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역

 


'''명일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Myeongil
한자
明逸
중국어
일본어
明逸(ミョンイル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지하 1632 (명일동)
'''운영 기관'''
5호선

'''개업일'''
5호선
1995년 11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明逸驛 / Myeongil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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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551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지하 1632 (명일동)[1] 소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강동구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이 역은 명일동과 암사동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이 역 주변의 암사동 지역을 명일동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 역과 고덕역 사이로 드리프트 구간이 존재한다. 상일동/하남풍산행 열차를 타고 명일역을 출발하면 나오는데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종각 구간이나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대신 구간보다는 심하지 않아 서행을 하지 않는다.[2] 그 대신 소음이 심하다.
또한 영화 경의선에 이 역이 잠시 등장한 바 있다.[3]
겉보기에는 정말로 별 거 없는 평범한 동네에 있는 평범한 역인데 실제로는 승객 유동인구가 '''정말로''' 많은 곳이다. 일단 하남을 거쳐 강남권 또는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경기광주권 버스가 30-3, 30-5 두 노선을 제외하면 전부 여기를 지나기 때문에 하남권 주민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지하철 접근성이 좋지 않은 배재고등학교 근처의 주민들이 마을 버스 타고 명일역으로 오는데다가, (단, 여기는 현재 고덕현대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으로 퇴거 명령이 떨어져서 수요가 2000년대 후반에 비해 아주 많이 줄었다)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근처에 셔틀버스로 HD급 차량만 뽑고 새벽기도회로 유명한 거대 교회명성교회가 있다. 최근 들어서는 암사 주공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한 암사 롯데캐슬과 프라이어팰리스 단지 주민들이 지하철이 없다고 현기증을 호소하며 8호선 연장을 주장하는 동안 울며 겨자 먹기로 강남권 갈 때는 암사역을, 도심으로 갈 때는 이 역을 이용하기도 한다. (단 암사역의 경우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암사역으로 이동할 때 주로 버스를 이용한다.) 그래서인지 강동구 지하철 역 중 스크린도어가 '''천호역을 제치고''' 가장 먼저 깔린 역이 되었다.
2015년 기준, 역 바로 옆의 삼익그린 1차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인파가 많이 줄어들었다.
2019년 기준, 역 바로 옆에 있던 삼익그린 1차아파트가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으로 재건축되면서 예전의 수요를 다시 되찾아 가는 중 이다.
여담으로 하남풍산 방면 플랫폼 8-3 출입문 앞에 개정 전 구 역명판이 있다.
3번 출구에는 캐노피가 없었으나, 2019년 10월 공사 이후로 캐노피가 생겼다.

3. 역 주변 정보


GS 수퍼마켓이 있는데, 이게 사실 서울승합 버스 차고지를 개조한 거라 주차장은 무슨 미국에 있는 편의점마냥 건물 규모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드넓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차장 중 일부 공간에 새로운 건물이 올라와 유니클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꽤 넓은 규모의 유니클로 매장이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주차할 공간이 남아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넓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스터도넛이 드물게도 여기 위치한 적이 있는데, GS그룹이 미스터도넛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일부 GS슈퍼마켓에 미스터도넛 지점을 설치하며 뜬금없이 여기를 찍은 것. 2013년 가을쯤 사라졌다.[4] 모든 미스터도넛 지점들 중 가장 사람이 없었다. 옆 블록에 있던 던킨도너츠는 안그랬는데... 그리고 이 역 바로 앞으로 구천면로가 지나가고 있어, 수많은 경기도 시내버스와 환승이 가능하다. 사실 이 쪽 길은, 서울시 시내버스보다 경기도 시내버스가 더 많이 다닌다. 기본요금 1200원짜리인 경기도 시내버스 30번이 '''마을버스'''인 서울 버스 강동05번보다 차체가 작은 걸 볼 수 있는 것도 나름 진풍경이다.[5] 현재는 유니클로가 폐점되고 건물만 남아있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라는 1,900세대 재건축 아파트가 공사완료 되었다. 2019년 6월 입주 하였다.

4. 일평균 이용객


명일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3,404명
24,542명
23,585명
22,333명
19,806명
18,931명
18,799명
18,790명
19,626명
20,536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712명
21,037명
20,491명
20,121명
20,079명
17,906명
16,832명
16,696명
16,998명
17,417명
2020년
'''13,575명'''
이웃 고덕역, 상일동역과 마찬가지로 주변 재개발 여부에 따라 이용객 수가 요동을 치는 역이다. 이곳이 재개발되기 전엔 하루 평균 23,000~24,000여 명이 이용했었으나 재개발이 되면서 약 5~6천 명이 감소하였고, 2008년경 재개발이 끝나고 입주를 하면서 2009년에 다시 2만 명대를 회복하였으나.. 명일역과 다소 떨어진 위치인데다 그 사이에 지하철 - 서울버스, 경기버스환승할인이 시행되면서 상당수의 승객들이 배차가 더 좋은 천호역으로 빠져나가면서 2000년대 초반의 이용객을 회복하지 못했다. 2017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6,696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2014년 이전에 평균 2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진 수치이다. 2015년초·중순에 걸쳐 삼익그린 1차맨션 재건축으로 인해 주민들이 퇴거했고, 이에 따라 이용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한 솔베뉴 재건축 및 입주가 마무리된 2019년부터 다시 승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한 운행편 감축 및 탑승인원 감소로 인해 13,000명대까지 뚝 떨어져버렸다.
의외로 하남시로 가는 사람들이 이 역에서 환승을 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천호대로가 생기기 전 하남으로 가는 간선 도로가 구천면로였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이 길로 다니던 버스들이 여전히 구천면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명일역은 양재대로구천면로가 만나는 위치여서 일부 하남시민들을 흡수하고 있다. 물론 상기한 이유대로 10분이 넘는 긴 배차 및 강남역 접근성의 문제[6] 때문에 천호역으로 가는 수요가 더 많다.
향후 5호선 상일동본선-마천지선 간 직결이 시행된다면 올림픽공원역 환승 1번에 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되어 강남방면 이용객을 상당수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 승강장


[image]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굽은다리




고덕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답십리·종로3가·공덕·방화 방면

고덕·상일동·미사·하남풍산 방면

6. 연계 교통



[1] 명일동 303-1번지[2]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는 60km/h이다.[3] 해당 영상의 2:55초 경 방화행 열차가 고덕역~명일역 간 드리프트를 돌아 명일역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나온다.(운전실 시점이다.)[4] 그 이후로는 백설공주 디저트카페가 들어왔지만... 또 사라지고 그 이후에는 모 미용실이 들어왔다.[5] 30번의 차량 중에서 중형 차량은 2대밖에 없다.[6] 현재 상일동-강동 구간에서 강남역을 가려면 천호, 잠실에서 각각 환승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