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왓슨
1. 개요
현재 올랜도 매직에서 뛰고 있는 농구 선수.
2. 입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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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왓슨은 테네시 대학교 시절 평균 15.3 득점, 3.9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3.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여 Second-team All-SEC에 입성하였다.
3. 유럽에서의 활약
대학교에서의 4년제를 마쳤으나, 2006년 드래프트에는 지명되지 못하고 잠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있었을 때 서머 리그에 참가하였으나 계약에 이르지 못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세리에 A리그 소속의 팔라카네스트로 레자나에서 17경기에 나가 평균 8.5득점과 2.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팩 테살로니키에서는 5경기에 출전해 7.4득점과 2.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4. 미국으로 돌아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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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왓슨은 미국으로 돌아온 뒤, 2007 NBA 서머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샬럿 밥캐츠 훈련 캠프에 참가하였으나, 또 다시 정규 시즌 로스터에는 등록되지 못하였다. 11월 1일에 NBA D-리그에서 뛰고 있는 리오 그란데 밸리 바이퍼스와 계약을 맺어, 평균 26.4개 득점, 5.3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1.38개의 스틸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NBA D-리그에서는 득점왕 선수로써는 3위를 기록하여 100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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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8일에는 배런 데이비스와의 교체 트레이드 형식으로 10일간의 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적을 하였고 돈 넬슨 감독의 감명을 받게 되어 다시 10일간의 계약으로 뛰었다. 두번째로 계약한 뒤에는 8경기에 출전하여 16.6분을 소화해 5.4개의 득점, 1.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또 2010년 2월 17일에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23개 가운데 16개의 슈팅을 기록하였고 본인 최고 기록인 40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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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에는 강호 시카고 불스와 계약에 합의하여 11월 26일에는 목을 삐끗해 버린 데릭 로즈를 대신하여 포인트 가드로 선발되었다. 왓슨이 불스 입단 후 데뷔한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는 필드 야투율 50%와 33점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팀은 패하고 말았다. 2011-12시즌에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리차드 해밀턴이 가입으로 인하여 32번에서 7번으로 변경하였다.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7.3개의 득점과 슈팅률 24%를 기록하였으나 1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패하여 2라운드 진출은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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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시즌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을 체결하여 2월 13일에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는 최고 기록인 25득점을 기록하여 119-108로 승리를 장식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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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불스와의 친정팀 경기에서는 20초 작전타임을 내린 가운데 뜬금없이 네이트 로빈슨이 팔을 놓지 않고 계속 잡자 두 팀의 선수와 스태프들이 말리러 왔다. 이 사건으로 로빈슨에게 플래그런트 파울 1개가 주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