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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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서비스
3.1. 국제택배
3.2. 당일택배 포스트박스퀵
3.2.1. 포스트박스퀵 이용방법
3.2.2. 배송가능 지역
3.2.3. 배송요금
3.2.4. 장점 및 대체 가능 배송 서비스
3.2.5. 서비스 변경 내역
3.3. 반값택배


1. 개요


대한민국편의점GS25GS수퍼마켓을 중심으로 택배 수탁 및 편의점 보관 서비스를 하는 회사다. 상표로는 "포스트박스"를 사용. 그야말로 편의점 택배의 대명사.
무인택배 접수기기를 이용하여 택배 접수를 하며, 실제 집하 및 배송은 CJ대한통운을 통해 이루어진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 최저 운임 '''2,600원'''(배송물품의 무게가 350g 이하인 경우. 단, 서류는 350그램 이하는 3300원.) [1]부터 배송이 된다. 거기에 회원인 경우 예약접수[2]를 하면 200원의 추가 할인[3] 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개인'''으로는 가장 저렴하게 보낼수 있는 택배이다. 대량 발송을 하는 사업체에서는 택배사와 계약하여 더 저렴한 요금에 발송하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 자격으로 1개를 보낼 때는 사실상 가장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택배를 가지러 집까지 오는 데 드는 단가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다만, 2,600원은 동일권 내에서 선불 결제할때만 가능 한 가격이며[4], 동일권이 아니면 3,100원의 요금이 책정된다. 또한, 배송거리, 무게, 부피 등이 늘어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도서 지역의 경우 추가 운임이 발생한다.요금표

2. 상세


해당 기계에서 물품의 무게를 측정하고 주소를 입력하면 운송장 라벨이 출력된다. 이 라벨을 편의점 카운터에 갖고 와서 접수한다. 배송비가 선불일 경우 접수 후 현금/카드로 배송비를 수납하며, 택배 박스에 부착하여 수거함에 넣는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각에[5] CJ대한통운 대리점의 운송 기사가 픽업하러 온다. CJ대한통운과 제휴하기 때문에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도 운송장 조회가 된다.
보통 택배 회수 이후에도 여러가지 사정상 하루씩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급할 때는 우체국 가서 접수 할 수 있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자.
세븐일레븐에서는 롯데택배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 회사와는 관련이 없어서 각 택배사에 문의해야 하니 참고. 여담으로 미니스톱도 한때 롯데택배(구 현대택배)와 제휴하여 택배서비스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엔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미니스톱은 여전히 포스트박스와는 관련이 없는 듯...
사실 세븐일레븐에서도 CVSnet의 지분을 갖고 있다. 다만 서로 같은 양을 갖고 있는 두 대주주 CUGS25에 비해서는 적은 양. 바이더웨이를 통해서 보유하고 있으나 잘 안 써먹고 위에서 말하는 제휴 서비스만 하고 있다.
2016년 12월, CVSnet 법인이 인적분할된다는 기사가 떴다. BGF리테일GS리테일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 달라 분할한다고 했다. 'BGF포스트'라는 BGF리테일 계열의 신규 법인이 설립되어 관련 정보를 CVSnet으로부터 이관받는다. 앞으로는 GS25CU의 편의점택배 서비스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이며, CVSnet의 지분은 GS리테일과 코리아세븐에서 양분하는 형태로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1일에 CU는 CU 포스트라는 자체 택배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지만 배송접수한 물건들을 CJ대한통운으로 보내는 건 그대로 유지된다.
옥션 중고장터로 거래시 "구매"로 뜬 물품에 "배송하기"를 누르고 배송 유형에서 "옥션 지정 택배 → 편의점택배"를 선택하면 일련번호를 SMS로 보내 주며, 편의점에 가서 무인 접수기계의 화면에서 "쇼핑몰 택배"를 선택하고 해당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발신지와 목적지가 모두 뜬다.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면 무게를 측정하고 운송장을 출력한다. 이 때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다르며, 서로 다른 목적지 기준으로 배송 요금을 최저 3,000원부터 받는다. 선불로 선택했다면 카운터에서 운송비를 계산하고 접수하면 되며, 착불로 선택시에도 라벨 오른쪽에서 나오는 바코드를 카운터에서 스캔하고 접수하면 된다. 알라딘의 회원중고 거래시에도 비슷하거나 동일한 과정으로 거래할 수 있다.
선불로 배송비 계산시, 어느 편의점에 접수해도 카드 가맹점명은 반드시 CVSnet으로 나온다. 따라서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인천e음 등의 지역화폐는 사용이 불가하다.
2020년 7월 1일부터 GS네트웍스와 합병이 되었다. 송장 출력 시 GS네트웍스라는 사명을 확인할 수 있고, 카드 결제 시 거래처가 지에스네트웍스로 표기된다.

3. 서비스



3.1. 국제택배


'''국제특송도 받는다!!!!''' 단말기 초기 화면에서 넘어가면 해외배송 메뉴가 나오는데, 접수가 완료되면 CJ대한통운을 통하여 서대문 우체국에 도착후 EMS[6] 목적지의 국가까지 간다. 단 주소지가 너무 길면 기계가 에러를 먹을 수 있으니 주의.
2017년 7월20일 국제택배에 S.F Express가 추가됐다. 주요국(미국, 일본, 중국 등)은 EMS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가격 비교는 택배문서를 참고할 것.
2019년 9월 1일 국제택배에 DHL이 추가됐다. EMS 및 S.F Express보다 비용이 비싸나, 배송 기간이 가장 짧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마스크 등 여러 품목에 대해 통관이 불가한 품목들이 있으니, 접수 전 특송사 고객센터에 먼저 확인을 한 뒤
발송하도록 하자.

3.2. 당일택배 포스트박스퀵


서울 전지역 GS25 (지에스25) 편의점, 랄라블라, 지에스프레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퀵 배송서비스다.
큰 건물 내에 있늘 일부 지점에서는 이용이 안 될 수 있다.
포스트박스퀵

3.2.1. 포스트박스퀵 이용방법


가까운 편의점에 접수하면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6시간 이내 배송된다.
접수마감 시간 이후로는 다음 날 오전에 배송된다.
*평균배송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오전 8시30분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30분에 접수하면 빠르면 2시간 늦으면 5시간 안에 배송완료 된다고 한다.
포스트박스퀵이용안내

3.2.2. 배송가능 지역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 배송이 가능하다.

3.2.3. 배송요금


서울 지역 상관 없이 회원 단일가 8,000원이다.
비회원으로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붙는다.

3.2.4. 장점 및 대체 가능 배송 서비스


비슷한 배송서비스인 퀵, 우체국 당일특급 배송비보다 저렴하고 싸다.
퀵 비교 시 만오천원까지 싸질 수 있다.
퀵, 당일특급, 익일등기, 택배 등 배송 서비스 대체가 가능하다.

3.2.5. 서비스 변경 내역


'당일택배' 서비스가 시행 중이다. 평일 16시, 토요일 12시 전까지 접수하면 최대 7시간내 서울 전지역에 배송이 가능하며, 이 시각 이후 접수시에는 다음 영업일 오전 내로 배송된다. 단, 서울 7개구(강남구, 종로구, 중구, 구로구, 금천구, 용산구, 성동구, 약 600여점) 내 Postbox가 설치된 곳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2017년 7월25일 접수편의점이 확장됐다. 서울 14개구(기존 7개구+ 강서구, 관악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서초구, 영등포구, 총 GS25 1,350여점) 내 Postbox가 설치된 곳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배송시간도 1시간 단축됐다. (마감시간 전)접수시점부터 최대 6시간 내 서울 전지역에 배송이 가능하다.
2017년 8월 29일 접수편의점이 확장됐다. 서울 25개구(기존 14개구, 총 GS25 2,250여점)내 Postbox가 설치된 곳에서만 접수할 수 있다.
마감시간 : 평일 16시, 토요일 12시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만 가능)
배송시간 : 마감전 접수건 - 접수시각부터 6시간 내/ 마감후 접수건 - 다음영업일 오전(12시) 내
2020년 2월부로 Postbox 퀵으로 서비스 명이 변경되었다.

3.3. 반값택배


GS25 점포 간에 배송을 하여 물건을 받는 사람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배송비가 일반 국내택배에 비해 훨씬 저렴하지만(최저 1,600원부터 시작) 배송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통상적으로 수거일 포함 4일이 소요된다.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하여 배송이 된다. 반드시 다음날 받아야 하는 물건은 절대 반값택배로 보내지 말 것.
사실 시초는 CJ대한통운의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일부 CJ대한통운 대리점에서 물량 등의 이유로 당일 수거해야 하는 물품을 수거하지 않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점포에 물품을 쌓아둘 수밖에 없는 점주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GS리테일 측에서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물품을 직접 수거해서 CJ대한통운 허브로 보내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GS리테일이 수거해서 허브로 바로 보내는 체제가 슬슬 안정되자 나온 아이디어가 자체 물류망으로도 배송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것. 여기서 문제는 GS리테일에 문 앞까지 가서 배송해줄 지역별 인프라와 배송기사들이 없었다는 것인데, 이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고객이 직접 점포에 와서 물품을 찾아가도록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반값택배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물류망을 이용하니 비용이 절감되어 당연히 배송비가 저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반값택배는 택배사의 물류망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GS리테일의 물류망만을 활용한다. 각 지역별 물류센터에서 온 물류차량에 택배 물품을 실어 배송을 하는 방식이다. 반값택배로 보낸 물건을 배송조회 해보면 중간 환적지가 일반적인 택배 영업소나 터미널이 아닌 '''OO일배센터'''로 뜨는데,'''일일배송센터''', 즉, GS리테일의 일일배송 식품을 담당하는 지역별 물류센터를 의미한다. 편의점 특성상 매일 배송해줘야 하는 일일배송 식품을 많이 취급하기 때문에 날마다 배송이 오는데, 이를 활용한 것이다.
접수가 가능한 부피(가로+세로+높이=100cm 이하)가 초과되면 배송 '''도중''' 배송을 할 수 없으니 착불로 전환한다고 문자로 연락이 온다. 최초 접수 단계에서 중량 및 부피에 관한 규정이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고 발송하도록 하자.
점포에 물건이 도착하게 되면, 점포 근무자가 POS 시스템에 입고 등록을 진행한다. 그 후 수취인의 연락처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QR코드가 전송이 된다. 하지만 수취인의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거나, 점포에서 입고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또한 수취인의 핸드폰 사정으로 인해 QR코드가 발송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너무 오랜 기간 이동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점포에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점포에 도착한 반값택배는 통상적으로 7일 동안 보관한다. 7일동안 찾아가지 않는 경우, 점포에서는 보관할 의무가 없어 해당 물품을 FF기사 혹은 본사에 반송 요청을 진행한다. 물건이 분실되거나 배송에 대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7일 이내에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도록 하자.
일반 국내택배에 비해 접수 마감시간이 훨씬 널널하다. 매일 아침 9시(F/F 1편), 일부 점포만 밤 11시(F/F 2편)에 집하된다.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영업일 개념이 없다. 공휴일이라고 삼각김밥, 도시락 배송을 안 하지는 않기 때문.

[1] 착불일 경우 착불 수수료 300원이 추가되어 2,900원이다.[2] 홈페이지에 로그인후 보낼 물품의 배송정보를 미리 입력하는것. 등록후 택배접수시에는 예약접수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운송장이 출력 되기 때문에 배송 접수시간도 줄일수 있다.[3] 단, 선불일 경우에만 가능.[4] 예: 서울 →경기, 부산→울산 등.. [5] 당연히 편의점 점포마다 시각이 다르다.[6] 애초에 CJ대한통운이 국제특송에서 개인물량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CJ대한통운-EMS 연계로 배송된다.