노출된 넷상 프로필의 특기 항목으로 "삥뜯기, 맞장"이라고 쓰는 병크를 저질렀다. 전술한 동해 비하보다도 더욱 거슬린다는 평이 많았다.[30] 정확히는 2016년의 그 도촬 의혹이 대형 사고랑 깊게 연관되어 있어서 언젠가는 터질 운명이긴 했다.[31] 이로 인해 시즌 3 멤버들, 그리고 인턴 이용진은 자동 하차나 다름없는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이전에 하차했다가 이후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김주혁은 자신의 스페셜 영상과 추모 방송까지 내려가는 고인드립을 당했다. 그나마 김종민은 시즌 4에서도 활동하면서 저들보다는 피해를 덜 입은 셈.[32] 게다가 1박 2일에서는 그가 나온 방영분을 다 검은 칠로 해놨고 시즌 4에서도 아예 없는 취급을 하고 있다. 물론 전 멤버들도 그의 대한 언급을 꺼리고 있다.[33] 그림 대작 사건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았다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3심에서 2심 판결이 유지되었다.[34] 같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지만, 단 한 번 뿐인데다 음주운전만 걸린 게 전부라서 호란보다는 크게 부각이 안 된다.[35] 학위 논문을 위조하는 등의 연구부정행위는 명백하게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된다. 다만, 석사 학위는 2009년에 취득했고 저작권법 위반의 공소시효는 7년이므로, 이미 시효가 지난 현재에는 처벌이 불가능할 뿐이다.[36] 그래서 MC몽을 비난하면서도 '왜 그런 짓을 했느냐'며 그의 음악성과 예능감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반성하는 모습도 없이 무작정 복귀하고 활동과 동시에 융통성 없는 행보 때문에 지금은 그런 얘기조차도 거의 없는 상황.[37] 당시 사건 발생 이후 입영 기준이 까다롭게 강화되어 공익 받을 사람이 현역 뜨고 병역면제받을 사람이 공익가면서 병력의 질적 하락과 같은 나비효과가 발생했다. 이때 군 입대하거나 신검을 받은 남성들은 스티브 유와 동시에 MC몽을 무척이나 증오했다고 한다. 또한 이 때문에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규현이민호, 정일우, 희철, 김종국처럼 정말 납득이 가는 사유로 어쩔 수 없이 공익으로 대체복무를 한 연예인들도 본의 아니게 비난을 받기도 한다.[38] 매니저의 이름을 빌렸다.[39] 심지어 IZ*ONE의 신곡들 중 하나를 작곡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팬덤인 WIZ*ONE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40] 병역기피를 조롱하려고 mc몽의 노래인 인기를 ㄴ기라고 한다던가 댓글에서 일부러 이가 들어간 단어는 이를 빼고 적는 등의 행동도 보인다.[41] 때문에 새누리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에 이르기까지 무난하게 정치 커리어를 이어가던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에게까지 두 번이나 정치 생명에 대차게 타격을 입힌 적이 있다. 그래도 2020년 제21대 총선에선 당선되었다.[42] 감옥에 간 사이 바람을 폈다는 이유였다.[43] 본 문서의 등재 규칙에 따라, 정치인으로서의 행적을 제외한 방송인으로서의 행적만을 서술했다.[44] 강용석은 2020년 현재도 인기리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원년 멤버다. 당시의 그는 이 정도로 연예인 뺨을 치는 화려한 방송 경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JTBC에서 방송했던 예능 프로그램인 유자식 상팔자의 인기몰이의 일등 공신이었을 만큼, 방송인으로 전향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도 상당한 화제를 몰고 다녔다.[45] 단순한 풍자를 가지고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면서 최효종을 고소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사건은 안좋은 의미로 강용석의 이름을 널리 알린 사건이었고, 결국 그의 정치 생명이 끝나는 원인이 되었다.[46] 애초에 강용석이 정치인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건 어디까지나 정계 복귀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구설수와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더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정계 복귀도 할 수 없게 되었다.[47] 대부분은 전공투 출신의 극좌 성향 인사들이 많은데, 공교롭게도 기타노 다케시는 전공투에 가담한 것 때문에 대학에서 제적당한 과거가 있다.[48] 개그와 무관한 일을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하여 논란이 된 개그맨도 몇 명 보이는데, 김준호는 그러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49] 다만, 두 번째는 억울한 면이 있으며 무혐의로 끝났다.[50] 마스다와 오오모리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자신들의 수익을 책임져 준 헤비 유저들은 더 이상 수익이 안 되니까 모조리 쳐내고, 포켓몬을 많이 소비해 줄 어린이 팬층이 주를 이루는 신규 라이트 유저들을 새로 유입하려는 것, 주 수요층을 물갈이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51] 동생은 형과 달리 미투 운동 이전인 2016년에 성추행 사실이 드러났다.[52]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 특집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면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53] 실제로 현역 당시에도 성직자들이 폭행과 살해 혐의에서 사면받을 정도. 아동 성폭행은 남녀 모두 했다.[54] 심지어 이혼 과정에서 전처에게 시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않았다고 몰아붙이면서 응수하는 추태를 보여 세간의 비난을 많이 받았다. 물론 이게 이혼 사유라더라도 가정폭력과 동등한 과실로 처분되기는 어렵고,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되었다.[55]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사생활 관리에 실패했다는 비판도 없지 않았다.[56] 후에 강수진도 박조호를 최악의 인간이라고 깠다. 이 인물과는 정반대로, 강수진은 성우계에서도 후배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하다.[57] 이 사람이 극렬 제국주의자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백인의 짐이다.[58] 노벨 문학상미시마 유키오의 스승인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수상했다. 하지만, 가와바타는 이 때문에 자기가 제자의 공로를 빼앗았다고 생각해서 미안하게 여겼고, 그래서 미시마 사건이 벌어지자 제자의 타락과 죽음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했다. 정작 미시마 유키오 본인은 오히려 자기 대신 스승인 가와바타 야스나리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였고, 자기보다도 수상 가능성이 유력했다고 보고 있었다. 사실 누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서 더 적합했냐를 떠나서 가와바타 역시 제자의 공로를 가로챘다고는 볼 수 없는 또다른 문학계의 천재로서, 이미 해외에서는 미시마 유키오의 수상 가능성 말고도 그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도 매우 유력하다고 점치고 있었다.[59] 하지만, 미시마 유키오의 정치 사상은 천황 중심 체제를 주장한 것 말고는 전반적으로 극우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일단 그는 자국의 피해자 행세에 동조한 적도 없고, 천황을 중심으로 민중들이 단결하여 화합을 이루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때문에 당대에는 오히려 극좌로 보는 시각도 있었고, 그래서 본인이 거부하긴 했으나, 전공투로부터 가담하라는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사상을 뜬구름 잡는 얘기나 다를 바 없는 에도 막부 시대의 무사도에서 그 기원을 찾거나, 결국 이 때문에 자위대 부대 안에서 깽판을 치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보면, 그의 사상이 극우든, 극좌든 간에 그다지 건전한 개념이라고 보긴 어렵다. 쉽게 말해, 괜한 이상주의에 심취해서 온갖 난동을 다 부린 개초딩스런 인물이라는 소리다.[60] 등재 규칙에 따라 정치인이 아닌 소설가로서의 행적만을 정리했다.[61] 이시하라 신타로와 그의 남동생인 이시하라 유지로쇼와 시대를 상징하는 대스타인데, 형인 신타로와는 달리 유지로는 극우혐한도 아니고, 멀쩡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었다.[62] 이 둘은 극우가 아니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된다. 미시마 유키오는 당대에 극좌 소리까지 들을 만큼, 자국의 전쟁 범죄 옹호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었고, 기타노 다케시도 학생 운동 경력도 있고 작품에 좌익 논조를 담기도 했다.[63] 미야자키 하야오와 츠키오카 사다오에게 애니메이션의 기초를 가르친 토에이의 선배이자 스승인 오오츠카 야스오는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탄복을 했고, 가이낙스의 창립 멤버였던 오카다 토시오의 회고록에서는 사다모토의 그림 실력은 그림 잘 그리기로 한 가닥 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가이낙스에서도 최고였다고 한다.[64] 데프콘은 아끼던 아스카 다키마쿠라, 시트지까지 찢어가며 이별을 고했다.[65] 어설프게 옹호하려는 여론보다는 가차없이 규탄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라고 하며, 데프콘처럼 사다모토에게 실망해서 탈덕하겠다는 선언이 나와도 불만보다는 동정표를 사고 있다.[64] 애초의 사다모토의 망언은 정치적 성향은 둘째 치더라도 환갑을 앞둔 저명인사가 쓰기엔 너무 저질이다.[66] 논란이 거세짐에 따라 작가 본인이 빈민에 대한 빈부격차를 악의적으로 정당화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하였는데,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빈곤하게 사는 어느 그림러에게 '돈도 뭣도 없는 거지 같은 새끼가 감히 나 정도나 되는 분이랑 동급이 되겠다는 거냐'는 식의 망언을 했다고 한다. 또한 여러 그림쟁이들에게 '너는 그냥 답이 없는데 그냥 그림 접어라', '나보다 실력도 없는 것들이' 따위의 선민사상 가득한 욕설을 퍼부었고, 어느 여성 그림쟁이에게는 아예 자가 들어가는 욕설을 했다는 증거도 남아있다.[67] 삼시보가 매장을 시도한 작가 중 한 분은 삼시보와는 다르게 예술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력만으로 게임 회사에 입사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68] 다만, 두 번째는 숙취 운전이라서 억울한 면이 있다.[69] 심지어 피해자였던 김지석이 나름대로 유명인일뿐더러 개그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배우이다.[70] 그래서 김지석의 팬들은 양세형을 극히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양세형 2010년 6월 26일 전역 / 김지석 2010년 5월 24일 입대, 김지석은 전차대대 복무 중 홍보지원대원 선발로 둘이 같이 군생활했을 가능성이 낮아서 방송용 대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71] 해피투게더 방송 중 김원효에게 똥군기를 행사할려고 했다. 콩트라고 볼 수 없는 게 그때 김원효와 같은 희극인인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이 모두 그를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만약 김원효가 아니라 김준현, 윤형빈 등 힘 세거나 싸움 잘 하는 개그맨이었으면 저런 짓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다.[72] 야쿠자들끼리의 술자리에 멋대로 끼어들고는 옆에 있던 두목의 머리를 두들기면서 재떨이에다 술을 그득하게 따라주고는 먹으라고 들이미는 돌+아이 짓을 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나는 인간문화재다. 인간문화재님이 따라주시는 술을 거부하겠다는거냐?"하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결국 빡친 야쿠자들에게 돌아가면서 두들겨맞았다고 한다. 야쿠자들이 암적인 존재라고는 하지만 사건 당시에는 말썽 안 부리고 그냥 자기들끼리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걸 굳이 시비를 걸어 일을 터트렸다는 점에서 이 작자는 야쿠자와 다를 바 없는 족속임을 인증한 거다.[73] 기사에는 폭주족이라고 나와있으나, 일본의 폭주족들은 야쿠자 2중대나 다를 바 없는 조직폭력배들이라서 그게 그거다.[74] 실제로는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상죄 처벌을 받았다.[75] 특히 사촌동생큰일을 저지르면서 평판이 더 안 좋아졌고, 지상파에서 방송 출연 정지는 받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엄격해진데다 여론도 좋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출연 금지라고 봐도 무방하다.[76] 물론, 에릭이나, 앤디같은 케이스도 있으나, 태생적인 이중국적자였다가 한국 국적으로 통일했거나, 혈통상 한국계 사람이었던 등, 어떤 식으로든 출생 배경이 한국과 연관이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할리와 이다 도시는 한국과 전혀 관계가 없던 백인계 귀화인 출신이어서 방송인으로 데뷔했을 적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77] 특히 필로폰 투약 혐의가 발각되는 과정에서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세간의 동정을 받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성소수자에게 결코 우호적인 나라도 아니거니와,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모르몬교 모태신앙인 관계로,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마약의 유혹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78] 2013년도에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와 함께 연루되었다. 그나마 그녀의 경우 앞서 언급된 3명에 비해 투약 횟수도 적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다는 게 참작되어 법정까지는 안 가고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되는 선에서 끝났다.[79] 당시 피해자 중의 하나가 SNL 코리아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은 개그맨 정성호다.[80]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아현과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는 아니었다.[81] 어찌 보면 양원경과도 비슷해보이겠지만, 명백한 차이가 있다. 양원경은 개같은 인격도 모자라 개그맨으로서의 실력조차도 매우 형편없었고, 이후에 간간히 나오는 지역 민방 프로그램에서도 저질스런 진행 능력을 보여줄 만큼 방송인으로서도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반면 홍기훈은 국민학생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을 만큼 방송 능력만큼은 매우 탁월했고, 그가 진행한 개그 코너들은 이윤석허리케인 블루처럼 90년대 MBC의 개그 프로그램들의 리즈 시절을 상징하는 추억의 개그로 거론될 만큼 개그맨으로서의 실력만큼은 탁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