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 NY
1. 소개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이 제작한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의 두번째 스핀오프작.
CSI Miami의 시즌2 에피소드 23을 통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2004년 9월부터 정식 방영을 시작했다. 뉴욕 주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뉴욕시경 범죄연구소 산하 과학수사대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의 수도'''라는 별칭답게 폭탄 테러, 연쇄살인 등 '''잔인하고 극단적인''' 범죄들이 주로 다뤄지며 지하철이나 '노란 택시(Yellow Cab)'와 관련된 사건도 종종 나온다. 높으신 분들과의 갈등은 기본이고, 재력가 내지 고위층 등과 얽혀있는 '''민감한''' 사건들도 상당수 등장한다. 그런 탓에 라스베이거스나 마이애미에 비해 사건들이 자극적인 경향이 짙어서 주인공들의 활약상에 기반한 이상적인 정의구현과 범죄수사를 보여준다기보다는, 뉴욕의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어두운 이면'''을 벗겨낸다는 느낌이 짙다.
극중 등장하는 CSI 요원들은 기본적으로 NYPD 소속이며 항상 총기를 휴대하고 다닌다. 단 쉘던 호크스나 애덤 로스의 경우는 각각 검시관과 연구실 엔지니어의 신분이였던지라 다른 요원들과는 묘하게 위치가 다르다.
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유명 배우[1] 를 메인으로 내세웠으며, 고정 출연배우 일부가 Law&Order: SVU에 피해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시리즈의 배경은 뉴욕이지만 '''촬영은 대부분 LA에서''' 진행된다. 장면전환 시 나오는 뉴욕 시내 풍경이 없으면 여기가 뉴욕인지 워싱턴인지 어딘지 알 게 뭐람...(…) 물론 가끔 뉴욕의 명소에 출장 촬영을 간다. 뉴욕 내에서의 촬영을 고집할 경우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뛴다나….
시즌 1 초중반부까지는 80·90년대 뉴욕풍의 이미지에 시종일관 어두침침하고 울적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제작진이 마음을 바꿔먹었는지 시즌 1 중후반부터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 시즌2부터는 세트장을 확 갈아치워서 거의 환골탈태급으로 밝아졌다. 하지만 사건은 시궁창.
문제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화 한 토막. 스핀오프별 키컬러 중 뉴욕의 키컬러는 파란색으로, 시즌 1에서는 짙은 파란색 조명을 썼는데(뉴욕이 시작된 마이애미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CSI 마이애미 시즌 2x23화)에서도 조명이 시퍼래서 호레이쇼 케인의 빨간 머리색이 죽어보이기까지 했다.) 시즌 2부터 CBS에서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태클을 걸어서 그 이후에는 쓰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시즌 1, 2는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들었으나[2] 시즌 3부터 스케일이 커지며 에피소드간 연결이 시작된다. 연쇄살인범이 등장해서 한 시즌을 통채로 이끄는 이야기도 있으며, 2-3개 에피소드에서 다루는 것도 있다. 그리하여 시즌 3부터 좀 신선해졌고 인기도 올라갔다. 다만 수사물스러운 면모가 좀 죽고 스토리의 자극성이 올라가며 무리수가 생겨서, '수사물' 팬들은 시즌 1~3이 오히려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연애 노선이 많다. 맥과 페이튼 드리스콜은 비록 깨지긴 했지만 새로운 캐릭터 헌터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대니와 린지는 아예 결혼을 했고, 플랙도 여친님이 있고,[3] 심지어 새 시즌에는 호크스 박사도 애인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다만 맥과 스텔라의 연애담을 보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할 듯해서 맥텔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게다가 스텔라는 전근 갔다.
CSI 시리즈의 거의 모든 인물이 그렇듯 등장 인물은 전부 다 엄청난 내공의(...) 워커홀릭. 맥 반장은 가끔 1주일씩 잠도 자지 않으면서 연쇄살인범 수사에 골몰한다. 이때 항상 등장하는건 칠판. 정확히는 유리로 된 사무실 벽에 하얀 마카로 진행상황을 써 넣는데, 누가 언제 지우는지는 불명.(…)
단골 떡밥으로는 연쇄 살인(많아서 생략), 요원 부상(플랙, 대니 등), 요원의 과거사(거의 모든 캐릭터), 사고치고 수습하기(대니, 맥, 스텔라 등), 뒤 덜 닦은 피날레(시즌4 이후),[4] 연애플래그, 높으신 분들의 출연 등이 있다.
현실에서 구현되지 않은 최신 기술의 등장으로 SF 영화라는 소리를 듣고, 대니린지 떡밥 등으로 인해 연애물이라고 까이고, 직감을 지나치게 중요시해서 과학수사물 맞냐는 소리도 듣는다. 캐릭터들이 개성이 뚜렷하긴 하나, 사공(제작진)이 많아서 그런지 설정구멍이 가끔 보인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 그리고 여타 미국 드라마 처럼 선전성 · 폭력성 · 상업성 때문에 대차게 까인다.
2009년 8월 기준으로 소설판 4권, 그래픽 노블 1권이 있고, 비디오 게임은 1종이 출시되었다. 이중 국내에 정발된 것은 첫 번째 소설판 뿐이다.(…) 본래 소설판은 매년 한 권씩 나오지만, 09년에는 출간되지 않았다.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미드웨이 해전에서도 출연진 일부가 슬쩍 나왔다. 어째서인지 맥이 자연스럽게 스텔라의 눈화장을 지적하고 있다.
에이든 번 이후 간만에 출연진이 교체되었다. 스텔라 보나세라 역의 멜리나 카나카레데스가 6시즌까지만 출연하고 세라 워드가 '조 댄빌' 역으로 출연한다. 크리미널 마인드의 JJ와 달리 마무리도 뭐도 없이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 뉴스에 따르면 일단 JJ같이 일방적으로 하차통보를 받은 것은 아니고, 본인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5] 맥텔라 지지자들 지못미(...).
2010년 9월에는 미국 현지 방영 시간이 기존의 수요일 저녁에서 금요일 저녁으로 옮겨졌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경우에도 금요일 저녁에는 시청률도 안나오고 해서 인기 드라마가 방영되는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시청률이 (대린커플 떡밥질이 절정에 달한) 3시즌 이후로 꾸준히 하락세인데, 타 범죄드라마들에 비하여 연애플래그의 의존도가 높았으나 결혼, 사망, 하차 등으로 인하여 연애플래그 자체가 흥미가 떨어지며 이런 결과가 초래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핀오프 3개로 충분히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CSI 자체에 대한 식상함도 한 몫 했을 것이고. CBS 자체가 NCIS,[6] 크리미널 마인드 등 인기 드라마가 많다보니 기대 수치도 꽤나 높은 편이라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CSI 시리즈 최초로 캔슬의 굴욕을 맛볼 가능성도 조금은 존재한다.
이런 연유로 시즌 7,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는 캔슬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제작되어 이걸로 시리즈의 막을 내려도 될 법한 스토리라인. 그런데 두 번 다 풀 시즌 오더는 아니지만 다음 시즌 계약이 아슬아슬하게 성사되어 살아남는 바람에 '''생존왕'''이라는 말도 나온다.
그리고 방송된 시즌 9는 '''역대 최저 시청률을 달성'''(...). 팬들은 이제 그러려니 하며 떠나보낼 준비중이었고, 결국 그렇게 피날레를 맞았다.
- MBC에서는 가장 찬밥취급을 받고 있는 시리즈. 라스베가스는 절반 이상을 했고 마이애미는 끝까지 방영했는데 뉴욕은 어째서인지 시즌 5 이후로 전혀 방영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 라스베이거스는 물론 마이애미도 거친 200번째 에피소드를 딱 3개 남겨놓은 상황에서 종영된 탓에 출연진 및 제작진은 물론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 채드윅 보스만 : 시즌2 23화
2. 시즌 정보
3. 한국 방영
4. 등장인물 일람
4.1. '''최종'''
- 크리스틴 휘트니
맥의 순직한 옛 동료의 여동생.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 오빠가 사망한 뒤로 맥과 연락이 끊겼다가 맥의 동료들이 맥의 명의로 SNS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우연히 재회한다. 이후 종종 친구처럼 만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CSI 시즌 13 에피소드 13에서 일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맥은 그녀를 놀래켜 주려고 라스베이거스로 와 러셀과 함께 호텔에 있을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그녀가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팀과의 합동수사에서 밝혀진 건 라스베이거스에 온 건 크리스틴인 척 한 크리스틴의 식당의 매니저고, 진짜 크리스틴은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하기 전에 이미 납치당했다는 것[7] . 다행히 CSI 뉴욕 시즌 9 에피소드 15에서 무사히 구출되었다. 이후, 에피소드 17에서 맥에게 청혼받는다.
- 제이미 로바토 (시즌 9)
배우는 나탈리 마르티네즈. 뉴욕시경 강력계 소속 여형사. 9시즌에 새로 등장한 신참으로 강력계 전에는 마약계에서 근무했었으며 잠입수사 경력도 있고 거친 액션도 마다하지 않는 등 성격과 행동거지가 몹시 와일드(...)하시다. 그러나 그러한 매력에 홀리셨는지 플랙 형사의 꾸준한 추파에 시달렸다. 시즌 9 초반부에서는 잠입수사하던 시절에 알고 지냈던 마약상이 끔살당하자 용의자로 몰려 플랙과 잠깐 갈등하기도 했으나 결국 시즌 9 에피소드 16에서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연인이 되었다. 사족으로 배역을 맡은 배우 나탈리 마르티네즈가 CSI 뉴욕 종영 후 드라마 언더 더 돔에 출연했는데 던 플랙 역의 배우 에디 카힐도 시즌 2에 출연했다.
4.2. '''퇴장한 인물'''
배우는 켈리 후
- 페이튼 드리스콜 (시즌 3)
전문 부검의이자, 맥의 여자친구(시즌 2 ~ 3 사이 공백기에 만난 것으로 추정됨). 호크스와 시드와는 친구지간. 연애보다 일에 더 열심인 맥 때문에 고생을 한다. 시즌3 피날레에서 맥과 함께 영국으로 잠시 떠나지만, 그길로 고향 땅에 눌러 앉고, 일 때문에 먼저 돌아간 맥을 항공 우편으로 차버린다.[8] 성우는 기경옥.
- 리드 개럿 (시즌 3~6)
맥의 아내 클레어 콘래드가 10대 시절에 낳아 입양 보낸 아들. 생모를 찾기 위해 맥의 집을 찾아갔다가, 때마침 맥의 집에 들린 스텔라를 클레어로 착각하고 말 붙일 기회를 잡기 위해 미행하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맥에게 붙잡혀 자초지종을 들킨다. 생모를 찾아 온 리드에게 맥은 클레어가 9. 11 테러 때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리드는 맥에게 클레어와 아이(자신에게는 이부동생)를 가졌냐고 묻지만 맥이 아니라 하자 리드는 맥과 왕래할 이유가 없다 생각해서 그대로 돌아선다. 하지만 맥이 리드를 찾아가 클레어의 사진을 가져다 주면서 클레어가 생전에 널 많이 그리워했다는 얘기를 전하는 등 신경을 써 줘서 결국에는 그를 잘 따르게 된다. 시즌3에서 등장하던 당시에 언론인을 희망하며 챌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생이었고, 시즌4에는 초보 기자가 되어 재등장한다. 하지만 CSI와 연을 맺은 인물들이 대부분 그렇듯 안 좋은 일에 휘말린다. 대학 재학 시절에는 취재원이 된 친구가 살해당했고, 본인도 이 살인사건에 휘말려 기숙사 방에 침입한 괴한(살인범)의 습격을 받고 몹시 구타당해 부상을 입는다. 시즌4 피날레에서는 연쇄살인범을 취재하다 연쇄살인범에게 꼬리가 잡혀 납치당했다. 다행히 맥이 리드가 보낸 단서를 잘 해석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 발견되어 구조되기 직전에 연쇄살인범이 리드의 목을 칼로 긋는 바람에 과다출혈로 죽을 뻔했다. 참고로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당한 에피소드에서는 취재 관련건으로 맥에게 진상을 좀 떨기도 하고 좀 밉살맞게 굴기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은 리드가 납치당한 걸 알자 평소의 그답지 않게 감정적으로 굴어서 주변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어쨌든 목에 큰 흉터가 남긴 했으나 살아남았다. 이후로 쭉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6 중반부에서 개인 블로그를 통해 프리랜서로 일하는 동료 언론인들이 금괴 사기사건을 취재하다 습격받아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도망가는 일이 생기자 도망간 동료를 돕기 위해 사건을 맡은 맥을 만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 등장이었다.
- 제시카 엔젤 (시즌 3 ~ 5)
뉴욕 시경 강력계 소속 여형사. 보통 애칭인 '제스'라고 불린다. 역시 뉴욕 시경 소속인 아버지 슬하의 5남 1녀 중 고명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집안은 3대가 나란히 경찰직을 맡은 경찰 가족이었다. 이렇듯 집안이 집안인데다 오빠들이 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각종 운동을 즐겼다고. 시즌 3에 신참 형사로 처음 등장해 그 때까지 플랙이 도맡아하던 CSI와 경찰을 잇는 포지션을 나눠서 수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던 플랙 형사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다가 시즌 4 즈음 하여 공식 연인 사이가 된다. 두 사람 비주얼이 참 훈훈하여 팬들로부터도 격하게(...) 지지받는 커플이였으나 시즌 5 피날레에서 안타깝게 순직한다. 법원 근처 식당에서 법정에 출두할 증인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있었는데 증인을 납치하기 위해 난입한 테러리스트들에게 당한 것. 제스를 직접 병원으로 옮긴 플랙은 그녀의 사망 소식을 듣고 몹시 슬퍼했다. 플랙으로부터 부고를 들은 제스의 아버지도 제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집어 들고 '아들이 다섯이나 됐지만 그 누구도 경찰이 될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고명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후 플랙은 정신적 고통을 못 이겨 한동안 방황하기도 했다.
- 헤일린 비콜 (시즌 6)
사건 현장 청소부로 처음 등장한 금발의 젊은 여성. 청소는 알바일 뿐, 항상 CSI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예산 감축 크리를 보조금으로 뚫고 1년짜리 알바로 일하게 된다.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애덤에게 실직 공포를 선사하는 중. 갑툭튀 캐릭터라 팬덤 내에서 반응이 좋지 않다. 등장도 거의 안 하더니, 결국 시즌 6 에피소드 10에서 FBI 실험실로 옮겨가는 것으로 마무리.
- 클레어 테일러 (시즌 8)
911 테러 당시 사망한 맥 테일러의 부인. 배우는 제이미 레이 뉴먼. 시즌 8의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18에 출연했다.
4.3. 유명 범죄자 일람
- 헨리 대리어스(Miami 시즌 4 에피소드 07 felony flight ~시즌 2 에피소드 07 Manhattan Manhunt)[9]
- D.J 프랫 (시즌 2)
- 용의자 X (시즌 4)
- 택시 살인범(The Cabbie Killer) (시즌 4)
- 333 스토커 (시즌 4 ~ 5)
- 쉐인 케이시 (시즌 3, 6 ~ 7)
- 홀리스 에크하트 (시즌 6)
- 존 커티스 (시즌 8)
시즌 8에 등장한 범죄자. 조 댄빌과는 과거 그녀의 FBI 근무 시절 때 악연이 있는 인물. 성폭행 혐의로 뉴욕시경에 체포되었으나 증거 조사 과정에서 불일치하는 부분이 발견되며 보석으로 풀려난다. 그러나 자신의 피해자가 시신으로 발견되며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다. CSI의 조사 결과 피해자가 살해되었던 것과는 관련이 없었음이 확인되었지만 그에게 실제로 성폭행 당한 또 다른 피해자의 집을 찾아 증거를 조사하던 조 댄빌을 기습했다가 그녀의 총기 약실에 남아있던 총알 한 발에 사살당한다.
5.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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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 에피소드 4에서 등장하는 장면. 아동 성폭행범으로 몰린 남성이 자신을 아동 성폭행범으로 몰아간 여성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해당 남성은 교사로서 자신이 가르치는 아동과 일반적인 수준의 접촉[10] 을 한 것 뿐이었지만 그것을 목격한 여성이 부적절한 접촉이었다며 성추행범으로 몰아가자 짤의 내용처럼 일갈한 것. 그럼에도 여성은 아동 성범죄로 남성을 고발하기에 이르고, 결국 성범죄에 있어 무죄로 밝혀졌으나, 남성은 이미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때문에 자신을 이렇게 만든 여성을 살해하려고 하였고, 결국 CSI의 활약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음란마귀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용되는 짤방이며, '일상생활 가능하신지?(일상가?)', '히토미 꺼라'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혹은 본래의 내용과 비슷하게 성폭력 무고죄를 비롯한 마녀사냥을 비판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짤방의 출처인 CSI : NY 본작보다 더 유명한 짤방이다.
[1] 게리 시나이즈, 맥 테일러 역[2] 이는 CSI 시리즈의 특성으로, 라스베가스 시즌 5, 마이애미 시즌 3, 뉴욕 시즌 2까지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를 구성하고 에피소드끼리 거의 연결이 되지 않아 띄엄띄엄 봐도 거의 지장이 없다. 이는 옴니버스 구성의 특징이지만, 대개 미드는 여러 에피소드를 몰아서 본다는 것을 고려하면 단점이기도 하다.[3] 하지만 시즌5 마지막에 죽어버린다.[4] 특히 시즌 5가 가관인데, 동료들끼리 술먹고 있는 바에 어떤 자동차에서 UZI 로 난사하고 끝난다.[5] 라곤 하지만 완벽한 주연이었던 배역을 변변찮은 마무리도 없이 편지 한 통으로 그냥 날려버린 점, NY 출연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점으로 보아 출연료 문제로 인하여 제작진과 엄청난 마찰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진실은 미궁으로(...).[6] 전미 시청률 1위다.[7] 매니저가 사채를 사용했다가 빚을 갚지 못하는 바람에 사채업자에게 위협당하는 중이었다. 그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크리스틴이 라스베이거스에 간다는 사실을 이용해 약간 사기를 칠 생각이었는데, 일이 꼬이는 바람에 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당시 사채업자는 매니저의 동생과 크리스틴을 인질로 붙잡았다.[8] 스포일러 하지만 그 후에 다시 출현하게 되는데...[9] 대리어스 역을 맡았던 배우는 더 퍼시픽에서 로버트 레키 역을 담당했던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이다.[10]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여학생을 봐주면서 괜찮다고 종아리를 톡톡 치고 포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