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Vil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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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밴드)의 8번째 앨범. 9월 2일 마릴린 맨슨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제목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속해있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에서 탈퇴하고 최초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Cooking Vinyl이라는 인디 레이블과 Hell, etc.라는 맨슨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다. 맨슨은 바우하우스, 킬링조크, 조이디비전 등과 같은 포스트펑크 밴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간 해오던 장르인 얼터너티브, 인더스트리얼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2012년 3월 초, No Reflection이 공개되었다.# 국내 반응이나 해외 반응이나 실망적이였던 6,7집에 비하면 괜찮아젔다는 반응이다. 다만 지루하다는 평가도 대세. 국내에서는 씨네21, 파라노이드 지에서 리뷰했다. 씨네21의 평가는 별 3개로 만장일치고, 파라노이드는 괜찮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떨지 장담하기 힘들다고 끝맺고 있다.
빌보드200 차트에서 10위로 데뷔했다.[1]
인디로 돌아서서 돈이 없는 모양인지 앨범 포멧이 전작에 비해 볼품이 없다. 맨슨 최초로 디지팩인데다 부클릿이 없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2012년 연말에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안나왔다.
다음작 페일 엠페러가 호불호 안갈리는 호평을 받으면서 맨슨의 암흑기와 중흥기에 걸터있는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본래 Born Villain이란 이름은 신작 앨범 홍보를 위한 짤막한 홍보 필름의 제목이었다.[2] 현재 Born Villain의 홍보 필름이 웹상에 공개되어 있다.[3]
내용이 선정적이므로 미성년자나 정신박약자는 보지 말것을 권장한다. 음문에 안구를 집어넣는 등 각종 엽기적인 장면이 나온다. 사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홀리 마운틴이란 작품에게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4]
Born Vllain 영화 상영회, 커피 테이블 북 Campaign 발매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했다. Campaign에는 Born Villain의 DVD와 코믹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밑줄은 뮤직비디오가 있는 곡,굵게는 싱글컷된 곡. 피스톨휩드와 유아소베인도 뮤비를 찍는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
• 다음 앨범 : The Pale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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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릴린 맨슨(밴드)의 8번째 앨범. 9월 2일 마릴린 맨슨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제목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속해있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에서 탈퇴하고 최초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Cooking Vinyl이라는 인디 레이블과 Hell, etc.라는 맨슨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다. 맨슨은 바우하우스, 킬링조크, 조이디비전 등과 같은 포스트펑크 밴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간 해오던 장르인 얼터너티브, 인더스트리얼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2012년 3월 초, No Reflection이 공개되었다.# 국내 반응이나 해외 반응이나 실망적이였던 6,7집에 비하면 괜찮아젔다는 반응이다. 다만 지루하다는 평가도 대세. 국내에서는 씨네21, 파라노이드 지에서 리뷰했다. 씨네21의 평가는 별 3개로 만장일치고, 파라노이드는 괜찮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떨지 장담하기 힘들다고 끝맺고 있다.
빌보드200 차트에서 10위로 데뷔했다.[1]
인디로 돌아서서 돈이 없는 모양인지 앨범 포멧이 전작에 비해 볼품이 없다. 맨슨 최초로 디지팩인데다 부클릿이 없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2012년 연말에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안나왔다.
다음작 페일 엠페러가 호불호 안갈리는 호평을 받으면서 맨슨의 암흑기와 중흥기에 걸터있는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2. 영화 본 빌런
본래 Born Villain이란 이름은 신작 앨범 홍보를 위한 짤막한 홍보 필름의 제목이었다.[2] 현재 Born Villain의 홍보 필름이 웹상에 공개되어 있다.[3]
내용이 선정적이므로 미성년자나 정신박약자는 보지 말것을 권장한다. 음문에 안구를 집어넣는 등 각종 엽기적인 장면이 나온다. 사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홀리 마운틴이란 작품에게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4]
Born Vllain 영화 상영회, 커피 테이블 북 Campaign 발매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했다. Campaign에는 Born Villain의 DVD와 코믹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3. 트랙 리스트
※밑줄은 뮤직비디오가 있는 곡,굵게는 싱글컷된 곡. 피스톨휩드와 유아소베인도 뮤비를 찍는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
- 1.Hey, Cruel World...(3:44)
- 맨슨에 의하면 킬링조크의 영향을 강렬하게 받았다고 한다.
- 2.No Reflection(4:36)
- 3.Pistol Whipped(4:10)
- 맨슨이 작곡한 곡. 라이브할때 맨슨이 직접 기타를 연주한다.
- 4.Overneath the Path of Misery(5:18)
- 영화 《본 빌런》의 BGM으로 쓰였는데 앨범에 수록된것과는 차이가 있다. 영화에서 맨슨이 읊조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인용문을 기괴한 느낌이 들도록 새로 녹음했고 후렴구에 추가된 부분이 있다. 인트로가 1집과 비슷한 분위기.
- 5.Slo-Mo-Tion(4:24)
- 6.The Gardener(4:39)
- 위선적인 인간 사회를 비판한 곡.
- 7.The Flowers of Evil(5:19)
- 8.Children of Cain(5:17)
- 맨슨이 작곡. 가사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언급되었다.
- 9.Disengaged(3:25)
- 맨슨이 작곡. 6집 잇미 드링크미의 어유더래빗과 유사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 10.Lay Down Your Goddamn Arms(4:13)
- 데프톤즈류의 메탈
- 11.Murderers Are Getting Prettier Every Day(4:18)
- 본 앨범과 맨슨의 후기작을 통틀어 가장 헤비한 곡. 다만 완성도는 다소 호불호가 갈림.
- 12.Born Villain(5:26)
- 특유의 호러한 분위기 덕에 인기가 많다.
- 13.Breaking the Same Old Ground(4:28)
- 인트로는 노바디즈에서 베껴왔다.
- "You're So Vain" featuring Johnny Depp
- 칼리 시몬이 히트친 곡으로, 조니 뎁이 참여하여 기타와 드럼을 연주했다.
4. 성적
4.1. 차트
- 순위는 가장 높은 순위
4.2. 평점
[1] 전작인 The High End Of Low는 4위. 2집 발매 이후로는 Holy Wood 앨범을 제외하고 전부 빌보드200의 10위 이내에 골인시켰다.[2]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감독했다.[3] 유튜브 등에 올라와있는데 공식사이트에서는 크롬을 통해서만 감상할수 있다.[4]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는 맨슨이 디타와 결혼할때 주례를 서기도했다.[5] Marilyn Manson may grab his seventh top 10 album with the arrival of "Born Villain" -- his first album after departing Interscope Records. The new set may sell around 30,000 to 40,000.http://www.billboard.com/news/norah-jones-b-o-b-and-marilyn-manson-top-1006973752.story#/news/norah-jones-b-o-b-and-marilyn-manson-top-1006973752.story[6] Oricon Weekly - Albums (23/4/2012~29/4/2012)18위, 5,825장 출처:http://aramatheydidnt.livejournal.com/3758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