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y and The 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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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격주! 캐논 레이서의 Phase 2 해금곡으로 등장했으며 작곡은 Eagle 명의를 사용한 kors k. BGA는 범용 BGA에 전용 레이어를 사용한다. 레이어 담당은 VJ GYO. Hypersonik 레이어의 소녀가 재등장했는데, 아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패턴만큼이나 기묘한 모션이 많다. 원색이 많이 사용된지라 5ch 등지에서는 beatmania 오리지널 시리즈 특유의 90년대 감성이 느껴진다는 평도 보인다. 때마침 장르명에 포함된 정글 또한 드럼 앤 베이스의 조상격인 장르라 여러모로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편이다. 현 세대의 리듬게임 음악화된 앳머스피릭 정글이라고 해도 될듯. 또, 그동안 Eagle 명의에 사용되던 '1, 2, 3, 4, 5, 6, Do It!!' 샘플링이 사용되지 않았다.
미스 레이어의 연출이 같은 작곡가의 Rave Cannon과 매우 흡사하다.
곡 제목의 운율이 미녀와 야수의 영문명인 Beauty and The Beast와 유사하다. 곡명은 의도하고 지은 게 맞다고 한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NEO JUNGLE
네오 정글
BPM
174
전광판 표기
'''BOOMY AND THE BOOST'''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38
9
1042 CN
12
1826 CN
더블 플레이
6
576
9
1088 CN
12
1798 CN

싱글 어나더 정배치 영상
Reflux, Caterpillar에 이어서 또 기묘한 패턴과 함께 등장했다. 고물량 기반의 동시치기 및 난타가 쉼없이 떨어지며 특히 중반의 4중 동시치기를 동반한 발광과 긴 후살로 느닷없는 스크 연사를 시작으로 스크 견제를 동반한 연타 섞인 난타가 떨어진다. 마지막 마디로 31트릴과 57트릴에 잡노트와 8비트 스크 견제를 박아넣어 간신히 유지하던 게이지도 잃기 쉽다.


더블 어나더 정배치 영상. 비공식 난이도 12.4 (2019-12 기준)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Eagle
타이틀은 조금 농담이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은 눈치챘을라나?
레이스나 배틀이라고 하면 서킷의 꽃, 레이스 퀸을 빼놓을 수 없죠.
격투 경기에도 라운드 걸이 있고.
선수와 미소녀들이 마치 「미녀와 야수같네」라고 생각한 것이 첫 영감이었습니다.
요염하고 멜랑콜리한 멜로디, 샘플링을 사용한 브레이크와 정반대인 촌스러운 베이스드랍의 비교로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정글에서 사용하는 브레이크 비트는 유명한 비트가 몇 개 있는데, Amen Breaks라고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트를 사용했습니다.
Amen을 사용한 정글은 무조건적으로 텐션이 끓어오르네요.
아, Eagle에서는 친숙한 예의 그 샘플링은 이번에는 휴식.
시대관도 생각해서 당시의 정글 MC에서 사용될법한 샘플링[1]을 사용했습니다.
Wicked Wicked!
Anime / BEMANI Designers [2]
…!
이 사운드!!
뚜렷하게 부활하는 그 시절 처음으로 본 댄스 스텝
이 장르의 곡은 이렇게 춤추는 건가, 라고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Eagle씨와의 교류로 떠올린 캐릭터에 그 일부부을 집어넣었습니다.
…몸놀림이 마치 초심자 같아서 좀 멀어졌지만
모션 그래픽도 합쳐서, 그 시절만의 쿨한 열기가 조금이라도 전해졌다면 좋겠네요

[1] 전화기 울리는 소리 등.[2] VJ GYO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