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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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571
홈플러스 4층에 위치
2. 상세
굽은다리역 1,2번 출구 강동 홈플러스 4층에 2015년 7월 8일 개관. 이 자리에는 원래 골프연습장이 있었는데, 건물 소유주[1]가 골프연습장[2]을 없애고 CGV와 계약해서 영화관을 입점했다.
천호역에 있는 것이 아니다! 외지인이 낚이기 딱 좋다. 천호동에 있어서 천호점이다.[3]
이렇게 된 데는 이 홈플러스가 위치한 사거리가 길동, 천호동, 명일동 무려 3개동의 경계가 만나는 곳이다. 게다가 각각 길동역, 천호역, 명일역이 중심지고 이 지역은 각 동의 끄트머리라 그냥 굽은다리 혹은 굽다라고 부른다.[4] 애초에 굽은다리역 이라는 이름 자체가 천호동의 구 지명인 곡교리를 의미하는 것이나.. 외지인이 알 턱이 없다. 외지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잘 몰랐다. 63빌딩 아이맥스보다도 큰 24.7m x 18.7m 크기의 IMAX 상영관이 들어서 있으며, 국내최초 반돔형 상영관 SPHERE X가 있다. 여담으로, 현재 들어오는 디지털 소스로는 천호 IMAX 상영관을 100% 이용할 수 없다. 스크린을 1.43:1 비율로 설치했지만, 아이맥스 레이저 듀얼 영사기를 도입하지 않고 디지털 2K 영사기를 사용 중이라서, 덩케르크, 테넷 등 1.43:1 화면비율로 촬영한 70mm 필름영화를 천호 IMAX에서 관람하면 상하 여백이 남는다. 원래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IMAX Laser 영사기를 천호에 먼저 들여오려고 했으나, 돈이 많이 깨진다는 이유 & 수요 부족 등으로 무기한 연기중이다.[5] 이 때문에 간혹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이라도 하자' '필름 아이맥스라도 들여놔라' 같은 하소연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쉽진 않다. 일단 상영관 설계 자체를 IMAX LASER 시스템에 맞지 않게 건설하는 바람에 레이저 영사기 외에도 12채널 스피커, 셰이커 등을 추가로 설치해야하고#, 70mm 필름 영사기는 비싼 필름비용 및 불편함 등을 이유로 해외에서도 점차 사장되어가는 추세이다.
애초에 강동구가 잠실하고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플래그쉽 상영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많이 간다. 또한 이 CGV천호는 홈플러스 건물에 입점한 것이라 규모도 너무 작으며 위치도 고덕도 아니고 천호도 아니라서 수요도 애매하다.
2.1. 로비, 티켓박스, 매점
- 로비 :
- 티켓박스 :
- 매점 :
2.2. 상영관 (1관~6관)
2.2.1. 1관
1관은 총 170석 이다.
2.2.2. 2관 [SCREENX]
2관은 총 162석 이다.
2.2.3. 3관
3관은 총 174석 이다.
2.2.4. 4관
4관은 총 174석 이다.
2.2.5. 5관 [SPHEREX]
5관은 총 213석 이다.
2.2.6. 6관 [IMAX]
IMAX관은 총 347석 이다. CGV IMAX 상영관 중 유이하게 GT(1.43:1) 비율 스크린을 설치했지만, 상술한대로 디지털 2K 영사기를 사용중이라 1.9:1 비율까지만 상영 가능하다. 사운드에 대한 평이 좋으며 일부 영화팬들은 사운드에 대해서는 용산 아이맥스보다 긍정적으로 평가 하는 경우도 있다.
2.3. 부대시설
[1] 건물 소유주가 운영하는 회사가 5-8층에 위치하고 있다.[2] 건물 소유주가 직접 운영 했었는데 너무 적자가 심해서 없앴다고 한다...[3] 정작 천호역에는 롯데시네마가 있는데 거기는 또 롯데시네마 강동점(...)이다.[4] 당시 기존 골프장을 없애고 입점한다 했을 때 이름이 CGV천호라는 사실에 주민들은 하나같이 왜??라는 반응 혹은 여기 천호동이였어?? 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홈플러스 옆에 천호중학교가 위치해 있지만 보통 '천호'는 주변 성내 쭈꾸미거리와 천호 로데오거리 부근을 통칭하므로 천호라는 이름이 어색했다. 그렇다고 여기를 명일이나 길동으로 불러야 되지않나라는 의견도 없었다. 보통 명일은 명일역 부근을 뜻하고 길동은 길동역 부근을 뜻하기 때문이다.[5] 아이맥스 듀얼 레이저관의 설치 비용은 '''약 6천만 달러'''이다.# 현재 천호 아이맥스관은 불편한 교통입지 등으로 수요가 용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레이저 영사기가 들어올 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결국 국내 두번째 아이맥스 레이저 영사기는 2020년 3월 개관한 CGV 광교에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