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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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컴퓨터 지원 제작
컴퓨터를 이용하여 공작물의 형상을 결정하고, 절삭 공구를 선정하고, 가공 좌표계를 인출하여 그 좌표계를 갖고 실제로 제작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컴퓨터용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솔리드캠이 가장 사용하기쉽고 보편화 되어있다.
주로 폴리텍에서 많이 가르친다. 금형 업계의 필수 과목.
직업훈련에서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제조업의 알파이자 오메가
초창기에는 단순히 범용 선반, 범용 밀링으로 제작하는 수준에서 그쳤지만 최근에는 프로그램의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개선되어 NC 데이터를 컴퓨터가 계산하고 산출하여 가공 좌표계를 짠다. 특히 IT 전자 제품, 금속 등이 대표적으로 휴대 전화나 MP3 같은 제품들이 있다.
제작의 정밀도를 높이고, NC 데이터 산출 이후 실물 가공을 거치지 않아도 프로그램 상에서 가공, 검증 및 수정을 거칠 수 있어 모델링 및 제작 효율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재에는 거의 대부분의 제작, 시뮬레이션을 컴퓨터에 의존하게 했다.
좌표 하나만 잘 짜놓으면 공작 기계에 코딩을 해서 무한 반복,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 제조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한 효과가 있다.
NC데이터를 컴퓨터가 계산을 하면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 계산을 해서 거의 곡면에 가깝게 계산을 하고 가공을 한다.
과거에는 범용 선반, 범용 밀링 뿐이었기 때문에 금속이나 기계의 형태가 단순한 편이었다.
하지만, CNC의 발전으로 인체공학적인 제품들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금형, 기계, 건축, 조경, 토목, 측량, 전기, 전자, 조각, 광고, 의상디자인 의류 제조에 이르는 사람의 손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중이며, 분야별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단순 제작의 범주를 벗어나 조립, 시험 가동, 해석 등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영역까지 사용범위를 넓혀 제품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가 가능하게 만드는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1]
산업 현장에서 CAD로 작업된 결과물은 곧 실제 생산품이 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실제 제조와 CAD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특히 컴퓨터 수치제어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공작법과 3D-CAD 설계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을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마우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인간의 연산 능력으로는 가공 좌표계를 계산할 수도 없고 제작은 더욱더 할 수가 없다.
3D 설계 데이터와 컴퓨터 수치제어 공작법을 사용하면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금형을 가공할 수 있다.(이건 거의 혁명 수준이다.) 더군다나 완성되기 전에 형상을 예측하고 수정도 가능하고 데이터가 같으면 물건도 항상 똑같게 나오는 점도 대단하다.[2] 데이터를 전송하면 제조를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편리하다.
그러나 그로인한 역효과로 설계는 선진국에서 하고 제조는 중국에서 한다는 현재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CAM이 발전할수록 선진국의 제조업은 해외로 이전하게 된다.
관련이 없는 사람은 체감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현대인의 생활상을 가장 많이 바꾼 절대적 기술 혁신 중의 하나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클릭하기 위한 별 것 아닌 마우스조차 이미 CAD/CAM의 결과물인 것이다.
AutoCAM
EdgeCAM
FeatureCAM
FORAN
GibbsCAM
MasterCAM
MazaCAM
NC-CAM
NCCS
PowerMILL
SmartCAM
SprutCAM (S캠[3] )
SurfCAM
TopSolid
VoluMill
WorkNC
SolidCAMhttp://www.solidcamkorea.com
V-CNC는 UG로 만든 코드를 검증만 할 수 있다. 물론 자체적으로 편집이나 수정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델링이나 좌표 출력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한다는 것. 가공 과정이 복잡하거나 곡면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V-CNC를 이용하여 수기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컴퓨터 지원 제작
1. 정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공작물의 형상을 결정하고, 절삭 공구를 선정하고, 가공 좌표계를 인출하여 그 좌표계를 갖고 실제로 제작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컴퓨터용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솔리드캠이 가장 사용하기쉽고 보편화 되어있다.
주로 폴리텍에서 많이 가르친다. 금형 업계의 필수 과목.
직업훈련에서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제조업의 알파이자 오메가
2. 발전
초창기에는 단순히 범용 선반, 범용 밀링으로 제작하는 수준에서 그쳤지만 최근에는 프로그램의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개선되어 NC 데이터를 컴퓨터가 계산하고 산출하여 가공 좌표계를 짠다. 특히 IT 전자 제품, 금속 등이 대표적으로 휴대 전화나 MP3 같은 제품들이 있다.
제작의 정밀도를 높이고, NC 데이터 산출 이후 실물 가공을 거치지 않아도 프로그램 상에서 가공, 검증 및 수정을 거칠 수 있어 모델링 및 제작 효율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재에는 거의 대부분의 제작, 시뮬레이션을 컴퓨터에 의존하게 했다.
좌표 하나만 잘 짜놓으면 공작 기계에 코딩을 해서 무한 반복,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 제조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한 효과가 있다.
NC데이터를 컴퓨터가 계산을 하면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 계산을 해서 거의 곡면에 가깝게 계산을 하고 가공을 한다.
과거에는 범용 선반, 범용 밀링 뿐이었기 때문에 금속이나 기계의 형태가 단순한 편이었다.
하지만, CNC의 발전으로 인체공학적인 제품들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3. 현재
금형, 기계, 건축, 조경, 토목, 측량, 전기, 전자, 조각, 광고, 의상디자인 의류 제조에 이르는 사람의 손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중이며, 분야별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단순 제작의 범주를 벗어나 조립, 시험 가동, 해석 등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영역까지 사용범위를 넓혀 제품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가 가능하게 만드는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1]
4. Computer Aided Design(CAD)과의 관계
산업 현장에서 CAD로 작업된 결과물은 곧 실제 생산품이 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실제 제조와 CAD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특히 컴퓨터 수치제어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공작법과 3D-CAD 설계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을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마우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인간의 연산 능력으로는 가공 좌표계를 계산할 수도 없고 제작은 더욱더 할 수가 없다.
3D 설계 데이터와 컴퓨터 수치제어 공작법을 사용하면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금형을 가공할 수 있다.(이건 거의 혁명 수준이다.) 더군다나 완성되기 전에 형상을 예측하고 수정도 가능하고 데이터가 같으면 물건도 항상 똑같게 나오는 점도 대단하다.[2] 데이터를 전송하면 제조를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편리하다.
그러나 그로인한 역효과로 설계는 선진국에서 하고 제조는 중국에서 한다는 현재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CAM이 발전할수록 선진국의 제조업은 해외로 이전하게 된다.
관련이 없는 사람은 체감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현대인의 생활상을 가장 많이 바꾼 절대적 기술 혁신 중의 하나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클릭하기 위한 별 것 아닌 마우스조차 이미 CAD/CAM의 결과물인 것이다.
5. CAM 전용 소프트웨어 목록
AutoCAM
EdgeCAM
FeatureCAM
FORAN
GibbsCAM
MasterCAM
MazaCAM
NC-CAM
NCCS
PowerMILL
SmartCAM
SprutCAM (S캠[3] )
SurfCAM
TopSolid
VoluMill
WorkNC
SolidCAMhttp://www.solidcamkorea.com
5.1. 기본 프로그램
- SigmaNEST
- V-CNC
5.2. CAM이 포함된 3D CAD
V-CNC는 UG로 만든 코드를 검증만 할 수 있다. 물론 자체적으로 편집이나 수정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델링이나 좌표 출력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한다는 것. 가공 과정이 복잡하거나 곡면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V-CNC를 이용하여 수기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1] 이 단계에 이르러서는 CAM를 넘어선 Computer Aided Engineering 즉 CAE 의 개념이 되었다.[2] 같은 재질 같은 공구 에서도 공구의 마모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몇 미크론 정도의 차이는 발생한다. 물론 초정밀가공(0.01mm이하 공차)이라면 깎고 확인하고 보정해서 또 깎고...의 반복. [3] 발음이 워낙 난해해, 한국에서는 S캠이라는 말로 통용된다. 참고로, 정식 발음은 스퓨류트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