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 샤이아 라보프 '''
''' Shia LaBeouf '''
'''본명'''
샤이아 세이드 라보프 (Shia Saide LaBeouf)
'''출생'''
1986년 6월 11일 (38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image] 미국
'''거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학력'''
Alexander Hamilton High School
'''직업'''
배우, 시나리오 작가
'''활동'''
1996년 – 현재
'''종교'''
유대교
'''신체'''
176cm
'''링크'''

1. 개요
2. 출생 및 경력
3. 사생활 관련
4. 출연작
5. 밈
6. HE WILL NOT DIVIDE US

[clearfix]

1. 개요


샤이아 세이드 라보프(Shia Saide LaBeouf, 1986년 6월 11일 ~)[1]미국배우코미디언이다. 국내에선 장민혁이 담당 성우를 맡고 있다. 다만 영화 아이 로봇에서는 박찬희, 콘스탄틴에서는 정재헌.[2] 일본은 코마츠 후미노리.[3]

2. 출생 및 경력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서 프랑스계 미국인 아버지인 제프리 크레이그 러버프와 유대인계 어머니인 셰이나 세이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이아는 히브리어 '샤이(שי)'에서 따온 이름으로 '선물'이라는 의미이다. 외동아들이며, 부모 둘다 히피였으며 샤이아가 어렸을 적에 이혼했기에 현재는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중이다. 명문대인 예일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었지만 연기에 전념하기 위하여 대학 진학을 포기하였다.
친구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연기라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으며, 여러가지 연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디즈니채널에서 사회자를 담당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경력을 쌓아갔으며, '이븐 스티븐스'라는 드라마에서 4년간 주역을 맡았다. 당시에는 짐 캐리벤 스틸러와 같은 코미디의 색깔이 강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였다.
홀스, 지상 최고의 게임 등 디즈니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미녀 삼총사2, 아이로봇, 콘스탄틴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으면서도 당신의 성인을 알아보는법 같은 독립영화도 찍으며 어린시절부터 필모를 착실히 쌓아왔고 그러면서 스필버그 등 영화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07년 디스터비아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예상을 훌쩍 넘는 흥행을 하였고 같은해에 개봉한 트랜스포머가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샤이아 라보프는 스타배우로 급부상하였다. 그 후에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이글아이,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등 나오는 작품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출연료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샘 윗위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시리즈 3편까지만 출연하고 이후에는 시리즈 촬영이 힘들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부했다. 그래서 시리즈 4편과 5편은 시나리오를 새로 리부트해야 했다. 2012년 8월 18일 인터뷰에 의하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의 연기가 고통스러웠다고 언급을 하였다.#[4]
2014년 1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이런 은퇴선언의 이유는 2012년에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 "Howard Cantour.com"이 대니얼 클로우즈 [5]라는 만화가의 "Justin M. Damiano"를 표절했다는 문제제기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영화속의 상황설정이나 대사까지 똑같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 끝났으면 별 탈이 없었겠지만 문제는 이 표절을 사과하는 사과문도 야후 앤서즈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온걸로 드러나면서 어그로를 끌었다. 결국 논란이 계속되자 은퇴를 선언한 것인데 이 은퇴가 '''연출자로서의 은퇴인지 배우로서의 은퇴인지'''는 불분명하다. 은퇴선언을 해놓고선 다시 트위터에 '''모든 예술은 표절이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여러모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대니얼 클로우는 라보프가 진심으로 사과한걸로 여기지 않았는지 법정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건 상황.
결국 베를린 영화제에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영화 님포매니악의 주연배우로 초청을 받았는데 뜬금없이 '''나는 더이상 유명하지 않다'''라고 적은 종이백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기행을 벌였다. 여기에 기자 간담회장에선 영화의 정사신에 대한 질문에 '''갈매기가 고깃배를 따라오는 이유는 어부들이 정어리를 바다에 버릴 것을 알기 때문'''[6]이라는 말을 내뱉고는 간담회장을 나가버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라보프의 기행이 영화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봐선 표절시비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
2012년에 시규어 로스의 '프요르 피아노' 뮤비에 출연하였다. 그때 같이 작업했던 안무가와의 인연으로 2015년엔 시아의 '엘라스틱 하트' 뮤비에 출연하여 소녀 댄서 매디 지글러와 호흡를 맞췄다. 참고로 프요르 피아노는 알마하렐 감독의 작품이며 후에 그녀는 샤이아의 자전적 영화 허니보이를 연출했다.

2012년 로우리스를 기점으로 2017년 보리vs매켄로까지 블록버스터급 영화보다는 인디 영화 위주로 출연을 하며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아메리칸 허니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서 '그래도 연기는 잘한다'는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다.
2019년작 피넛 버터 팔콘을 촬영한 후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 졌다고한다. 다운증후군 배우 잭 갓새건과 영화를 찍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그를 보고 감화를 받았다고. 재활원에서 치료차원에서 썼던 각본이 허니보이로 영화화돼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11월 초 극장에서 개봉했다. 어린시절 샤이아 라보프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 영화로 샤이아 라보프 본인이 자신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23회 헐리우드 필름어워드에서 혁신적 각본상을 받았으며 수상소감으로 제일 먼저 자신을 체포했던 경찰관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꿔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했다. 결과적으로 피넛 버터 팔콘과 허니 보이 모두 호평받으며 2019년은 샤이아 라보프에게 재기의 발판을 다지는 해가 되었다.

2020년 8월 북미에서 택스 콜렉터가 개봉하였고, 주피터스 문을 감독했던 헝가리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의 영어 데뷔작 그녀의 조각들은 베니스와 토론토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하여 9월에 초연되었다.
배우 마가렛 퀄리와 함께 그녀의 친언니인 레인스포드(레이니 퀄리)의 곡 'love me like you hate me' 뮤비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이 뮤비는 허니보이의 촬영감독인 나타샤 브라이어가 촬영한 작품이다.

3. 사생활 관련


흡연자다. 그리고 자가용은 닛산 맥시마 시리즈를 애용한다. 2007년 11월에 한 약국에 불법 침입한 것을 의심받아 체포당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5시간만에 석방. 이 사건으로 인해 같은 달 말에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12월이 되어서 그 건은 취하되었다.
2008년에는 길거리 흡연을 경찰에 목격 당해 추궁당한 적이 있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당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여배우 이자벨 루카스[7]가 동석하고 있었는데, 본인의 사고 관련 발언에 의하면「(사고를 일으킨)상대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건의 영향으로 왼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큰 수술을 거쳤다.
2009년 8월부터 배우 캐리 멀리건과 교제를 발표했으나 2010년 10월부로 헤어졌다. 2011년부터 스타일리스트 캐럴린 포와 교제하였으나, 2012년에 헤어진 후 배우 미아 고스와 4년 열애끝에 2016년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2018년에 이혼하였으며 후에 가수 FKA Twigs와 교제를 시작하였지만 2019년 5월 결별, 2020년 다시 미아 고스와 재결합 하였지만 결국 다시 결별하였고 현재는 배우 마가렛 퀄리와 교제중이다.
약간 곱상한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자기 주장이 강하고 욱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한동안 스티븐 스필버그가 여러 모로 푸쉬하는 등 부자지간 같은 사이였으나 샤이아가 인디아나 존스 관련해서 한 비판 때문에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이 외에도 헐리우드 스튜디오 체제에 강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때문인지 트랜스포머 3 이후론 수염을 기르고 대작 영화보다는 인디 영화 위주로 나오고 있는 중. 그래도 대체로 블록버스터 때보다 인디씬이 더 연기력이 잘 표현된다는 평이다.

2014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캬바레' 공연장에서 난동을 피우다 체포당하기도 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전[8]을 보면서 위스키를 퍼마시다가 취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현지 시각으로 2015년 10월 9일,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서 공공 만취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미국 연예 매체 TMZ가 보도했다. 자세한 것은 기사를 참고. 기사
2017년 7월 8일, 조지아 주에서 다시 한 번 공공 만취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 자기는 담배를 정중하게 요청했을 뿐 왜 체포돼야 하냐며 거물 변호사들을 알고 있다고 오히려 경찰들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우며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심지어 오바마 전대통령을 소환하는 등 인종차별 발언과 성적 희롱 심지어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았는데 이 모든 게 경찰들이 소지한 몸캠에 녹화되어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7,000 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기사
공개된 비디오 영상에서의 도를 넘어선 욕설과 분노조절 장애를 보고 도저히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는지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자기가 다 잘못했고 인격 모독을 참아준 경찰들의 자제력에 감사하다고, 최악의 행동이었고 이게 자신의 바닥이기를, 제발 중독에서 헤어났으면 좋겠다며 구구절절히 사과했다.
2017년 사건 이후 법원의 명령으로 재활원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PTSD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치료를 받은 후 사이가 안좋았던 아버지와 화해를 하고 금주를 하는 등 현재는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을 체포했던 경찰관인 브라이언과는 낚시를 가는 등 계속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현지 시각으로 2020년 12월 11일, 전 여친 FKA Twigs에 의해 폭행 및 정서적 학대 혐의로 피소되었다. 이 일로 인해 출연한 작품 홍보에서 제외되었다. # 또한 현 여자친구인 마가렛 퀄리와도 결별 수순을 밟았다는 듯.

4. 출연작


'''공개년도'''
'''타이틀'''
'''배역명'''
'''비고'''
1998
아인슈타인과 아침을
조이
TV영화
1999
THE X-FILES
리치
TV시리즈 게스트 출연
2000
프릭스 앤드 긱스
허버트 더 마스코트
TV시리즈 게스트 출연
ER
대니얼 스미스
TV시리즈 게스트 출연
2000-2003
이븐 스티븐스
루이스 스티븐즈
TV시리즈
2001
하운디드
로니
TV영화
The Nightmare Room
딜런 피어스
TV시리즈 게스트 출연
2002
트루 컨페션스
에디
TV영화
2003
이븐 스티븐스 극장판
루이스 스티븐스
TV영화
배틀 오브 셰이커 하이츠
케리
덤 앤 더머 2
루이스
홀스
스탠리 예르너츠 4세
미녀 삼총사 2
맥스
2004
아이, 로봇
파르베
2005
콘스탄틴
채즈 크레이머
지상 최고의 게임
프랜시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영어판
아스벨
목소리 출연
2006
Bobby
쿠버
당신의 성자를 알아보는 방법
젊은시절의 디토
2007
디스터비아
케일
서핑 업
코디
목소리 출연
트랜스포머
샘 윗위키
2008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머트 윌리엄스
이글 아이
제리 쇼
2009
뉴욕, 아이 러브 유
제이컵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샘 윗위키
2010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제이컵 무어
2011
트랜스포머 : 다크 오브 더 문
샘 윗위키
2012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
잭 본듀란
프요르 피아노
man
시규어 로스 뮤직비디오
2013
컴퍼니 유킵
벤 셰퍼드
찰리 컨트리맨
찰리 컨트리맨
2014
님포매니악
제롬
퓨리
보이드 스완
2015
엘라스틱 하트

시아 뮤직비디오
맨다운
가브리엘
2016
아메리칸 허니
제이크
2017
보리 vs 매켄로
존 매켄로
2019
더 피넛 버터 팔콘
타일러
허니 보이
제임스 로트
2020
택스 콜렉터
크리퍼
그녀의 조각들
션 카슨
love me like you hate me

레인스포드 뮤직비디오

5. 밈




'''Do it! Just do it!''' Don't let your dreams be dreams.

'''해버려! 그냥 해버리라고!''' 네 꿈을 꿈으로 남게 하지 마!

Yesterday, you said tomorrow. So just do it! Make your dreams come true!

어제의 너는 내일 한다고 했지. 그러니까 해버리라고! 꿈을 이루란 말이야!

'''Just do it!''' Some people dream success, while you are gonna wake up and work hard at it. Nothing is impossible!

'''그냥 해버려!''' 어떤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고 있을때, 넌 일어나서 열심히 노력할거야. 불가능은 없어!

You should get to the point where anyone else would quit and you are not gonna stop there!

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포기할 때까지 간 뒤에, 거기서 멈추지 않을거야!

No, what are you waiting for! Do it! Just do it! Yes you can!

아니, 뭘 기다리는거야! 해버리라고! 그냥 해버려! 그래 넌 할 수 있어!

'''Just do it!'''

'''그냥 해버려!'''

If you tired of starting over, stop, giving, up

계속 새로 시작하는게 지겹다면, 포기. 하지. 마.

그는 명대사인 '''Just Do It'''을 남기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의 동영상에 출연하였다. 과장된 몸짓 때문에 아래 영상처럼 다양하게 합성되기 시작하여 '''2015년 서양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수요소로 등극됐다.''' 게다가 그린스크린 앞에서 촬영되어서 '''편집하기도 매우 쉽다!''' 촬영을 그린스크린 앞에서 행한 이유는 어떤 한 대학교 프로젝트를 도우면서 학생들이 요청한 '감동적인 대사 읊기'를 찍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써먹기 쉬우라고 그린 스크린 앞에서 찍은 게 밈으로 발전된 것이다. 여러 유튜버나 동영상 제작자들이 영상을 사용해 여러가지를 만든거 보면 취지에는 확실히 맞는듯하다. 물론 '''저질러버려!''' 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이며 본인은 나름 진지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 코믹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사실 이런 취지일지도...?




이렇게 괴악하게 만들어지는 수도 있다.

미국의 가수 로버트 캔터가 샤이아 라보프의 이름을 말하다가 재미있어서 만든 것이다. 그의 생활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무비의 마지막에 등장하기도 한다.

마침 이름이 비슷한 또다른 밈으로 했다.
[kakaotv(381281640)]
2017년에 제작된 한국한 치킨 체인점 광고에서 이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6. HE WILL NOT DIVIDE US


샤이아 라보프를 4chan 유저들이 집단괴롭힘 을 한 사건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샤이아 라보프는 '''HE WILL NOT DIVIDE US'''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공장소에 마련된 카메라 앞에서 HE WILL NOT DIVIDE US(그는 우리를 분열시킬수 없다.) 를 외쳐서 트럼프 정권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는것. 그렇게 사람들을 불러모았지만, 어느새 4chan 유저들, 그것도 /pol/의 귀에 이 소식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들은 곧 운동장소로 대규모 트롤링을 하러 온 것이다.''' 4chan 유저들은 집회 참석자인 척하고 들어왔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조롱을 하거나, 대놓고 난입해서 고성을 지르며 트롤링을 하거나, 페페 더 프로그가 그려진 사진을 들고 오거나, 춤을 추는 등 별의별 온갖 기행을 다해서 집회를 방해했다. 샤이아 라보프가 나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아차린 트롤러들은 뻑하면 히틀러 옹호나 1488같은 걸 중얼대서 어그로를 끈다. 결국 샤이아 라보프는 당시 자기 지지자를 네오나치 트롤러로 오해하여 폭행[9]하는 사건으로 체포되어 로스엔젤레스로 송환되었고 집회장에는 철제 울타리로 장벽(...)이 쳐진 다음, 집회는 한 번에 다섯 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만다. 라보프는 뉴멕시코에서 2차 집회까지 열었으나, 이것도 웬 흑인이 스트림에서 실탄이 든 권총을 꺼내는 테러 위협으로 실패한다.
[10]
결국 샤이아 라보프는 미국 어딘가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 트럼프 임기 4년동안 HE WILL NOT DIVIDE US 문구가 적혀진 깃발을 매달아 놓고 스트림을 켜놓을 것이라고 공언하였다. 하지만 역시 4chan의 유저들은 이것을 도발로 받아들였고, 어떻게든 깃발을 찾아내기로 한다. 4chan 유저들은 해가 지는 시간을 계산해서 미 동부라는 것을 밝힌 다음, 샤이아 라보프와 셀카를 찍은 사람의 트위터에다 멘션을 걸어 탐문해 테네시 어딘가라는 걸 특정한다. 깃발 스트림에 비행기가 지나간 것을 발견해 이 정보를 토대로 '''미국 전역의 항공기록을 검색하여 해당 비행기를 특정하고 이 두 비행기의 각도에 일치하는 위치를 계산해서''' 예상 위치를 추려냈다. 거기에 '''천문학자''' 유저까지 나와서 별자리를 통해 예상 지역을 더욱 좁힌다. 이후 이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편을 지정해 정말로 스트림에 나오나 예측했는데, 적중한다(...). 남은 장소가 얼마 안되었기에 유저 한 명이 직접 차를 타고 근처를 지나면서 경적을 울려서 위치를 특정하게 되고, 결국 4chan 유저들은 깃발을 찾게 되었다. 찾은 것 자체는 대낮이었지만 샤이아를 직접 대면하기는 싫었는지 새벽 2시에 깃발을 내려 Make America Great Again이 새겨진 스냅백과 티셔츠를 걸어 올리고 튀어버렸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깃발을 걸고서 38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다.
[11]
그리고 라보프는 영국 리버풀의 FACT 뮤지엄에서 다시 깃발을 걸어두고 스트림을 진행했는데. 또 털렸다. 이번에는 빌딩 파쿠르를 통한 잠입, 레이저로 깃발을 불태우려 드는가 하면 드론을 이용해 깃발을 훼손하려 시도했으며, 누군가는 위조 신분증으로 옥상에 접근을 시도했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이 벽을 타고 오른 3인조가 깃발에 접근하는데 성공하나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놓은 깃발을 내릴 수단이 없었고(...) 박물관 경비들에게 들켜 도주하였다[12]. 하지만 FACT 뮤지엄 측이 HWNDU 깃발의 계양을 포기하면서 이번에도 4chan이 이기고 만다.
이후 핀란드의 박물관 한구석에서 방콕 스트리밍을 기획했는데 이것도 4chan 유저들이 찾아내고 만다.

이번에는 샤이아 라보프가 상술한 막말 사건으로 경찰에 잡혀들어가(...) 시즌5 당시 HWNDU를 공동개최했던 아티스트가 대신 집안에다가 깃발을 걸어놓고 스트림을 진행했는데 3시간 58분 만에 발견되었다. 샤이아가 구속되고 /pol/이 집단적인 깃발뺏기 작전에 흥미를 잃으면서 깃발이 훼손되는 일은 없었다.
HWNDU
이제 장소를 옮겨 프랑스 낭트에서 진행하는 모양이다. 소리도 없고 그냥 깃발만 보인다. 중간에 드론 몇 대가 깃발 주위를 날아다녔으나 현재까지 깃발에 피해가 갔다는 소식은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결국 2018년 5월경부터, 깃발이 작은 타이에 걸려 자유롭게 휘날리지 못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무려 10일간 그게 생방송으로 방영되었다.
다음 달에는 루크라는 공동 개최자가 거리로 뷰를 돌리고, 열심히 사람들을 포용해보려고 난리를 쳤지만 하루 만에 루크는 영국으로 돌아갔고, 카메라는 이따금 찾아오는 복면 트롤링만 빼면 볼 것도 없는 거리 CCTV로 전락했다. 결국 이견에 못 이겨 깃발 뷰로 다시 돌렸고, 깃발은 4개월 전 누군가의 공격일지, 아님 자연풍에 의한 훼손 인지는 몰라도 깃발은 반으로 갈렸다.(로드뷰 시기에 /pol/ 공작원들이 드나든 것을 보면 공격에 의한 파손이라는 관점이 높다.) 결국 2개월 전에는 또 '''불탔다!''' 화면 상으로 불탄 자국이 선명하게 너덜너덜 거리는 깃발만이 남았다.
[image]
2019년 5월 14일 밤 기준 여전히 깃발이 반으로 찢어진 채 방치되어 있다.
2019년 10월 29일 기준으로 깃발은 3분의 1정도만 남았고, 글자는 HE부분만 남았다. 그마저도 E는 당장이라도 떨어질 듯이 불안불안하다.
2020년 1월 12일 아직도 스트리밍 되는 가운데, 깃발의 글자는 거의 알아 볼 수 가 없을 정도다.
2020년 2월 24일 기준으로 깃발이 거의 다 잘려나가 이제 깃발이 사라지기 직전이다(... )
2020년 4월 14일 기준으로 깃발의 테두리밖에 남아있지 않다. 중요한 글씨 부분은 전부 날아가 버리고 정말 "테두리"만.
2020년 5월, 스트리밍이 끝난듯하다. 어째 홈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다.
2020년 10월 왼쪽 테두리만 남은 부분이 있는 채로 스트리밍 되고 있다
[1] 영어 발음은 [ləˈbʌf\](러버프)에 가깝다. 프랑스계 이름인데, 본래 프랑스의 성씨인 Lebœuf(르뵈프)에서 유래한다.[2] 장민혁은 2006년 성우 공채에 합격했는데, 이 두 영화 모두 장민혁이 공채에 합격하기 전(아이 로봇), 프리랜서로 전환되기 전(콘스탄틴)에 더빙된 영화였다.[3] 다만, 영화 이글 아이인디아나 존스 4편머트 윌리엄스호소야 요시마사가 맡은 적이 있다.[4] 그럴만한게 트랜스포머 덕후인 샤이아 라보프인데 트랜스포머 실사영화는 전혀 원작을 존중하지 않았다.[5] 고스트 월드 원작자[6] 참고로 이 대사는 에릭 칸토나가 쿵푸킥 사건으로 중징계를 받은 후 기자 회견에서 했던 말로 유명하다.[7] 패자의 역습에서 앨리스를 맡았던 그 배우 맞다.[8] 본인은 리투아니아로 기억하고 있다.[9] 폭행 자체는 카메라 밖에서 해서 스트리밍되진 않았다. 하지만 연행되는 장면은 포착되었다.[10] 섬네일도 그렇고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전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나온 것들이다.[11] 제목의 Liver'''pool's Closed'''는 Pool's Closed에 대한 레퍼런스. 자세한건 4chan/사건사고를 참조.[12] 탐문을 했지만 결국 못 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